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잠을 잘 수 없어요) 9: 약물이 아닌 자아의 힘으로 9
최근에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연쇄 사망 사건의 범인, 2016, 7, 17일 방영)의 프로그램에서 수면제인 졸피뎀의 중독성 여부를 정신과 의사인 xxx 교수님의 충고와 조언으로 최근에 일가족 살해 그리고 몇 명의 자동차 과속으로 인한 충돌 사건들이 모두 졸피뎀의 중독 부작용으로 사료 된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의 수면제로 자주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졸피뎀(Zolpidem)과 프로포폴(propofol)이 중독성이 있다는 경고 때문에 몇 개월의 약물 처방을 하는 것이 금기시 되었다는 방송 보도와 그리고 최근에 등장한 일가족 살해 후 자살한 남편과 과속 운전으로 인한 자동차 충돌 사건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혈액 검진에서 음주가 아닌 졸피뎀이 의심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도 되었다.
여기에 한가지 더 붙여서 우리나라에서 불면증으로 졸피뎀 혹은 프로포폴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수가 25만 명에서 최근에 45명으로 두 배로 급증했다고 보도를 했다.
치료자는 치료자 한데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불면증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치료자가 34년 동안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해 오면서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는 사람들로부터 받는 공통적인 느낌들은 심리적인 장애에서 심각한 장애로 빠져드는 것이 깊은 잠을 잘 수 없는 수면 혼란임을 감지를 할 수 있었다.
그 사람이 가진 문제가 어떤 것이든지 간에 자아의 한계점에 도달하면 잠을 깊이 잘 수가 없게 되고 안절부절 못하는 심리적인 상태로 변질되게 된다는 점이 공통점이었다. 우리가 잠을 깊이 잘 수가 없고 불면증으로 시달린다는 것은 뇌가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로 본다.
프로이트(Freud)의 유명한 경구인
이해가 되어지지 못한 것들은 개인에게 반복해서 유령처럼 다시 등장을 한다. 신비가 해결되고 주술이 풀릴 때까지 개인은 휴식을 가질 수 없다.
는 이 말은 모든 정신장애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약방에 감초 격인 불면증의 핵심을 잘 보여주는 말이다.
뇌가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 뇌가 활동을 줄이고 생각이 최소화 되어야 하는데 불면증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 잠을 자야 한다는 것과 잠을 자지 않으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전쟁을 하고 있는 점이다. “잠을 자야 한다”, “자지 않으면 내일 하루 일과가 망가질 것이다” 라는 불안 때문에 “잠을 자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생각에 집착을 해서 잠자는 것과 전쟁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고로 그 사람은 절대로 잠을 잘 수 없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잠을 자도록 하기 위해서는 뇌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생리적으로 고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치료자는 잠을 자야 한다 잠을 자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잠과 전쟁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심리적인 상황과 머리 속에서 어떤 생각들이 마음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가?를 재구성을 해 보았을 때 그들의 공통점이 “잠이 오지 않기 때문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상상 속에서 빠져 들어가버린다”는 것을 분석으로 알게 되었다. 그러한 상상의 연속된 꼬리물기에 걸려들어가면 절대로 잠을 잘 수가 없다는 점이다.
치료자 한데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그들의 문제가 어떤 것이든지 간에 그들의 핵심 문제는 제 1차 적으로 수면 장애, 불면증이라는 점이다. 그들의 불면증을 해결해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되면서 모든 심리적인 문제의 해결로 들어가는 첫 번째 통과 의뢰라는 점에서 치료자는 불면증과 수면 부족 그리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들의 치료에 모든 심리치료의 첫 번째 관문으로 불면증을 다루고 있다.
아래에서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불면증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소개하면서 불면증으로 수면 혼란으로 아무리 오랫동안 잠을 자도 즉 10시간 정도 잠을 잔다고 해도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피곤한 사람들의 심리치료 사례들을 소개를 하고자 한다.
대상: 20대 후반의 대학 4학년 S군
증세: 지난 3년 6개월 동안 수면 혼란으로 공부를 제대로할 수 없었다고 호소 함
접촉: 3년 전에 치료자 한데서 6개월 동안 대인 관계 문제로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음. 부모님에게 다시 심리치료를 받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서 치료자에게 e-메일로 연락이 왔음
진단: 심한 불안증, 수면 장애, 대인 공포증, 게임 중독
치료 기간: 3차 6개월의 치료 계약이 시작되었고 제 3회 6시간으로 (지금까지 제 51회 치료 회기로 총102 시간) 치료를 계속하고 있음
치료 결과: S군은 사촌 형님의 결혼 식에 갔다와서 처음으로 그 결혼 식에 오고 가면서 있었던 자신의 행동을 99점을 주겠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음. 아르바이트를 2일 동안 하면서 좋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음. 2번째 6개월 계약 마지막 날에 아버지와 인터뷰. 새로운 시작에서 치료자와 치료 회기 시에 아직도 긴장이 남아 있음을 분석으로 알 게 됨
제 51 회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
지난 주일의 치료 회기에서 S군은 중학교 시절에 증세가 시작되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한 개의 증세인 밤에 불을 켜 놓고 잠을 자야 했던 증세가 한가지 사라졌다고 기뻐했다. 그는 밤에 그의 방에 불을 켜 놓지 않으면 귀신이 나올 것 같다는 공포심 때문에 항상 그의 방에 불을 켜 놓았던 것이 최근에 이제는 불을 끄고도 편안히 잠을 잘 수 있다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치료자는 한 개의 증세가 사라진 것에 대해서 좋은 일이라고 칭찬을 하면서 그 동안 1년 동안의 정신분석 심리 치료에서 누적된 신체적인 긴장이 풀어지는 과정에서 생겨난 현상으로 좋은 현상으로 설명을 했다. 그 이유로써 S군은 지금까지 약 1년 동안의 심리치료에서 최근에 치료 초반기에 그리고 치료 회기가 끝나면 반드시 화장실에 드나들었던 것이 치료의 후반기로 오면서 치료 회기가 끝난 이후에 화장실에 가야 했던 것이 최근에는 치료 회기가 끝난 이후에도 화장실에 가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을 했을 때 S군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고 했다.
또 한가지는 S 군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인 J군으로부터 어제부터 휴대폰이 울리는 것을 S군이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고 했다. J군과 대화를 하고 나면 기분이 불쾌해서 J군과 절교를 하고 싶다고 했다. 치료자는 J군에게 심리적인 문제 때문에 지금 심리치료를 받고 있어서 J군의 전화를 받을 기분이 아니니 이후에 기분이 전환이 되어서 기분이 좋아지게 되면 그 때 전화를 할 터이니 당분간 전화를 걸어주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치료 회기 도중에서 두 번이나 J군으로부터 궁금해서 전화가 걸려 왔으나 S군은 전화를 받지 않고 그냥 대답도 하지 않고 내 버려두었다. 치료자는 J군에게 이야기를 하기 어려우면 치료실에서 한번 J군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연습을 해 보자고 권유를 했으나 S군은 자아와 대화를 하는 치료 기법에 어색함 때문에 거부감이 느껴져서 자아와 대화를 하는 것을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오늘 치료 회기에서 S군은 최근에 올해 2월까지는 그런대로 희망이 보이고 의욕이 생겼지만 지금 6월 달이 지나가면서 계속해서 우울해지고 절망적이 되어간다고 희망이 사라져 가고 있다고 하소연을 했다. 그는 왜 심리치료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더 좋아져야 하는데 더욱 더 절망적이 되어가고 있는가?에 대한 이유를 알고 싶어 했다. 그리고 S군 자신이 지금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 비교를 해서 심각한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고 싶다고 했다.
S 군과 비슷한 나이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고 있는 C군은 24세의 나이로 전문 대학 2학년 생으로 올 가을 학기가 끝나면 졸업을 하는 사람으로 S군 보다 6개월 먼저 치료를 시작해서 지금은 2년 째 치료를 받고 있고 S군은 1년의 치료 과정이 끝나고 6월 달부터 1년 6개월의 치료를 시작하고 있는 사람으로 C군은 모든 면에서 S군보다 더 심각한 사람으로 C군은 친구가 거의 없고 가정 환경도 어머니가 월 일백만 원 정도의 수입으로 동양철학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경제적인 사정이 어렵고 이성관계가 이제 시작이 되었고 그리고 C군의 주된 증세가 "뇨도 감염 강박증"으로 하루에 최소한 화장실에 10회 이상 최대 20회 정도로 화장실을 드나드는 것의 문제로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반대해서 S군은 4년 6개월 이상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가 있고 그리고 경제적인 능력도 아버지가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C군과 비교가 되지 않으며 S군은 중, 고교 시절부터 친한 친구들이 4명-5명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증세는 "배가 꼬르르" "비염" "땀이 많이 나는 증세" 등으로 C군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고 좋은 편이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S군은 이 세상에서 S군 자신이 제일 어려운 문제를 가진 제일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S군 자신보다 더 심각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조금은 안심이 된다고 했다. 그러나 S군은 29세이고 C군이 24세인 점으로 지금 S군 자신이 24세라면 걱정도 하지 않겠다고 부러워했다.
S군은 최근에 점점 초조해지고 시간에 대한 강박적이 되어가고 있다고 하소연을 했다. 점점 불안해지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희망이 사라져감을 느낀다면서 그 원인에 대해서 알고 싶다고 했다. 치료자는 S군의 핵심 원인을 다음과 같이 지적을 했다.
첫 번째로 S군은 지금 점점 초조해져 가고 있고 시간 강박이 시작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대학을 졸업한지 1년이 다 되어가면서 가족들의 취업에 대한 압력이 증가되어져 가고 있음을 지적을 했다. 졸업 후에 아르바이트나 혹은 파트 타임 일자리를 알아보고 일을 하려고 하지 않고 있는 S군에게 가족 구성원들 특이 어머니와 아버지는 말로써 직접 일자리를 구하지 않는가?라고 하지는 않고 있지만 S군에게 무언을 압력을 넣고 있다는 것을 S군 자신이 알고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로써 여자 친구로부터 무언의 압력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사귄 지 약 5년이 다가 오면서 여자 친구는 그 동안은 S군이 졸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졸업 때까지 참아 왔지만 서로 결혼을 하자고 무언으로 약속을 한 사이여서 S군이 일자리를 구해야 결혼이 가능해지는데 아직도 S군은 졸업 후 1년이 지나가면서 앞으로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일자리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있는 것에 여러 번 S군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독촉을 했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여자 친구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없다는 점이 S군의 여자 친구가 초조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를 했다. 여자 친구는 S군이 졸업 후에 어떤 일을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어물쩍거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작년 졸업 시점으로부터 자주 불평을 하고 있다고 했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세 번째는 아버지와 세 번째 치료 계약 시에 집으로 나와서 독립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집으로부터 나오겠다는 시간이 점점 5개월로 가까워짐에 따라서 압박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는 점이었다. 어떤 구체적인 시행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인데 아직도 아무런 준비나 계획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점을 지적을 했다.
네 번째로 S군은 올해 3월 달에 학기가 시작되면서 대학에서 학점을 올리기 위해서 졸업 연장 신청을 해서 공부를 계속하려고 3월 달에 취업 준비 과목을 신청을 해서 개강이 되어 그 과목에서 강당에 모인 약 350명의 학생들 사이에서 첫 강의 시간에 조교 선생님이 강의 시간이 다가 오면서 학생들이 한쪽으로 몰려 있다고 자리 변경을 요청하는 것에 질려서 너무 많은 학생들에 놀래서 그 강의를 첫 시간 후 휴식 시간에 집으로 돌아와 버려서 포기해 버렸고 그리고 그 직후에 감기와 비염으로 한달간 고생을 한 이후에 그 동안 도서관에서 조금씩 공부를 해 오던 것을 그만 두고 지금은 시간만 보내고 있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다섯 번째는 S군은 과거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절실히 느낀 것은 일을 하면서 체력이 딸리는 것을 느끼고 몸을 건강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그 후에 운동을 하면서 체력 단련을 하려고 결심을 하고 며칠간 열심히 운동을 하다가 작심 3일로 그러한 생각이 사그러들어서 그만 중지해 버리고 우울해지고 불안해지면 운동을 3일-4일 후에 그만두어 버려서 지금은 공부도 하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고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S군에게 집으로부터 나와서 독립을 하려고 아버지에게 약속을 했는데 어떤 구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S군은 먼저 일자리를 구한 이후에 집으로부터 나오는 일을 실행을 할 것이라고 했다. 더 붙여서 S군은 작년 12월 말에 창고 아르바이트와 2개월 전에 극장 청소일의 2일간 아르바이트에서 자신감을 얻었으나 과거 대학 입학 후에 허리 통증이 원인이 된 허리 디스크 때문에 1년간 서울의 여러 병원으로 허리 디스크 통증 치료를 한 것 때문에 아르바이트 이후에 허리 디스크가 재발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앞으로 40대까지는 심한 신체적인 일 보다는 화이트 칼라 직장을 구할 계획이라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S군에게 풀 타임으로 화이트칼라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면 그만큼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폭이 좁아들 수밖에 없고 일자리를 구한 이후에 집으로 나오려고 하기 보다는 먼저 집으로 나와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지금의 우울한 상황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을 했다. 집을 나오게 되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고 일자리를 구분하지 말고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하다가 조금씩 시간을 늘려 가면서 일을 하면서 자신감을 올려가면서 그리고 운동을 병행해 나가면서 자신감을 세워나가야 지금의 수령에서 쉽게 빠져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심한 신체적인 노동을 피하면서 어느 정도의 노동적인 일 이외에는 다른 일자리를 구하지 어려우니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하고 나서 며칠간 휴식으로 신체적인 에너지를 회복하면서 일을 하고 나서 얻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운동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것과 연결 시켜야 함을 강조를 했다.
왜냐하면 아르바이트 직후에 S군은 항상 3일-4일간을 운동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나서 신체적인 힘의 고갈로 허리 디스크의 불안을 며칠 간의 휴식을 가지면서 체력을 보강해서 회복으로 가는 기간에 운동을 병행해서 두 개의 조화를 지속하게 되면 일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S군의 허리 디스크인 요통은 심리적인 원인으로 오는 것으로 치료자는 보았다. 왜냐하면 대학 1학년 시점에서 S군은 허리 요통 때문에 서울에 유명 병원들을 드나들면서 치료를 받았으나 원인을 찾지 못했고 한방 병원인 경희 의료원에서 몇 개월 입원 이후에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S군의 이야기를 4년 전에 첫 6 개월의 심리치료를 치료자에게 받으면서 그 시점에서 허리 요통에 대한 S군의 이야기를 치료자가 잘 기억을 하고 있는 것을 그 증거로 지적을 했다.
더 붙여서 치료자는 S군이 그와 유사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 비교를 해서 증세 그 자체와 S군의 문제들이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S군이 두려움이 많고 심한 신체적인 긴장감이 오랫동안 누적되어 있고 그 결과 불안의 정도가 심각한 점 그리고 직면을 미루고 직면을 피하고 있다는 점과 부정적인 사고가 핵심 장애물로써 S군의 심리치료의 진전을 막고 있다는 점을 강조를 했다.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 비교 해서 S군은 자아와 대화 훈련을 기피하고 싫어하고 있다는 점이 S군의 부정적 사고가 약 1년 이상의 치료에서 변화가 적다는 점이 핵심으로 지적을 했다. 다른 사람들은 분석 시작 후에 몇 주일이 지나면 자아와 대화 훈련을 시작하는데 S군은 1년 6개월의 시작에서도 자아와 대화를 극도로 싫어한다는 점이었다. 자아와 대화는 자신의 자아에게 긍정적인 태도와 변화에 대해서 강화를 주는 치료 기법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변화 시키는데 강력한 효과가 있는 치료 기법으로 하버드 대학의 실험심리학자인 스키너(B.F.Skinner)의 강화 이론에서 응용으로 따 온 것이다.
치료의 초반기부터 자아와 대화의 기법을 사용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자신감을 들어 오리는 것에 효과가 큰 것을 치료자가 31년 동안의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하면서 그 효과의 힘을 강력하게 믿고 있고 그리고 최근에 유행하는 인지-행동 치료의 핵심이라는 것을 치료자가 잘 알고 있지만 S군은 치료 초반기부터 자아 대화 기법이 이상하게 느껴지고 그러한 훈련을 하려고 하면 거부 반응을 심하게 보여서 S군에게는 치료자가 강압이나 압력을 넣으면 S군이 심한 저항을 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이 치료 기법을 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S군은 매사에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또 한가지는 S군은 부모님에 대한 심한 분노, 적대감, 노여움이 억압되어져 있어서 이 문제를 다루자로 입버릇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서도 분노 방출이 잘 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치료자가 S군에게 강압, 압력으로 끌고 가는 형식보다 S군의 표현과 주장을 우선으로 뒤에서 밀어주는 형식의 치료 기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충 설명을 해 주었다.
다음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S군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고 난 다음에는 항상 자아 관찰이 따라와서 자신의 말과 행동에서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가?를 분석하면서 자신의 자아 처벌과 자아 비난으로 연결된다는 실마리가 한 개 분석이 되었다. S군은 어떤 일들을 잘 해 놓고도 항상 시간이 지나가면 자신감이 사라지고 절망적이 된다는 것은 이미 오래 전에 분석이 되었다. 치료자는 그 원인으로 첫 번째는 부모님 특별히 어머니에 대한 분노가 억압되어있고 그리고 두 번째는 자아 강화가 부족하다고 지적을 했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S군이 항상 말과 행동을 한 다음에는 자아 관찰로 이어지고 그 결과는 자아처벌, 자아 비난으로 귀결이 된다는 것이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
아래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 제3차 6개월의 치료 계약이 시작되었고 제 5회 10시간으로 (지금까지 제 54회 치료 회기로 총108 시간) 치료를 계속하고 있음. S군은 2014년 3월 이후에 점점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고 에너지의 고갈로 위기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하소연. 지금은 공부도 포기하고 하는 일이 없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소연을 했음.
제 54 회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
이번 주일에서 S군은 치료 회기 시작 때 치료자가 "지난 일주일 동안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라는 질문에 지난 주일과 비슷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었기 때문에 전에 우리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면 좋겠습니다."라는 말로써 지금까지와는 달리 치료자가 진행을 맡도록 요구를 했다.
치료자는 지난 주일에 치료자가 너무 S군을 밀어 붙인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지난 주일에는 S군의 불안, 초조, 긴장감이 치료자에게 전이가 되어 치료자가 그것을 흡수해서 S군이 마음이 편안하게 긴장에서 풀어 주어야 했는데 반대로 치료자가 S군을 "빨리 조치를 취하라" 라고 압력을 넣은 것 같아서 지난 주일 치료 회기 이후에 치료자가 꼼꼼히 생각을 해 보았을 때 S군에게 압력을 넣어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 것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솔직하게 사과를 했다.
치료자는 S군이 치료자에게 느끼는 분노, 짜증, 화가 나면 솔직하게 그것을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면서 만약에 S군이 치료자의 눈치, 비위를 맞추게 되면 반전이 현상, 역 전이 현상이 생기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지난 주일에 S군이 느꼈던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도록 했다.
치료자의 이러한 사과에 대해서 S군은 약간 압력을 느꼈고 "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하려고 해도 되지 않는 것 때문에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치료자에게 섭섭했다고 솔찍하게 털어 놓았다. 치료자에 대한 섭섭함과 분노를 이야기를 하고 난 다음에 치료자는 부모님, 치료자, 동료들에 대한 마음 속에 억압된 S군의 분노를 다루려고 오래 전부터 계획해 왔던 것을 다루기로 했다. S군도 자신의 분노를 다루고 싶다고 말은 늘 하면서도 지금까지 그의 내면에 쌓인 분노를 제대로 다루지 못한 것을 시인을 했다.
그러나 다음 순간 치료자는 생각이 바뀌어서 S군에게 "자아와 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했다. 이 문제가 S군의 분노를 끄집어 내는데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다. 2주일 전에 치료자가 S군에게 친구인 J군 한데서 걸려온 전화에 분노해서 전화를 받지 않으려고 했을 때 치료자가 J군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자아와 대화로 훈련을 해 보자고 했을 때 S군은 늘 자아와 대화가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잘 되지 않는다고 거부를 한 것이 생각이 나서 그 문제를 한번 다루어 보자고 했다.
치료자는 S군이 치료자에게 약 108시간의 치료를 받으면서 (2번째 6개월 계약 후 10시간의 치료 회기가 경과)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아직도 자아와 대화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음을 지적을 했다. 자아와 대화는 처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쑥스러워하고 어색해서 잘 되지 않는데 곧 익숙해지게 되면 자아와 대화가 부정적인 것으로부터 긍정적인 면으로 바뀌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를 하면서 S군이 특별히 어떤 일을 하고 나면 그 직후에는 자신감과 미래가 희망적이 되는데 2일-3일이 지나고 나면 부정적이 되고 절망적인 생각으로 바뀐다는 것을 여러번 분석으로 지적을 했기 때문이었다.
S군의 자신감이 절망으로 바뀌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들을 분석을 한 것을 지적을 했다. 첫 번째는 부모님에 대한 분노가 억압 되어져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자아의 강화가 없기 때문임을 분석에서 지적을 했다. 오늘의 치료의 주제를 두 번째 자아 강화에서 핵심인 자아와 대화를 다루기로 했다.
여기에서 평소에 S군이 느끼고 있는 이야기의 실마리가 하나 등장하게 되었다. S군은 평소에 자아와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2주일 전에 치료자에게 오기 전에 J군으로부터 계속해서 걸려온 전화에 분노가 쌓여서 이 분노가 치료실에서 자아와 대화의 거부로 이어진 것이었다고 실토를 했다.
S군은 자신이 혼자 있을 때와 주위에 가족 구성원들 혹은 몇 명의 친구들이 있을 때에는 자아와 대화가 다르다고 이야기를 했다. 혼자 있을 때에는 인터넷 아이 쇼핑에서 어떤 좋은 물건을 보면 대단하다, 좋다"라는 말이 자신의 입에서 나오게 될 때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지만 주변에 여러 명의 사람들이 있을 때에는 "대단하다. 좋다"라고 자아와 대화를 한 그 말을 주도 면밀하게 관찰하고 분석을 한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그 이유는 S군이 한 말이 잘못된 것인지? 어디에서 잘못된 것인지를 항상 체크를 해서 그 순간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면 조금 소리를 낮추어서 "대단하다"라고 고치거나 혹은 잘못된 것에 대해서 미안해 하고 안절부절 못해서 상대방의 눈치,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고 했다.
S군은 중학교 1학년 시절부터 항상 주변 사람들의 눈치, 비위를 맞추는 것에서 뛰어나서 항상 다른 사람들이 S군 자신의 행동을 관찰하고 비판하고 비난할지 모른다는 생각 속에 갇혀 살았기 때문에 자신이 한 말이나 대화에 대해서 그러한 말을 하고 나면 반드시 "내가 말한 내용이 올바른지? 잘못된 것이 아닌지?"등을 되새김을 하면서 잘못된 것을 새로 고치려고 한다는 것을 이야기를 했다.
S군이 중, 고교 시절에 온 라인 게임을 즐겨 했을 때 여러 명과 게임을 하고 있을 동안에 게임 도중에 "파티"를 할 때 그리고 "리더"를 할 때 S군은 한번도 그들 한데 합류를 한 적이 없었다고 했다. "파티" 혹은 "리더"가 무슨 뜻인가?라고 물었을 때 S군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잠간 휴식으로 같이 사냥을 하거나 파티를 하는 것을 말하는데 게임을 할 때 서로 나누는 문자 메시지 혹은 평소에 카카오 톡을 할 때 항상 S군은 자신이 문자 메시지로 대화를 할 때도 짧은 문장을 쓰고 나서 몇몇이나 검토를 하고 내용일 잘못된 것이 없는가?를 면밀히 검토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조금만 문장의 내용이나 글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지우고 고치고 해서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고 했다. S군의 여자 친구가 자주 "왜 그렇게 카카오 톡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가?"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느냐?" "한 개를 가지고 너무 많이 고치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느냐?"라는 말을 많이 들어 왔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S군이 어떤 것을 하고 나서 한 내용을 꼼꼼히 다시 분석해 보고 어떤 곳이 잘못되었는가?를 체크를 해서 잘못된 부분을 후회하고 고치려고 하면서 결국은 자신의 자아에게 비난, 비판, 처벌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을 했다. 한 개의 새로운 실마리를 찾아낸 것이었다.
치료자는 S군에게 작년 12월 말에 창고에서 물건을 하역하고 싣는 작업의 아르바이트와 지난 달에 2일간 영화 상영 극장에서 청소 작업 아르바이트를 한 후에 분석한 특징이 S군은 그 일을 하고 있을 때 그리고 그 아르바이트 직후에는 자신감이 높고 희망적이 되었는데 그 이후에 2일-3일이 지나가면 항상 자신감이 90% 이하로 떨어지고 다시는 이러한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겠다고 후회를 하는 쪽으로 바뀐다는 것을 여러 번 지적을 한 것을 회상시키면서 그 아르바이트 일을 하고 나서 그 다음에 머리 속에서 어떤 생각들이 흘러가는가?에 대한 내 자아를 관찰하고 그 과정을 이야기를 해 보라고 요청을 했다.
S군은 어떤 일을 하고 나서는 그 다음에 그의 머리 속에서 그 일을 하면서 고통스러웠던 수치심, 모욕감 등이 떠 올라와서 그렇게 하지 않고 이렇게 저렇게 했으나 한다는 생각에 빠지게 된다고 했다. 여러 명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때에도 S군 자신이 금방 하고 난 다음에 그 말을 한 것을 되새김을 해 보고 잘못 말을 한 것이 아닌가? 스스로 자아 관찰을 해서 그 순간적으로 자신이 말을 잘못했다고 느끼거나 감정의 표현이 어색했다고 관찰을 하게 되면 말이 없어지고 긴장이 올라가고 경직이 되어 버린다고 했다.
S군은 그러한 자아 관찰이 시작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이후에 학교에서 공부 시간에 책을 읽어라고 지명을 받게 되었을 때 목소리가 작아지고 친구들이 계속해서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들리지 않는다?"라고 제촉을 하게 될 때 "내가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친구들이 들리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고 있네"라는 것이 생각이 되어서 어떤 말을 하고 난 다음에 동료들의 눈치, 비위를 보면서 자아 관찰로써 "네 목소리가 너무 작았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은 것인가?" 등을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는 계속해서 자아 비난, 자아 비판으로 연결되어진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S군에게 그 이전의 어린 시절로 되돌아 가서 자아 관찰의 시작을 어머니와 관계에서 찾아낼 수 있었다. S군은 어린 시절에 항상 어머니를 두려워했고 어머니에게 어떤 것을 마음대로 표현하고 요구하는 것을 억제해 왔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남동생과 어머니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것을 보면서 어머니는 항상 S군에게 "너는 왜 그러하냐!" 라는 표정으로 S군을 대했기 때문에 S군은 어머니 앞에서 서면 항상 긴장하고 껄끄러웠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고로 어머니와 관계는 항상 부자연스럽고 껄끄러워서 그 결과 긴장되고 불안했다. 여기에다 S군이 어머니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거나, 이야기를 했을 때 어머니는 항상 대답이 없었다. 대답이 없게 되자 S군은 스스로 "내 말이 들리지 않았나?" "내 목소리가 너무 작았나?" "어머니가 일부러 내 목소리를 듣고 화가 나서 말을 하지 않고 거부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어머니는 나 보다 남동생을 더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이야기를 한 것을 일부러 못들은 척하고 나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냐?" 등의 생각으로 이어지면서 자신이 방금했던 말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수 많은 생각들로써 자신이 방금한 말들을 회상하고 분석하고 잘못되었다고 자신을 비난을 해 왔던 것이 그 핵심 실마리 임을 분석해 낼 수 있었다.
오늘 치료 회기에서 한 개의 중요한 실마리가 발견이 되었다. 즉 S군은 다른 사람과 대화나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자신이 스스로 했던 말들이나 대화에서 항상 금방 하고 난 말들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어지고 잘못 말을 했다는 자아 관찰로 귀결되어지고 결국은 자아 비판, 자아 비난으로 연결되어 어떤 일을 잘 하고 난 이후에 높아진 자신감을 갈아먹어 버리게 된다는 것을 한가지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자아에 대한 강화, 자신이 잘 한 것에 대한 칭찬이 부족한 것과 연결되어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나 자아 강화와는 약간 다르게 자아가 한 대화나 내용에 대해서 항상 관찰하고 분석하고 하면서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잘못된 결함들을 찾고 있다는 점이 자아 강화와는 다른 점이라는 것을 지적을 했다.
자아 강화는 자신이 잘한 내용을 칭찬하고 그 결과 자신감을 들어 올리는 것인데 비해서 S군은 자신이 한 말과 대화와 행동에 대해서 관찰을 하면서 잘못된 것을 찾아내고 자아 비난, 자아 비판으로 연결되어지면서 어떤 일을 잘 수행을 하고 난 이후에 항상 후회로 연결되고 결국은 절망감으로 변해 버린다는 점이 자아 강화와는 달랐다.
치료자는 여기에서 S군에게 어떤 일을 하고 나서 자신감이 생기면 S군은 항상 체력을 단련시켜야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 운동 역시 3일-4일이 지나고 나면 하지 않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S군은 운동을 하면서도 "이 운동으로 내 몸과 근육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이 운동 때문에 내 몸이 망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운동이 하기 싫어지고 점점 운동을 하는 강도가 약해져서 나중에는 운동을 하지 않게 된다고 털어 놓았다.
이러한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잘못된 자아 관찰은 어린 시절에 어머니와 관계에서 S군이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대꾸를 하지 않거나 반응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S군이 자신이 하고난 말에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를 그 원인으로 찾았기 때문에 항상 자아 비난, 자아 처벌로 이어진 것으로써 다음 시간에는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분노의 표현으로 S군의 마음 속에 억압되어져 있는 분노를 말로써 표현을 하도록 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치료자는 S군의 자아 관찰에서 한가지 문제점으로 S군은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의 잘못된 점을 고치려고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방금한 말과 행동을 컴퓨터처럼 정확하게 하게 되면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정확한 표현과 정확한 내용을 말들을 찾고 있는 것이 S군의 핵심 문제라는 것을 지적을 했다. 이것은 완벽하게 실수를 하지 않으면 S군의 대화나 행동이 바르게 고쳐질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에서 나온 것이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말과 행동에서 완벽함을 찾으려고 하면 부자연스러워지고 껄끄러워지고 경직되고 긴장으로 결과한다는 점이다. 대신에 자신의 말과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느끼면 관계를 하고 있는 그 대상에게 내가 말한 내용이 잘못되었는가?를 확인하고 잘못을 사과를 하면 되는 것인데 S군은 그 대상에게 말을 하지 않고 며칠 혹은 몇주일 동안 되새김을 하면서 자아 관찰을 하고 있다는 점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아 함을 지적을 했다.
치료자가 지난 주일에 S군에게 심하게 압력으로 몰아 붙인 것을 치료자가 잘못된 점을 깨닫고 치료자가 치료 초반기에 S군에게 솔찍하게 이야기를 하고 사과를 한 것이 바로 그러한 예임을 지적을 했다. 그러한 점에 S군과 치료자의 다른 점임을 다음 치료 회기 시간에 깨닫도록 할 것임을 강조를 했다.
다음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 S군의 불안의 해결 방식이 실수를 하지 않으면 한방에 불안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기계와 같이 컴퓨터처럼 완벽하게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고 방식에서 계속해서 실수를 하게 되고 긴장은 더욱 더 커지고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다는 것을 분석하게 되었다.
아래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 제3차 6개월의 치료 계약이 시작되었고 제 6회 12시간으로 (지금까지 제 55회 치료 회기로 총110 시간) 치료를 계속하고 있음. S군은 2014년 3월 이후에 점점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고 에너지의 고갈로 위기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하소연. 지금은 공부도 포기하고 하는 일이 없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소연을 했음.
제 55 회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S군은 별다른 일이 없었다는 말에 지난 주일에 했던 치료를 계속하기로 했다. 치료자는 S군이 지난 주일에 문자 메지시 혹은 카카오 톡 등을 보내거나 대화를 할 때 글자가 틀리거나 혹은 문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지우고 또 새로 쓰고 지우고 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여자 친구로부터 "왜 그렇게 꾸물거리느냐?" "왜 그렇게 꿈뜨냐?"라고 여러 차례 면박을 당했던 것을 지적을 했다. 그리고 S군이 아르바이트 즉 극장에서 청소 작업과 창고에서 하역 작업을 했을 때 그 일을 하고 있을 때는 자신감이 올라갔는데 며칠 지나고 나면 계속해서 머리 속에 "침투"라는 실수를 한 장면들 때문에 자신의 자아를 의식하게 되고 잘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가 자아 처벌로 이어져서 결국은 자신감이 없어져서 다시는 그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후회적인 맹세로 연결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이 시점에서 S군은 며칠 전에 여자 친구와 함께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있었던 일을 이야기를 했다. S군은 승용차로 여자 친구를 태우고 여자 친구가 일하는 주변에서 주차를 하고 길거리 포장 마차에서 파는 떡복이를 사기 위해서 파킹을 할 장소를 찾았으나 마땅치 못해서 S군이 싫어하는 도로 옆에 주차를 하고 포장 마차가 있는 길 뒤쪽으로 걸어 가려고 하는데 마침 승용차 정면에서 우루루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려고 몰려 오는 모습을 보고 나서 갑자기 두려움과 공포스러움이 몰려와서 망설이고 있는데 옆자리에 앉아 있는 여자 친구가 "무엇하고 있느냐? 빨리 내리지 않고?"라고 독촉을 하는 바람에 승용차 도어 문을 열고 나갔을 때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불안과 두려움이 급 상승해서 호흡이 가파지고 심장이 뛰고 맥박이 갑자기 상승을 하면서 자신의 뚱뚱한 몸매와 헤어 스타일과 옷차림 새에 신경이 쓰이면서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모욕적인 느낌 때문에 쥐구멍을 찾고 싶었다고 호소를 했다.
간신히 포장 마차 쪽으로 가서 떡복이를 사가지고 승용차의 도어 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이 잠겨서 열리지 않아 분노가 치밀어 놀라서 도어 문을 꽝꽝 노크를 했을 때 여자 친구가 잠긴 도어 문을 열어 주었을 때 화가 치밀어 올라서 여자 친구에게 "왜 도어 문을 잠가 놓았느냐?"라고 호통을 치고 나서 보니 여자 친구가 삐쳐서 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는 순간 S군은 평소에 그가 늘 하던 말이 생각이 났다고 했다. "승용차 안에 혼자 있을 때에는 반드시 도어 문을 잠그라"라고 한 말이 떠 올랐고 그리고 화가 많이 나서 여자 친구에게 너무 심하게 쏘아 붙였다라는 생각이 떠 올라서 여자 친구에게 미안해졌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S군은 자신은 심리치료 1년 이 지나가면서 처음에 자신의 극단적인 위기 상황의 한계점에서 늘 지속되던 불안한 신체적인 긴장이 많이 감소되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그 순간에 과거처럼 자신의 신체적 긴장이 극단적인 상황으로 고조되는 것을 느끼면서 신체적인 긴장감이 완화된 것이 아니고 처음의 그 상황에 그대로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서 S군은 심리치료를 아무리 받는다고 해도 극도의 긴장감은 해소되어져서 사라지지 않는구나!라고 절감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S군에게 불안 그 자체는 없앨 수가 없다는 것을 설명을 했다. 불안은 인간이 원시시대로부터 살아 남기 위해서 인체가 우리에게 주는 경고 신호로써 불안 그 자체는 우리가 위기에 처해 있으니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경고 신호로써 시작되었고 불안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어나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불안의 정도가 심하거나 약하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 불안 그 자체를 완번히 없애버릴 수는 없다고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위의 이벤트를 분석해 보기로 했다. S군은 특별히 여러 사람들 앞에서는 과도하게 불안한 극도의 공포감으로 휩쓸리게 된다는 것을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었다. 치료자는 S군에게 지난 주일에 여자 친구와 함께 승용차 안에서 밖으로 나오려고 하다가 승용차 앞쪽에서 다가 오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한 수치심, 모욕감의 느낌에서 받은 극단의 두려움, 공포감을 지적을 하면서 S군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만약에 건강한 사람(S군이 아닌 다른 건강한 사람)이 S군의 상황에 처해 있었다면 여러 사람들이 정면에서 오고 있을 때 그 순간 승용차 안에서 밖으로 도어 문을 열고 승용차 밖으로 나왔을 때 어떻게 느끼고 행동을 했을 것인가?"라고 질문을 했다. S군은 불안하거나 당황해서 수치심과 공포감이 없이 아무런 영향이 없이 자연스럽게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두 번째 질문을 다음과 같이 했다. "만약에 그 때 옆 자리에 여자 친구가 없었다면 S군이 주차를 하고 나서 도어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승용차 앞에서 오고 있었다면 S군이 어떻게 반응행동을 했을 것인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다. S군은 망설이지 않고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도어 문을 열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도어 문을 열고 나오든지 혹은 다른 곳으로 주차를 하기 위해서 승용차를 몰고 다른 곳으로 갔든지 혹은 포장 마차 떡복이를 사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갔든지 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치료자는 S군과 같은 상황에서는 누구나 불안을 느끼는데 그 심한 정도가 사람들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을 뿐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은 유사하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그 이유로 도로 가에 주차는 불법이기 때문에 잠깐 주차를 한다고 해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불평을 하거나 지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한 것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을 때 S군도 시인을 했다. 또한 여러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을 때 불법 주차이기 때문에 불안을 느끼는 것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이것 또한 S군이 시인을 했다. 그 다음에 옆 자리에 여자 친구가 타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불안하고 두려워해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여자 친구에게 들통이 날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임을 지적을 했을 때 S군은 시인을 했다.
치료자는 위의 이벤트들이 모두 처음에 치료자가 지적한 이벤트들과 연결되어져 있다는 것을 강조를 하면서 그 이벤트들을 연결을 해서 S군이 마음 속에서 어떤 생각으로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분석해 보기로 했다.
치료자는 중학교 1학년 때 S군이 위와 장에 "꼬르르" 소리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위와 장을 스스로 소리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컨트롤을 하고 있었던 것을 다시 지적을 했다. 그리고 문자 메시지 혹은 카카오톡을 하면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여러 번 쓰고 지우고 하면서 완벽한 문장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세 번째 여러 사람들 앞에서 실수를 하거나 실책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고 실수를 하고 나면 부끄럽고 수치심, 모욕감을 느꼈기 때문에 절대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즉 완벽하게 기계처럼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위의 세 개의 이벤트를 지적을 하면서 치료자는 S군이 잦은 실수, 실책 때문에 불안이 두려움으로 공포감으로 변질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실수를 하지 않게 되면 불안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컴퓨터처럼 완벽하게 실수를 하지 않으면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과 공포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자율신경을 컨트롤하려고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인간은 컴퓨터처럼 생각하고 행동을 하게 되면 더욱 더 불안해지고 실수를 많이 하게 된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기계처럼 생각하고 행동을 하게 되면 더욱 더 실수가 많아지게 되고 더욱 더 불안으로 악순환으로 연결되어짐을 강조를 했다.
그렇다면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위와 같은 이벤트에서 S군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S군이 질문을 했다. 치료자는 승용차 안에서 여자 친구에게 S군의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누적된 긴장감이 방출되어 불안이 감소되어질 수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승용차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오고 있어서 갑자기 그들이 불법 주차를 하는 것을 지적하거나 불평을 하게 될까 봐 두려우니 잠깐 사람들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하겠다"라고 하거나 "사람들이 몰려 오는 것을 보니 긴장되고 두려움이 생기는데 당신은 그렇지 않는가?"라고 하거나 "내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는데 승용차 문을 열려고 하니 갑자기 심장이 뛰네! 조금 있다가 도어 문을 열어야 하겠으니 기다려달라"라는 말들로써 S군 자신의 신체적 긴장감과 두려움, 불안을 솔직하게 말로써 표현을 하면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카카오 톡 혹은 문자 메시지에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완벽하게 하려고 기계적으로 하지 말고 그냥 틀리거나 문장이 서툴러도 문자 메시지 혹은 카카오톡을 보내고 상대방이 실수를 지적하거나 불평을 하면 "내가 맞춤법이 서툴러서 그렇게 되었느니 미안하다"라고 솔찍하게 실수를 시인하면서 정말 미안하게 느껴지면 "실수를 하는 것이 인간이 아니냐? 너는 한번도 실수를 한 적이 없으냐?" 혹은 "나는 맞춤법이나 문장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니 용서하게!"라는 표현으로 말로써 껄끄러운 순간을 솔직하게 표현을 함으로써 그 불안한 순간을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요약을 하면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기계처럼 생각하고 행동을 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게 되고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긴장을 하게 되고 그 긴장이 실수를 더욱 더 많이 하게 되고 그 결과 더욱 더 긴장이 높아지게 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불안한 사람들의 특징이 컴퓨터처럼 실수만 하지 않게 되면 그 불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생각 그 자체가 문제가 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고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완벽하게 하지 말고 그 실수의 원인은 그러한 불안한 상황에 대처 능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임을 깨닫고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처한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함을 지적을 했다.
몇 달 전에 S군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극장에 저녁 10시까지 오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S군은 승용차를 타고 나느냐? 혹은 버스, 지하철을 타고 가느냐? 라는 생각을 하면서 승용차를 타고 간다고 해도 그 극장은 여러 번 가 보았기 때문에 주차장을 잘 알고 있고 그리고 저녁 10시이기 때문에 주차장은 비어있을 것이기 때문에 주차가 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승용차를 타고 가게 되었고 그리고 승용차 안에서 자신의 신체적 긴장을 줄이기 위해서 두려움을 말로써 표현을 해서 긴장을 감소 시켰다는 S군의 이야기를 좋은 예로 설명을 했다. 두 번째로 아르바이트가 시작되어 심한 긴장과 두려움에 휩싸이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 순간에 청소 업무를 교대한 그 사람에게 그 청소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떻게 청소를 하는지?를 소상하게 이야기를 서로 나누면서 그 순간에 S군 자신의 긴장이 줄어들고 에너지가 솟아나는 것을 느꼈다는 S 군 자신의 긴장 방출의 설명을 한 개의 좋은 예로 들어서 설명을 했다.
치료자는 S군에게 S군이 불평을 하고 있는 것 중에서 치료 시간에 감정을 표현하는 훈련이 무용지물이 아닌가?라는 불평에 대해서 감정을 표현하는 훈련은 불안한 그 순간에 입에서 말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훈련을 하게 되면 긴장을 말로써 표현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고 치료의 과정에서 하는 이야기들은 쓸데없이 시간 낭비가 아닌가? 핵심적인 중요한 문제만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평에 대해서는 치료의 과정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시간 낭비가 아니고 필수적인 것으로 치료자가 그러한 이야기들을 연결 해서 실마리를 찾아내는데 필수적이고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들을 하게 됨으로써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긴장을 방출하고 대화의 기불을 익힐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그리고 S군처럼 여러 사람들 앞에만 서게 되면 숨이 막히고 눈앞에 깜깜해지고 머리가 하얗게 생각이 사라지게 되는 것은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시점에서 학급에서 연극을 하는데 S군이 맡은 배역에 놀래서 학급 공연에서 놀란 상처 그리고 공부 시간에 책을 읽어라 라는 선생님의 지적에 놀래서 받은 상처로써 지금도 여러 사람들 앞에만 서게 되면 그 순간에는 초등학교 4학년, 5학년의 순간으로 꽁꽁 얼어붙어 버리는 심리적인 상처 때문임을 지적을 했다. 고로 그 때문에 느낀 수치심과 모욕감 때문에 부끄럽고 발가벗은 수치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상처 이야기들을 치료 시간에 말로써 표현을 하게 되면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감소하고 줄어들어서 나중에는 말로써 표현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강조를 했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할 때에는 초등학교 4, 5학년의 시점으로 되돌아갈 순간에 내 자아에게 브레이크를 걸엇 이 순간은 어린 시절이 아니고 지금은 성인으로 놀랠 것 없다고 제동을 걸고 그러한 느낌과 감정을 숨기려고 감추려고 하지 않고 말로써 그 순간의 두려움, 긴장을 표현을 하게 하는 것으로 이것은 먼저 수치심과 모욕감을 말로써 표현을 해서 그 부끄러움이 감소되어서 치유의 과정을 거친 다음에 말로써 표현을 하게 된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다음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S군이 친한 친구 J군으로부터 그가 일을 하고 있는 곳에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이 있는지?에 대한 요구에 승낙을 하고 다음 주일 수요일, 목요일에 테스트를 받기로 했다고 했다. 그 결과로 인한 긴장과 불안들을 분석해서 대책을 세우고 그 불안을 뚫고 나가도록 하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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