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치(Couch)에 누워서 정신분석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분석가와 분석을 받는 사람
조현병(정신분열증)의 정신분석적인 심리치료 과정
환청과 환각은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들입니다. 그 상처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분석을 하고 그것들을 그 환자로 하여금 알 게 하고 그 상처들을 재연해서 치유를 해서 뚫고 나가게 하고 더 붙여서 발달 결함을 수정해서 성장이 중지된 자아를 다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신분석 심리치료입니다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은 약물 치료로서 정신분열증 환자들을 치료를 합니다. 고로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에게 가면 2분-5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약물 처방으로 상담 시간이 끝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나는 정신분석적인 심리치료를 사용해서 정신분열증 환자들을 치료를 합니다. 만약에 환자가 원한다면 그 약물은 그대로 사용을 합니다. 약물 사용이 주요한 목적이 아닙니다.
보통 3개월-4개월 정도 약물을 사용해서 치료를 받거나 혹은 병원 입원 치료를 3개월-4개월 정도 받으면 환청, 환각은 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부모님과 환자 그 자신은 그 시점에서 치료가 다 되었다고 정신분열증이 치료가 되었다고 안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금물입니다. 그 때부터 정신분석 심리치료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2시간 동안 심리치료를 합니다. 환자가 말로써 자신의 머리 속에서 떠 오르는 생각, 느낌, 상상, 지각, 감각 등을 말로써 편안하게 표현을 하게 합니다. 치료자는 그 환자가 하는 말들을 들어 주면서 그 내용들을 연결해서 계속되는 치료 회기 과정에서 연결 해서 분석을 해 나가게 됩니다.
쉽게 말을 하자면 환자의 환청과 환각의 내용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분석해서 그 뿌리를 찾아 냅니다. 그것을 찾기 위해서 기억이 나는 대로 유아기로 돌아가서 양육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환자의 환청과 환각들은 어린 시절부터 누적되어 쌓인 마음의 상처입니다.
대부분의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어린 시절의 기억이 망가져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억은 지워진 것이 아니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억압한 것으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헝클어진 생각들이 정리가 되고 혼란한 경험들이 정리가 되어 다시 분류되어지면서 어린 시절의 기억들은 되돌아 오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치료 과정에서 증세의 사라짐으로 표현이 되어집니다.
양육의 과정 즉 발달 단계에서 심리적인 상처들과 발달의 결함이 있는지를 찾아냅니다. 가족 관계에서 그리고 학교의 동료들과의 학교 생활을 분석해서 따돌림 혹은 외톨이로 생활하게 된 상처들을 분석해서 찾아냅니다.
정신분열증의 증세가 발발 해서 전면에 등장하기 이전에 그 환자의 어린 시절을 잘 보면 이미 사춘기 시작 전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시절부터 대인관계에서 문제로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고 말이 별로 없고 너무 착한 행동으로 부모님들은 그러한 문제들을 눈치를 채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신이 내면의 속내와 고통을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로 밝히지 않고 참고 갈등이 생기면 피해 버리는 성격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석 치료 과정에서 밝혀진 것은 빠른 경우에는 유치원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된 경우들이 많습니다.
또한 의사 소통을 어떻게 하는지를 분석해 냅니다. 대인관계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을 해 나가는지를 찾아냅니다.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을 하는지 즉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든지거나 폭발해서 폭력을 사용하거나 혹은 문을 닫아걸로 두문불출하거나 입을 다물어 버리고 말을 하지 않거나 하는 방법들을 분석합니다. 그러나 분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분석의 결과로 나타난 결함적인 방법들을 건강한 방법으로 고치고 수정해 나가는 것이 치료의 과정입니다.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대인관계가 망가져서 사람들과 친밀관계를 어린 시절부터 피해온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린 시절의 몇몇 친구가 있다고 해도 새로운 환경에서 친구들을 사귀지 못합니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너무 많은 상처들을 받았기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갈등이 생기면 끊어 버리고 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들은 결국은 고립으로 외톨이 생활을 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항상 말이 없고 모든 감정들을 참고 억압해서 자신의 문제들을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가족들에게도 이야기를 하지 않은 이러한 패턴들 때문에 항상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면 폭발하거나 끊어 버리고 잠수를 하거나 집안에 틀어 박혀 밖에 나가지 않고 가족들과도 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분석과정에서 나타난 어린 시절의 발달 과정을 보면 이미 유치원 때 혹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동료들을 피하고 혼자 있게 되는 빈도수가 많아 지고 그리고 사춘기 초기인 초등학교 5학년-6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동료들이 자신을 보고 비판, 비난, 비웃음, 멸시, 조롱을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미 다른 사람들의 시선, 다른 사람들의 눈치, 비위 맞추기에 신경을 쓰다가 이것이 나중에 다른 사람이 나를 욕한다, 비웃는다는 소리가 들리는 환청으로 바뀌는 것으로 바뀌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치료자 한데서 치료를 받고 있는 23세의 한 청년이 이러한 정신분열증의 직전에서 다행히도 치료자를 찾아와서 정신분열증으로 발병하지 않고 지금 빠져 나오고 있는 다음의 치료 사례에 들어가 보세요.
의사 소통이 되지 않아서 혼자서 상상 속에 빠져서 살아왔기 때문에 이러한 마음 속에서 상처받은 생각, 느낌, 상상, 지각 들이 마음 속에서 전쟁을 하게 됨으로써 이것들이 외부로 투사되어져서(다른 사람들의 탓으로 돌리는 것) 다시 이것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다시 재 입사되어져서 자신의 귀에 들리게 되는 것(사실은 자신의 내면의 열등감의 목소리들을 다시 듣게 되고 보게 되는 것)이 환청과 환각입니다.
머리 속에의 전쟁터에 에너지가 다 흘러가서 정작 발달 단계들을 통과 하면서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들에 결함으로 배우고 습득해야 할 발달 단계별 과업들 즉 친구들을 사귀고 선택을 하고 판단을 하고 결정을 내리고 그리고 갈등 관계들을 해결하는 방법과 기술들에 결함으로 이후에 동료들과 비교 되어지고 뒤떨어지게 되어 피하게 된 결과지요. 즉 학교 생활과 사회 생활에 적응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내가 성공적으로 치료를 한 58세의 부인은 10년 동안 정신분열증의 반복된 재발과 세 번의 정신병원의 입원으로 고통 속에 살아오다가 세 번째 재발에서 치료자 한데서 심리치료를 받은 30대 초반의 아드님(결혼해서 자녀가 있음)의 소개로 치료자에게 와서 6개월간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은 결과 거의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환청과 환각에는 어린 시절에 계부와 친 어머니(4살 때 친부의 사망으로 엄마가 재혼)로부터 받은 학대와 이복 형제들과 편애가 깔려 있었다는 것이 분석 치료의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58세의 환청과 환각을 가지고 10년 동안 정신분열증에 시달려 온 부인의 치료 과정을 잘 읽어 보시면 위에서 정신분열증 치료를 어떻게 하는가?를 확실하게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고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환자의 환청과 환각 증세들은 모두가 어린 시절에 상처를 받아서 생긴 마음 속의 응어리들로 마음 속의 매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드시 그 환청과 환각에는 의미 깊은 뜻이 들어 있습니다. 고로 그 이야기들을 듣고 그것에 대한 상처의 뿌리를 찾아가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최소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나는 6개월 이하의 치료를 원하는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리 6개월분 치료 비용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시간 마다 돈을 받게 되면 사람들은 3개월 정도는 잘 나오지만 치료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치료에 나오지 않게 됩니다. 6개월 치료 비용을 지불하고 나면 돈을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이 6개월은 나오게 됩니다.
치료 시작 후에 6개월 정도 되면 치료 효과가 눈에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유념해야 하는 한가지는 6개월 동안 치료를 받으면 정신분열증 환자가 완치 된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치료 효과가 눈에 보인다는 것은 불안이 감소되어, 마음이 안정됨을 보이거나, 잠을 잘 자거나, 생각이 많이 줄었다, 자신감이 생겼다는 등의 효과들입니다. 실제로 시간은 치료자와 환자 사이에 신뢰 관계와 치료자의 치료에 얼마나 잘 믿고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이 따라서 치료 기간이 결정이 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정신분석 혹은 심리치료 분야가 발달이 되지 않아서 전무 한 실정입니다. 마음의 병은 병이 아니다, 마음만 강하게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자녀들이 불안하면 오히려 강하게 커야 한다고 강제로 실행하도록 압력을 가하거나 물리적으로 힘을 사용하게 되는 것을 종종 봅니다. 그러한 것은 오히려 문제를 증폭시킴니다. 심리적 고통은 신체적인 고통보다 수 십배 더 고통스럽다는 말은 100년 전에 정신분석을 창조한 프로이드(Freud)가 한 유명한 말입니다. 사람들은 심리적인 고통을 참을 수 없어서 신체적 증세로써 바꾸어 버린 것이 바로 증세들입니다. 환각, 환청 역시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통스런 자아가 살아 남기 위해서 그러한 증세들을 선택한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을 정신분석에서는 "자아"라고 부릅니다. 자아가 고통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환각, 환청 혹은 신경증적인 증세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고로 그 증세들은 그 환자가 말로써 표현을 하지 못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고 보고 정신분석 학자들이나 심리 치료사들은 그것이 무엇을 상징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는가?를 찾아서 그것을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 정신분석의 초반기 치료 핵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위의 방법에 더 붙여서 유아기 시절부터 발달 단계에서 생긴 자아의 결함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문제가 누적되어진 것으로 보고 자아 결함과 갈등들을 수정하고 고치고 사회에 적응 능력을 길러서 사회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쪽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심리치료나 정신분석이 발달이 되어있지 않아서 정신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미신과 상식으로 귀신이 들었다고 귀신 쫓는 굿(교회에서 주로)을 하거나 죽은 조상이 해꼬지를 한다고 영혼을 달래는 제사(천도제-불교)를 지내는 것 등의 미신적인 생각들이 아직도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 혹은 환자 자신들이 이러한 유혹에 빠져서 치료의 시기를 놓치면 시간이 지나갈수록 악화되고 발달에서 뒤쳐지게 되어 회복하기 어렵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치료자는 정신 의학과 심리 과학으로 치료를 해 나갑니다.
다행히도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각 대학과 대학원에서 심리치료학과 혹은 상담 심리학과 들이 생기고 공부를 하는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선진국 즉 미국, 영국, 프랑스 등지에서는 이러한 심리치료와 정신분석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여러 종류의 심리 치료들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선택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잘 발달되고 연구되어져 있습니다.
치료자는 미국에서 대학, 대학원을 마치고 인턴쉽을 미국에서 받았고 10년 동안 공부를 마치고 우리 나라에 와서 부산 부경 대학교(과거 부산 수산대학교)에서 심리학(정신분석학)을 20년 동안 강의를 하면서 심리치료를 같이 했기 때문에 총 경력이 35년째(20017년 5월)입니다. 각종 신경증들, 불안증과 우울증 그리고 성격장애들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를 하고 있으며 정신분열증은 약물을 사용해서 환청과 환각을 제거하고 나서 심리치료를 주된 목적으로 사용하고 약물은 원한다면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환자가 약물을 거부하면 강제로 약물을 먹일 수가 없습니다. 치료자 한데서 환각을 증세를 가진 31세의 정신분열증 젊은이가 치료자에게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약물을 거부하는 바람에 약물이 없이 순수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1년 동안 받아서 환각이 완전히 사라진 사례가 있으니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2017, 2 월에 5년 동안 27세의 대학생이 군입대 후에 조울증과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의병 제대 이후에 5년 동안 3번의 정신병원 입원과 5번의 복학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신경정신과 약물 치료 5년과 4개월 동안 한의사로부터 한방 약물치료와 침술 치료에서 실패하고 3개월간 심리상담치료에서 실패 후에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보고 치료자에서 편도 3.5시간으로 왕복 7시간에 2시간 혹은 3시간의 치료로 1주일에 10시간을 하다가 지금은 1주일에 2시간으로 5개월 치료를 받으면서 대학에 복학해서 중간고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처음으로 대학 생활에 적응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젊은이가 있으니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치료자가 최근에 미국에서 세계적인 유명 강연자들이 강연을 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http://www.TED.Com)한 여성(엘레노어 롱든)이 정신분열증을 발병을 해서 신경정신과 의사의 약물 치료에서 절망을 느끼고 정신분석가의 도움을 받아서 환청이 어린 시절에 상처를 받은 것임을 알고 이 상처들을 치료를 받아서 회복되어 대학과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해서 수석으로 졸업하고 심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 박사 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경험담을 "내 머리 속의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해서 세계적으로 유명 인사가 된 사람을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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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그녀에게 환청이 어린 시절의 상처임을 이해시키고 분석하도록 도움을 준 정신과 의사 이자 정신분석가를 소개한 본문을 인용하고자 한다.
"A consultant psychiatrist ... encouraged her to listen to her voices and try to understand what they meant."
Nina Lakhani, The Independent UK, October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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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면에서 엘레노어 롱든(Eleanor Longden)은 여느 다른 학생들처럼 설레는 마음과 세상에 대한 걱정없이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그녀 머릿 속의 목소리가 이야기를 시작하지 전까지는 그랬지요. 처음에는 아무런 해가 없었지만 이 내면의 목소리는 점차 의지에 반하고 정신을 지배하여 그녀의 삶을 악몽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정신 분열증으로 진단받고, 약을 처방받고, 결국은 도움을 줄 방법을 몰라 의료 체계로부터 버림받았습니다. 롱든은 정신 건강을 되찾기 위한 몇 년 간에 걸친 여정과 그 목소리를 듣는 법을 배움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경험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전합니다. (인터넷의 소개 인용--201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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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떠나 처음으로 대학교에 등교하던 날은 화창하고 넘칠듯한 희망과 낙관이 함께 한 날이었어요. 저는 학교에서 성적이 우수했고, 저에 대한 기대도 높았어요.그리고 전 매우 기쁘게 강의와 파티, 교통 표지를 훔치고 다니는 학생 생활에 입문했어요.
저의 이런 모습들이, 물론 속임수일 수 있어요. 어느 정도까지는 이런 적극성,수업에 참여하고 교통 표지를 훔치는 열정적인 성격은 잘 만들어지고 그럴듯하기만 한 겉포장이었어요.그 이면에 저는 실제로 매우 불행하고,불안하고, 근본적으로 두려워하고 있었어요. 다른 학생들을, 미래를, 실패를,그리고 내면의 공허함을 두려워했어요.하지만 저는 두려움을 숨기는데 익숙했고, 외부에서는 모든 것에 희망적이고 열정을 가진 이로 보였지요. 이 무적의 신화는 그렇듯 완벽해서 제 스스로도 속을 정도였어요.그리고 나서 첫 학기가 끝나고 두번째 학기가 시작되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누구도 예견할 수 없는상황이 벌어졌어요.
(참고로 그녀는 이미 대학 입학 전부터 오래 전부터 심리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불행했고 불안하고 두려워하고 자신감이 없고 내면의 갈등을 숨기고 겉으로는 완벽한 체 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미나가 시작되자 자리를 뜨고 있었어요.콧노래를 부르고 가방을 만지작거리면서 말이죠. 전에 백여 번은 했었던 것처럼요.그런데 갑자기 나지막한 목소리가 들렸어요."그녀가 방을 나가고 있어."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없었어요.그러나 분명하고도 단호한 그 말은잘못 들었을수가 없었어요.저는 벌벌 떨면서 책을 계단에 둔 채로 집으로 서둘러 돌아왔어요.그리고 나서 다시 그 목소리가 들렸어요."그녀가 문을 열고 있어."
이것은 시작이었어요. 목소리가 저를 찾아온 거에요.그리고 계속되었지요. 며칠 그리고 몇주, 쉬지 않고 말이에요, 제가 한 모든 행동에 대해 삼인칭으로 들려줬어요.
"그녀가 도서관에 가고 있어."
"그녀가 강의실로 가고 있어."중립적이고 아무런 감정도 없이, 심지어 몇 번 반복된 후에는 친근하고 안심이 되기조차 했지요.그 조용한 존재가 때로는 실수한다는 것과 이따금 숨은 감정을 반영한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서도 말이지요.즉 예를 들어, 화가 났지만 숨겨야 할 때 종종 그랬던 것처럼 매우 능숙하게 실제로 어떻게 느끼는지를 숨겼지만그 목소리는 화난 것처럼 들렸어요.그러나 불길하거나 불안하지는 않았어요.그 시점에서 내 감정,특히 멀고 접근할 수 없는 감정들과나 사이에 소통할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이 분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 당시 전 치명적인 실수를 했어요. 친구에게 그 목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그 친구가 겁을 먹은거죠. 미묘한 조절 과정이 시작되었어요.보통 사람들은 그 목소리를 듣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와 제가 매우 심각하게 잘못된 것을 말했다는 사실 사이에 말이죠.그 두려움과 의혹은 금새 전파되었어요. 갑자기 더이상 처음처럼 그 목소리가 그리 친절하게 들리지 않았어요. 친구는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저를 설득했고,저는 그렇게 했구요,그것이 저의 두번째 실수였지요.
학점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고선, 진짜 문제라고 여겨진 것들 --불안, 낮은 자존감,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얘기하자그 친구는 지루한 무관심을 보였고,그 목소리에 대해 얘기하자 돌리던 펜을 떨구고진정한 관심을 보이는 질문을 하기 시작했어요.전 관심과 도움이 절실했기에기이한 목소리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지요.그리고 전 이 시점에서 그 목소리가 항상"그녀는 제 무덤을 파고 있어."라고 말해주었기를 바랬죠.
한 정신과 의사를 소개 받았는데,그는 그 목소리의 존재에 대해 어두운 시각을 가지고 있었고,그래서 제가 얘기하는 모든 것을 잠재적인 정신병의 관점에서 해석했습니다.예를 들어, 저는 교내 소식을 전하는학교 방송국에서 일했는데 약속 시간에 매우 늦어"선생님 죄송하지만 가봐야겠어요.여섯시에 뉴스를 진행해야 하거든요." 라고 했더니 진료 기록에 제게 방송국 뉴스 진행자 라는 망상이 있다고 적어놓았습니다.
이 일을 시작으로 일련의 사건들이저를 따라왔어요. 제일 먼저,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그 뒤에 정신 분열증 진단이 나왔어요.그리고 최악이었던 것은, 제 자신과 제 장래에 대한 가망 없고 굴욕적이며 절망적인,끔찍하고 고통스러운 감정이 찾아온거에요.
그러나 그 목소리를 일상 경험이 아니라 병리 증상으로 보게 되면서그에 대한 두려움과 저항은 더욱 가중되었어요. 필연적으로 제 의식에 대해서호전적 태도를 갖게 되었어요. 일종의 정신적 전쟁이었죠.그러자 목소리가 들리는 횟수가 더욱 잦아졌어요.그리고 점점 적의와 위협의 수위가 높아졌어요.무기력하고 절망스러운 나머지 저는이 악몽같은 내면 세계에 굴복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그 목소리는 운명적으로 저의 박해자이자 유일하게 인지되는 동반자가 되었어요. 예를 들어, 그 목소리들은 제가 도움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증명하면 제 삶을 이전의 상태로되돌려 줄 수 있다고 했고, 헤라클레스만이 능히 해낼 수 있을 법한 기괴한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났어요.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했어요. 예를 들면,머리카락 세 가닥을 뽑는 것같은 거죠.하지만 점점 더 극단적인 것으로 발전해, 최고조에 이르자 자해를 지시하는 수준이 되었고,특별히 극적인 지시가 내려졌어요.
"저기 저 강사 보이지?저기 물컵 보이지?좋아, 저 강사에게 가서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컵에 든 물을 부어버려."
실제로 그렇게 했고, 말할 필요없이교수님들은 저를 싫어했지요.
그 영향으로 잔인한 두려움과 회피,불신과 오해의 순환이 반복되었고,이 전쟁은 저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아무런 평화나 화해도 찾을 수 없게 되었어요.
2년 후, 악화된 상태는 볼 만했어요.지금까지 저는 모든 광적인 레퍼토리를 모두 갖고 있었어요. 겁나는 목소리, 기괴한 환영, 괴상해도 떨칠 수 없는 망상들. 제 정신 건강 상태는 차별과 언어 폭력,그리고 육체적이고 성적인 폭행의 근원이 되었고, 정신과 의사는 저에게"엘레노어, 차라리 암에 걸리는게 나아, 암은 정신 분열증보다 고치기 쉽거든." 라고 하더군요. 진단받고 약도 처방 받았지만 결국 포기했고, 이제는 그 목소리로 인한 고통이 너무 심해 제 머리에 구멍을 뚫어 그들을 꺼내 버리려고까지 했어요.
이제와 그 파괴되고 절망스러웠던 그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누군가는 그 자리에서 죽고, 동시에 누군가는 살아남은 것처럼 보여요.부서지고 무언가에 홀린 사람이 그 여정을 시작했으나 그 길에서 벗어난 사람은 살아남은 자였고,결국은 제가 목표했던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많은 이들이 저를 다치게 하고 그들 모두를 기억하지만 저를 도와주었던 이들의 기억에 반해그 기억은 점차 희미해지고 잊혀졌어요. 동반 생존자들, 내 말을 들어준 이들, 친구들과 협조자들, 저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셨던 어머니, 어머니는 언젠가 제가 그 분에게 돌아올 걸 믿었고그것이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릴지라라도 말이에요. 의사 선생님은 짧은 기간만 저를 치료해 주셨지만 저에게 회복이 가능할 뿐 아니라꼭 이루어질 거라는 믿음을 주셨고,충격적이었던 재발 기간 동안 두려워하는 제 가족들에게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저는 엘레노어가 이 시기를 이겨낼 거라고 믿어요.아시죠, 때로는 5월에도 눈이 내리지만결국 여름은 오기 마련이에요."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14분이란 이 짧은 시간은 모든 친절하고 고마운 이들, 내 편에서 나를 위해 싸워주고 괴롭고 외로운 곳에서제가 돌아올 것을 기다려 준 이들 모두를 말씀 드리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에요. 이들은 모두 함께 용기와 새로운 아이디어, 존엄성과 산산 조각 난 제 자아가 치료되고 재결합될 수 있다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결합을 만들어주었어요.이들이 저를 살렸다고 말하곤 하지만,이제 사 제가 알게된 것은, 그들이 한 일들이제 자신을 살리도록 힘을 불어넣어 준 것 그 이상이고, 결정적으로 그들은 제가 늘 의심하던 어떤 것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어요.즉 그 목소리가 제 인생의 트라우마로 남은 기억들,특히 어린 시절의 기억들에 대한 의미 심장한 반응이고, 그것이 나의 적이 아니라 해결 가능한 감정적 문제에 대한 직관의 근원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믿기 어려웠어요.특히 그 목소리들이 적대적이고 위협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 제가 내디뎠던 가장 중요한 첫발은 은유적인 의미를 제가 알고 있었던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부터 구분해 내는 것을 학습하는 것이었어요.즉 예를 들어 우리 집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는 목소리는 실제적인 구체적 대상의 위협이 아니라 내면의 두려움과 세상에 대한 불안한 감정들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 목소리들을 믿어야 했어요.한 예로, 어느 날 밤 부모님의 방을 지키려고 깨어 앉아있었던 생각이 나요.그 목소리의 위협이 실제 협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자해의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집안의 식사용 칼, 포크는 대부분 숨겨져 있었어요.결국 저는 플라스틱 포크로 저 자신을 무장했어요.그 소풍갈때 들고 가는거 말이에요, 그리곤 방문 앞에 앉아무슨 일이 일어나면 즉시 대응하려고 했지요그건 마치 "까불지마.나한테 플라스틱 포크가 있어, 알지?" 라고 하는 것 같았죠.나름 전략적이었죠.
하지만 그 이후의 대응은 훨씬 더 유용했는데, 문장 이면의 의미를 재구성해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그 목소리가 집을 떠나지 말라고 경고 하면, 내가 얼마나 불안해하고 있는지를 알게해주어 감사 하다고 느꼈지요. 제가 깨닫고 있으면 긍정적인 대응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 목소리와 제 자신에게 모두 우리는 안전하고 더 이상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안심시켰습니다. 그 목소리에 대한 경계를 정했고, 당당하지만 존중하는 태도로 그 목소리에반응하려 노력했어요.소통과 협력의 관계를 서서히 수립하고, 함께 일하고 서로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였죠.
이 모든 과정을 지나, 궁극적으로 깨달은 것은 각각의 목소리가 저의 다양한 모습들,그 하나 하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그 각각은 압도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어서 저는성적인 트라우마(상처)와 성희롱의 기억들,분노, 수치, 죄의식, 낮은 자존감 같은 것들을 진행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기회조차 갖지 못했습니다. 그 목소리는 이 아픔들의 자리를 차지하고 각각에 그 말들을 전해 주었던거에요. 그리고 가장 큰 수확 중 하나는가장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목소리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마음 깊은 곳에서 받았던 상처를 대변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점입니다.그리고 그 말인 즉슨, 이 목소리가 가장 위로와 보호가 필요하다는 얘기지요.
이런 깨달음으로 무장하게 되자,결국 각각의 조각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반영하는제 산산 조각 난 자아를 하나로 모아 점차 모든 약을 끊고 정신과 의사를 다시 찾았습니다.이제는 다른 사람이 되어서요. 그 목소리가 찾아온지 십 년만에 심리학 전공으로 대학에서 줄 수 있는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졸업한 뒤, 일년 후에는 최우등생으로 석사를 마쳤습니다. 미친 여자에게 그리 나쁘지 않은 거라 할 수 있겠네요.사실은 목소리 중 하나가 실제로 시험보는 동안 답을 알려줬어요.아마도 컨닝으로 판단될 수도 있을거에요.
(웃음)
솔직히 말해 가끔 그 목소리의 관심을 꽤나 즐기기도 했어요.오스카 와일드가 말했듯이, 이야기의 대상이 되는 것보다 나쁜 것 단 하나는, 이야기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것이니까요. 또한 엿듣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동시에 두 대화를 들을 수 있거든요.그러니까 다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전 정신 보건 단체에서 일했고,학회에서 강연도 했고,책도 내고 논문도 쓰고, 논쟁하고 또 계속 그렇게 할 겁니다. 이 개념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해서요. 정신 의학에서 중요한 질문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가 아니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물어야 한다는 것(과거 어린 시절의 상처를 분석하고 치유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저는 제 목소리를 듣습니다. 마침내 평화롭게 서로 존중하며 살기로 깨닫고,그 보답으로 제 자신에 대한 연민과 긍정, 그리고 존경심을 보답해 주는 그 존재 말이지요.그리고 가장 가슴 뭉클하고 특별한 순간을 기억합니다.내면의 목소리로 인해 철저히 파괴된 한 젊은 여성을 도왔을 때,처음으로 온전히 이해했습니다.제가 더 이상 그 상황에 처해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마침내 나랑 같은 처지의 다른 이를 도울 수 있는 경험자가 되었다는 것을요.
저는 이제 인터보이스의 일원이 된 것 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요."국제 목소리 듣기 운동" 이라는 이 단체는 마리우스 롬 교수와 산드라 에셔 박사의 탁월한 업적에 의하여 설립되였어요.우리는 목소리 듣기를 생존 전략으로써 정신 이상 상황에 대해 이성적인 대응은 정신 분열증의 비정상적인 증상을 견뎌야 할 것이 아니라 탐구해야 할 복잡하고도 분명하며 의미있는경험이라고 보고 있어요. 우리는 함께 목소리 듣기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꿈꾸고 또 이를 위해 노력합니다.목소리를 듣는 이들의 필요와 온전한 시민으로써의 가치를 지지합니다.이러한 사회는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미 그 단계에 와있어요.차베스 대통령의 말을 옮기자면,사회의 변화가 시작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을 모욕할 수는 없어요.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을 억압할 수는 없어요.
저에게는 국제 목소리 듣기 운동의 성과가 공감과 교제, 정의와 존중 이말에 앞선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줍니다. 이는 확신이자 믿음이고,그 믿음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목소리 듣기 운동은 목소리 듣기 네트워크를 5대륙에 걸쳐 26개 국가에 설립했어요.존엄과 연대, 그리고 정신 질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함께 일하며,개개인의 힘을 믿는 흔들리지 않는믿음을 한가운데에 두고새로운 언어를 만들며 희망을 연습하고 있어요.
피터 레빈이 말했던 것처럼,인간이란 동물은 특별한 존재로 본능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과이런 내적인 능력을 보호하는 지적인 영혼을 갖춘 존재입니다.이런 점에서, 사회의 구성원들에게는 증인이 되어주고, 손을 내밀고,그가 겪는 짐을 나누며 회복에 대한 희망을 붙잡아 누군가를 치유하는 과정을 돕는 것처럼 더 큰 영예와 영광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고통과 역경을 이겨낸 이들에게는우리에게 일어난 일들로 인해 손상된 것으로 정의된 삶을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주지요. 우리 개개인은 특별해요 우리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우리 안에 있는 그 무엇도우리를 지배하거나, 조종하거나, 빼앗을 수 없어요.그 빛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주 훌륭한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가가 가 저에게 말했듯이 말이에요."다른 사람이 당신에 대해 이야기한 것 말고, 당신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환자의 생각, 느낌, 상상, 지각, 감각, 아이디어 등을 말로써 표현을 해 주세요--치료자가 삽입한 부분임)
감사합니다.
참고: 엘레노어 롱든(Eleanor Longden의 30분 강연를 듣고 직접 듣고 싶은 분은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보세요.
http://www.ted.com/talks/lang/ko/eleanor_longden_the_voices_in_my_hea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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