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건강

IS 지원자, 청와대 폭파 협박범, 그리고 탈영으로 어머니 살해범의 심리적 공통점 분석

사람의 마음과 정신에 대한 심리적인 원리들 2015. 1. 31. 07:46
IS 지원자, 청화대 폭파 협박, 탈영병으로 모친 살해범의 심리적인 공통점  

2015/01/31 07:39 수정 삭제

 

최근에 TV와 신문 그리고 다양한 매체들로부터 연일 보도되고 있는 IS에 지원한 A군 그리고 청와대 폭파 협박을 한 B군 그리고 탈영병으로 어머니를 살해하고 불을 지른 C군의 심리적인 공통점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들은 ​겉으로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어 보이지만 심리적으로는 심각하게 병든 젊은이들로 서로 공통점을 여러가지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이들은 은둔 외톨이로 대인 관계를 회피하는 대인공포증 환자들인 동시에 성격적으로도 대인 기피증(회피적 성격장애)를 보이는 젊은이들 이라는 것이다. 그 증거로써 첫째 IS에 지원한 A군은 중학교 시절에 왕따로 중학교를 중퇴한 젊은이 이고 청와대 폭파 협박을 한 B군은 정신병원에도 입원을 한 전력이 있고 그리고 군대에서 적응부진으로 강제 퇴역을 당한 전력으로 보면 동료들과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탈영 병으로 어머니를 살해하고 불을 지른 C군은 군대 생활에 적응이 어려운 관심 병사로 분류되어 있다고 했다. C군의 군대 상담 기록에 의하면 C군은 내무반 생활에서 인터넷에 가까운 친구로써 등록된 친구가 한 사람도 없었다는 기록이 대인관계가 잘 안 되는 은둔 외톨이임을 증명해주고 있다. 둘째로 이들은 모두가 대인관계를 하게 되면 어떤 말을 해야할찌 모르고 불안해져서 극도의 긴장 상태가 가속화 되어 긴장이 한계점에 도달해 있다는 점이다. 긴장 방출을 할 적당한 채널이 없다는 점이다. 고로 A군은 IS의 지원자라는 극단의 방법을 선택을 했다. 동시에 B군은 청와대 폭파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C군은 어머니의 ​살해 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을 했다. 그 결과로 그들은 법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감옥에 가거나 혹은 극단적인 환경에 가서 자기 스스로 돌봄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기관들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는 점이다.

두 번째: 이들은 대화나 관계를 할 동료들이 친구들이 없기 때문에 혼자서 인터넷에 빠지거나 혼자서 각종 상상에 빠져서 상상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요즈음 유행하는 전문적인 의학 용어가 아닌 상식적으로 널이 알려져 있는 은둔 외톨이로 분류되어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인터넷 중독자들이 대부분이다.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자들이 대부분이 이러한 사람들이다. 인터넷 중독자들이 모두 은둔 외톨이는 아니지만 은둔 외톨이 들은 모두가 인터넷 중독자들이다. A군은 중학교 시절부터 인터넷에서 게임을 즐겼고 인터넷이 유일한 친구가 되었다. 인터넷에 들어가면 인터넷 친구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외로움을 줄일 수가 있다. A군은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IS의 선전에 연결되어서 가입을 알아 보고 그들과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B군은 프랑스에 가서 인터넷으로 우리 나라 청와대 홈 페이지를 연결해서 폭파 위협을 했다는 점이 인터넷에 빠져 있고 인터넷을 그것도 프랑스에서 인터넷을 연결해서 사용한 것을 보아서 국제 사이트에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C군은 관심 병사로 내무 반 생활에서 친구들이 없고 게임 즉 살인 폭파 방화와 같은 폭력적인 게임에 늘 접촉했다는 보고들이 이것을 말해준다.

세번째 이들은 분노가 누적되어 쌓여서 한계점이 도달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는 채널이 막혀서 말로써 분노를 표현할 수 없는 사람들로써 감정을 행동으로 폭발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분노를 쌓아 놓아서 그 분노가 한계점을 넘어면서 폭력적으로 방출을 한 것이다. A군은 사회와 국가가 자신을 차별하고 자신을 망쳤다고 생각한다. 중학교 시절에 왕따 때문에 학교를 자퇴한 것 그리고 여성들을 미워한다고 말한 것 그리고 국가가 자신을 돌보아주지 않는다는 분노 때문에 폭력적인 집단에 자원 입대를 해서 자신을 돌보아주지 못한 국가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심정으로 IS에 자원 입대를 한 것이 아닌가! B군은 군대 생활에서 쫓겨 났고 그리고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치유되어지지 못했고 그리고 프랑스에 여행을 가서 적응 하지못하고 노숙을 한 점으로 이루어 보아서 국가가 자신을 돌보아주지 못한다는 분노, 앙심으로 국가의 최고 기관인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을 하게 된 것이다. C군은 군대 생활에서 받은 짜증, 분노, 화가 쌓여서 휴가 와서 군대에 귀가하지 않고 있는 아들을 나무라고 처벌하고 야단치는 어머니에게 폭발해서 어머니를 살해하고 불을 지른 것을 보면 짐작 할 수 있다.

네 번째 이들은 건강한 사람들이 아니고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들인데 부모님이 이것을 모르고 방치해 두었다는 점이 안타까운 점이다. 치료의 적당한 시기를 놓쳐서 결국은 한계점에 도달을 한 사람들이다. A군은 중학교 시절에 학교를 중퇴했을 당시에 부모님이 대인관계가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점에서 치료를 받았으야 했다. B군은 군입대에서 적응부진으로 쫓겨 났을 때 대인관계를 고치는 치료를 받았으야 했다. 이후에 정신병원에서 입원해서 치료를 받았으나 약물 치료 하나만으로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도움을 받지 못했다. 대인관계를 어떻게 하느냐?라는 심리치료를 받았으야 했다. C군은 게임에 빠지고 친구가 없다는 것을 부모님이 알았으야 했다. ​

지금 우리 사회에서 연일 연속에서 보도 되고 있는 각종 사건 사고들 예를 들어서 GOP 총격 사건, 학교에서 폭력과 왕따 그리고 IS 지원 A군 청와대 폭파 협박한 B군 그리고 군대 생활에 부적응하는 관심 병사들 등의 핵심에는 대인관계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부모님이 그리고 우리 사회가 잘 알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초, 중, 고등학교 시절에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자녀들은 이러한 대인공포증이 아닌지? 체크하고 빨리 치료를 받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러한 배경에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다. 맞벌이로 부모님이 자녀들을 유아방, 놀이방에 자녀들을 맡기고 먹는 것, 대소변에만 신경 쓰고 자녀들과 대화가 부족해진 점들, 자녀들이 1명, 2명으로 형제들 관계가 즐어들었다 점 그리고 학교에서는 성적에 관심과 일류학교 진학에 관심이 집중되고 대인관계를 가르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인터넷의 발달로 대화가 감소하고 문자 메시시로 소통이 많아지면서 의사 소통에 결함이 생기게 된 점 등이 이들을 심리적으로 병들게 하는 요인들로 손꼽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은 자녀들이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그리고 지나친 게임에 빠지게 되면 대인관계 결함으로 가기 쉽다는 점을 깨닫고 이들이 문제를 보여주는 시점에서 빨리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를 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