난독증의 심리적 해부 2
"글자에 갇힌 어린이들" 시리즈: EBS의 방송
난독증 집중취재> "내 아이도 혹시?"..출렁이는 난독증 치료 시장
EBS|입력2014.04.15 22:31
난독증 학생들을 집중 조명한 기획 시리즈
'글자에 갇힌 아이들'
오늘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난독증 치료기관과 사교육 업체들을 살펴봅니다.
학부모들은 난독증 자녀의 치료를 위해서라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기저기 다녀볼 수밖에 없는데요. 검사에서
치료까지 값비싼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윤녕 기자가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난독증 치료'라고 입력해 봤습니다.
일반 병원에서부터 학습클리닉,
개인 과외, 한의원까지 관련 링크와
홈페이지들이 수십 건 넘게 검색됩니다.
이 중 난독증을 고칠 수 있다는
몇 곳에 문의를 해봤습니다.
기본 검사에 난독증 추가 검사까지,
아이가 진단을 받는 데 드는 비용만 벌써 수십만 원.
인터뷰: A병원 관계자
"검사 비용은, 일단 기본 검사는 30만 원이고요.
그리고 난독증 검사는 추가로 하면 10만 원 이상은 들어가고요,
다 해서 15만 원 정도…"
여기에 대부분 최소 6개월 이상은
훈련을 해야 증상이 나아진다면서
수 백 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안내합니다.
인터뷰: B병원 관계자
"일주일에 2번 정도 훈련을 꾸준히 한다고 가정했을 때 10개월이에요.
저희가 회당, 이건 정찰가라고 보면 되는데 회당 4만 원이에요.
그래서 80회를 하게 되면 320만 원, 100회면 400만 원이에요."
업체의 상술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훈련 후에는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치료기를 구입해 가정에서
직접 훈련을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C병원 관계자
"훈련에 익숙해지면 집에서 셀프 트레이닝으로 하시고
저희가 관리 차원으로 봐드리는 정도로 할 수 있거든요.
그건 한 40~50만 원 정도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난독증 아이를 위한
개인 과외교습도 있습니다.
비슷한 아이를 가르쳐본
경험 있는 교사가 있다며
독서 교육에 논술 수업까지
병행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과외센터 관계자
"이 정도면 지금 저희가 논술도 같이 들어가야 돼요.
왜냐면 지금 책만 읽어서는 말 그대로 그냥 읽기 수업인 거잖아요.
보통 그렇게 하고 나면 저희가 한 30~35만 원 정도 돼요."
하지만 이런 값비싼 비용에도 학부모들은
일단 아이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고 털어놓습니다.
인터뷰: 난독증 학생 학부모
"난독증이라는 것을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데가 없어서
얘를 도와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게 제일 답답했고
오히려 그런 사설기관이 생긴 게 사실 저는 반가웠거든요."
결국 정부 차원의 검증된
치료센터 마련이 늦어지는 사이
민간 치료기관과 사교육만이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EBS 뉴스 이윤녕입니다.
최근에 난독증이라는 제목으로 "글자에 갇힌 어린이들"이라는 시리즈로 EBS에서 특집으로 다루어지고 있는 난독증이 실제로는 심한 불안증으로 읽은 내용들이 서로 연결이 되지 않아서 생기는 일종의 불안 장애의 결과로써 생기는 증세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고로 이 난독증은 약물이나 민간 요법이 아닌 불안증을 치료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난독증으로 알려져 있는 증세들을 정리해 보자
금방 읽은 것이 머리 속에서 연결이 되지 않고 정리가 되지 않는다, 불안해진다. 무엇을 읽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읽고 또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깝깝하고 미치겠다. 읽은 내용이 머리 속에 들어와서 연결이 되지 않으니 아무리 공부를 해도 진전이 없고 제자리 걸음이다. 고로 공부라는 것 자체가 책상이 앉아 있는 것 뿐이다. 책상에 앉아서 책을 읽어면 내용이 이해가 되어져야 하는데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겠다. 시간이 자꾸 지나가고 있는데 읽은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으니 공부라는 것 그 자체가 되지 않는다. 읽은 것이 이해가 되어야 공부를 할 수 있는데 불안하고 초조해진다. 아무리 신경을 쓰고 정신을 똑 바로 차린다고 해도 속수무책이다.
혹시 내 뇌 안에서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면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수가 없는데 정말로 내 머리 속에서 누가 장난을 친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들어서 미치겠다. 왜 내가 하필 이러한 난독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까?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이렇게 중요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큰 일이다. 왜 내가 난독증에 걸리게 되었는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과거에는 멀쩡했는데 지금은 공부를 할 수가 없다. 책만 읽으려고 하면 머리가 아프다! 공부를 하지 못하면 나는 이제 끝이다. 대학을 졸업을 해야 취업을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시간만 낭비하고 있구나!
난독증이라는 말이 붙은 것은 "읽은 내용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 병"이라는 말로 요약 정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분명히 금방 읽은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 병이라는 단어는 읽은 내용들이 연결이 되지 않고 무엇을 읽었는지? 내용이 머리 속에 입력이 되고 분류가 되고 이해로 연결되지 않는 과정들을 난독증이라고 이름이 붙은 것으로 사료 된다. 난독증에 휩쓸리게 되면 더욱 더 불안이 가중되어지고 난독증은 더욱 더 악화되어져 가는 악순환으로 빠지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난독증은 실제 뇌에서 생리적으로 이상이 생긴 것은 절대 아니다. 자녀가 난독증으로 호소를 하고 있는 것에 답답한 부모님들이 자녀를 데리고 신경 정신과로 가서 MRI 검사를 해 보면 뇌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나올 것이다. 고로 뇌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니까? 글자를 읽어서 이해로 연결되지 않으니까? 공부라는 것 그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자녀도 부모님도 미치겠다는 것이 아니냐? 지금의 세상은 공부 때문에 온 나라 전체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과외로 들들 끓고 있는데 내 아이가 책을 읽어도 이해가되지 않는다고 하니 공부의 시작부터가 잘못된 것이라고 불안해하고 치료, 해결 방법들에 목말라 하게 된 것이다.
난독증의 해부
난독증은 겉으로 보면 책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고 금방 읽은 것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다는 뜻으로 난독증(難讀症) 즉 읽은 것이 이해되지 않는 병이 된 것이다.
그러나 내면적으로 보면 난독증은 심리적인 불안 때문에 머리 속에서 읽은 내용들이 서로 연결되지 않고 읽은 내용들이 분류되어지지 않는 것이다.
뇌의 기억의 구조를 살펴 보면 우리는 글을 읽고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뇌에서 읽은 내용들이 서로 연결되어 분류되어지고 정리가 되어진다는 뜻이다. 그러나 심한 불안으로 신체적인 긴장이 유발되면 뇌에서 읽은 기억들은 서로 연결이 되지 않고 분류가 되어지 않게 된다. 극도의 불안은 뇌의 회로에서 연결이 끊어져 버린다.
심리적인 상처의 경우를 보라? 극단의 놀랜 경우에는 그 사람은 그 놀란 부분의 기억을 몽땅 잃어 버리는 것을 흔히 본다. 즉 이것이 "기억 상실증"이 아닌가! 그 순간에 그가 경험한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본다.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들은 기억에서 사라져 버리는 현상이 바로 이것을 말해주고 있지 않는가?
심리적으로 심하게 긴장하고 불안하면 읽은 내용이 서로 연결이 잘 되지 않는 것은 읽은 내용이 서로 연결이 되어 분류가 머리 속에서 일어나지 않고 뿐만 아니라 과거에 읽은 내용들이 서로 연결이 끊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이것을 심리생리적으로 증명을 한 실험을 소개하고자 한다.
배움이란 즉 학습(學習)이란 무엇인가? 간단하게 말해서 학습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말한다 라고 누구나 정의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배우느냐?를 실험으로 증명해 보라?라고 요구를 하면 이것을 어떻게 증명한단 말인가? 하고 의하해 할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실제로 이것을 실험으로 증명해서 노벨 상을 받은 사람이 바로 러시아의 생리학자였던 파브로프(Pavlov)가 아닌가! 그는 그 공로로 1909년에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다.
심리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심리학 개론에서 반드시 학습 심리학을 배우게 된다. 그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을 한다면 다음과 같다.
유아들이 배우는 것을 연상을 해 보라, 태양 그림(그림) ----> 해(글자), 달 그림 (그림)---->달(글자), 책상 그림(그림) ----->책상(글자), 걸상 그림(그림) ---> 걸상(글자) 등으로 서로 줄을 끄어서 연결 시키는 것이 바로 이러한 학습의 결과이다. 유치원에서 그림과 글자를 배우기 시작할 때 서로 줄 긋기를 하는 것이 바로 서로 연결을 시키는 것이다. 서로 관계된 것을 연결 시킴으로써 뇌에서 회로로 서로 연결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고전적인 조건 학습이라고 부른다. 파브로브(Pavlov)의 학습의 원리를 요약한 것을 "고전적 조건학습"이라고 부른다.
그 다음의 단계를 보자, 처음 단계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단계는 책상 --->걸상, 해---->달 등으로 서로 관계가 되는 것을 연결해서 우리가 어떤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된다. 유치원 시절에는 거의 대부분이 그림과 글짜들을 서로 연결시켜서 배우고 있지 않는가! 이것은 학습 심리학에서 따와서 교과서를 만들 때 최초의 학습 과정으로 적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단지 우리는 르고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파브로브(Pavlov)는 이것을 뇌의 원리로 설명을 했다. 책상이라는 단어가 뇌 회로에서 걸상이라는 단어로 서로 연결이 되면서 책상과 걸상이 공부와 연결 되어진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 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파브로브(Pavlov)가 한 실험으로 설명을 해 보자.
개의 위에 구멍을 뚫어서 개의 위에서 나오는 위액을 양적으로 측정을 할 수 있도록 한 다음에 개에게 고기를 던져 주면 개는 고기를 보고 침을 흘리게 된다. 개가 고기를 보면 저절로 위에서 침이 나오는 것은 인간 역시 마찬가지이고 이것은 음식을 보면 위에서 반응으로 침이 나오는 본능적인 과정이다. 이 때 고기는 자극(stimulus)이 되고 침은 반응(response)이 된다.
이것을 전문 용어로써 고기는 아무런 조건이 없이 준 자극으로 무조건 자극(UCS: unconditioned stimulus)이 되고 침은 조건이 없이 생긴 반응으로 무조건 반응(UR: unconditioned response)이 된다. 즉 고기 덩어리(UCS) ------> 침(UCR)이 된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여기에 새로운 연결이 되고 뇌에서 연결 회로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개에게 고기를 던져 주기 0.5초(가장 좋은 시간이 0.5초라는 것이 수 많은 실험 결과 밝혀짐) 전에 빛을 반짝하고 비추거나 혹은 땡! 하고 종소리를 들려준 다음에 고기를 던져주는 것을 여러번 반복을 하게 되면 그 개는 빛 혹은 종소리가 난 다음에 고기가 나오는 것을 연결해서 이 다음에 그 개는 빛 혹은 종소리를 들어면 고기가 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절로 침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개는 빛이 오고 나면 고개가 나온다고 침을 흐리게 되면서 새로 빛과 고기가 회로로 뇌에서 연결이 된 것이다. 즉 서로 연결이 된 빛 혹은 종소리는 조건화 자극과 조건화된 반응으로 요약으로 표현을 하면 빛 혹은 종소리(CS) ---> 침(CR)이 된다.
이것은 UCS(고기)가 빛(CS)과 연결되어져서 새로운 반응으로 침(CR)로 나타난 것이다. 즉 빛을 보면 그 개는 침이 나오게 되는 것을 새로 배운 것이다. 즉 고기 ----> 침이 나오던 것이 새로운 연결로써 빛---> 침으로 연결되게 된다.
간단하게 말하면 그 개는 고기가 오기 0.5초 전에 빛이 연속으로 오게 되면 빛이 오고 나서 고기가 나온다는 것을 새로 배운 것이다. 뇌에서 고기와 빛이 회로로 연결되어져서 빛을 보면 침을 흘리게 되는 것으로 뇌에서 서로 회로가 연결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현상이 뇌 회로에서 서로 연결이 되어서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된다는 것을 직접 실험으로 증명한 것이 파브로브(Pavlov)의 조건화 학습이 된 것이다.
이것이 미국으로 들어가서 학습 심리학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실험 심리학의 토대가 되었다. 즉 S(자극)--->R(반응) 심리학으로 "S-R 심리학"이 되어 모든 심리학은 데이터로 관찰하고 측정하고 수학적으로 양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어 심리학이 과학으로써 등장하게 된 바탕이 된 것이다.
다시 요약을 하면 새로 배운다는 것은 뇌에서 서로 회로가 연결 되어져서 새로운 분류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심하게 불안해서 긴장하게 되면 뇌에서 이러한 연결이 잘 되어지지 않아서 읽은 것이 서로 연결되지 않고 분류가 조직적으로 일어나지 않아서 혼란하게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면 모든 동물들 특별히 인간은 고통을 피하려고 한다. 어려움, 고통 등이 심하면 마음의 상처가 된다. 마음의 상처들은 고통스럽기 때문에 기억하지 않으려고 하고 잊어 버리려고 한다. 이것을 거꾸로 이야기를 하면 과거에 상처들과 연결된 기억들이 회로가 차단되어져서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된다. 즉 망각, 기억의 상실 혹은 잊어 버리는 것이다. 심리적인 상처는 고통스럽기 때문에 잊어 버려서 기억하지 않으려고 하는 인간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심리치료의 과정에서 과거의 상처를 연결 시키고 이것을 다시 재연으로 그 상처 경험들 즉 상처 받은 감정들을 토해내고 새로 기억을 회복하는 과정이 정신분석 심리치료이다.
다시 난독증으로 되돌아가 보자. 난독증은 심한 심리적인 불안 때문에 생각이 서로 연결되지 않고 기억이 나지 않게 된 것이다. 고로 이것을 해결하고자 하면 심리적인 불안을 제거하는 쪽으로 즉 마음을 안정시키고 긴장을 완화시킨 후에 마음이 편안해졌을 때 기억을 다시 회복하고 학습을 재개하면 정상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정신분석학자들이 이구 동성으로 말을 하는 것은 "마음이 안정되어 있을 때 뇌의 회전 능력은 최대가 된다"(영국의 유명한 정신분석학자인 크리스토프 볼라스(()Christopher Bollas)가 한 유명한 말이다. 인간은 긴장하지 않고 마음이 조용해질 때 뇌의 회전 능력이 최대가 된다는 것은 100전에 프로이드(Freud)가 최면 치료로부터 정신분석을 창안해냈을 때 이미 실험이 되었던 것이다. 프로이드(Freud)는 환자가 최면에 걸리지 않는 환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최면 치료는 반쪽 치료임을 깨닫고 최면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환자를 카우치에 눕히고 편안하게 쉬게 한 다음에 그 환자로 하여금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 함으로써 그 환자의 기억을 서로 연결 시켜서 실마리를 찾아가게 되면 잊어 버린 상처 기억을 찾아내고 기억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환자의 치료에 이용을 한 것이 정신분석의 시작이 된 것이다.
프로이드(Freud)가 환자를 카우치에 눕게한 것은 긴장을 풀고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함이고 그리고 마음이 편안해서 불안이 감소되어지면 회상하기가 쉽고 연상이 잘 된다. 이것은 과거의 상처 기억을 쉽게 연결되어져서 최면을 사용하지 않고도 무의식 속에 감추어진 과정의 상처 기억을 회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프로이드(Freud)는 자유 연상(free association)이라고 불렀다. 여기에서 영어의 연상이라는 단어 즉 association 이라는 말은 기억이 서로 연결이 된다는 뜻이다. 즉 마음이 안정되면 뇌에서 서로 연결이 쉬워서 분류가 잘 되고 그리고 잊어 버린 기억들로 서로 연결을 회복하게 된다는 것이 정신분석의 밑바탕에 깔려 있다.
이것은 창작을 하는 예술가들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조용한 시골에 가서 구상을 하는 것에서 볼 수 있다.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편안한 마음이 되면 뇌의 회전 능력이 최대가 되어 아이디어들이 연결되어져셔 영감 혹은 새로운 발상, 창의적인 능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이것을 잘 설명해주고 있지 않는가!
다시 난독증으로 되돌아가 보자, 치료자는 난독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대학생들을 많이 치료를 한 경험이 있다. 그들은 난독증 때문에 치료를 받으러 온 것이 아니고 대인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받으러 와서 난독증으로 책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호소를 하면서 자신이 난독증을 앓고 있다고 하소연을 한 대학생들과 고등학교 학생들의 불안증(대인공포증, 강박증, 공황장애, 공포증 등)을 치료를 하면서 난독증은 바로 심한 불안 때문에 뇌에서 서로 기억들이 연결이 되지 않아서 생긴 것으로 난독증을 불안증을 치료하면서 난독증의 100% 완치 치료를 한 경험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난독증과 유사한 치료들이 이미 정신분석의 초반기에 정신분석가들이 학습 장애를 감정 장애로 보고 치료를 한 많은 사례들이 정신분석 치료에서 소개되고 있다. 어떤 특정 과목 즉 수학을 배우기 어려운 학생들, 어떤 숫자에 장애물이 걸린 학생들 어떤 특정 단어에 장애물이 된 학생들 등이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아서 회복한 사례들이다. 치료자가 미국 유학에서 공부를 하기 전에 한 중학교 학생(그 반에서 반장)이 수업 시작 때 교단에 선 선생님에게 반장으로써 전체 반 학생들에게 "차례 경계"라고 구호를 외치는 것에서 "차" 글짜가 발음으로 나오지 않아서 2분-3분 동안 말을 못하고 더듬거리는 것을 본 반 학생들이 "차"라는 말을 연상시키려고 걸상을 발로 차는 것으로 연결 시켜주어서 그 학생은 3분-4분 동안 "차" 글자에 걸려서 더듬거리다가 겨우 "차례"라고 말을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이처럼 어떤 특정 글자, 숫자, 혹은 어떤 단계를 통과할 수 없는 것 등의 어려움들이 바로 어린 시절에 어떤 특정 글자, 발음, 숫자 등에 상처를 받아서 생긴 장애임을 알고 정신분석가들이 그들의 과거 상처를 치료를 함으로써 그 문제를 해결한 치료 사례들을 볼 수 있다.
문제는 난독증이 불안장애의 결과로 생긴다는 것을 모르고 이것을 고치려고 약물로 혹은 민간 요법 등으로 치료를 하고 있어서 부모님과 난독증을 가진 학생들이 우왕좌왕하고 절망에 빠져 있다는 점이다.
난독증 치료 사례 소개:
대표적인 치료 사례로써 대학 2학년 D군이 난독증과 비염(비염 역시 심인성 질환)으로 1년간 휴학을 하고 다시 복학해서 학기 시작 초에 난독증을 호소하면서 읽을 읽어도 무엇을 읽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고 공부에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곧 다가올 중간 고사에 불안에 휩싸인 것을 알고 긴장을 풀고 불안을 감소 시키면서 난독증을 해결해서 D군은 학기 말에 그의 대학 2년 동안에 최고의 성적으로 모든 과목에서 A학점을 받아서 평점 4.2를 달성한 난독증을 정신분석 심리치료로 성공적으로 해결을 한 사례가 있다.
두 번째 사례 역시 심한 불안(대인공포증)으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아서 머리 속에 입력이 되지 않는다고 걱정으로 공포에 질려 있던 대학 2학년인 O군이 대학 3학년까지 평점이 겨우 2.0정도로 아무리 공부를 해도 즉 그는 평소에 하루에 10시간씩 죽자고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올라가지 않고 제자리 걸음으로 그가 틀림없이 난독증으로 머리에 입력이 되지 않는다?라고 불안과 걱정으로 치료자에게 찾아와서 치료를 받아서 이후에 평점을 3.5로 끌어 올리고 대학원으로 진학을 해서 지방에서 최고 대학인 xxx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로 성공적인 졸업을 할 수 있었다.
세 번째 사례는 26세의 박사 학위 3년째의 대학원 여학생으로 외고 1학년 때부터 심한 불안으로 공부를 하면 입력이 되지 않고 두려움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보고 치료를 받고 싶다고 아버지에게 직접 대화를 하지 못하고 노트로써 적어서 고 1학년 때 고 3학년 때 두 번이나 요청을 했지만 아버지의 거부로 치료를 받지 못했지만 8년의 세월이 흘러가 후에 루마치스 관절염으로 턱 뼈가 마모 되어간다는 한의사의 진단 결과 심인성 질환으로 보인다는 말에 치료자를 찾아온 사례를 소개 하겠다.
끝으로 난독증을 가진 사람은 심한 불안장애에 해당되는 사람으로 불안증(불안증은 여러 가지 장애들로 세분화 하게 된다. 즉 공황 장애, 특수 공포증, 광장 공포증, 일반화된 불안장애, 강박증, 대인 공포증,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급성 스트레스 장애 등이 있다. 상세한 것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을 해결하게 되면 난독증도 같이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불안장애 환자들은 불안증 이외에도 비염, 아토피, 소화성 장애 등을 함께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아서 이러한 장애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일반 사람들은 단지 모르고 있어서 안타깝다.
대상: 26세의 여대생 Y양
증세: 중 3학년 때부터 난독증으로 머리에 공부가 입력이 잘 안 되고 아토피가 있었으며 지금은 턱 뼈가 조금씩 마모되어 간다고 호소하고 있음, 2년 동안 우울증 약물과 한의사의 심장과 간에 넌무 많은 화가 차 있다고 한약을 복용한지 1주일이 되었으며 우울증 약물을 복용하지 않으면 이명(귀에서 소리가 들림)이 들린다고 불평
접촉: 남편이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페이지를 보고 부인인 Y양에게 추천을 해서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음
진단명: 불안장애, 대인공포증, 심인성 질환 장애(루마치스 관절염), 아토피, 난독증
치료 기간: Y양은 2시간 컨설팅을 받고 나서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겠다는 결심으로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하게 되었음
치료의 결과: 아래의 치료 사례는 Y양이 2시간 컨설팅을 받는 내용을 요약한 것임
치료의 과정
접촉: Y양의 남편이 치료자에게 e-메일로 부인이 우울증으로 매사에 부정적인 시각 때문에 아무리 달래고 위로를 해도 막무가내로 힘들어 죽을 지경이라고 하소연을 해 왔고 치료자는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서 치료 사례들을 읽어보라고 답장을 보내고 나서 1주일 후에 Y양의 전화를 받았다. Y양은 지금 전국 학회 모임 때문에 서울에 올라와 있으니 2시간 컨설팅을 받아 보고 나서 치료를 결정하겠다고 컨설팅을 요청했고 치료자는 Y양과 시간을 조절해서 저녁 8시-10시까지 시간을 약속을 했다.
Y양은 전화로 치료자에게 2시간 컨설팅을 요청을 했다. 그녀는 과거에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서 치료자를 잘 알고 있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서 치료를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 치료를 받고 싶은데 우선 2시간 컨설팅을 받고 나서 결정을 하겠다고 연락이 왔고 치료자는 서로 시간을 조절을 해서 2시간의 시간 약속을 했다.
Y양의 삶의 역사: Y양은 현재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3년째 하고 있다고 털어 놓았다. 그녀는 중학교 3학년 시점에서 난독증으로 머리에 공부가 입력이 되지 않아서 고통을 받기 시작했다. xx 외국어 고교에 진학해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그 학교가 첫 해 입학생으로써 학교 당국이 외고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엄격한 기숙사 생활과 집중적인 공부에 대한 압박을 받게 되었다고 했다. 빡빡한 스케줄에 머리 속에 공부가 잘 되지 않아서 고통을 받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검색 중에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발견하고 아버지에게 장문의 글을 써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지적해 주면서 그 홈 페이지 속에 사례로 등장한 xxx 양과 비숫한 증세 때문에 치료를 받게 해 달라고 아버지에게 편지로 호소를 했다.
아버지는 치료자의 주소가 분명하지 않고 그리고 xx 대학에 치료자가 근무하는지 확인을 해 보았으나 그 대학에서는 그런 사람이 없다는 말에(치료자는 아버지가 문의한 대학이 아니고 다른 대학에서 강의) 아버지의 권유로 인지 행동 치료사 한데 가서 약 4년 동안 심리치료를 받았다. 치료는 후반기로 가면서 2주일에 1회 혹은 1달에 1회 정도로 시간당 8만원을 주고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되지 않았고 그런대로 간신히 졸업을 하는 데는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다른 지역에서 4년간 수석으로 장학금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 대학의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3년째 하고 있고 전액 장학금을 받고 기숙사에서 역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녀의 전공 과목은 물리학으로 작년 물리학회의 모임에서 8살 많은 지금의 남편을 알 게 되었고 작년 12월에 결혼을 해서 지금은 약 10개월 정도 시간이 흘러갔다고 했다. 결혼 시에는 시댁에 통고를 해서 돈이 없어서 결혼이 어렵다고 하소연을 했을 때 시댁에서는 몸만 오라는 위로에 정말고 가진 것이 없이 결혼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남편은 고향에서 부모님과 함께 대학원에서 박사 공부를 하고 있고 Y양은 xxx 시에서 기숙사에서 박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어린 시절에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는 행복한 가족 생활이었다고 회고를 했다. Y양은 4살 위의 언니가 한 분 있고 서울 xxx에서 공무원 시험 학원에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를 8년째 하고 있고 미혼이라고 했다. 초등학교 4학년 시점에서 IMF로 아버지가 실직을 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부부 싸움으로 온 가족이 조용할 날이 없었고 어머니는 그 분노를 Y양에게 하풀이를 하게 되면서 어머니와 몸싸움을 할 정도로 가족 관계가 엉망이었다고 실토를 했다.
지금도 한번씩 악몽에 시달리는데 꿈 속에서 어머니가 칼을 들고 위협을 하는 꿈을 꾼다고 했다. 실제로 초등학교 6학년 시점에서 어머니는 아버지와 싸움에서 두 개의 식칼을 들고 아버지에게 달려들었던 과거의 상처 기억이 있다고 털어 놓았다. 어머니는 늘 식기를 집어 던지고 뒤집어 엎어 버리는 성격 때문에 집안에 성한 물건이 없을 정도라고 했다. 어머니가 Y양에게 쌍욕을 하면 Y 양 역시 양욕으로 몸싸움까지 했다고 고백을 했다. 중학교 3학년 시점에서 난독증 증세로 머리에 공부가 입력이 되지 않아서 불안 속에서 공부를 했고 죽기 살기로 공부를 해서 xx 외고에 입학해서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주말에 한번씩 본가에 들리면 아버지와 어머니의 갈등과 불화 때문에 주말 휴가가 악몽이었다고 털어 놓았다.
초등학교에서 유일한 취미가 종이학 접기였는데 그것을 하게 된 동기는 종이 학을 보고 엄마가 칭찬을 해 준 것이 계기가 되어서 어머니로부터 칭찬을 받기 위해서 종이 접기로 만든 종이학들을 수집한 상자를 애지중지 보관을 해 온 것을 세월이 흘러서 어느날 어머니가 대청소를 하면서 그 상자를 버리려고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어머니는 그 종이 상자를 버리면서 속이 후련하다는 말에 어머니의 칭찬이 가식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후에는 종이 학 접기 취미는 사라졌다고 회고를 했다.
어머니가 입에 달고 다니는 말들은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뭐냐?" 혹은 "네까진 것이 그렇게 한다고 해도 결과는 뻔 하지 않느냐?"라는 식의 평가절하적인, 자녀들을 비하시키는, 무시하는 말들에 많은 상처를 어린 시절부터 받았다고 토로했다. 칭찬을 해 준 적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Y양은 친가의 식구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했다. 아버지는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지만 작은 아버지는 수재여서 서울대학을 나와서 돈이 많은 여성과 결혼을 해서 지금도 잘 살고 있는데 Y양의 가족들이 명절에 가족들이 함게 모이게 되면 숙모로부터 온갖 모욕적인 학대와 수모를 당했다고 고통스러움을 토해냈다. 할머니는 노골적으로 딸만 두명인 Y양의 가족을 작은 삼촌의 가족과 비교하고 편애로써 어머니를 시집살이를 시켰다고 하소연을 했다.
Y양은 지금까지 용서할 수 없는 사람으로 친 할머니, 숙모, 어머니를 꼽았다. 세 명의 여성들에 대한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고 했다. Y양은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는 행복한 경험이었지만 IMF로 아버지가 실직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가족 갈등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근본적인 것은 돈이 핵심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고 돈 때문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 했다. 결혼 시에도 결혼 지참금이 없어서 시댁으로부터 빈몸으로 오라는 말에 정말로 빈몸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고 시댁에는 남편의 동생은 이미 결혼을 해서 5살과 3살의 자녀들이 시댁으로부터 사랑과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했다. 한 번씩 시댁에 가면 그 조카들이 온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 것을 보면 어린 시절에 Y양의 가족이 떠 오르면서 그 조카들에 대한 질투심과 분노 때문에 시댁에 가기 싫어져서 이번 추석에는 시댁에 가지 않아서 미운 털이 박혔을 것이라고 불안해했다.
특별히 Y양은 할머니, 숙모, 어머니에 대한 분노 때문에 그리고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분노 때문에 그리고 여성들은 왜 온갖 차별의 대상이 되어야 하느냐?라는 분노에 치를 떨고 있다고 토로 했다. 온갖 사회적인 불평 등과 돈으로 계급의 계층이 생기는 것에 대한 분노에 참을 수가 없다고 했다.
Y양의 증세들: Y양은 어린 시절에 아토피로 고생을 했고(지금은 사라짐), 고교 시절에는 기독교에 의지해서 하느님에게 하소연을 하다가 난독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기독교를 멀리했다가 결혼 후에 남편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임을 알고 최근에는 기독교에 열중하고 있다고 했다. 신혼 여행지에서 호텔에서 약몽에 눈을 떴을 때 검은 고양이가 옆에 있다가 도망을 가는 현실을 보면서 귀신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했다. 저주 받은 영혼의 영화, 소설 때문에 혹시 저주 받은 귀신이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가?라고 두려워했다. Y양은 고교 시절에 인지-행동 심리치료를 받았고 공부를 해 나가는데는 도움이 되었으나 결정적으로 문제 해결이 되지 않음을 알고 정신과에 가서 진단 결과 우울증으로 약물을 복용을 하면서 초반기 6개월 동안은 기분이 업 그레이드 되어 대인관계에서 적극적으로 남성들에게 대쉬를 해서 지금의 남편을 전국 물리학회에서 만나게 되었고 남편의 적극적인 구혼에 마지 못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 후에 우울증 약물은 약효가 떨어져서 지금은 약물을 복용을 하면 이명(귀에 소리가 들림)은 사라지지만 매사에 우울하고 부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을 고쳐지지 않고 화가 나면 남편 앞에서 신문지를 갈기갈기 찢어 버리는 행동을 하거나 집기를 집어 던지는 행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이 어머니를 닮았다고 분노했다.
Y양은 지금 현재의 가장 큰 문제점은 턱 뼈가 녹아내린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과거보다 턱 뼈가 많이 마모되어서 얼굴에 이상이 생기는 것 같은데 최근에 정형외과 의사는 진단 결과 특별한 신체적인 이상은 발견되지 않는다는 통고를 받고 나서 한의원을 방문해서 진찰을 받은 결과 그 한 의사는 심인성 질환인 것 같은데 심장과 간이 허한 것 같으니 한약을 복용해 보라고 해서 1주일 전부터 한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심인성 질환이라는 진단 때문에 결정적으로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고 남편과의 관계를 비롯한 대인관계에서 갈등 때문에 근본적인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했다.
2시간 동안 컨실팅의 결과 분석: 치료자는 Y양이 고교 1학년 시점에서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보고 심리치료를 받고 싶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편지로 하소연을 한 것을 지적을 하면서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을 때 Y 양은 어린 시절에 초등학교 4학년 이전을 제외하고는 부모님과 제대로 된 의사 소통의 기억이 없다고 시인을 했다. Y양이 세상에 대한 불공평한 분노, 여성의 차별대우, 경제적으로 잘 사는 사람들과 못 사는 사람들에 대한 극심한 차이점으로 돈 문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불평불만들, 할머니, 숙모, 어머니에 대한 엄청난 분노 등이 마음 속에 갇혀서 이 분노가 신체적인 영향을 미쳐서 관절염 형태로 턱 뼈가 마모되는 손상으로 연결되어지고 있는 것으로 진단을 했다. 정형 외과의 뻐 전문 의사와 한 의사가 신체적인 원인이 아닌 심리적인 원인으로 심인성 질환을 거론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서 루마치스 관절염에 대한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다시 한번 체크한 결과 방출되어지 않는 분노가 뼈 관절을 공격하는 학자들의 많은 연구 결과들을 확인을 할 수 있었다.
치료자는 Y양이 중학교 시절부터 공부를 잘해서 외고에 진학할 수 있었지만 공부를 하는데 전쟁터에서 전쟁을 하듯이 죽기 살기로 공부를 하면서 마음 속에 긴장이 누적되어져 심한 불안으로 뇌의 회전이 잘 안되는 것으로 난독증으로 진단을 해서 고통을 받았고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분노, 대인관계의 갈등으로 인한 분노들이 마음 속에서 누적되어져서 한계점을 넘어가면서 이것이 신체를 공격한 것으로 진단을 했다.
Y양은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표현을 한 어머니를 닮아서 말로서 분노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체널이 닫혀있다는 것 그리고 갈등을 말로써 표현하지 못하고 참고 누적을 하다가 한계점을 넘어가면 폭발해 버리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의사 소통에 문제점을 지적을 했다. Y양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감정의 표현, 의사 소통의 자아가 성장이 중지된 것을 지적을 하면서 앞으로 심리치료의 과정에서는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도록 하는 치료에 초점을 맞추어서 어린 시절에 받은 심리적인 상처들을 꺼집어 내서 하나씩 다루면서 감정 표현과 의사소통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대인관계에서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성장이 중지된 자아를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거치게 될 것이며 또한 대인관계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가슴 속에 억눌린 분노들이 빠져 나가게 되면 턱 뼈 마모는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것이라고 지적을 했을 때 Y양은 다음 주일부터 심리치료를 받겠다고 약속을 하고 2시간 컨설팅을 끝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1주일 후에 6개월의 치료 계약으로 제 1 회 2시간의 분석 상담의 내용을 요약하고 있다. Y양은 처음에는 완벽해 보이고 이상적인 지도 교수가 이제 악마로 원수처럼 보이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녀는 지도 교수의 완변함을 이상적으로 추구하면서도 그 반대의 성격을 가진 PD(박사 후 연구 과정의 연구원)의 온유하고 유화적인 성격에 매도되어 이쪽 저쪽으로 오고가는 반대의 성격에 왔다갔다를 반복하는 양면 가치가 쪼개져서 분열된 모습을 그녀의 성격이 내면화되어있다는점이 분석되어졌다. 이것이 그녀와 남편 사이에서 새디즘적언 지도 교수의 스타일과 마소키즘적인 그녀의 스타일이 남편과의 관계에서 그녀가 새디즘적이고 남편이 마소키즘적인 관계로 반복되어지고 있다는 점이 분석이 되어졌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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