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건강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의 심리적 해부

사람의 마음과 정신에 대한 심리적인 원리들 2015. 3. 8. 04:51

 최근에 신문, TV와 각종 언론 매체들이 특종 보도로 씨끄러운 사건이 바로 주한 미국 대사의 피습 사건이다. 모두가 그 피의자인 xxx 씨의 행동과 행적에 대해서 특종으로 보고를 하면서 xxx씨의 행동과 그가 그러한 사건을 저지르게 된 이유들과 그의 심리적인 배경 등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견해들과 미국과 한국의 동맹 관계에 대해서 우려에 대해서 연일 특종으로 다루고 이다.

 

 필자는 신문과 TV 등 각종 언론 매체들에 보도된 여러가지 증거들과 이벤트등을 참고로 해서 xxx의 심리적인 분석을 해 보고자 한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xxx 씨의 그러한 돌출 행동과 흉기로 미국 대사를 찌른 것에 대한 분석들을 내 놓고 있지만 필자는 그의 행동을 내면 심층 심리와 연결 시켜서 논의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논의는 필자가 그 xxx씨를 인터뷰를 한 것에서 나온 자료들이 아니고 그냥 신문과 TV 등에서 나온 여러 가지 자료들을 바탕으로 필가가 그들을 연결해서 유추한 것에서 나온 심리분석임을 고려해주었으면 한다.

 

 우리가 사람의 심층을 들여다 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그 사람의 행동들과 최근의 이벤트들을 알아야 한다. 그러한 외부 행동들을 연결해서 그 사람의 내면의 심리적 상황을 분석하는 것이 올바른 절차이기 때문이다.

 

 xxx 씨는 xxx대학 법학과를 나온 재능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고향에서 중류 정도의 생활을 하는 집안 출신으로 학교 시절에는 재능을 인정을 받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80년대 군부 독재 투쟁으로 흘러가면서 점점 그는 사회, 정치 문제로 빠져들게 되었고 이후에 독도 문제, 민족 문제 통일 문제 등으로 몰두하고 빠져들어 가게 되었다. 통일과 사회 문제에 이념적인 투쟁으로 흘러가면서 그는 점점 과거의 80년대의 사고 방식에 갇혀서 생각과 행동이 진화하지 못하고 80년대의 사고 방식에서 성장이 중지된 것으로 보였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시대적 상황과 변화들을 수용하고 통합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생각과 사고 방식이 현재 생활에 적당하게 적응을 해 나가는 것이 자아의 건강한 발달로 연결 되는데 xxx 씨 뿐만 아니라 많은 이념적 투쟁을 하는 사회 운동가 혹은 정치가들이 그들의 사고 방식과 행동 방식들이 그 당시의 상황에서 성장이 멈추어버린 고착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xxx 씨도 그러한 사람들 중에 한 사람으로 보였다.

 

 xxx씨는 생활 비를 국가에서 주는 생활 보조비 30만원이 고착이었고 주변에서 지원을 해 주는 사람들이 지금은 거의 끊어져있다는 점, 그리고 그를 따르는 후배들이나 제자들이 거의 없다는 점, 그리고 혼자서 혼자만의 이론과 이념에 붙잡혀서 그가 주장하고 부르짓고 내 세우는 주장과 이념들이 현실과 동 떨어져서 다른 사람들의 지원과 공감을 얻어내지 못하고 외면 당하고 있다는 점들을 여러 매체들이 지적을 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xxx 씨를 고립되어 혼자서 혼자 만의 사고와 생각 속에 갇혀서 외부와 소통이 거의 없는 외로운 늑대라고 지칭을 하고 있다.

 

 그는 선배나 동료들로부터 도와달라는 요구들을 자주 해서 생활 비용을 걱정하는 사람으로 자신의 경제적인 능력을 해결 해 나가지 못하는 사람으로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는 독신으로 오로지 그가 주장하는 그 이념과 주장에 100% 확신으로 가득찬 사람이었다.

 

 더 붙여서 xxx씨는 북한에도 7차례 이상 드나들면서 개성 주변에 식목 행사에 참가를 했다는 보고들을 보면서 북한에서 주장하는 이념들과 일치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가 사건을 저지르고 나서 외치는 말들 즉 "나는 잘못을 저질렀지만 ---나는 내 자아에게는 정당한 짓을 했다"는 말들 그리고 사건 후에 붙잡히고 나서도 끊임없이 구호를 외치고 언론에 노출을 시도를 하는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각족 언론과 통신 매체들은 그의 행동을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행동의 일환으로 보도를 하고 있다.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증거들과 그의 생활과 지금까지의 행적들과 그리고 행동과 사건들을 연결시켜 보면 필자는 xxx씨가 편집증 성격장애로 진단을 하고 싶다.

 

 그는 80년대의 사고 방식에서 더 이상 진화를 하지 못하고 그 시점에서 자아의 성장이 중지된 것이 편집증의 증세와 일치 된다는 점이다. 편집증 환자들은 세상에 맞추려고 하지 않고 세상을 그의 사고 방식에 맞추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고로 xxx씨는 변화하는 세상과 사회적 흐름 들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사고 방식만 고집을 하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고로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의 주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지게 되고 자신의 행동이 시대와 상황에 동떨어지게 되어 고립을 자초하게 되는 것이다.

 

xxx씨는 모든 문제들을 국가의 지도자의 잘못으로 한국 사회의 병든 현상을 독재주의 국가 혹은 권위적인 사회 쪽으로 지배자와 피지배자와 투쟁 등으로 모든 잘못을 그들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 점이 두 번째 증거이다. 편집증 환자들은 모든 잘못을 다른 사람들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은 완벽한 사람이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xxx씨는 지금까지 사회적인 잘못된 부정과 비리 그리고 가난과 불행과 병든 모든 현상들을 잘못된 사회 구조와 정치적 비리 탓으로 돌리고 이러한 부정과 잘못된 것들을 구제하는 길은 xxx씨가 주장하고 있는 이념적인 정치적인 투쟁에서 그 답을 찾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자신의 주장이 100% 옳다고 주장하고 칼로 찌른 그 사건 이후에도 끊임없이 자신의 주장을 외치고 주장을 하는 것이 바로 그 이유 중의 하나이다.

 

 xxx씨는 일반 사람들과 생각과 사고 패턴이 많이 달라서 이상한 사람으로 느껴지고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어져 왔다는 것은 xxx 씨의 가족들의 이야기(그의 친 동생)에서 잘 드러나 있다. 즉 xxx씨는 사회 생활에 부적응 자로 이미 낙인이 찍여져 있고 그 결과 외톨이로 전락해 있다는 점이다.

 

편집증 환자들은 자신의 고집과 주장에 갇혀 있는 사람으로 외부의 정보와 경험에 철처하게 고립되어져 있어서 동료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인정을 받지 못하고 옹고집적인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에는 일말의 진실(통일, 독도 사랑 등)이 있어서 그의 주장이 너무 확고하고 추진력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간혹 그러한 주장이 성공으로 연결되어지는 정치가나 사상가들이 있다는 점이다.

 

세 번째로 xxx씨는 성격장애에 가까운 사람이다른 점이다. 지속적인 행동과 사고의 패턴 때문에 습관적으로 바뀌면서 일관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성격장애의 특징이다. xxx씨는 이미 생활 능력의 상실과 사회 적응의 실패로써 생계비를 충단하지 못하는 사회의 낙오자가 되어 국가의 생활비 지원을 받는 사람으로 전락했다는 점,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나 지인들에게 구걸처럼 후원금을 지원을 입버릇처럼 외치고 다녔다는 점 등이 그것을 말해 주고 있다.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주변에서는 약간 이상하게 보이는 사람으로 인식이 되고 가족 구성원들로부터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 이다(동생이 형님을 사회적용 부진으로 보고 있다)

 

네 번째로 그는 일관 대게 통일, 독도 사랑 등으로 자신의 행동을 영웅적인 행동을 한 사람으로 일종의 과대 망상적인 행동을 보인다는 점이다. 그가 저지런 사건을 아무나 할 수 없는 영웅적인 행동으로 사회의 관심과 언론 매체들의 주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는 점 그리고 북한에 7차례가 방문을 하는 행동을 통해서 통일을 위한 지도자 상 등으로 자신을 포장하려고 한다는 점 등은 자신이 아직도 80년대의 군부 독재와 투쟁을 하고 있는 영웅적인 사람으로 인식을 하고 있고 그는 그러한 사고 속에 갇혀서 성장이 그 시점에서 중지된 진화를 멈춘 사람이라는 점 등이 바로 성격장애자로 사회 생활에 부적응하는 사람으로 보여진다는 점이다. 

 

다섯 번째로 그는 처음에는 민속 놀이 보존 문제로써 주변 사람들로부터 민족 주의적이고 애국심이 강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았다가 그 다음에 독도 문제와 독재 정권에 맞서는 투쟁으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오다가 점점 경직된 사고와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 방식의 고착으로 폭이 좁아지면서 사람들의 주의 관심에서 벗어나고 지원자들이 줄어 들면서 그 해결책으로 북한과 연결하게 되어 통일 문제로 관심을 옮겨서 북한에 7번이나 드나들면서 통일과 남북 문제로 집착이 바뀌게 된 과정으로 변하게 된 그의 삶의 과정을 분석해 보면 결과적으로 그는 그의 주장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관심으로 밀려 나면서 자구 지책으로 남북 문제와 통일 문제에서 북한의 주장을 끌어들어 사회적인 관심과 애국심으로 인정과 존중을 받으려는 자아 붕괴의 자구 지책이 분석되어진다. 이것은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로써는 그가 존경하는 사람이 김구 선생님이라는 말에서 그는 애국심과 나라 사랑으로 평생을 헌신하고 있다는 자신의 공헌을 사회가 알어주지 않고 있다는 푸념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주한 미국 대사를 칼로 찌르는 사건을 저지르게 된 것도 위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겠다. 그는 정신적인 문제를 이미 오래 전에 가지고 있었고 점점 사회으로부 고립되어가는 무관심으로 자신의 삶이 붕괴되어가고 있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가 이번 사건을 저지르게 되어 세상의 관심과 그의 애국심을 인정받으려고 한 심리적인 이유 때문에 이러한 사건을 저지르게 된 것으로 분석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