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건강

자아의 성장과 발달 1

사람의 마음과 정신에 대한 심리적인 원리들 2017. 8. 19. 07:34

자아의 성장과 발달 1

 

자아가 성장하고 발달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아직도 우리는 자아가 무엇인지? 자아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자아가 존재하는지? 등의 문제들이 이해되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자아가 발달 하고 성장을 하는가?라는 질문 자체를 다룬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할 것이다.


 먼저 자아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논의해 보자, 자아가 무엇인가? 라는 문제는 자아는 바로 나 자신을 말한다. “내가 존재 하는가?” 라는 문제는 내 자아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내 자신은 나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내가 존재하는지 혹은 내가 무엇인지?를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된 것이 아닌가? 내 자신이 행동을 하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상상을 하고 내일을 계획하고 미래를 기획하지 않는가? 분명히 나는 어제의 스케줄 대로 오늘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치료자((필자)는 중학교 시절에 내 자신의 자아의 모습을 떠 올려 보았을 때 내 자신의 자아 이미지가 떠 오르지 않음을 느끼고 궁금하게 생각을 했다. 어머니, 아버지, 누나들과 형님과 남동생과 여동생의 얼굴들과 친구들의 얼굴들은 정확하게 마음 속에서 떠 오르는데 내 자신의 얼굴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떠 오르지 않아서 궁금하게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그 이유는 미국 유학 생활에서 심리학 특별히 대학원에서 정신분석학에 흥미가 생기면서 가족 치료학으로부터 정신분석학으로 바뀌면서 자아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이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


즉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우리는 거울을 통해서 하루에 아침에(출근, 외출) 그리고 저녁때 집에 돌아와서 샤워 혹은 옷을 갈아 입을 때 거울 앞에서 내 자신의 얼굴을 보기 때문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나가 아닌 너(대상) 24시간 실물을 보고 있기 때문에 마음 속에 이미지 상이 빨리 쉽게 형성이 되기 때문임을 깨달은 것이다. 더 붙여서 치료자는 대학원에서 심리 치료학을 전공하고 있으면서도 자아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지도 못했고 자아라는 말은 대충 근성으로 알고 있었다. 심리학을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면서도 자아라는 말을 잘 들어 보지도 못했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가?라고 곰곰이 생각해 보면 사실 심리학에서는 자아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아는 정신분석의 전문 용어이기 때문에 실험 심리학이 주체가 된 심리학에서는 좋아하지 않는 용어임을 알게 된 것이다. 그 이유는 자아는 실체를 증명할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이후에 심리학에서 정신분석학으로 완전히 방향이 바뀌면서 자아라는 말은 정신분석의 핵심 용어가 된 것을 깨닫게 된 것이었다.


 두 번째 자아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자아가 존재하는 모습은 나의 외형적인 얼굴과 신체의 모습이지 내 혹은 나라는 자아의 실체는 보이지 않는다. 고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을 하기 쉽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우리가 존재한다고 인정을 하는 것이 있다. 유치원 어린이들도 그것을 다 알고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가? 라고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존재하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 너무 쉬워서 잊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했다.


즉 바람이 아닌가!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두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유치원 어린이들도 다 알고 있지 않는가? 바람은 힘과 방향을 가진 벡터(물리학적인 용어)이다. 마음 즉 자아도 역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벡터이다 라고 말을 한다. 즉 물리학에서 열역학(기관차의 등장으로 생긴 학문, 자동차이 내연 기관 등등)이 있다. Thermodynamic 이라는 물리학의 열역학의 용어에 psych라는 그리스어의 심리, 정신이라는 말을 조합을 해서 psychodynamic이라는 학문이 바로 심리역동 학이, 정신역동 학 이라는 말로써 사용되고 있고 이 용어는 심리역학이라는 용어가 동양의 역학(易學)(주㈜: 주역(周易)이나 역점(易占)의 괘를 풀어서 만물의 변화를 설명하는 학문: 어학사전 참고)과 구분하기 위해서 역동학(力動學)으로 사용한다. 그리스어의 psych(Ψ:그리스어)라는 단어는 바람을 말하는 것으로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마음, 정신으로 사용되어져 왔다고 시카고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분석학자인 바스크(Basch, 1980)가 노트를 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의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바람처럼 힘과 방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모든 학문의 시초가 그리스 시대임을 감안할 때 그리스 인들은 마음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마음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만물 박사인 아리스토텔레스가 에니마(Anima)라는 책에서 생물들은 다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식물들은 소극적이고 자아 보존 능력으로 동물들은 적극적인 능동적인 인지적인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고등동물인 인간은 추상적인 능력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마음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는 17세기 프랑스의 데카르트(Dscaertes)에서 시작되었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로써 인간의 생각이 마음의 근원으로 보았다. 동시대에 파스칼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라는 말로써 인간은 연약하지만 생각을 하는 능력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는 유명한 경구를 남겼다. 두 사람은 인간의 사고 즉 생각이 인간을 좌우한다는 같은 생각 때문에 1648년에 두 사람이 만나서 자신들의 생각을 나누었다는 역사적인 기록들이 남아 있다(Stolorow, Atwood & Orange, 2002, 주㈜: 참고).


그 시쯤에서 사고는 바로 이성으로 이성의 근원은 뇌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사고, 생각과 뇌의 관계가 이후에 18세기에서 19세기에 뇌 조직 신경학자들에게로 연결된 것으로 본다. 데카르트의 이론의 핵심은 외부 세계와 단절된 주관적인 세계가 심리학의 핵심으로 이성으로 신체와 감정을 분리시킨 사고 중심의 심리학으로 이후에 자유 의지 즉 Free Will의 뿌리가 되었다. 그러나 이성 즉 자유 의지에 대한 비판론들이 등장하면서 감정의 중요성과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의 중요성이 등장하면서 하이데그(Heidegger)의 감정의 중요성이 첨가 되었다(Stolorow, Atwood & Orange, 2002).

 

 프로이트가 자유 의지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서 인간의 본성인 감정의 중요성을 들고 나오면서 신경학자들이 뇌에서 해부학적인 설명으로 심리학을 정의한 것에 대해서 불만족으로 심리학을 독립된 학문으로 인정하는 프랑스의 히스테리아와 최면학(주㈜: 1 회 국제 심리학 총회는 파리에서 열렸고 그 때 의장이 바로 히스테리아를 최면으로 치료한 세계적인 대가인 가르코트(Charcot)로 심리생리학의 대회였다(Ellengerger, 1970: 주(주): 참고)을 연구하면서 인간의 주관적인 내면 세계는 생리학적인 뿌리의 본능의 과정에서 시작되며 한 개의 신경 세포들의 자극의 량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자극의 방출로 흘러가게 되면서 우리가 모르는 무의식의 과정에서 신경 세포들의 자극들이 모여서 이것들이 아이디어들로 연결되며 아이디어들의 충돌의 결과로 의식이 생겨나고 아이디어들의 갈등의 결과로 감정이 생겨난다고 보았다.

 

고로 우리가 느끼는 의식의 밑바닥에는 신체적인 자극들의 감정적 느낌들이 먼저 깔려 있다는 이론으로 제임즈-랑가(James-Langer)이론의 수용으로 생리학적인 것에 바탕을 둔 감정을 심리학에 바탕을 둔 사고, 이성과 감정의 상호작용으로 보았다. 이것은 독일의 헤몰츠 학파들이 실증주의라는 과학을 강조하면서 영혼을 쫓아내어 버린 심리학에 프로이트가 물리 화학, 생물학이라는 과학적인 설명으로 심리학에 새로운 과학적인 영혼을 불어 넣은 것이 정신분석학이라는 학문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정신분석에서 핵심은 자아이다. 정신분석학은 자아로 시작해서 자아로 끝이 난다. 정신분석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자아(self)와 자아(ego)를 혼돈하기 쉽다. 프로이트는 원래 독일어로 정신분석을 썼다. 이것을 영어로 번역을 하면서 영국인으로 최초로 프로이트 밑에서 2년 동안 공부를 한 후에 프로이트로부터 정신분석 자격증을 받아서 영국에서 정신분석학교를 세우고 정신분석을 강의하면서 독일어의 정신분석을 영어로 번역을 하기 시작한 사람이 제임즈 스트라취(James Strachey)이다. 그는 프로이트의 자아 즉 “I”를 그리고 원초 자아인 it를 영어로 번역을 하면서 자아를 ego로 원초자아를 id 로 번역을 했다. 이후에 독일이 프로이트를 유태인으로 박해하면서 프로이트의 서적을 불태우고 금지시키면서 그리고 프로이트가 영국으로 망명을 함으로써 영어가 정신분석의 핵심으로 자리잡게 된 것은 치료자가 여러 번 이곳 저곳에서 이야기를 소개를 했다.


 하버드 대학의 정신과 교수이나 정신분석 학자인 모델(Model)은 그의 저서사적인 자아”(1993)(주㈜: 참고)에서 프로이트가 왜 자아를 self로 사용하지 않고 ego로 사용을 했는지?를 설명을 하면서 ego는 기능적인 자아로 ego의 능력 들 즉 방어 기능, 적응 기능, 조정 기능, 학습 기능, 판단하고 선택하는 기능 등등의 기능들을 측정할 수 있지만 자아라는 self라는 말은 애매해서 사용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을 하고 있다. 이후에 프로이트의 제자인 헤인즈 하트만(Heinz Hartmann)이 이러한 모순점을 해결을 했다. 즉 자아인 self는 너와 나의 구분을 위해서 즉 나 혹은 주체(subject) self를 너는 혹은 대상은 object로 구분을 하게 정의를 했고 그리고 ego는 나 안에서 기능적인 자아로 정의를 해서 이후에는 정신분석에서는 ego는 자아 안에서 기능적인 면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이제 자아 즉 self가 어떻게 성장과 발달을 하는지?를 정신분석을 통해서 살펴 보고자 한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자아(se)를 세 개의 자아들 즉 원초 자아(id), 초자아(superego) 그리고 자아(ego)로 나누어져 있다고 설명을 했다. 이 세 개의 자아들이 서로 견제와 균형으로 평행을 유지하는 것이 마음의 안정된 상태로 보았다. 이것은 정치학에서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 분립과 서로 견제와 균형과 같은 원리이다.


 프로이트는 19세기 말에 에너지의 법칙을 수용해서 인간의 마음을 에너지고 보았다. 이것은 아인슈타인이 E = MC 제곱으로 에너지는 물질에다 광속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공식으로 즉 물질을 분해하면 에너지가 되고 에너지가 모이게 되는 것으로 물질의 질량이 크면 클수록 에너지가 확대된다는 그의 이론을 수용해서 인간의 마음은 에너지로 보았다. 세 개의 자아들이 어느 한쪽으로 에너지가 집중적으로 기울게 되면 신경증을 생산하는 것으로 보았다. 즉 원초자가(id)가 너무 강하게 되면 에너지가 본능에 집중되면서 동물적인 원시적인 인간 즉 범죄자들, 섹스 중독자들로써 본능적인 인간들로써 그들은 양심 즉 초자아가 부패한 사람들이 아닌가? 반대로 너무 초자아 즉 양심이 강하게 되면 신경증 환자들이 된다고 보았다. 신경증 환자들은 섹스 욕구를 억압해서 너무 착한 도덕적인 사람들의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아닌가? 반대로 범죄자들 혹은 변태 성욕자들은 섹스에 에너지가 과도하게 집착을 한 사람들로써 범죄자들 특별히 연쇄 살인범들의 70%가 변태성욕자라는 최근의 보도들을 이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프로이트는 변태성욕을 신경증의 거꾸로 로 보았다. 신경증 환자들은 오르가즘이 없거나 섹스 욕구가 억제된 사람으로 도덕적인 사람으로 착한 사람으로 변태성욕자들은 오르가즘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섹스 욕구에 에너지가 과도하게 흘러 가는 반도덕적인 사람으로 보았다.


 다시 마음의 삼두마차인 자아, 초자아, 원초자아의 이야기로 되돌아가 보자, 원초자아는 타고 난다. 그리고 초자아는 양심으로 3-5세가 되면 선과 악을 구분하고 잘못하면 처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즉 원초자아와 초자아는 5 - 6세가 되면 확립이 되는데 자아인 ego 21세가 되어야 법적인 인정을 받게 된다. 우리는 청소년들을 미성년자 혹은 미성숙한 사람으로 부모의 보호자가 필수적인 것을 보게 된다. 즉 청소년들은 아직도 미성숙해서 모든 거래와 결혼 등을 혼자서 결정을 내릴 수가 없기 때문에 부모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 정신분석에서는 부모님을 보조 ego라고 부른다. Ego의 성숙을 도와주는 사람으로 청소년들은 일차적으로 부모님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 그리고 동료들과 친구들의 학교에서 공부를 통해서 경험들을 수용하고 ego가 성장하고 발달을 하는 것이 아닌가?


 여기에서 21년 동안의 ego의 발달 이론이 등장하게 된다. Ego가 어떻게 발달을 해 나가는가? 다시 말래서 ego가 어떤 발달의 과정을 거치는가?


 유아가 태어났을 때 자아가 없다. 그러나 감각적인 오감은 타고 난다. 신생아의 5 감각은 어른 못지 않게 강하다는 것은 발달 학자들의 실험 결과 밝혀졌다. 신생아는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할 수 있고 엄마의 젖은 구분할 수 있고 단맛을 좋아하고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할 수 있다. 즉 아기는 배가 고프거나 똥 오줌을 싸거나 불쾌할 때 울음으로 표현을 한다. 좋은 것은 삼키고 좋지 않는 것은 뱉어 낸다. 좋은 감각들은 기억에 흔적을 남기고 이것들이 지각으로 느낌으로 감정으로 남게 된다. 먹는 것이 외부에서 온다는 것이 경험으로 뇌에 새겨지게 되고 옆에 누가 있을 때 울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됨을 알게 된다. 기억에 경험이 새겨지면서 배가 고프거나 대소변으로 불편하면 울음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알게 된다. 뇌에 회로가 생긴 것이다. 이렇게 해서 양육자와 신생아는 상호작용으로 머리 속에 그 상호작용의 결과들이 입력이 되는 것이다.


즉 신생아들은 자아가 없지만 5 감각으로 감지되는 감각과 지각은 온전하기 때문에 이러한 양육자와 상호작용에서 좋은 경험들과 나쁜 경험들이 기억의 흔적을 남기게 되고 이것들이 통합하게 되면서 출생 후 3개월이 되면 눈에 초점이 생기고 입체를 볼 수 있고 사람의 얼굴을 구분할 수 있게 되면서 방긋방긋 웃는 미소 반응을 보일 수 있게 된다. 이 시점에서 아기는 안기는 것을 좋아하고 피부접촉, 신체접촉을 좋아하게 된다. 7개월-9개월 정도가 되면 엄마의 얼굴을 구분할 수 있다. 이 시점에서 낯선 사람을 피하고 두려워하는 분리 불안이 형성되게 된다.


프로이트는 출생 직후에 아기는 스스로 즐거움을 느끼는 꼬투리 속에 사는 것으로 이것을 제 1 차 나르시즘으로 보았다. 병아리가 달걀로 있을 때 달걀 껍질 안에서 혼자서 자급자족하는 것에 비유를 했다. 출생 직후에 인간을 혼자서 자아는 내면 속에 갇혀서 밖으로 나오지 않는 출생 직 후에 몇 시간을 비유한 것이다. 이후에 양육자인 엄마로부터 돌봄이 온다는 것을 감지하고 엄마 쪽으로 향하게 된다. 여기에서 엄마와 아기의 상호관계가 시작되는 것이다.


 많은 정신분석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의해서 출생 직후에 정립이 된 것은 출생 직후에는 아기와 엄마의 하나된 관계로써 엄마의 기대, 소망, 사랑이 아기에게 반사되어져서 아기의 자아가 형성되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Mahler, 1978). 엄마의 얼굴을 구분하게 되면서 아기는 엄마가 이세상에서 전부가 된다. 아기는 엄마 품에 안겨 있을 때는 천둥이 치거나 포탄이 떨어진다고 해도 새록새록 잠들 수 있다. 엄마의 품이 아기의 안식처이고 아기에게는 엄마는 이 세상의 전부가 된다.

 

 그런데 사춘기가 되면서 청소년들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살다가 이제 가족 밖으로 사회로 나가게 된다. 즉 유아기의 자아들이 형태 변화를 거치게 되면서 집 밖에서 사회생활로써 스스로를 해쳐나갈 수 있는 청소년기의 자아로 변화 되어야 하는데 이 청소년기를 거치게 되면서 이 세상의 중심이 엄마가 아닌 ””내가 이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 자아로 바뀌어야 하는데 이 기간이 약 20년의 시간과 경험과 자아의 형태 변화가 수반해야 하는 과정이 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하면 하루 아침에 유아기, 어린이들의 자아가 이 세상에서 내가 중심이 되는 내 자아로 바뀌는 것이 아니고 약 20년의 긴 변화의 과정에서 자아가 조금씩 청년기의 자아로 내 자아가 이 세상에서 중심이 되는 자아로 탈바꿈으로 바뀌게 되면서 그 변화의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각종 정신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고 본다는 것이다.

 

자아의 성장과 발달의 과정을 세부적으로 정신분석이라는 마음의 현미경을 통해서 어떻게 자아가 0세부터 어른으로 인정을 받는 법적인 성인이 되는 21세까지의 ego의 발달 과정을 시리즈로 소개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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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위에서 참고로 표시한 서적들은 필자가 번역으로 소장하고 있으니 원하는 사람은 전문서적 안내에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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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필자의 정신분석 홈 페이지에 실린 실제 치료에서 자아의 결함들과 왜곡된 부분들을 치료의 과정에서 어떻게 수정되고 치료가 되어가고 있는지?를 소개한 치료 사례들이다.

 

 

 

대상: 58세의 K


증세: 어린 시절의 열등감 때문에 평생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 외형적으로는 성공을 했다고 자부를 하고 있지만 내면의 세계 안에서는 열등감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음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보고 나서 치료자에게 연락해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요청하면서 동시에 치료자의 저서""(정신분석학적인 관점에서 본 자아의 성장과 발달)(서적 번호 190번)를 구매해서 첨부 메일로 읽어보고 나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게 되었음

진단: 심한 학력 열등감, 분노의 컨트롤이 안됨, 심한 자위행위, 숙면의 부족을 불평


치료 기간: 8월 말에 해외로 나가는 것 때문에 토요일과 일요일에 1회에 3시간씩 치료회기로 치료를 받기로 했음


치료 결과: 그는 스스로 이야기를 잘 해 나갔다. 그는 문단에 등단해서 인정을 받은 문필가로써 그리고 심리학과 정신분석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들을 프린트로 그리고 노트와 펜을 가지고 와서 스스로 노트를 한 내용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전개 해 나갔다. 아래의 분석은 K씨가 3시간 컨설팅을 하고 나서 그의 문제점을 분석으로 요약을 한 것이다.

 

치료의 과정 

  K씨는 사전에 약속 시간인 토요일 오후 2시에 도착을 했다. 58세의 중년의 나이로 몸매가 단단한 체구의 사람이었다. 스스로 자신의 핵심 문제를 프린트를 해 와서 노트를 보면서 이야기를 해 나갔다. 먼저 그의 신상 맹세서부터 이야기를 하기 시작을 했다.


 K씨는 시골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에 10살 위의 형님, 그리고 7살 위의 누나가, 그리고 3살 위의 둘 째 누나가 있고 그리고 K, 3살 아래인 막내 남동생이 있었다. 아버지는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사람으로 원래 첫 부인이 있었는데 결혼 후에 2년 만에 사망하고 첫째 부인의 자녀가 없는 가운데 둘 째 부인으로 아버지와 15살 차이인 어머니가  시집을 오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에 공부를 잘 했는데 부모님이 중학교에 보내주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인근 동네에서 이발소에서 이발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손님들의 머리를 감겨주고 청소를 하는 심부름을 해주는 일을 하게 되면서 그 때부터 동료들이 중학교 교복을 입고 중학교에 가는 것에 주눅이 들었고 늘 그들을 피해서 숨어다니고 같은 또래의 동네 소년들로부터 폭력을 당했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회고를 했다.


 K씨는 초등학교 6학년 담임 선생님이 그의 부모님에게 중학교에 보내주어야 한다고 한번도 설득을 해주지 않는 것에 분노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그 담임 선생님이 다른 동료들 한데는 그들의 부모님에게 중학교에 보내주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 주어서 몇몇 동료들은 중학교에 들어갔다는 것을 알고는 그 담임 선생님을 조금은 더 미워하게 되었다고 토로 했다. 그는 아버지가 무식해서 자식들을 공부를 시켜주지 않는 것에 대한 분노가 엄청났다. 그리고 이후에 청년이 되어서 큰 형님이 사고로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많아지게 되자 스스로 형님 문제들을 뒤수습을 해주고 다녔던 것을 이야기를 했다.아버지가 40대 중반에 K씨가 태어났다고 했다.


 K씨는 아버지와 한번도 대화를 해 본 적이 없었고 항상 아버지를 무식한 사람으로 무시하고 경멸했는데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친척들로부터 들었던 이야기였지만 아버지는 천하장사 씨름 꾼으로 서부 영남 지역에서 돌려치기 씨름에서 최고여서 상으로 황소를 탓는데 인근 그 지역 사람들이 시셈으로 아버지를 해코지 하려는 것을 알고 그 지역 군수가 아버지를 보호해서 차에 태우고 그리고 황소를 차에 실어서 보내주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는 정규 중학교에 다니지 못하게 되자 인근에 있는 야간 공민학교(허가가 나지 않는)에 다니다가 그만 두었다고 했다. 중학교 시절에 받은 상처 때문에 어떻게해서든지 성공을 해야 하겠다고 굳게 다짐을 했다고 했다. 청년 시절에는 온갖 일들을 해서 부지런히 돈을 모았지만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고 한탄을 했다. 중간에 검정 고시를 하려고 몇 번 시도를 했지만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 도시로 이사를 오는 바람에 포기를 했다고 했다.


 청년이 되어서 열심히 일을 하다가 절에 들어가서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려고 머물고 있으면서 그 절에서 일을 도와주는 지금의 부인을 만났고 그리고 그녀와 가깝게 지내게 되었다고 했다. 그녀의 일기장을 우연히 훔펴보고 그녀가 과거가 있는 사람임을 알 게 되었다고 했다. K씨는 그녀와 결혼을 원하지 않았으나 그녀가 임신을 하는 바람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부인의 약점을 공격을 해서 부인을 심하게 구박을 한 것을 회상을 했다.


 K씨가 외항선을 타는 선원이 되어서 봉급을 부인에게 부쳐준 것을 부인이 저축으로 돈을 투자를 했다가 나중에 돈을 떼이고 대부업체로부터 돈을 빌려서 막으려고 하다가 약 2억 정도의 빚을 지게되어서 그것을 K씨가 정리를 하면서 부인을 또 다시 구박을하게 되었다고 후회스런 회고를 했다.


 자녀는 딸이 한명 있다고 했다. 그녀는 29세로 대학을 졸업하고 미혼으로 서울에서 일자리를 가지고 잘 살고 있다고 했다. 딸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어머니를 구박하는 것을 보고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많았으나 그후에 딸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지금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K씨는 결혼 후에 고기를 잡는 어선을 타고 다니다가 외항선을 타고 선원이 되었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해서 선원들의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우리나라의 대규모 선박 회사에서 기관장의 업무를 맡고 있는데 이번 8월 말에 외항선을 타고 출국을 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에 토요일과 일요일에 1회에 3시간씩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기로 합의를 했다.


 K씨는 항상 열등감 때문에 한이 맺혀서 지금도 치료자가 과거에 20년 동안 강의를 했던 xx 대학의 평생 교육원에서 공부를 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토로 했다. 그는 글을 읽고 글을 쓰고 온갖 종류의 전문서적들을 읽고 많은 서적을 읽어서 말을 하고 글을 쓰고 대화를 하는 스타일에서 전문 교양인으로써의 품위가 보였다.


 K씨는 청년이 되어서 경제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되었고 바다와 관련이 이는 이름있는 대학들(해양대학, 수산대학)을 졸업한 후배들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스스로 기관학에 대한 공부(열역학과 선박에 대한 과목들)를 열심히 해서 초등학교의 졸업장으로 기관장 시험에 통과해서 지금까지 승진을 거듭해서 우리나라의 대기업의 해양 회사에 이사급의 자리인 기관장의 자리에 올라온 것을 스스로 성공한 사람으로 자평을 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지내고 있는데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이 후배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자주 화를 벌컥 내면서 폭발하는 바람에(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아님) 이후에 후회를 하는 버릇이 있다고 그것을 심리치료를 받아서 고치고 싶다고 하소연을 했다.


 만약에 분노를 컨트롤하는 것만 배우게 되어 자신의 분노를 컨트롤을 하는 것만 배우게 되면 후배, 선배, 동료들로부터 인격적으로 칭송과 자수성가의 공을 인정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그것이 소망이라고 여러 번 강조를 했다.


 K씨는 사춘기를 지나면서 여성들의 속옷을 훔쳐서 자위행위를 하곤 했는데 지금은 부인과 섹스 관계가 10년전부터 끊어지고 혼자서 3일만에 한번씩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데(동갑내기 부인은 폐경기를 지나면서 섹스 욕구가 감소주로 동영상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그 문제 때문인지 소변이 너무 자주 나오는 것 같다고 했다. 혹시 심한 자위행위가 소변이 잦은 문제와 관계가 있는지? 불안하다고 했다. 뇨도의 괄약근육이 새는 것이 아닌가?의심이 들어서 비뇨기과에 가서 종합 검사를 했지만 생리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혀졌다고 했다.


 항상 오줌을 누워도 시원하지 않고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누고 나도 시원하지 않고 그리고 자주 화장실에 들락거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했다.


 한번 외항선을 타고 나가면 적어도 6개월 정도 그리고 더 많은 경우에는 8개월 혹은 1년을 넘거가는 경우도 있지만 4개월 혹은 5개월 정도 빨리 귀국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큰 배 안에는 기관실 옆에 화장실이 있는데 없는 배의 경우에는 엘리베이트를 타고 배의 갑판으로 올라가는 시설이 없는 경우에는걸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 경우에는 소변이 잦으면 고통이 따라온다고 했다.


 컨설팅의 2시간이 다가오면서 1시간 더 연장을 해서 3시간으로 해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이야기는 계속 되었다.


 K씨는 부족한 학력에 대한 열등감을 보상을 하기 위해서 혼자서 독학으로 이들 악물고 열심히 공부를 해서 많은 책들을 읽고 스스로 컴퓨터를 공부하고 인터넷을 공부하고 그리고 교양 서적을 많이 읽고 공부를 해서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보다 한층 더 교양과 지식을 갖추게 되었다고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했다. 치료자가 K씨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K씨가 대학을 졸업한 사람 이상으로 대화를 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다는 것을 인정을 해주었다.


 K씨는 문학에도 많은 노력을 해서 글을 쓰고 2000년 도에 문단에 데뷔를 해서 문인 협회로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털어 놓았다. 그리고 간간히 문학에 관계된 제목으로 글을 많이 쓰고 있다고 실토를 했다. 그리고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그가 열등감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보상으로 지금처럼 성공한 사람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정신분석학자인 에들러(Adler)의 열등감 이론을 논하는 것에 치료자가 깜짝 놀라게 되었다.


 K씨는 앞으로 2년 혹은 3년 후에는 정년 퇴직을 하는데 심리학을 공부를 해서 그 동안에 갈고 닦은 불교 서적으로 불교의 좌선과 마인드 콘트롤 그리고 그가 배운 명상으로 정신분석과 발달 이론을 접목을 해서 심리치료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열정과 치료를 받아서 해결을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이 세상에서 안 될 것이 없을 것이라고 격려를 해 주었다.


그가 청소년 시절에 이발소에서 열등감에 가득 차서 일을 하고 있는데 남동생이 남루한 옷차림으로 형님을 찾아온 것을 보고 그 남동생을 호통을 쳐서 내 쫓아보낸 과거를 회상을 하면서 K씨는 자신의 남루한 모습을 남동생 한데서 투사되어 남동생의 허름한 옷차림에 열등감이 발동을 해서 형님을 찾아온 남동생을 호통치면서 내 쫓아보내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그의 내면의 열등감이 남동생에게 투사되어진 것을 설명을 하면서 그과 화를 낸 동기를 설명을 하는데 치료자가 그의 분석의 실력에 깜짝 놀라면서 그의 분석이 정확하다고 인정과 칭찬을 아낌없이 해 주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K씨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이발소에서 심부름을 해주는 소년으로 일을 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어머니와 헤어비면서 통곡하고 어머니 치마자락을 잡고 어머니와 함께 울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하면서 눈에 약간의 눈물이 비치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그리고 K씨가 사춘기와 청년기를 거치면서 자신이 꿈을 꾼 성공에 대한 갈망들과 미래의 계획 등을 세우면서 열등감이 지금 자신의 성공을 가져왔다는 어린 시절이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