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정신분열증)을 정신분석적으로 완치한 경험이 있습니까?
우리나라에서 과거에 정신분열증을 최근에 조현병으로 부르고 있다는 것을 치료자도 최근에 알게 되었다. 조현병으로 고쳐 부르게 된 것은 정신분열증이라는 이름이 부정적으로 분열이라는 말이 들어간 것과 정신이 분열된다는 나쁜 인식 때문에 현악기에서 현들이 서로 조율이 되지 않는 병이라는 말로 2010년에 조현병이라는 신조어로 고쳐 부르게 된 것으로 본인은 알고 있다(2017, 9, 9 다음백과 사전).
치료자는 많은 조현병을 가진 본인이나 혹은 조현병을 가진 사람의 부모님들로부터 자주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선생님의 정신분열증 홈페이지에는 정신분열증 환자들을 치료한 사례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은 완전이 치료가 된 완치된 사람들입니까? 선생님은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사용할 때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를 한다고 했는데 약물 치료가 없이 조현병을 치료해서 완치를 시킨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된다.
완치란 말은 완전한 치유의 준말인데 정신장애에서 이 낱말을 사용을 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다. 왜냐하면 정신적인 장애들은 마음의 상처들이 원인이 되어서 생긴 장애들인데 이 마음의 상처들이 다 기억으로 입력이 되어진 과거의 경험들의 회상임을 오래 전에 이미 수많은 정신분석가들이 치료와 연구의 과정에서 밝혀낸 것이다. 프로이트는 이미 그가 신경증을 10년 동안 연구를 하던 1890년-1900년까지 마음의 상처를 연구를 하면서 마음의 상처는 과거의 상처가 기억으로 뇌 속에 저장된 것인데 단지 그 상처의 기억이 문제가 아니고 그 기억의 회상의 과정에서 첨가와 가공이 된 것이 핵심 문제이다 라고 천명을 했었다. 그러한 경험의 기억은 정신 치료에서 지우개를 사용해서 종이 위에 쓴 글을 지우듯이 지울 수가 없기 때문에 상처가 없는 이전의 기억으로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완전한 치유라는 완치라는 말 대신에 치료자(필자)는 성공적인 치료라는 말로 바꾸는 것이 옳다고 본다.
성공적인 치료라는 말은 조현병의 증세들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것과 조현병을 가지기 전의 심리적인 기능을 회복한다는 말과 그리고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갈등과 문제 해결을 잘 해 나가서 외부의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도 두려움이 없이 사회생활을 잘 해 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본인과 가족구성원들이 이제 조현병의 증세들에 대해서 안심을 하고 재발을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정의가 될 수 있다.
다시 환자들과 부모님들의 질문으로 되돌아가 보자. 치료자는 조현병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치료를 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다. 조현병은 수 많은 정신장애들(조울증, 편집증, 우울증, 불안증,성격장애, 심인성 질환 등) 중에서 가장 고약하고 심각한 정신장애이다. 조현병은 20세기 초반기 등장한 정신병이다. 의학계에 첫 등장이 1899년에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크레펠린(Kraepelin)에 의해서 조발성 치매(Dementia Praecox)라는 독일어로써 젊은이들의 치매라는 말로써 등장을 했다가 유럽에서 최초로 설립이 대학정신 병원으로 스위스의 쥬리히의 부르고졸리(Burgholizi) 대학 정신병원의 제 3대 총장인 유진 블루러(Eugen Bleuler)가 20년 동안 그 병원에 입원한 조발성 치매 환자들을 연구하고 치료를 한 결과 젊은이들의 치매가 잘못된 이름으로 정신분열증이(schizophrenia)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하게 된 것이 1911년이다. 영어의 schizo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분열이라는 말이고 phren이라는 말은 그리스어도 정신이라는 말이고 ia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병, 질병(illness)라는 말의 조합어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그는 정신분열증 연구의 전설적인 인물로 그가 밝힌 정신분열증의 간이 진단 4 A라는 말은 즉 연상의 분열(association), 감정의 분열(affection), 양면성의 분열(ambivalence) 그리고 내폐증(autism)의 4개의 첫 A글자의 표현은 지금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조현병 환자들은 기억의 연결들이 분열되어 끊어진다는 것과 사고와 감정들이 서로 연결되지 않고 끊어져 조각나 있다는 것과 사랑과 미움의 양면 감정들이 분열되어져 있다는 것과 외부 세계로부터 철수에서 내면의 상상의 세계 속으로 철수해버린 것을 특징으로 들고 있다.
정신분열이라는 말은 생각들과 상상들과 기억들과 느낌들이 통합되어 처리되어지지 못하고 서로 분리되어 쪼개져서 있기 때문에 그들의 자아가 여러 개로 분리되어 쪼개져서 제 각기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자아들(인사이드 아웃의 영화에서처럼 자아들의 의인화)이 통합되지 못하고 뇌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혼란을 초래하여 사회생활이 어렵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무난할 것이다. 거기에다 그들은 환각과 환청을 보게 되면 더욱 더 심각해서 깜짝 놀래거나 그 환각과 환청이 신의 목소리로 인식하게 되면 그대로 실천을 하려고 하게되면 엄청난 문제가 생기게 되어 마치 꿈 속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꿈과 현실을 구분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행동하게 된다는 뜻이다. 프로이트는 환각과 환청은 과거의 경험의 기억이 뇌 속에 저장되어져 있다가 현실에서 그 경험들의 부재 시에 과거에 경험된 그 기억으로 연결되어서 현실과 과거의 기억의 동일시로 현재의 현실이 과거의 상처의 기억으로 대체되어난 것으로 밝히고 있다. 즉 환청과 환각은 과거의 상처 기억으로 이것이 현실에서 현실적인 것으로 재 경험되는 것으로써 이것을 분석해서 과거의 상처 기억임을 본인이 스스로 깨닫고 그 상처 기억을 치유를 함으로서 현실에서 현실에 알맞은 기억으로 직면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신분석의 치료의 핵심이다.
고로 정신분석에서는 환자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 들을 놓치지 않고 일일이 연결 시키고 분석을 해서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미친 사람의 헛소리가 아닌 과거의 경험들의 분열로 조각조각이 나서 그들을 통합하지 못하고 중구난방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그들의 증세들을 조합하고 분석하기 때문에 정신분석을 마음의 현미경으로 불리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신장애에 대한 연구와 치료를 하는 학자들은 신경정신과 의사들과 심리치료사들 혹은 정신분석가들로 크게 두 개로 양분되어져 있다. 신경정신과 의사들은 모든 심리적인 장애들 특별히 조현병을 뇌의 조직학상의 결함으로 본다. 즉 신경 전달 물질의 이상 현상으로 본다. 이들은 독일의 헤몰츠 학파들(독일 물리학회의 후손)의 후손들로 마음의 현상을 뇌의 중심으로 한 뇌의 조직학을 물리, 화학, 수학으로 과학적으로 설명을 해야 하는 한다는 원리에 입각해서 뇌를 조직적으로 연구해서 마음의 현상을 설명을 하게 되는 학파들이다. 그들은 심리학이 과학이 되려고 하면 물리, 화학, 수학으로 설명해야 한다는 철저한 원칙주의자들이어서 실증주의 과학의 신봉자들이다. 즉 심리학이 과학이 되려고 하면 실험으로 증명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르기 때문에 그들은 하르바르트(Herbart)의 경험주의 심리학을 그 원조로 본다. 하르바르트는 마음은 경험의 산물이고 경험을 측정할 수 있다는 심리학의 신봉자로 이후에 이것이 독일의 라이프지그 대학의 실험실에서 실험 심리학이 된 분트(Wundt)의 실험실에서 실험 심리학으로 심리 과학으로 탄생하게 된다.
여기에 또 다른 학파가 프로이트 학파이다. 프로이트는 비엔나 의과대학에 해부학 실험실에서 6년간 연구 조교와 비엔나 의과대학 종합 병원에서 뇌 과학에서 3년 동안 뇌의 조직 신경학을 전공한 헤몰츠 학파의 선두주자인 세계적인 뇌 과학의 대가인 메이네트(Meynert) 교수 밑에서 뇌 해부학을 전공한 신경학자로써 출발을 했다. 프로이트는 뇌 신경 조직학에서 연구 조교로 연구를 하면서 실어증과 무감각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몇 편의 연구 논문을 썼다. 그는 그 당시에 심리학이 뇌의 조직학의 확대로써 운동 실어증, 감각 실어증, 활모양 다발 실어증, 종합 실어증 증으로 뇌 회백질의 분류로써 심리적인 설명을 한 것을 뇌 해부학상으로 이러한 복잡한 실어증들은 뇌 회백들이 구분을 명확하게 해 주는 것이 아니고 마음의 현상 즉 자아가 구분을 하는 것으로 밝혀내서 그의 스승에 의해서 미움을 받았다. 그의 연구는 이후에 슬플 때 우리는 눈물을 흘리지만(부모의 사망) 기쁠 때도 눈물을 흘린다(미스 코리아에 당선된 사람이 흘리는 눈물). 즉 생리적 반응은 똑 같지만 자아의 해석이 다르다는 프로이트의 연구가 이후에 과학적으로 입증이 된 것이다.
그는 이미 그의 스승이자 친구이자 선배인 브로이어(Breuer)로부터 히스테리아의 질병(귀신 현상, 빙위 현상으로 우리나라에서 정신병)과 최면으로 치료를 하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히스테리아와 최면학의 대가인 가르코트(Charcot)가 있다는 것을 알고 레지던트 4년 마지막에 비엔나 의과대학에서 우수한 레지던트 3명을 선발해서 6개월 해외 연수를 제공을 하는 프로그램에 응시해서 프랑스의 파리에 가르코트의 최면학교에 유학을 하게 되면서 프로이트의 인생이 뇌 조직 신경학자로부터 정신병리학으로 바뀌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그 당시에 뇌의 해부학은 잘 밝혀져 있으나 뇌 생리학이 전무인 것을 깨닫게 되면서 뇌 생리학을 설명하기 위해서 연구에 몰입을 했다. 그 당시에 밝혀진 내 생리학은 고작 좌뇌와 우뇌는 서로 사지의 신경 연결이 반대로 좌뇌는 오른쪽의 팔과 다리의 신경에 그리고 우뇌는 왼쪽 사지의 신경에 서로 연결되어져 있다는 것, 긴장, 에너지 등의 이론들이 고작이어서 마음을 심리적으로 설명하는 심리학이 존재하지 않고 있음을 직감하고 이것을 연구하기 위해서 뇌의 해부학적인 설명으로 시작을 했다. 즉 신경학에서 신경의 전달은 신경 세포의 흥분의 방출에서 시작되는데 신경 세포는 일정한 자극이 누적되어 한계점을 넘어가야 흥분을 전달한다는 것을 알고 신경 흥분을 신경 에너지의 량으로 심리적인 힘으로 설명을 하는 것과 외부 자극과 내면 자극으로 구분을 하고 외부 자극을 피(φ)로 내부 자극은 사이(Ψ)로 그리고 내부 자극을 외부로 외부 자극을 내부로 질적인 변화를 담당하는 것을 오메가(ω)로 표현을 했다.
즉 내면 감각 자극과 외부 감각 자극을 량을 질로 바꾸는 것을 오메가 감각으로 이것을 심리학적인 용어로써 지각으로 감각들을 억제하고 방출을 막는 것을 억압으로 현실의 좌절과 고통에 직면하면 과거의 좋은 기억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퇴행으로 그리고 뇌의 감각 자극들을 영상으로 표현을 하는 것을 투사로, 한 개의 양적인 에너지가 질적인 에너지로 전환을 하는 것을 방향이 바뀜이라는 용어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처음에 프로이트가 사용하는 생리학적인 용어들이 심리학자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거나 심리적인 용어가 필요하다는 절실함에서 심리학적인 용어들로 바뀌게 된다. 여기에 이전의 학자들이 신체적 감각의 한계점이라는 물리학에서 등장한 용어 즉 트레시홀드(threshold)라는 감각 한계점이 그 이하를 내려가면 인식을 하지 못하고 그 이상을 올라가면 인식이 되는 감각 한계점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면서 이 경계선을 중심으로 의식과 무의식이라는 말로써 사용하게 되었다.
1900년에 프로이트가 출판한 “꿈들의 해석”에는 무의식의 내용들이 그리고 오디스프 콤플렉스의 이론들과 리비도(신경증들의 원인은 섹스가 원인) 이론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꿈들이 해석이 출판되면서 프로이트가 세계적인 명사로 등장하게 된 것은 이미 여러 차례 글들에서 밝혔다. 무의식이라는 용어는 프로이트가 사용한 신조어가 아니고 이미 1897년에 문헨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데어도어 립(Theodor Lipps)교수가 그의 저서에서 바다 밑에 존재하는 산맥으로 물위에 보이는 부분은 의식이고 물 밑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무의식으로 우리의 의식은 무의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말에 프로이트가 밑줄을 치고 애호하는 낱말이었다. 그는 꿈 해석에서 무의식을 빙산으로 물 위에 뜬 10분의 1를 의식으로 물 밑에 있는 10분의 9를 무의식으로 표현을 했다.
꿈들의 해석에서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내면의 세계는 제 1차 기초 과정과 제 2차 과정으로 구분이 되어지는데 제 1 차 과정은 감각적인 과정으로 몸과 외부 환경에서 오는 자극들을 모아서 전달하는 신경 에너지의 흐름으로 멈추거나 끊어지지 않고 흐르는 것으로 시간적으로 최초로써 유아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것이 충돌해서 끊어질 때 제 의식이 등장하고 서로 갈등이 일어나면 감정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감정이 첨부가 되면 신경 세포의 에너지 흐름이 증가 해서 억압으로 차단해서 밀어 넣을 수가 없다는 것과 제 1 차 과정과 제 2 차 과정의 경계선에는 감각의 한계점으로 구분이 되어진다고 설명을 했다. 프로이트는 제 1 차 과정을 무의식으로 무의식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혔고 제 2 차 과정은 전의식으로 무의식과 전의식에 비중을 많이 두었다. 고로 그는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마음의 위계조직을 3층으로 밝혔다.
프로이트의 이러한 마음의 연구는 마음의 생리학으로 시작되어 심리학으로 정신분석학으로 평생을 두고 그의 환자 치료에서 오는 직접적인 경험과 이론으로 진화를 하게 된다. 즉 뇌 신경조직학자들이 심리학에서 마음이라는 영혼을 말살한 것을 프로이트가 다시 심리학에 마음이라는 영혼을 불러 넣었다고 후세의 분석가들을 프로이트를 논평을 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이트는 자신이 고안한 정신분석을 신경증 치료에 국환 시켰다. 그러나 그의 제자들이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을 수정 보완을 해서 정신분석적 심리치료라는 이름으로 정신증의 치료 즉 편집증, 조울증, 정신분열증, 심인성 질환 장애들에 응용해서 치료를 확대시켜 나가는 데는 많은 시간과 연구와 노력이 필요 했다.
대표적인 인물이 멜라니 크레인(Melanie Klein)으로 그녀는 프로이트의 제사들 프렌치 밑에서 10년 동안 그리고 아브라함 밑에서 4년 동안 정신분석을 연구 하면서 소아 정신분석을 개척해서 꿈 해석 대신에 놀이 치료를 개발한 학자로 그녀는 소아 정신증의 연구와 치료에 공헌 사람으로 이후에 영국에 귀화해서 그녀의 이론이 대상관계 이론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녀 밑에서 정신증과 정신분열증의 연구를 시작한 사람이 폴랜드 출신의 여자 의사로 정신분석가가 된 한나 세갈(Hanna Segal:주㈜: 그녀의 3권의 저서 참고)과 독일에서 정신과 의사가 되어 영국에서 정신병원에서 정신분열증의 치료와 연구로써 평생을 바친 하브트 로젠필드(Herbart Rosenfeld:주㈜: 그의 2권의 저서 참고)와 외과 의사 출신으로 정신분석가가 된 웰프레드 비용(Wilfred Bion)이 있다. 그들은 대상관계 이론을 확대 시켜서 정신분열증 환자의 치료에 성공적으로 발표한 저서들을 내 놓아서 후세의 정신분석가들에게 정신분열증 치료에 길을 터 주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정신분열증의 연구로 신프로이트 학파(Neo-Freudian)의 선두 주자인 하리 스탁 설리번(Harry Stack, Sullivan)과 그의 제자인 프롬-레이크만(Fromm Reichmann)과 하놀드 실(Harlod Seales: 주㈜: 그의 저서 3권 참고)이 있다, 그들이 체스트낫 롯지(Chest Nut Ridge) 정신병원에서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정신분열증을 치료한 사례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정신분열증의 정신분석 치료에 길을 활짝 열어 놓게 되었다.
미국에서 정신분열증 환자의 통원 치료의 길을 열어준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 학자가 바로 펜실바니아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살바노 아르에티(SilvanoArieti:주㈜: 그의 3권 저서 참고)로 1975년에 그의 저서 정신분열증의 해석이라는 저서는 정신분열증 환자의 정신분석 치료에 고전이 되었다. 그는 환각과 환청을 어떻게 분석해서 치료를 해 나가는가?를 구체적으로 제시를 한 학자로 정신분열증 환자의 사무실 통원 치료에 길을 열어 놓았다.
이후에 미국에서 정신분열증환자의 치료에 지도적인 학자들이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분석 학자인 토마스 오가덴(Thomas Ogden:주㈜: 그의 5권의 저서 참고)과 역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정신분열증 치료에 이름이 있는 브라이스 보이스(Bryce Boyce: 주㈜: 그의 3권 저서 참고)가 있다. 그리고 일니노이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분석가인 피터 지오바치니(Peter Giovacchini:주㈜: 그의 7권의 저서 참고)가 있다.
치료자가 위의 정신분열증 즉 조현병의 연구 과정의 역사들과 학자들을 이야기를 한 것은 조현병의 치료는 생리학적인 지식과 정신분석 학자들의 이론과 치료의 실제를 알고 그리고 이러한 바탕 위에서 치료 경험이 쌓이게 됨으로써 조현병을 치료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나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치료자가 뇌 과학적인 지식과 최신 첨단적인 심리과학의 지식과 35년 동안 치료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조현병 환자를 치료한 치료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환자는 약 10년 전의 30대의 청년으로 앞 동의 어떤 중년 여자와 그녀의 사춘기 딸이 자신의 거주지 아파트를 감시하고 관찰하고 주시한다는 6개월 동안의 분노에 참을 수가 없어서 그녀의 아파트의 도어 문에 스프레이로 “화장년의 소굴”이라는 낙서를 몇 번 했고 나중에 신문지로 불을 지르려고 하다가 바로 앞의 아파트 주인에게 발각되어 경찰서에 붙잡혀가서 종합 병원의 정신과에서 검진 결과 환각 상태의 정신분열증으로 판명이 되어 3개월간 입원 치료를 한 후에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그의 어머니가 치료자의 정신분열증 홈페이지에 접촉으로 아들의 정신분열증 치료를 의뢰함으로써 치료가 시작되어1주일에 3회씩 1년으로 그리고 1주일에 2회씩 1년간 총 2년 동안의 정신분석 치료를 실시해서 약물의 중단 이후에 환각 증세가 완전히 사라진 치료 사례가 있었다. 그러나 그는 IMF의 파동으로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에서 치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서 치료를 중단한 안타까운 치료 사례였다.
두 번째 환자는 10년 동안 세 번이나 정신병원에 입원한 정신분열증 환자로써 그녀는 그녀의 아들이 신경증으로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았던 사람으로 아들의 심리치료 이후에 4년 만에 밤에 잠을 잘 수 없는 심각한 불면증과 환청 때문에 치료자를 찾아와서 1주일에 1회 3시간씩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아서 약물의 도움이 없이도 정신분열증에서 벗어나가 일상 생활을 하게 된 50대 후반의 부인이었다. 그녀의 치료 이후에 그녀의 남편 역시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았고 그리고 그녀의 결혼한 딸이 치료자에게 정신분석 치료를 받아서 온 가족 구성원들이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는 제 1 호 가족이 되었다.
세 번째 환자는 27세의 대학생으로 그는 5년 동안 정신병원에 1달씩 두 번이나 입원을 했고 그리고 대학에 4번이나 시도를 해서 복학으로 학업을 계속하려고 시도를 했으나 실패를 한 학생으로 군입대 후에 조현병 판정으로 의병 제대로 군 입대 3개월 후에 집에 귀가해서 약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다가 마지막 선택으로 2017년 2월 달에 치료자의 정신분열증 홈 페이지를 보고 치료자를 찾아와서 지금 현재 9개월째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젊은 청년이다.
그는 환각 증세와 유사한 증세로 자신의 몸 안에서 악마가 튀어 나오는 장면(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의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경험을 했고 하느님이 여자인지 남자 인지 혼란스럽다는 생각들에 사로 잡혀서 혼란하다는 것들 그리고 학교의 비리를 방송국에 고발한다는 과대망상에서 방송국에 들어가려고 하다가 수위 아저씨와 몸싸움으로 경찰에 인계되어 그 다음날에 친척에 연결되어 1달 가량 정신병원에 입원을 한 상처들 그리고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하겠다고 다른 대 도시로 왔다가 신발과 옷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경찰서에 찾아가서 영어로 외국인인 것처럼 말과 행동을 하다가 들통이 나서 친척에서 인도되어 정신병원에서 1달을 보내던 청년이었다.
그는 치료자에서 2017년 2월 달에 첫 1주일 동안은 1주일에 5회로 10시간씩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았기 시작했다. 개학을 하기 전에 대학에서 실시하는 신입생들을 위한 O.T.와 M.T에 빠지지 말고 참석해 나가면서 동료들과 대인관계 훈련과 의사 소통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아서 개학 이후에 동료들과 관계에서 적응과 공부를 병행해서 1주일에 1회씩 1회기 당 2시간으로 치료를 받았다. 그는 치료자를 신임을 해서 치료자의 분석적인 내용을 100% 신임으로 스폰지처럼 흡수를 해서 받아들이고 실천을 해 나갔다. 중간 고사와 기말 고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1학기의 성적표는 7개의 과목 중에 5개 과목이 A+로 그리고 2개의 과목이 A로 총 GPA 4.5 만점에 4.35를 받아서 공과 대학에서 2등을 했고 등록금 전액을 면제 받았다. 그는 여름 방학인 6월 중순에 대학의 공부가 끝나면서 약물을 중단하고 계속해서 심리치료를 받아서 약물의 복용을 그만두고 나서 몇 번의 위기 상황이 있었으나 잘 극복하고 지금 2학기 개강 후에 별 문제 없이 계속해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는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으러 오는데 편도 4시간으로 왕복 8시간의 시간을 2시간의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으면서도 열심히 치료를 받고 있는 젊은이이다.
과거에 그리고 지금 현재에 치료자에게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아써 성공적으로 치료가 되어졌다고 생각하는 3사람을 소개한 것이다. 그러나 치료자의 정신분열증 치료 홈 페이지에서 소개한 치료자가 치료한 사람들이 모두 위의 3명의 사람들처럼 성공적으로 치유가 된 것은 아님을 밝힌다. 위의 3사람처럼 조현병이 성공적인 치료가 되어지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가지 조건이 필수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치료를 받아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의미이다.
1) 환자 자신이 어떻게 해서라도 고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첫 번째이다. 고로 환자 스스로가 치료의 길을 찾고 치료자에게 연락을 하고 치료자의 치료실에 제 발로 걸어들어와서 치료를 해 다라고 요청을 하는 것이다.치료자는 조현병을 가진 사람이 스스로 고치겠다고 발버둥을 치는 사람은 조현병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다고 확신을 한다.왜냐하면 정신장애에서 가장 치료가 어려운 장애자인 조현병 환자들은 “나는 돌 아이가 아니다. 나는 정상적이다. 나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라고 항상 주장한다는 점이다. 프로이트는 자신의 고통을 인정하는 사람이 가장 건강한 사람으로 심리적 문제가 많은 사람일수록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의 문제를 방어를 하게 된다고 100년 전에 밝혔다. 고로 심리적인 문제가 심각할수록 자신은 심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말을 하는 대표적인 사람이 조현병 환자들이다. 정신과 적인 문제는 자신이 스스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자아가 인정할 때 비로소 치료가 시작된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2) 부모님이 조현병이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치료자는 조현병 환자뿐만 아니라 조현병 환자들의 가족도 같이 1개월에 한번씩 치료 상담을 받아서 온 가족 구성원들을 치료에 보조 치료사로 활용을 한다. 조현병은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자라는 것을 가족들이 인지하고 자녀의 치료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야 한다.
3) 조현병을 가진 사람이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 나오는 정신분석 치료 이론을 인지하고 수용을 해야 한다. 이것을 정신분석에서는 치료자와 환자 사이에 치료 동맹으로 표현을 한다. 치료자의 분석과 치료의 이론과 치료의 과정들을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듯이 빨아들이는 것처럼 흡수해서 치료자를 신뢰하고 치료의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세 번째의 조건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하다.
세 번째 조건은 조현병을 가진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 정신장애들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다 적용이 된다. 치료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 나오는 정신분석 이론들과 치료 사례 들을 읽어보았을 때 스스로 느끼는 감정이 “아! 바로 이 선생님이 나를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확신이 들 때 치료자를 찾는 경우에는 성공적인 치료로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이 35년 동안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해 온 치료자의 확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치료를 받고 싶지 않은 대도 불구하고 부모님에 떠 밀리어 어쩔 수 없이 치료자를 찾거나 혹은 치료자의 치료 이론을 신뢰하지 않거나 혹은 치료자를 불신해서 억지로 치료를 받게 되거나 혹은 첫 번째와 세 번째 조건에 해당되는 사람이라고 해도 두 번째 조건에서 부모님의 이해부족과 지원 부족으로 치료에 실패를 하는 수 많은 사람들을 보았기 때문에 위의 세 가지 조건만 갖춘다면 어떤 정신장애라고 치유되어 성공적인 치료로 결과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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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각 저자들의 저서들은 치료자가 우리 나라 말로 번역을 한 소장 자료로써 보관하고 있으니 원하는 사람들은 전문 서적 안내에서 참고로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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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치(Couch)에 누워서 정신분석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분석가와 분석을 받는 사람
증세: T군이 군 복무 중에 처음에는 조울증으로 그리고 의병 제대 직전에는 조현병으로 진단이 되었음
진단: 조울증과 정신분열증으로 진단되어 군에서 2달 그리고 1년 전에 한달 가량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음
연결: T군이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보고 조현병으로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문의를 해서 T군의 아버지와 통화 후에 치료자에게 2기간 컨설팅을 받게 되었음
치료 기간: 2 시간 컨설팅 이후에 1주일에 5일로 하루에 2시간씩 1주일에 10시간씩 집중적인 치료를 받기로 했음.. 제 1 회 2시간 분석의 결과(총 4시간)를 요약한 것임
치료 결과: 첫 컨설팅 이후에 T군은 집에 가서 과거에 기도원에 가서 기도를 하면서 느꼈던 가슴 속에 불덩어리 같은 것이 느껴졌고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스스로 느꼈다고 실토 했음
치료의 과정
오늘 첫 치료 회기인 화요일 5시-7시로 약속된 시간에 정확하게 5시에 도착을 했다. 치료자는 T군에게 치료의 룰을 몇가지 이야기를 했다. 첫 번째 치료 회기 시간에 정해진 시간에 지각을 하면 지각을 한 시간만큼 보상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치료 예약은 하루 전날까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데 만약에 약속한 그 날 아침에 예약 취소를 하는 경우에는 치료를 하지 않았지만 치료를 한 것으로 카운터를 한다는 것 그리고 달력에 빨간 공휴일은 심리치료도 휴일이 되는데 6개월 이하는 카운터를 하지 않지만 6개월 이상 치료를 받는 사람은 공휴일도 치료를 한 것으로 카운터를 한다는 치료의 룰을 이야기를 해서 이해를 당부를 했다.
치료가 기작되면서 치료자가 치료 회기 첫 시간이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를 시작했다. 항상 치료자는 치료가 시작되기 전에 그 동안 어떻게 지냈습니까?라고 물어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지난 시간 치료 회기 이후에 느낀 것, 빠뜨린 것, 하고 싶은 이야기 혹은 그 동안에 좋은 일 좋지 않은 일 등을 이야기를 해 주면 된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 이유는 치료자는 정신분석으로 주로 어린 시절을 다루는데 무조건 어린 시절만 다루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의 발등에 떨어진 불을 만저 끄기 위해서 임을 이야기를 했다. 지금 현재의 발들에 떨어진 불을 끄고 나서 이후에 별다른 일이 없으면 지난 시간에 했던 이야기를 계속할 것이라고 귀뜸을 해 주었다.
치료자는 어제 컨설팅 2시간을 마치고 귀가해서 느낀 것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T군은 어제 집에 가서 쉬면서 과거에 기도원에 가서 기도를 할 때 가슴 속에서 붉은 불덩어리가 느껴졌는데 어제도 그것을 느끼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치료자는 좋은 현상이라고 칭찬을 해주었다.
T군은 몇 년 전에 기도원에서 4년간 방학 때만 되면 기도원에서 기도를 하면서 불덩어리는 자주 느꼈다고 토로 했다. 또 한가지는 고등학교 시절에 한 번 그리고 대학 시절에 2번으로 기독교 여자 목사님으로 심리치료를 하는 분 한데 3일 간격으로 집단 상담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었다고 실토를 했다. 어떤 상담이었는지? 물었을 때 묵언 상담이었는데 약 30명의 회원들이 모여서 여자 목사님인 치료사로부터 한가지씩 질문에 대답을 하는 것으로 질문과 대답 이외에는 절대로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규칙이 있었다고 했다. 강의 시간 이외에는 절대로 동료들과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과 식사 시간 혹은 잠자는 시간에도 절대로 이야기를 해서는 안되고 화장실에서도 말을 해서는 안되는데 화장실 안에는 묵언으로 얻는 점들을 A4용지로 적혀있었다고 했다. 아침 9시에서 점심 시간과 휴식 시간을 빼고 저녁 10시까지 3일간 연속으로 집단 치료 프로그램에 참가를 했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가 그 여자 목사님은 강의 시간에 어떤 질문을 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그녀는 30명의 멤버들의 개개인에게 한 사람씩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했을 때 T군은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라고 대답을 했드니 그 치료사가 "너도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있을 것이다"라고 대답을 했다고 했다. 대부분의 동료들은 하느님 한데 소속되어져 있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는 것을 들어면서 T군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구나라고 생각을 했다고 했다.
두 번째로 그 치료사 선생님은 물통에 설기지 물들이 가득 들어 있는데 그 물통을 휘젖으면 음식물 찌거기 들이 올라와서 혼탁하게 되는데 하느님의 말씀으로 그 물통에 가득 채우게 되면 혼탁한 음식 찌꺼기 들이 빠져 나가고 깨끗한 물로 채워진다는 강의가 기억이 난다고 했다. 치료자는 그 치료 프로그램을 하고 나서 마음이 안정되고 도움을 받았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T군은 첫날은 도움이되었는데 나머지는 불안하고 두려움이 많이 생겨서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치료자는 그 치료사 여자 목사님이 한 질문들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집단 생활에서 말을 하지 못하게 묵언을 하게 한 것은 사람들이 말을 함으로써 서로 토론으로 피드백을 얻는 과정을 생략한 것 때문에 서로 긴장을 유발해서 도움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T군에게 치료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을 동안에는 긴장되고 불편한지?를 물어 보았을 때 전혀 그러게 느끼지 않고 마음이 편안하다고 했다. 치료자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 보았을 때 T군은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정확하게 알고 있엇다. 치료자는 칭찬을 해 주면서 과거에 어떤 대상과 이야기를 하면서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낀 적이 있는가?라고 물었을 때 대학 2학년 시점에서 롬 메이트의 선배가 상담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 그 형님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꼈다고 털어 놓았다.
그리고 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해 보라고 했을 때 T군은 어제 잠자리에 들면서 과거의 그 누나가 생각이 났다고 했다. 소상하게 그 상상들을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T군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했다.
그 누나를 상상을 하면서 자위행위를 했다고 실토를 했다. 그리고 자위행위를 할 때 자주 보는 동영상을 이야기를 했다. 자주 보는 동영상은 30대 여교사와 10대의 남학생이 섹스를 하는 동영상이 T군을 흥분을 불러 일으킨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섹스 문제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숨기지 말고 치료자에게 이야기를 해 주어야 치료자가 건강한 발달인지 병적인 발달인지를 분석해서 수정할 수 있다고 더 붙였다. 그리고 그 누나를 상상하면서 자위행위를 할 때 그 누나가 T군에게 "나의 주인님! 이라고 T군의 이름을 부르면서 섹스 포즈를 취하게 되면 섹스 흥분이 되고 발기가 빨리 되는 것을 느끼면서 솔직하게 틀어 놓았따. 치료자는 그러한 것이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고 상상을 자유로원 것으로 상상은 상상으로 끝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를 하면서 그러나 상상을 실제 생활에서 어떤 여성을 성폭행을 하거나 섹스 대상으로 실제 생활에서 상상을 적용하면 범죄가 된다는 것을 강조를 했다.
언제부터 자위행위를 했는지? 물어 보았을 때 T군은 어린 시절에 어머니가 목욕을 시켜주었는데 4살-5살 때 어머니가 목욕을 시켜주었을 때 성기가 발기가 되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오줌을 누고 싶은가?라고 말을 했는데 T군은 오줌을 누고 싶은 것이 아니고 성기가 발기가 된 것을 알았다고 했다. 그 이후에 초등학교 고학년 때도 어머니가 목욕을 시켜줄 때 T군이 발기를 하게 되면서 어머니가 자꾸 오줌을 누고 싶은가?보다 하고 말을 했을 때 오줌 때문에 발기가 되는 것이 아닌데도 어머니가 거짓말을 하고 숨기는 것에 화가 나서 어머니를 노려보았다고 털어 놓았다.
몽정을 한 기억이 있는가?라고물었을 때 T군은 초등학교 4학년 시쯤에서 담임 선생님이 젊은 여자 선생님이었는데 꿈 속에서 그 여자 선생님이 페니스를 가진 사람으로 나타나서 T군이 그것을 보고 몽정을 했는데 깨어보니 이상한 액체가 나온 것을 몽정인줄 모르고 놀랬다고 털어 놓았다. 그 후에 초등학교 고학년 시점에서 동료들이 딸딸이 친다. 야한 동영상, 혹은 야한 포르노 잡지 등을 이야기를 하는 것은 들었지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중학교 1학년 때 중학교 3학년 선배가 T군에게 "간을 본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를 여러번 물었기 때문에 "강간을 당한다"라고 대답을 했더니 이 선배가 "변태"라고 별명을 붙여서 중학교 2학년 여자 선배들이 예쁘장하게 생긴 3명-4명의 여학생들에게 T군을 변태라고 소문을 내고 다니는 것 같아서 그 예쁜 여자 선배들에게 부끄럽고 미안했다고 털어 놓았다.
중학교 2학년 3학년 시점에서 자위행위를 하게 되었고 30대 여자 선생님과 10대 남학생이 섹스를 하는 동영상은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시점에서 보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대학생 시점에서는 14살이 많은 누나를 상상으로 짝 사랑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 누나를 생각하면서 자위행위를 하는지? 그리고 그 누나를 상상을 하면서 어떤 상상을 하는지?를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T군은 그 누나가 T군을 보면서 "나의 주인님!"라고 부르면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게 되면 빨리 흥분되고 발기를 하게 되어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된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T군의 섹스 욕구의 발달을 대충 스크린을 해 보니 정상적인 섹스 욕구의 발달인 것으로 자위행위 상상들과 자위행위는 나쁜 것이 아니고 정상적인 젊은이의 행동임을 강조를 하면서 T군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에 자위행위에 대해서 계속해서 다루기로 했다.
T군이 지금 하고 있는 자위행위는 T군과 같은 나이의 젊은이들에게 몇 % 정도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T군은 80%는 하고 있을 것이라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기독교 신자들 즉 T군과 같은 기독교 신자들은 몇 %를 자위행위를 할 것인가?라고 물었을 때 80% 정도라고 대답을 했다. 그런데 나머지 20%는 어떤 사람들인가?라고 물었을 때 T군은 그들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일 것이라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깜짝 놀랬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은 자위행위 혹은 섹스 동영상들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었을 때 그렇다고 했다.
T군이 어떤 장로님에게 섹스 욕구에 대해서 질문을 했을 때 그 장로님은 이성과 교제에서 키스는 O.K.이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혼전순결은 지켜야 한다고 했다. 그 장로님은 자위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었을 때 T군은 그렇다라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T군이 모테 신앙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T군 자신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었을 때 그렇다고 대답을 했다. 100%를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본다면 T군은 몇 %인가?라고 물었을 때 70% 정도라고 대답을 했다. 그렇다면 아버지, 어머니도 기독교 신자라고 했는데 T군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아닌가?라고 했을 때 아니라고 했다. 아버지, 어머니는 100%가 완벽한 기독교 신자라고 생각한다면 몇 % 정도 기독교 신자라고 생각하는가? 라고 물었을 때 70%정도 라고 했다.
치료자는 T군이 언제쯤에서 아버지 어머니가 섹스 관계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T군은 유치원 시절에 아버지 어머니가 섹스 관계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절대로 섹스 관계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T군에게 지금 현재 1주일에 몇 번 정도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T군은 4번 정도 하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는 자위행위를 하고 나서 죄의식을 느끼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그렇다고 했다. 특별히 자신은 기독교 신자인데 포르노 동영상을 보고 있다는 것과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은 자위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을 한다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T군이 기독교 신자인데 같은 나이 또래의 기독교 청년들이 많이 있을 것인데 그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솔직하게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지?를 물어 본적이 있는가?라고 물어 보았을 때 T군은 물어 본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사춘기에 젊은이들은 주로 친한 친구들을 통해서 서로 섹스 문제들의 고민과 갈등을 이야기를 하면서 정보를 얻게 되는데 T군은 친한 친구가 없었기 때문에 섹스 문제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한 것을 지적을 했을 때 T군은 인정을 했다.
치료자는 T군이 지금도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것을 나쁘다고 생각을하고 있는지? 물어 보았을 때 지금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단지 하고 나면 죄의식이 많이 든다고 했다. 언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게 되엇는냐?라고 물었을 때 T군은 치료자의 섹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위행위에 대한 글을 읽고 나서부터였다고 실토를 했다. 그 시점에 언제인가?라고 물었을 때 T군은 한달전 쯤이었다고 실토를 했다. 치료자는 깜짝 놀랬다. T군이 지금 27세라고 했는데 유치원 시절을 빼면 약 23년 동안 섹스 문제로 혼자서 고민하고 씨름을 한 것을 지적을 하면서 안타까움을 표시를 했다.
다시 섹스 문제로 되돌아가기로 했다. T군이 조금 전에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은 자위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확신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만약에 그들이 자위행위를 하지 않는다면 고환에서 생산된 정자와 정액은 밖으로 방출되지 않고 입구를 막아 버려서 몽정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물어 보았다. 이 시점에서 T군은 여성의 유방에서 젖이 언제쯤에 생산이 되는지를 물어 보았다. 치료자는 남자의 사춘기의 시작은 몽정으로 여성은 사춘기의 시작을 언제로 보는가?라는 질문에 T군은 생리를 하는 것이라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정확하다고 칭찬을 해 주면서 여성은 초경을 함으로써 사춘기가 시작되는데 사춘기의 시작은 남자의 경우에는 고환에서 고환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작동으로 성기가 커지고 정자와 정액이 생산되고 그리고 뻐와 근육과 골격이 커지게 되고 남자다움으로 어른으로 성장해 간다는 것과 여성의 경우에는 초경을 하게 됨으로써 음부가 커지고 음모가 나고 유방이 커지고 엉덩이와 골반이 커지게 되면서 어른 여성으로 성장을 하게 되는데 결혼을 하게 되면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자궁에서 10개월의 태아가 성장해서 아기로 태어 난다는 것과 임신을 하게 되면 유방이 젖을 분비하기 위해서 준비를 해서 출생 직후부터 엄마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게 됨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런데 우리 나라의 평균 결혼 연령이 남자의 경우에는 31살 여자의 경우에는 29세로 평균 30살로 보다면 사춘기의 시작을 13살(나이로 틴 에이지의 -teen 자가 붙는 나이)로 본다면 30-13세는 17년 동안 자위행위를 하지 않고 막아 놓는다면 어떤 일이 생길 수 있는가?를 물어 보았을 때 T군은 고환에서 생산이 지연되고 정자와 정액의 생산이 활발하지 않게 되고 퇴화를 할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정확다고 칭찬을 하면서 결혼으로 섹스가 허용되면 17년 후에 하루 아침에 정자와 정액의 생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관화한데 그들은 어떤 문제를 가질 수 있는가?라고 물었을 때 그들은 임신이 안되고 불임이 될 것이라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불임 때문에 병원을 찾는 젊은 부부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T군의 섹스 욕구는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고 그리고 자위행위도 건강한 젊은이의 징표라고 지적을 하면서 1주일에 몇회의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지? 물어 보았을 때 4회 정도로 하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는 1주일에 4회 -5회 정도는 지극히 정상적인 섹스 욕구임을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특별히 기독교 신자들이 자위행위 강박증으로 치료를 받은 젊은이들이 많다는 것을 이야기를 했을 때 T군은 최근에 어떤 기독교 신자가 쓴 책을 읽어보았는데 요즈음은 섹스 코드가 너무 범람해서 기독교 문화를 더럽히고 있는데 자위행위도 그 중의 하나라고 지적을 한 책을 읽어보았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상상 속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데 상상 속에서 하다가 실제로 어떤 여성들을 성폭행을 하거나 성추행을 할까봐서 기독교에서는 미리 경고의 메시지로 자위행위를 금지한다고 하기 때문에 자위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결심이 결국은 자위행위를 참게되면서 1주일 2주일을 견디다가 한계점에 도달해서 한번에 3번-4번의 자위행위를 연속해서 하면서 컨트롤하지 못하고 강박증이 되는데 이것이 자위행위 강박증이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이 시쯤에서 T군이 자신이 고교 3학년 시점에서 자위행위 강박증으로 하루에 4번씩 자위행위를 했었다고 실토를 했다. 치료자는 T군에게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친구가 한명이라고 있는지? 물었을 때 선배가 한명 있다고 했다.치료자는 그 선배에게 솔직하게 털어 놓고 자위행위 때문에 고민인데 형은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지 한번 물어 보게 되면 그 형이 어떤 대답을 할 것인지? 한번 테스트를 해 보라고 제의를 했다.
치료자는 T군이 치료실에 들어오면서 커다란 가방을 끌고 작은 백을 들고 온 것을 보면서 어제 어머니가 강조한 이모네 집에 갈 것이냐라고 물었을 때 T군은 이번 주일 내내 찜질 방에서 잠을 자고 먹고 지내기 위해서 온가방을 들고 온 것일고 귀뜸을 해 주었다. 치료자는 잘했다고 칭찬을 해 주었다. 껄끄러운 사람들과 함께 하면 긴장이 유발되어 휴식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강조를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T군의 아버지의 형제들 즉 친가 가족들과의 관계 그리고 어머니의 형제들 즉 외가 가족 구성원들과 관계를 분석해서 다루고 있다. 아버지는 아들만 5형제 중에서 넷째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아버지가 둘 째 형님을 제외한 모든 가족구성원들 즉 불고 신자였던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기독교 교인으로 만들었고 어머니는 5남매 중에 네 번째로 오빠가 있고 언니가 두명 그리고 여동생인 이모가 한명이 있는데 어머니는 모테 신앙으로 기독교 신자인제 막내 이모는 기독교에서 탈퇴해서 종교가 없고 지금은 서로 단절되어 버렸다고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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