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건강

인천 여아 살해 사건이 피의자인 17세 소녀 A양의 심층 분석

사람의 마음과 정신에 대한 심리적인 원리들 2017. 6. 25. 10:08

인천 여아 살해 사건의 17세 소녀의 심층 분석

 

인천에서 17살의 A양이 8살 난 초등학교 학생을 유인 후 살해해서 토막을 내어 공범으로 구속된 19살의 B양에게 비닐 백에 넣어서 전달했다는 사건에 대한 분석이 2017, 17일 토요일 11 5분에 SBS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루어지면서 스포츠 조선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인천 여아 살인 사건 범인캐릭터 커뮤니티 중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스포츠 조선, 2017, 6, 18)하면서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A양의 심리적인 분석을 시도해 보고자 한다.


필자는 35년 동안 정신의학과 심리과학을 연구하고 치료를 해 온 사람으로써 A양의 사건은 분명히 심리적인 문제와 관계 있기 때문에 그녀의 이상한 행동을 분석해 보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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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인천 여아 살인 사건과 함께 ‘캐릭터 커뮤니티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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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인천 여아 살인 사건의 진실' 대해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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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명) 지난 3 인천의  아파트 단지에서 같은 동네에 사는 8 초등학생 여아를 살해한  시신을 훼손유기했다체포된  양은 범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계획된 범행이 아닌 환청에 의한 "이라는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양이 실제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기록이 있어  사건은 정신 질환자의 우발적 범행처럼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범행 직후  양의 기이한 행적에 관심이 쏠렸고 양의 주장대로 정신 질환자의 우발적 범행인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이와 함께  양이 범행 직후 만남을 가진 ' ' 공범으로 언급됐다김양은 범행을 끝낸  옷을 갈아입고서울에서 친구  양을 만나 피해자의 시신 일부가  종이 가방을 건네준 이를 받은  양은 선물인  알고 3시간 동안 들고 다녔고이후 집에 가서 열어본  깜짝 놀라서 버렸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양은 카페에서 박양이 직접 확인했다고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양은 강력하게 살인 방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모든 시신 일부를  똑같은 장소에 갖다 은닉을 해야 합리적인 선택인데 그중의 일부를 끄집어내서 굳이 공범한테 갖다  데는 공범이 사실은 받을 준비가  있다는 확신이 있어서 시신 일부를 버리지 않고 본인이 보관하고 포장한  아니냐" 의문을 제기했다..
 
이후  사람이 차례로 재판에 출석했고처음으로 알려진  사람의 통화 내용은 충격적이었다사건 전날부터 당일 새벽까지 4차례에 걸쳐  2시간 10 동안 통화한  사람당일 오전  양은 엄마 옷으로 변장셀카 사진과 함께 "사냥하러 나간다" 메시지를 보냈고 양은 "시신 일부를 나에게 선물로 달라" 답했다  양은 범행 중에도  양과 "손가락이 예쁘냐등의 메시지를 주고받았고범행을 저지른  통화에서  양은 "침착해라알아서 처리해"라고 말했다 양은 메시지 일부를 인정했지만 "모두 장난인  알았다" 살인 방조 혐의를 부인했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양이  양과는 어떻게 친해지게 됐을까김양은 그동안 '캐릭터 커뮤니티' 빠져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캐릭터 커뮤니티' 온라인으로 그림을 그리는 툴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우리들끼리 만든 캐릭터들끼리 모여서 얘기 만들면 재밌겠다' 채팅으로 역할극 하게 됐던  지금 SNS 커뮤니티에 가까운 모습시간의 제약이 없는 역할극을 하는 채팅이랑 비슷하다고   있다..
 
특히  양은 잔혹한 역할극이 가능한 시리어스 커뮤니티에 빠져있었다고 커뮤니티에서  양과 만났다는  제보자는  양과 현실에서 만난 이유에 대해 "특별한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해서  받아주면 사이가 어색해지니까 받아줬는데 며칠 뒤에 사귀어달라고 고백했다" 밝혔다제보자는  양이 SNS에서 자기를 남자라고 소개했는데 실제 만나서 당황했다고  양이 매일 전화를 걸고 받으면 욕설 문자를 보내거나 울면서 미안하다고 전화를 했다고 전했다  만나주지 않자  양이 미안함과 그리움이 가득 담긴 장문의 편지를 보내놓고는 SNS에는 욕설을 올렸다는 . .
 
커뮤니티에  빠져있던  양이 지난 2   양과 친해졌고, 3월에 접어들며 자주 만났던 것으로 드러났다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그것이 어떻게 보면 정신질환보다도  범죄와 직접적인 연관 관계가 있을 것이다라고   있다많은 경우에 범죄가 후천적으로 학습이 된다" 전했다..
 
한편 이날  양의 가정환경에 대한 의문도 이어졌다해당 사건을 취재한  기자는 "박양의 나이성별과 범행과 관련된 부분에 관한 얘기를 들었을 뿐이지 가정환경이나 이런 부분에 수사 당국에서는 알려준  없다" 주장했다. .
 
 양은  조사부터 변호사가 함께했고재판에는 무려 12명의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모두 국내 10 로펌에 소속된 변호사로 부장판사 출신 2부장 검사 출신 2명으로 이중  명은 사건 관할 지역인 인천지검에 근무한 이력도 있다이에 대해 김지미 변호사는 "변호사 12명이 들어갔다는 것은 일반적이지는 않다라고 말씀드릴  있다부장검사 출신  명만 선임할 때도 기천   이상 들기도 하니까  명이 같이 들어가면 굉장히 많은 수임료가 들었을 "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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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와 위의 스포츠 조선 기사에서 언급된 것으로 A양은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도 되었다.


고교 자퇴, 대안학교 6개월 자퇴, 중학교 시절에는 동아리 부장, 똑똑 했다, 고교 자퇴 후 은둔 생활, 정신과의 심리검사 결과 야스퍼그 증후군으로 진단, 고교 1학년 때 학교 상담 선생님으로부터 상담을 받았고, 상담 기록에 의하면 A양은 교실에서 3분의 2는 멍한 몽롱한 상태, 공부 시간에 늘 잠만 자는 학생으로, 그리고 A양의 어머니는 A양이 1주일에 1회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나 약물은 복용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한 것으로 보도 되었다.


이러한 자료들을 데이터로 해서 A양의 내면의 심리적 상황을 분석(A양의 내면의 세계를 유추)해 보고자 한다.


먼저 야스퍼그 증후군(Asperger Syndrome)에 대해서 알아 보자, 야스퍼그 증후군은 1944년 오스트리아의 소아과 의사인 한스 야스퍼그(Hans Asperger)에 의해서 의학계에 보고된 장애로써 지능과 언어 능력은 정상이지만 대인관계가 되지 않는 것으로 온건한 자폐증의 범주에 소속되어져 왔다. 그러나 2015, 5, 18일에 미국정신 의학 학회에서 10년마다 새로운 것을 첨가하고 오래된 것을 제거하는 수정 보완 작업을 통해서 발표한 제 5차 정신장애에 대한 통계와 진단 분류 지침서인 DSM-Ⅴ에서 자폐증에 흡수됨으로써 사라졌다.


자폐증(Autism) 1943년에 존 홉킨즈 의과 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분석자인 레오 캐너(Leo Kanner)의 의해서 야스퍼그보다 1년 앞서 11명의 행동이 이상한 어린이들에 대한 보고서가 제출되어 자폐증으로 학계에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들의 특징은 자아가 밖으로 나오지 않고 몸 안에서 갇혀버린 어린이들이라는 것이 많은 정신분석가들에 의해서 밝혀지게 되었다. 자폐증에 대한 연구는 영국의 정신분석학자인 프란시스 투스틴(Freances Tustin)1950년대부터 세계적인 자폐증의 연구와 치료의 대가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녀의 40년 동안 자폐증 어린이들의 연구와 치료를 통한 그녀의 저서인 자폐증과 어린이 정신증”(1972)신경증 안에서 자폐적인 장애물들”(1986)의 저서를 통해서 상세하게 밝혀졌다(이 두권의 책은 치료자가 번역을 해서 가지고 있음: 전문서적 안내 287번과 289번을 보라). 그녀는 자폐증을 생리적인 자폐증(뇌에 결함, 상처)심리적인 자폐증(심리검사 결과 뇌에 이상이 없음)으로 나누고 심리적인 자폐증 어린이들은 정상어린이들과 달리 출생 시에 5감각이 통합되지 않고 분열된 어린이들로써 자아가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자신의 몸 안에서 갇혀버린 어린이들로써 그들은 자아가 없기 때문에 마음이 없는 블렉홀로써 표현을 했다. 그들은 몸을 보호하는 자아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딱딱한 물건들을 좋아하고 이들 물건들에 하루 종일 집착해서 그러한 물건을 빼앗거나 제거하면 벼락같이 화를 내거나 폭발하는 것으로 밝혀냈다.


더욱 더 구체적으로 자폐증 어린이들은 엄마를 거부하고 엄마의 유방, 젖꼭지를 거부하고 엄마의 얼굴을 거부한다. 그들은 엄마를 찾지 않는다. 그들은 애착이 없다, 놀이를 하지 않는다, 상상이 없다, 꿈을 꾸지 않는다. 그들은 생각과 느낌이 없다, 그들이 하는 말은 단순한 다른 사람의 말을 반복하는 흉내를 내는 것이지 커뮤니케이션으로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유식에 딱딱한 음식을 먹지 않는다. 죽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만 찾는다. 그들은 대부분이 변비를 보인다. 그들은 특정 물건에만 집착해서 그 물건을 손에 쥐거나 반복해서 만진다. 그 물건들은 딱딱한 물건들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 물건들은 자폐증 어린이들마다 다 달라서 개개인에게 독특하다. 그들은 다른 사람과 눈맞추기를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녀는 딱딱한 물건들은 자아를 대신하는 것으로 몸의 내부가 밖으로 흩어져서 빠져 나가는 것을 보호하는 자아 대용물로써 이것을 자폐적 대상들(Autistic Objects)라고 이름을 붙이고 그리고 더 붙여서 자폐증 어린이들이 어떤 특수한 반복행동을 하루 종일 반복하는 것 예를 들어서 흔들 의자에 하루 종일 몸을 흔들어대는 것을 자폐적 모양(Autistic Shapes)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런 반복 행동들은 자아를 달래는 행동으로 보았다. 치료는 이런 물건들 대신에 자아가 성장하도록 발달 단계를 재개 시키는 과정으로 치료를 함으로써 성공적인 치료로써 자폐증 치료의 세계적인 대가가 되었다.

A양의 문제로 되돌아가 보자, A양은 자폐증은 아니다. 그녀는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똑똑하고 동아리 부장을 했다는 것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능이 높고 똑똑 했기 때문에 그녀는 상상의 세계 즉 인터넷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고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는 것을 볼 때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눈에 띈다. , 고교의 자퇴 생들 중에서 영재들이 월반해서 검정 고시로 대학에 조기 입학을 하려고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대인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학교를 자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이 내세우는 합리화로 검정 고시를 해서 빨리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하지만(부모님들은 그들의 주장에 속는다) 그들은 학교에서 동료들과 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왕따 혹은 외톨이로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소속감이 없어지는 것으로부터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자퇴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자퇴 이후에는 대부분이 밤과 낮이 꺼꾸로 되어 게임에 빠지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치료자 35년 동안의 정신의학과 심리과학을 연구해 오면서 대인공포증이 심각해지면 대인 기피증인 회피적 성격장애로 그리고 자아분열 유형 성격장애로 이어진다는 것을 이론과 실제 치료에서 실감을 했다. 모든 정신장애들 즉 조현병(정신분열증), 심한 불안증, 심한 우울증, 심인성 질환 등의 장애의 심층에는 대인공포증이 깔려 있다(대인공포증에서 시작)고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다.


A양은 환청과 환각이 없다는 점에서 조현병 즉 정신분열증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런데 그녀가 저질은 행동과 B양과 인터넷 캐릭터 커뮤니티에서 서로 주고 받은 SNS와 그림들을 보면 괴기하고 음산하고 이상한 그림들과 메시지들을 주고 받은 것은 자아분열 유형 성격장애의 특징이다. 자아분열 타입 성격장애의 핵심 특징은 지속적으로 대인관계에서 급성 불쾌감이 눈에 띄는대인관계 결함 패턴을 보인다는 점이다. 가까운 관계를 할 능력이 감소하고 인지 왜곡과 지각 왜곡과 괴상한 행동을 보인다는 점이다.이들 개인들은 미신적이거나정상인 것 같이 보이나 정상인 아닌 그들의 문화적 기준에서 벗어난 현상에 집착해 있다.그들은 그들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기 전에이벤트들을 감각할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들은 그들이다른 사람을 마술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고 믿는다(김종만, 성격장애 홈페이지 자아분열 타입 성격장애에서 인용).


이들은 정신의학적으로 대인공포증(social phobia)로써 A양의 경우에는 심한 대인공포증으로 회피적 성격장애자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35년 동안의 치료자의 치료 경험을 통해서 볼 때 대인공포증 환자들은 모두가 게임 중독에 빠진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게임 중독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모두가 대인공포증이라고는 볼 수가 없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취미로 자주 게임을 하지만 대인관계에 문제가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인공포증 환자들은 대인관계가 어렵고 외톨이로 그리고 소외됨으로부터 심리적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인터넷 게임에 빠지게 된다.


인터넷은 1994년에 등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치료자가 미국 유학을 했던 1982 - 1992 10년 동안에는 노트북이 없었고 인터넷도 없었다. 치료자는 미국 유학을 갈 때 국산 크로바 타자기를 짊어지고 갔다. 미국에서 모든 리포트가 타자로 쳐서 제출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1991년에 “http”가 등장하고 “html”이 등장했고 1995년에 “e-메일과 상업화가 시작되었다(2017, 6, 25, Wikipedia 참고). 그렇다면 인터넷 게임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심리적인 문제가 없었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인터넷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백일몽(daydreams)이 대신을 했다. 백일몽은 꿈과는 다르다. 우리는 꿈 속에서 소망의 충족을 찾는다.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꿈 속에서 욕구 충족을 하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백일몽은 낮에 꾸는 꿈의 뜻이 아니고 낮에 상상 속에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프로이트가 신경증 환자들이 현실에서 경험하는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면 인간은 스스로 상상 속에 빠지게 됨으로써 즐거움을 찾는다 라고 밝혔다. 정신분석에서는 환자들이 백일몽에 빠져서 스스로 자아를 달래고 즐거움을 찾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백일몽을 분석을 해서 그들의 현실에 대한 적응부진과 갈등들을 해결해서 현실에 직면하도록 치료를 해 왔다.


그런데 인터넷이 등장함으로써 백일몽 대신에 인터넷 게임에 빠져들게 된 것이다. 인터넷 게임은 편리하다. 직접 직면을 피하도록 만들어준다. 현실에서 소외감을 덜어준다. 외톨이들은 채팅 혹은 게임으로 상대방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기술이 필요가 없다. 문자 메시지를 주고 사용하기 때문에 의사 소통의 기술이 필요 없. 게임 속에 빠진 사람들은 심한 경우에 하루에 10시간 이상씩을 몇 년을 투자를 해서 게임 속에 들어가면 자신의 자아 감각이 올라가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인정을 받는다고 스스로 실토를 하고 있다. 즉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을 게임에 투자해서 게임에 전문가가 되면 게임 방에서는 인정을 받고 서로 인정을 해주기 때문에 자신감이 올라가고 현실에서 불만족함이 완화 되다고 토로 하고 있다(치료자는 게임을 해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을 통해서 게임에 대한 심리적 이점을 알게 되었음). 그들은 주로 밤에 게임을 밤새도록 하기 때문에 낮에는 학교에 가서 잠을 자게 된다. 고로 학교에서 공부에 소홀하고 공부를 따라가지 못해서 점점 공부에 흥미가 떨어지면서 공부 시간이 고통스러워지면 게임 상상에 빠지거나(수업 시간에 백일몽)밤새도록 게임을 했기 때문에 공부 시간에는 잠을 자게 된다. 공부 시간에 졸게 되면 선생님들은 싫어하지만 의자에 조용하게 앉아 있기 때문에 수업에 방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선생님들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따로 간섭을 하지 않는다. 얼마나 편리한가? 자아는 공부의 고통으로부터 도피처를 만들어주고 있지 않는가?


A양은 학교에서 늘 몽롱한 상태였고 공부 시간에 늘 잠을 잤다는 것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자퇴를 하고 나서 학교에 가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밤과 낮이 거꾸로 되어버린다. 낮에 깨어 있게 되면 부모님 혹은 가족들 혹은 이웃 사람들이 너는 학교에 가지 않느냐?” “너는 일을 하지 않는가?”라고 물어 보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 수치심 때문에 낮에는 잠을 자게 되는 것이다. 고로 가족구성원들과 친구들의 직면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가족구성원들이 잠을 자는 밤에는 혼자 일어나서 밤새도록 게임에 몰두하게 된다. 어떤 것에 몰두하기 때문에 외로움이 줄어들고 자신감이 상승한다(무엇을 하고 있다는 느낌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느낌을 감소시키고 성취감을 들어올린다). 게임에 몰두 하게 되어 시간을 게임에 투자하기 때문에 게임을 잘 하게 되고 게임 방 안에서는 인정을 받고 자신감이 올라간다. 고로 게임의 중독자로 전략한다. 중독의 특징이 즐거움이 있다는 것이 아닌가! 마약 중독, 도박 중독, 알코올 중독자들이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은 중독 속에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에 그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인터넷 게임은 어디까지나 가상의 세계이지 현실은 아니다. 게임에 빠져들어갈수록 현실과 거리감은 커진다. 현실 세계에서 점점 고립되고 현실과 거리감이 생기고 점점 현실과는 동떨어져가게 된. 그래서 그들은 그들 사이에 서로 공유하는 말로써 현시창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그것은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말의 약자라고 한 게임 중독 여대생이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실토를 했다.


치료자에게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요청하는 사람들은 신경정신과의 약물에 실패, 한의사의 한 약물과 침술에 실패 그리고 일반 심리상담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찾아오는 사람들로 그들은 게임 중독 속에 빠졌다가 이것이 얼마나 큰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는 위기 의식에서 치료자를 찾아오는 경우가 보통이다. 게임 중독 속에 빠져 있을 때는 그 게임이 주는 즐거움에 취해있을 때는 게임 속에서 자신감을 얻고 욕구 만족을 얻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게임 속에서 현실에서 욕구 불안들을 충족을 한다. 억압된 짜증, , 분노, 적대 감정들을 말로써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칼, , 폭탄, 무기들을 동원해서 살해하고 죽이고 폭파하는 즉각적 충동 방출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해소 해주는 편리한 방법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얼굴을 보고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고 문자 메시지로 대화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화에서 기술이 필요가 없다.


치료자는 한 27세의 여성이 인터넷 채팅 방에서 7년 동안 사귄 남자 친구와 인터넷 혹은 전화로 하루에 3시간-4시간씩 대화를 해서 서로 결혼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나 직접 만나보고 직면을 하고 나서 대화가 흘러가지 않아서 한번의 만남으로 7년의 사랑을 끝냈다는 여성을 분석 치료에서 다룬 경험이 있다. 인터넷은 현실의 불만족을 임시적으로 해결해 주는 좋은 도구가 되어버린 것이 인터넷의 단점이다.


A양은 게임 중독은 캐릭터 커뮤니티라고 하는 새로운 특수한 프로그램이었다. SNS + 게임의 프로그램으로 서로 그림을 그려서 나누는 게임 방 혹은 커뮤니티 방으로 어떤 특정 캐릭터를 시리즈로 만들어서 그것을 서로 공유를 하고 역할 조장하고 그 역할을 해나가는 역할극으로 진행을 하는데 게임의 방장이 일대 일로 그 개인에게 독특한 캐릭터가 나오면 격려하고 그것을 더 잘 연구해 보라고 칭찬을 했기 때문에 A양은 계속해서 자신의 캐릭터를 개발하고 격려하는 역할극을 해 나갔다고 보도를 했다(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인용). 그 커뮤니티에 가압한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그 캐릭터 커뮤니티는 음산하고 괴상한 가혹한 부상과 사망 등의 내용들이 들어있는 그림들이 많았다고 했다. A양이 그린 그림은 외로운 우울한 소녀의 캐릭터로 머리를 해부해서 뇌가 보이는 그림(그것이 알고 싶다 의 프로그램에서)들이 나왔다.


A양과 만남을 가진 한 남학생은 그녀가 남자라고 해서 만났는데 여성이었고 그녀가 계속해서 사귀자고 보채는 것과 그리고 그녀와 관계가 어려움 때문에 그녀를 멀리하게 되면서 그녀가 욕설과 비방을 했다고 실토를 했다. 인터넷에서 만난 한 남자와 현실에서 만남을 시도를 했지만 대인관계의 결함으로 결국은 실패로 끝이 난 것이 아닌가!


이 캐릭터 커뮤니티에서 만난 사람이 A양보다 2살이 많은 B양으로 그녀는 대입 재수생으로 밝혀졌다. B양과 A양이 나눈 대화에서는 서로 SNS로 대화를 나눈 내용들이 밝혀졌다. “사냥하러 나간다””잘 진행하기 바란다””잘 처리를 했다””나에게 선물을 가져달라””손가락이 예쁘냐?”라는 내용의 SNS의 내용이 밝혀지면서 그리고 A양이 시신을 토막 내서 일부를 비닐 백에 담아서 B양에게 전달했다는 것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A양이 B양의 사주와 지시로 범죄를 공모했는지? A양이 단독으로 정신 이상의 상태 즉 환각의 상태에서 살인을 했는지? 그리고 온전한 상황에서 범죄를 저질렀는지?가 법정에서 공방전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B양은 가족들이 12명의 부장판사 2, 부장 검사 2명을 포함해서 12명의 변호사들을 고용해서 B양의 변호에 나섰다고 보도를 했다. 그 변호사들 중에 한 사람은 그 사건이 일어난 지역에서 공직생활을 한 것으로 보도 되었다.


치료자는 법률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법률에 대한 이야기를 자제하고자 한다. 여기에서 A양이 환각 상태에서 그러한 범죄를 저질렀는가? 아니면 온건한 현실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는가?에 대해서 언급해 보기로 한다.


A양은 캐릭터 커뮤니티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그녀는 그녀가 만들어내는 캐릭터의 개발에 몇 년 동안 몰두해 왔기 때문에 그녀는 그것에 익숙해져 있고 습관화 되어져 있다는 점이다.


연쇄 살인범의 특징이한번 살인을 저지르고 나면 그 살인에 대해서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 회상 즉 상상 속에 빠져서 자신이 수행한 행동에 대해서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평가를 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자신이 이전해 수행한 것의 단점들을 보완해서 다시 살인을 완벽하게 완전 범죄화로 연결시키려고 한다는 것과 연쇄 살인범들은 피살자의 물건을 선물로 가져가서 전시를 해 놓는 것이 흔하다라는 미국의 FBI 범죄 심리분석가인 로버트 레슬러(Robert Ressler, 1992)괴물과 싸우는 사람들(Whoever fights Monsters)”(FBI 심리 분석관으로 번역) 과 존 더글러서(John Douglas, 1995)마인트 헌터(Mind Hunter)(마음의 사냥꾼으로 번역, 1999)의 저서(치료자가 요약 분을 번역으로 가지고 있음)에서 밝힌 것처럼 A양은 상상 속에서 그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많은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즉 그녀가 아파트 옥상의 물탱크에 시신을 끌고 간 것 그리고 시신 훼손 후에 어머니의 옷을 입고 변장을 한 것 그리고 인터넷으로 사냥을 나간다라는 용어들은 연쇄 살인범들이 주로 사용하는 전문 용어라는 점이다. A양은 이러한 범죄 살인 캐릭터를 스스로 만들어서 점진적으로 정교하게 개발을 해 나간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살해 실험을 수행하기 전에 스스로 그 현장을 여러번 답습했고 예행 연습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실패를 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이다. 그리고 그 살해 이후에 살해를 계획한 대로 성공적으로 완수 했다는 자아의 확신을 위해서 시신을 훼손해서 B양에게 전달을 해서 그것을 증명해서 자신감을 들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치료자는 이번에 A양이 빨리 검거가 되었기 때문에 연쇄 살인범이 될 수 있었던 것을 사전에 막을 수가 있었다고 본다. A양이 자신이 계획한 상상 속의 살인 계획을 현실에게 빈틈없이 수행을 했다는 승리감으로 자신감의 증표로써 시신을 훼손했다는 것을 볼 때 이번 사건이 미궁에 빠졌다면 A양은 계속해서 자신의 범죄 과정을 수정하고 보완을 해서 성공적으로 살인을 계속해 나갔을 것이라고 본다.

 

더 붙여서 공모자로 지목된 B양은 그녀가 인터넷 속의 가상의 세계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고 상상 속에서 캐릭터를 살해하고 실행을 한 것으로 인식해서 나눈 대화 인지? 혹은 A양의 살인을 인지하고 부추긴 것인지?는 법률 전문가인 판사가 판단을 할 것으로 보인다. B양의 변호인들은 상상 속에서 나눈 대화이고 현실에서 실행 되어질 것이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다고 B양을 변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치료자는 위와 같은 데이터를 통해서 이번 사건은 과거의 살인 범죄들과 달리 인터넷의 가상 공간에서 오랫동안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그들의 살해 과정을 반복해서 빈틈없이 수행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자신감과 즐거움을 얻었다는 점에서 환상 속에서 꿈과 현실을 구분할 수 없는 상상 속에서 저질러진 것이라기 보다는 상상 속에서 정교하게 여러 차례 수행의 실현 과정을 빈틈없이 계획하고 실행을 해 나가려는 과정을 캐릭터 커뮤니티와 같은 게임 방에서 서로 특수한 캐릭터를 개발하도록 상상 속에서 진행하고 수행하고 실행을 한 것을 스스로 확신을 하는 과정의 몰입에서 이것을 실제로 수행을 해서 성공한 기념으로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볼 때 인터넷이 만들어낸 좀비의 인물이 아닌가? 한다.


인간은 상상 속에서 모든 것을 만들어낸다. 인간이 만든 발명과 발견들을 보라, 모두가 상상력의 창조물이 아닌가? 대신에 인간은 상상 속에서 괴물과 악마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이것이 이번 사건의 핵심이 아닐까? 한다. 유명한 정신분석가가 했던 말을 한번 상상에 보라. “천사와 악마는 존재 한다. 개인의 마음 속에서 존재한다라고 한 명언을 한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


그것이 알고 싶다 의 마지막 결론에서 앞으로 청소년들을 어떻게 보호해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더 붙여서 치료자는 A양의 사건의 1차적 책임은 부모님에게 있다고 본다. 부모님이 A양이 자퇴를 하고 두문불출하고 밤과 낮이 바뀐 것을 보고 그대로 방치를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인터넷 게임이 만들어낸 괴물, 악마로 변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볼 때 A양의 상상력의 집중적인 분석으로 A양의 문제의 근본 문제의 해결에서 실패한 것을 들 수 있다. A양의 어머니는 A양이 1주일에 1회씩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약물은 복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환청과 환각이 없었기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A양의 내명의 세계를 분석해서 그녀가 대인관계가 전혀 되지 않고 의사소통이 되지 않고(대인관계에서 실패) 감정 표현이 억압되어져서 게임 속에서 살인하고 방화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통해서 긴장과 감정을 방출하고 있다는 것과 현실 도피로 게임에 빠져 있는 것을 자아 결함과 자아 발달의 단계에서 어디에서 결함이 생겼는지?를 분석해서 그 결함을 수정하고 자아가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를 해야 하는데 실패한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A양이 전문가를 찾았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증세 행동은 도움을 위한 무의식적인 울음)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세 번째는 A양 자신이 이러한 위기에 처해 있음을 인지하고 첫 번째 전문가에서 만족을 얻지 못했으면 끝까지 다른 전문가들을 찾아 왔어야 했다. 성서에찾아라 그러면 구할 것이요,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라는 명언을 생각해보기 바란다.

 

우리사회는 하루하루 급변하는 과학 문명의 발달로 사회는 점점 복잡해지고 갈등은 증폭되어 간다. 그러나 인간의 심리적 상황들은 제자리 걸음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우리 세대들은 아직도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자녀들과 청소년들의 하소연(증세 행동을 도움을 위한 울음으로)을 듣지 못하고 대수롭게 생각해서 결국에는 문제가 감당할 수 없도록 커져버리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이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서 우리 자녀들을 한번 더 되돌아보고 우리 자신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인간의 심리적인 세계(의학은 선진국 수준이지만 정신의학(약물 제외)은 걸음마 수준)에 한층 더 흥미와 관심을 가지는 계기 되었으면 한다.


아래의 치료 사례는 인터넷 게임에 빠져서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에서 살다가 그 위기를 실감하고 치료자를 찾아와서 대인관계 문제를 해결해서 5년간 한 움큼의 약물 복용해서 자아의 힘으로 극복한 23세의 한 청년의 치료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 공익 근무 7개월 중인 23세의 A


증세: 마음을 열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이용하고 언젠가는 발목이 잡힐 것이라고 두려워해서 마음의 문을 닫고 있다고 함


접촉: 치료자심리치료 홈 페이지를 본 아버지께서 아들인 A 군을 심리치료에 데리고 왔음


진단명: 대인 공포증, 회피적 성격장애, 심한 우울증, 심인성질환

치료 기간: 세 번째 6개월 계약으로 제 18 36 시간 ( 132시간)


치료 결과: 최근의 분석에서 A군은 집에서 가족 구성원들과 관계를 하는 자아와 직장, 학교에서 동료들과 관계를 하는 자아로 두 개로 자아가 쪼개져서 어느 것이 참 자아? 인지 혼란스러움을 하소연하고 있음. 두 개의 자아로 쪼개진 근본 원인은 친밀감에 놀래서 도망간 것임을 분석으로 밝혀냈다. 4 회 치료 회기에서 사촌 누나와 2시간 그리고 A군과 2시간을 다루었음. 2주일 치료 답보 후에 새로 시작함. 좋아하는 사람의 전출로 인해서 패닉 상황, 5년간의 약물 복용은 해결되어 자아의 힘으로 약물 없이 잘 진행되고 있음

 

치료 과정 

  지난 일요일 치료 회기에서 A군은 어머니를 대동하고 저녁 6 30분에 나타났다. 어머니의 2시간 상담 동안에 A군은 커피 점에서 2시간 기다리게 하고 2시간 동안 어머니를 상담을 하면서 지금까지 A군을 상당 치료를 한 핵심 내용들을 이야기를 해 주면서 A군이 이야기를 할 때 그냥 들어주면 된다는 점을 강조를 했다.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워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라고 지시하거나 간섭을 하려고 하면 오히려 갈등이 증폭 된다는 점을 강조를 했다.


 어머니가 2시간 동안 상담을 한 후에 어머니는 돌아 가고 A군이 남아서 2시간 동안 상담 치료를 하려고 했으나 이야기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서 A군은 되돌아 갔다.


 그 다음 월요일, 화요일에는 A군이 직장에서 근무를 끝내고 견딜 수 있다는 힘이 생겨서 치료자에게 나오지 않았다. 치료자가 보기에도 좋아하는 그녀인 xxx 여성 주사님이 승진으로 전근을 간 후에 A군이 견디기 힘들어 하고 있지만 그런대로 잘 견디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낮 시간 대에 A군이 치료자에게 휴대폰과 전화가 오는 빈도수가 많이 줄어 들었다. 치료자는 A군의 자아가 많이 성장을 한 것이 보였다. 좋아 하는 사람이 전출을 간 이후에 힘들어서 매번 마다 그녀를 마음 속에서 지울 수가 없다는 말을 많이 했지만 조금씩 참을 성이 생기는 것으로 보였다. 치료자는 새로 전입을 해 온 xx 여성 주사님에게 여자로 보지 말 것을 주문을 했다. 지금은 A군이 친밀관계와 감정 표현이 미성숙한 상태에서 다시 어떤 여성과 사랑을 하게 되면 지난번처럼 엄청나게 고통스러워질 것을 예견하고 당분간 자아가 친밀감과 감정 표현에 성숙할 때까지 사랑을 하는 것을 중단하고 동료들과 대인관계를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친밀관계를 만들어서 고통을 줄인 다음에 어느 정도 자아 감각을 기르고 나서 사랑 문제를 다루기로 한 것이었다.

 수요일 치료 회기에서 A군이 저녁 8시 경에 도착을 했다. A군은 오늘 근무지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털어 놓기 시작을 했다.

 

 직장에서 퇴근 시간이 다 되어갈 무렵인 5시 경에 옆 자리에 앉아 있던 xx 주사님이 A군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복사물을 복사해 올 수 있겠느냐?라고 요청을 했고 A군은 몇분 걸리지 않으니 하겠다고 해서 복사기가 있는 개인 공간(A군은 그곳을 창고라고 부른다)에 가서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A군이 다른 공익 근무 요원들보다 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그머니 화가 치밀어 올라왔다고 했다. 가만히 생각을 분석해 보았더니 그 주사님이 "xx군 이 문서를 복사해줄 수 있겠니"라고 A군의 눈치를 보면서 심부름을 부탁을 하는데(퇴근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는 것을 그 주사님이 알고서 그렇게 부탁) A군은 속으로는 No라고 하고 싶은데 "예 염려마세요 몇분 걸리지 않습니다." 라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자아가 미워졌다고 했다. 즉 겉과 속이 다른 자신의 자아를 보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울해졌다고 했다.


 복사를 끝내고 자리에 누워서 10분 동안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5 30분에 복사한 내용을 주사님에게 전달하고 그 자리에 앉아 있으려고 하니 퇴근 시간이 다가 오는데 인근의 옆 자리 팀에서 A군에게 심부름을 시킬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그냥 창고로 되돌아 와서 잠간 잠을 자고 나니오후 7시로 퇴근 시간이 1시간이 지나갔다는 것을 느꼈다. A군은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게 되었고 그 길로 바로 심리치료를 받으려고 이곳에 오후 8시에 도착을 한 것이라고 설명을 했다.


 A군은 이미 어제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면서 "더러워서 못해 먹겠습니다."라고 하소연을 한 것이 기억이 났다. 치료자는 직장 생활에서 어떤 점이 마음에 걸리느냐?라고 물었을 때 A군은 공익 요원으로 심부름을 하는 것이 그들의 일과 이지만 같은 팀의 멤버들은 A군에게 무작정 심부름을 시키지 않고 적당하게 조절해서 심부름을 시키는데 비해서 옆 자리의 팀의 멤버들 중에 유독 30대 중반의 2명은 그들 소속의 1살 많은 공익 요원 형이 있는데 그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일 보다 A군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일이 많아서 화가 나고 짜증이 나지만 참고 심부름을 하고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자신만 손해이고 그들의 심부름을 해 준다고 해도 그들이 알아주면서 칭찬을 해 주는 것이 아니어서 불공평하다고 털어 놓았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무조건 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너무 힘이 벅차서 힘들 때 그것을 내색을 하지 않고 그냥 열심히 하게 되면 내면에서 불평, 불만족이 쌓이게 되고 겉으로는 아무런 불평이 없이 일을 잘 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을 하고 있는 A군의 이중적인 모습을 그것이 바로 갈등을 없애기 위해서 상대방의 눈치 비위를 맞추면서 거리감을 두고 있는 모습과 같은 맥락이라고 지적을 해 주면서 그러한 A군의 태도는 바꾸고 고쳐야함을 강조를 했다.


 이 분석에서 A군은 사실은 자신은 다른 사람들의 요구나 부탁을 거부하고 거절해서 No라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 다른 사람들은 그를 멀리하고 거리감을 두게 되고 A군은 외톨이로 소속감이 없어져서 결국은 같은 부서에서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을 깨닫고 이번에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No라고 말을 하게 되면 상대방들이 자신에게 다가 오지 않고 일을 시키지 않고 긴장하고 부자연스러움이 증가해서 같은 부서에서 외톨이가 되어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경험을 하면서 전자와 후자를 반복해서 같다 왔다를 반복하고 있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A군이 심리적인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 분석을 통해서 이런 방식으로 해 보았다가 편안해지지 않으니 반대적인 방식으로 해 보았지만 역시 그것이 편안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을 하고서는 왔다 갔다를 반복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을 했을 때 A군은 시인을 했다.


 치료자는 A군이 심리적인 원리를 몰랐기 때문에 No라고 말을 하게 되면 그들로부터 심부름을 시키는 빈도수는 줄어 들어서 약간은 편하게 되겠지만 그들은 A군의 눈치, 비위를 보게 되고 서로 긴장이 올라가서 자연스러움이 없어지고 부자연스럽게 되어 경직되어 긴장에서 벗어나서 휴식을 가질 수 없게 된다는 점 그리고 그들의 요구에 Yes로 무조건 비위, 눈치를 보고 하라는 데로 시키는 대로 일을 하게 되면 마음 속에서 불공평하다는 생각에서 분노가 치밀어 올라와서 자아 감각이 약해지고 시키는 대로 하다가 보니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반대로 되돌아가는 것을 반복해서 하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심리적인 원리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를 했다.


 왜냐하면 A군이 Yes 맨이 되어 상대방의 눈치, 비위를 맞추게 되면 갈등이 없는 관계가 되어서 편안해지고 긴장이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방식대로 해 보았을 때 A군이 원하는 평온을 얻을 수 있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그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었다고 털어 놓았다. 고로 그 방식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번에는 No라고 말을 하게 되니 상대방들이 A군에게 다가오지 않고 거리감을 두고 긴장을 하게 되면서 A군 자신이 소속감이 없어지고 외톨이가 되어가는 것을 느끼지 않았느냐?라고 지적을 했을 때 그렇다고 시인을 했다. 문제는 이렇게 해보고 반대로 저렇게 해 보아도 문제 해결은 되지 않기 때문에 이쪽과 저쪽으로 왔다 갔다를 되풀이 하고 있지 않느냐?라고 했을 때 그렇다라고 시인을 했다.


 A군은 그 해법을 빨리 알고 싶으니 빨리 그 해법을 알려 달라고 안달을 했다. 치료자는 친밀한 관계는 상대방과 갈등을 피하고 갈등을 참고 갈등을 없애 버리면 갈등이 생기기 않게 되면 서로 좋은 관계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A군의 상식적인 생각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을 지적을 하면서 갈등은 참고 피하게 되면 서로 편안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거리감이 생기고(어느 쪽으로 하든지 간에), 외톨이가 될 수 박에 없으니 갈등을 직면하고 내 목소리를 내면서 내 자아가 우선으로 행동을 하게 되면 그들 앞에서 긴장이 없어지고 그들 앞에서 화도 말로써 표현할 수 있고 즐거움도 나눌 수 있는 편안한 관계가 되어 긴장이 방출되고 휴식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강조를 했다.


 이 문제는 일을 할 때 공평한 분배를 해 주지 않는다고 상대방이 스스로 알아서 자신에게 일을 공정하게 분배해주지 않는다고 불평을 할 것이 아니고 그 대상에게 일을 공평하게 해 달라고 요구를 해야 하고 그리고 상대방의 눈치, 비위를 맞추려고 하지 않고 마음 속에 불공평함을 스스로 눈치 보지 않고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이 문제는 A군의 핵심 문제인 대인관계에서 갈등을 피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No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하게 되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는 심리적인 원리를 모르고 상식적으로 이야기를 하는데서 발생한 것임을 지적을 했다.

 A군은 치료자의 지적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A군이 불평을 이야기를 하게 되면 "나는 너보다 더 힘든 일을 했다. 그런데 너는 조그만 그것도 참지 못해서 안달이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나는 그들이 말이 정답인 것처럼 느껴지게 되어 그들이 하라는 대로 따라가게 된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그것이 바로 자아가 없어지고 Yes맨이 되는 것이다라고 지적을 했다.


 A군이 며칠 전에 부서장이 창고의 문건을 옮기고 정리를 하라고 해서 그 순간에 화가 났다고 했다. 다른 공익 요원들은 시키지 않고 자신에게만 일을 많이 시키는 것에 대해서 불공평하다고 화가 났지만 화가 난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고 했다(그것을 보여주게 되면 다음에 그 대상은 자신에게 심부름을 시키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고립감과 외톨이가 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말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고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마음 속으로는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견딜 수가 없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그러한 순간에는 후임 공익 요원을 불러서 "오늘 내가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우리 부서의 심부름을 맡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니 좀 도와달라"라고 해서 도움을 받거나 혹은 심부름을 시키는 그 부서장에게 "오늘은 제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이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공익 요원을 한 사람 붙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정중하게 말로써 표현을 해야 한다고 지적을 했다.


 더 붙여서 치료자는 어떤 부서에 가든지간에 무조건 열심히 일을하면 만사 형통이라고 생각해서 일을 많이 하게 되면 칭찬을 듣게 되고 그리고 인정을 받게 된다는 생각으로 시키는 대로 일을 하게 되면 자아에게 부담을 주게 되고 남을 일까지 도맡아서 하게 되면서 결국은 과로로 자아가 병들에 되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신문, TV 등의 메스컴에서 자주 보도되고 있는 "모범 공무원 과로사"라는 뉴스를 보면서 그들이 모범 공무원 혹은 모범으로 표창을 받은 회사원으로 칭찬, 인정을 받지만 정작 자신의 건강을 잃어 버리게 되어 제 명에 살지 못하고 단명하는 사람들은 모범생이 아니고 "바보 같은 사람"임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을 해 주었다.


 자신의 주어진 일은 열심히 하는 것은 타당하지만 자신의 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까지 너무 많은 짊을 졌을 때는 불공평함을 이야기를 해서 갈등을 피하지 말고 이야기를 해서 자신의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임을 깨닫게 했다.


 오늘 A군이 불평을 한 일을 공정하게 공평하게 시키지 않는다는 불만족과 분노는 A군의 핵심 문제인 갈등을 피해서 고통을 받지 않으려고 하는 A군의 친밀감의 장애물의 문제와 똑 같은 맥락임을 깨닫게 했다. 갈등을 피하고 서로 좋은 말 만하게 되면 서로가 긴장을 유발해서 거리감을 유지하게 됨으로 상대방과 직면하게 되면 긴장이 올라가서 휴식을 가질 수가 없다는 심리적인 원리를 깨닫게 했다. 친밀감은 갈등을 피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대로 말로써 표현을 하게 됨으로써 상대방으로 하여금 A군 자신에게 긴장을 하지 말고 마음 대로 화를 말로써 표현하거나 공격을 말로써 표현하도록 해야 상대가 나를 편안하게 대하게 되고 내가 상대방에게 거리감이 없이 마음대로 화나 공격을 해도 상대방이 화를 내지 않아야 거리감이 없어지고 그 대상 앞에서 긴장을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어 편안한 친밀관계를 유지하게 되는 심리적인 원리를 깨닫게 했다.


 더 붙여서 A군은 그가 짝사랑을 한 xx 여성 주사님이 한번씩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다. 치료자는 만나게 되면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을 좋지만 그녀를 마음 속에서 내 보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그녀를 마음 속에 묻어두고 내 보내지 못하면 영영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을 했을 때 A군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치료자는 짝 사랑이라는 것은 내가 그녀를 사랑을 하는 것이지 그녀가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을 포기하고 마음 속에서 내 보내야 하는데 그것에 매달리게 되는 것은 이별과 헤어짐에서 오는 아픔을 참을 수 없기 때문에 자아가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방어를 하고 있음을 깨닫게 했다.


 동시에 계속해서 따라다니거나 전화 번호, 만남을 요구하게 되면 상대방으로부터 거부, 버림을 받을 것임을 경고 했다. 즉 상대방으로부터 스토커로 낙인이 찍히게 됨을 깨닫게 했을 때 A군은 치료자의 설명에 이해가되지 않는다고 했다. 치료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을 더 붙였다.

 

 예를 들어서 A군은 외사촌 동생이나 사촌 누나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걸면 몇 번은 받아주지만 계속해서 그렇게 하면 전화를 끊어 버리거나 거부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은 어머니가 A군이 중, 고등학교 시절에 끊임없이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요구를 하면서 보챌 때 화가 나서 어머니와 대화를 끊어 버린 것을 지적을 하면서 상대방에게 계속해서 보채게 되면 상대방은 질려 버리고 관계를 끊어 버리게 되는 심리적인 원리를 깨닫게 했다. 그런데 치료자는 수십번 혹은 수백번을 해도 받아주는 것은 치료자는 A군의 자아가 어린 시절에 요구를 할 때 부모님이 화를 내거나 거부했기 때문에 그 지점에서 성장이 멈추어 버린 것을 알기 때문에 수십번, 수백번을 받아주어서 자아가 자라나도록 해 주어야 함을 알기 때문에 계속해서 받아주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A군의 자아가 점점 자라나서 혼자서 해 나갈 수 있게 되고 좌절에 참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면 상대방에게 일일이 요구하는 보챔이 줄어들어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고 일반 사람들은 그러한 심리적인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거부하고 도망을 가는 것이라고 알도록 했다.


 고로 계속해서 자신의 그러한 욕구들을 알고 이것을 성장하도록 노력을 해야하고 혼자서 좌절에 참을 수 있도록 했다. 좌절, 고통을 두려워해서 자아가 그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요구를 멈추어 버렸다가 다시 반복하고 있는 A군 자신의 자아 방어 기재를 알도록 했다.


 모든 방어적인 기능들은 자아가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자아 보호 기능이라고 설명을 해주었다. 고로 부모님 혹은 형제 혹은 자녀들이 갑자기 죽게 되면 우리는 울고 불고 고통을 말로써 표현을 하고 그리고 동료들과 다른 사람들의 위로과 격려를 통해서 그를 마음 속에서 내 보내고 잊을 수 있어야 건강한 사람이고 그리고 고통에 참을 수 있어야 건강한 사람임을 강조를 하면서 A군이 마음 속의 고통을 피하려고 상대방과 갈등을 생기지 않으려고 하고 있고 그리고 헤어짐에서 오는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그 사람을 마음 속에 담아 주고 내 보내지 않으려고 하고 있고 내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상대방의 비위, 눈치를 보고 마음 속의 고통과 분노, 화를 말로써 표현을 하지 못하는 것도 상대방과 갈등에서 오는 고통을 피하기 위한 자아의 방어 기재임을 깨닫도록 했다.


 A군은 그가 짝 사랑한 그녀와 헤어지고 나서 엄청난 회오리 속에 자아가 휘청거리다가 점점 자아가 회복을 하고 있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조금씩 참을성이 생기고 치료자의 마음의 원리, 심리적인 원리가 먹혀들어가서 자아가 조금씩 자라나고 있는 모습은 A군이 매일 같이 시대때도 없이 걸려오는 전화와 문자 메시지가 줄어들면서 조금씩 혼자서 참고 견디어 나가는 자아의 능력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