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건강

부부의 무의식적인 공모 13:: 결혼 4개월 만에 벌거한 부부의 심리치료 7

사람의 마음과 정신에 대한 심리적인 원리들 2016. 12. 13. 06:27

부부의 무의식적인 공모 13: 결혼 4개월 만에 별거 부부의 심리치료 7

  

부부로 살아 오면서 우리는 자주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배우자와 만남이 우연히 어떤 파티에서 혹은 어떤 모임에서 혹은 어떤 캠핑에서 혹은 어떤 지인의 소개로 서로 만나게 되어 서로 사랑을 해서 결혼을 했다고 생각을 할 때가 많다. 그러나 정신분석에서 프로이트는 이 세상에서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기술하고 있다. 반드시 어떤 일의 결과에는 그 사건의 원인이 존재하고 있다는 말로써 심리적인 결정론(psychic determinism)를 주장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우연히 지금의 파트너와 만났다고 생각을 하는 우연은 의식적인 만남을 말한다. 그냥 보면 그 파트너를 어떤 계기로 인해서 만났고 그 사람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고 사랑하게 되었고 결혼을 할 것이 아니냐? 라고 생각을 하면 우연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내가 모르는 내 자아가 그 사람에게 어떻게 끌리고 서로 애착을 형성하게 되었는가? 를 분석으로 밝혀본다면 이 세상에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프로이트의 말이 실감이 날 것이다.


왜 우리가 지금의 파트너를 만나게 되었는지?를 무의식적인 자아의 분석으로 한번 다루어 보기로 하자. 우리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거나 호기심을 가질 때는 모든 여자가 다 좋은 여자로 보이는 것은 아니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도 모든 남자가 다 좋은 남자로 호기심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각자가 좋아하는, 호기심이 가는, 애착이 가는 그 자신 만의 스타일이 있다. 그 스타일에 일치 될 때는 우리는 그 사람에게 호기심이 가고 애착이 가는 것이 아닌가?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은 파트너의 따뜻한 마음 씨, 좋은 학력과 명석한 두뇌, 경제적으로 넉넉한 가정 환경,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 친밀한 애착 관계, 머리 회전 능력이 뛰어남, 친절함과 배려심, 자신감과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 배짱이 두둑하고 용기가 있는 사람, 의리를 중요시 하는 충성스러운 사람 등등 수 많은 특징들 때문에 사람마다 다 다른 특징들에 의해서 우리는 상대방에게 끌리고 애착을 보이고 그 파트너가 좋아지는 것이 아닌가? 왜 하구 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떤 특정한 사람에게 내가 끌리고 매력을 느끼고 호기심을 보이게 될까? 하는 것들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왜 이러한 특징들이 사람마다 다 다르게 나타날까?


여기에 대한 대답은 그 사람의 어린 시절의 성장 과정을 분석하게 되면 드러나게 된다. 우리는 어린 시절에 부모님과 상호작용을 통해서 경험으로 뇌에 입력이 되고 그러한 모든 경험들이 종합적으로 통합이 되어져서 내 자아가 되는 것이 아닌가?  고로 어떤 특징들은 우리가 자랄 때 우리 자신이 가지고 싶었지만 가질 수 없었던 것들 혹은 우리가 소망했던 것들에 대한 기대, 부러움 등 즉 내가 가지지 못한 내가 부족한 부분들을 가진 상대방에 끌리고 호기심이 생기고 애착이 가는 것이 아닌가! 즉 내 한데서는 없는 것들, 내가 가지고 싶어 하는 것들, 내가 부러워했던 것들을 가진 그 대상이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진 그 대상이 이상적으로 보이고 훌륭해 보이는 것은 당연하지 않는가?


부부 문제를 연구하고 치료하는데 평생을 받쳐온 전문가들의 의견들은 위와 같은 이러한 견해들을 보상적인 만남으로 이론화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는 부족한 부분, 없는 부분들을 갈구하게 되고 그것을 기지고 있는 그 대상에게 그것을 나누어 주도록 갈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들과 가까워지면 그들이 가진 것을 같이 나누어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고 결국은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가 있게 되는 것이 아닌가?(Stevens-Long& Cobb, 1983),


이러한 예들은 우리 주변에서 딱딱한 기계를 다루는 공과대학을 졸업한 배우자가 감정을 주로 다루는 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파트너를 배우자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그러한 예들이 아닌가! 그리고 그 반대로 사실이 아닌가? , 문학을 좋아하는 감성적인 사람들이 사무적인 일에 종사하는 이성적인 사람들을 배우자로 선택하는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두 번째 반드시 내가 없는 부분에 대한 갈구 때문에, 소망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가진 대상에게 접근하거나 호기심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내가 가지지 않는 것에 대한 질투심, 시기심이 오히려 그 대상을 싫어하고 거부하고 애착을 회피하는 경우들도 수 없이 많지 않는가! 대신에 내가 가진 것과 유사한 것을 가진 사람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그리고 그들과 관계를 하게 되면 갈등들이 줄어들 수가 있지 않는가? 나와 유사하면 나와 그 대상과 갈등이 줄어들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가? 예를 들어서 가장 이상적인 사람은 일란성 쌍둥이로써 그 사람은 바로 나의 복제품이 아닌가? 고로 그러한 사람과는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길 이유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두 번째 주장을 하는 학자들은 일치성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있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부부들의 만남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본다. 남편과 부인이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수 많은 부부 들을 많이 본다. 예술가 부부, 교육자 부부, 변호사 부부, 체육계, 연예인 부부 등이 그들이다?(Stevens-Long & Cobb, 1983).


어느 쪽으로 배우자를 선택하든지 간에 어느 쪽이 더 행복하고 더 좋은 파트너의 선택이라고는 말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러한 취사 선택은 우리의 어린 시절과 관계 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유사성이냐 혹은 보상 쪽이냐 하는 것은 그 개인의 독특한 성장 과정의 가정환경 즉 가족구성원들과의 상호작용의 결과가 그 원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분석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욕구 문제로 본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욕구들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들이 바로 우리 조상들이 늘 이야기를 하는 5욕과 7정이 아닌가? 5욕은 식욕, 성욕, 수면욕, ()에 대한 욕구, 명예(名譽) 욕으로 성공과 출세의 욕구이고(불교의 화엄경에서 5개의 욕구), 7개의 감정은 희(), (), (), (), (), (), ()이 그것이 아닌가? 이러한 욕구들은 성장의 과정에서 부모님과 상호작용에 의해서 채워지게 되는데 이러한 욕구들의 결함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욕구에 과도한 애착과 집착을 낳게 된다는 것이 정신분석에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김종만, 1999).


우리 나라에서는 이러한 욕구의 고착을 한()이 맺힌다는 말로써 사용되어져 왔다. 한이 맺히면 죽어서도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떠 돌아다니면서 복수를 갚은 후에야 저승으로 되돌아간다는 옛날 우리 조상들의 전설 따라 삼천리라는 납량 특집 극들이 그러한 예가 아닌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경구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 그것을 말해 주고 있지 않는가?  우리 조상들이 한()을 품는다는 말은 원한을 품었다는 말이고 이것은 바로 서양에서 정신분석에서 말하는 욕구에 고착이 생긴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예를 들어서 어린 시절에 사랑에 굶주린 사람들은 성장해서 어른이 되어서 그 사랑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한다. 고로 사랑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을 갈망하게 되고 그러한 사람에 애착을 보이고 결혼을 하게 되면서 그러한 사랑의 갈구의 욕구가 채워 넣어진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그러한 욕구는 채워도 채워 넣어도 끝이 없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붙는 격이 되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정신분석학에서는 고착 이론으로 불리고 있다. 그 욕구의 부족으로 결함으로 결과해서 그 욕구에 상처를 입게 되었고 그 상처의 회복을 위해서 그 사람은 그 사랑의 부족에 매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나 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5개의 욕구가 있지 않는가? 그러나 이러한 결함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것들은 모두 무시에 버리고 오로지 그것에만 집착을 하기 때문에 다른 욕구들의 부족으로 손상을 입게 된다는 뜻이다. 즉 모든 에너지를 사랑이 흡수를 해서 집착하게 되면서 결국은 다른 욕구들이 손상을 입어서 결국은 사랑 때문에 그 자신이 파괴되어버린다는 것을 정신분석에서는 강조 하고 있다. 더욱 더 나아가서 그 집착은 그 대상의 자신 한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대대로 대물림이 되어서 자녀들에게로 이전이 된다는 주장이다.


아래의 치료 사례에서는 30대 후반의 한 남성이 30대 초반의 여성과 7년 동안 연애 끝에 올해 1월 달에 결혼식을 올린 후에 4개월 만에 짐을 싸가지고 별거를 선언하면서 집을 나와버렸다. 그의 불평불만은 부인과 의사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것 때문이었다. 그는 한 지인의 소개로 치료자에게 6개월간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게 되었다. 그 치료 사례의 치료 과정을 소개하기로 한다.


대상: 35세의 A


증세: 7년 동안 연애 시절에 A씨가 연인 B씨에게 모든 것을 맞추어 주고 달래주다가 핵심 갈등들은 해결 되어지 않고 쌓이게 되면서 정작 A씨 자신의 내면적 욕구 불만이 누적되어지면서 이혼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마지막으로 두 사람 사이에 의사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음


진단: 의사 소통 문제, 감정을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사람(Alexithymia), 심인성 질환(두통, 소화성 궤양), 섹스 욕구장애,


접촉: 7년의 연애 끝에 결혼 식을 올리고 결혼 4개월 만에 이혼을 결심하게 된 남편 A씨가 치료자의 지인의 소개로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음.


치료 기간: 1회 치료 회기에 2시간씩 1주일에 4회로 월, , , 목요일 오후 6-8시로 48시간의 치료 계약을 했음, 지금까지 총 제 15 30 시간 치료 회기를 가짐


치료 결과: 분석 치료 24시간에서 처음으로 A씨는 부부 사이에 의사 소통에서 자신이 40%의 문제를 가지고 있고 그 문제가 어린 시절의 어머니와 관계에 걸려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다. 나는 돌봄을 받고 싶다. 내 욕구를 누가 만족시켜주는가? 라는 자아의 울부짖음이 어디에서 오는가? 이것을 분석으로 찾아내서 자아가 원하는 욕구를 표현하고 감정을 토해내고 갈등을 이야기를 하고 욕구 불만족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알려야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닌가?를 확실해 깨닫고 자아를 표현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15 회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

수요일 치료 회기에서 A씨는 6 20분 경에 도착을 했다. 어제 치료 회기를 끝내고 그 동안 어떻게 지냈습니까? 새로운 생각이 떠 올랐든지 혹은 궁금한 물어 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지? 혹은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 보세요 라고 말을 했을 때 A씨는 치료실로 오면서 생각이 난 것이 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라고 했다. 치료자는 우리가 생각이 한 것을 말을 해야지 하는 막상 그 순간이 되면 생각이 잘 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치료자 역시 치료를 진행하다가 생각이 나지 않으면 내가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이야기 꼬리를 잊어 버렸습니다 라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게 된다고 털어 놓았다.


이것은 기억이 나빠져서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생각을 해야지 기억을 해야지 하면 막상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인간의 뇌는 어떤 것을 기억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 그 기억을 붙잡고 있을 수가 없고 수 많은 다른 정보들이 사방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그것을 붙잡고 잡아둘 수 없기 때문임을 설명을 했다. 그러한 기억은 노트를 하거나 메모를 해 두었다가 하고 싶을 때 그것을 보면서 하면 된다고 일러 주었다.


치료자는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을 찾으려고 하면 할수록 기억이 나지 않으니 치료 회기 시간에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면 치료자의 이야기를 중단시키고 아! 생각이 났습니다 라고 생각이 난 이야기를 즉각 이야기를 해야 함을 강조를 했다. 치료자는 항상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으면 이야기의 꼬리를 잊어 버렸습니다. 나중에 기억이 나면 그 때 다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라고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생각이 나면 아! 생각이 났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고 실토를 했다.


이와 같은 이야기를 소상하게 해준 이유는 의사 소통에서 그러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해시키기 위함에서 였다.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을 숨기려고 하거나 감추려고 하면 할수록 부자연스러워지고 껄끄러워지고 불편해진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치료자는 A씨로부터 느낀 것은 치료자가 항상 치료 회기의 시작 때 지난 치료 회기 이후에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해 보세요 라고 이야기를 하면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으러 오는 다른 사람들은 치료실 문을 나가면서 자신이 오늘 치료 회기 시간에 분석한 내용들을 꼼꼼히 생각을 해 보고 내 자아가 어디에서 잘못이 되었는지? 내 자아 결함이 무엇인지? 어떻게 지금 현재의 나의 문제와 연결되어져 있는지? 치료자 선생님의 분석이 이해가 가는지? 등을 이야기를 하는 것이 보통인데 A씨는 자신의 자아를 찾으려고 하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고 솔찍하게 토로 했다.


A씨는 그렇지 않다고 부인을 했다. 치료실 문을 나가서 자신도 꼼꼼히 생각을 해 보는데 너무 사소한 것이기 때문에 다음 치료 회기 시간에 치료자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 뿐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A씨에게 지금까지 몇 시간의 분석 치료를 받고 있는지? 알고 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A씨는 30시간이 된다고 했다. 치료자는 정확하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까지 15회의 치료 회기를 가졌는데 A시는 단지 3번의 치료 회기 시작 때 있었던 이야기를 했다고 토로 했다.


첫 번째가 고향에 내려 가서 아버지, 어머니와 대화를 하면서 갈등을 한 이야기와 두 번째가 동료와 통화에서 어머니와 대화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한 이야기 그리고 세 번째는 아버지가 고등법원에서 패소한 소식을 듣고 그리고 어머니가 800만원의 빚을 지고 있다고 한 이야기였는데 15회 중에서 12회는 주로 피곤해서 생각을 해 보지 않았습니다.이번 5월 달은 쉬기로 했습니다. 복잡한 것을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라는 이야기로써 내 자신의 자아를 들여다 보고 나를 찾으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를 했다.


치료자는 이 순간에 A씨가 아! 선생님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자의 말을 가로막았다. 선생님과 30시간을 치료 회기를 가지면서 선생님과 나눈 30시간의 이야기를 지금 별거하고 있는 부인과 이야기를 하고 싶은 생각이 났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치료자는 좋은 현상임을 지적을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A씨에게 A씨 역시 심리학에 관심이 있고 지금은 진로 상담에 대해서 공부를 했고 그리고 그러한 방면에서 사업을 하려고 구상을 하고 있는데 만약에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이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매번 마다 선생님에게 와서 내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잘못된 것을 고치고 수정을 해 나가는 치료 방식이 그렇게 6개월 혹은 1년 혹은 2년을 해서 치료를 해 나간다는 것은 잘 이해를 하겠는데 부모님 혹은 친구들이 나에게 그렇게 해서 선생님에게 와서 호소를 하고 고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고 있는 너 자신도 선생님에게 의존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언제까지 네가 그렇게 의존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한번 생각해 본 것이 있는가?"라고 질문을 하게 되면 어떻게 대답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대답을 해 보라고 했다.


치료자가 갑자기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A씨 역시 앞으로 진로 상담을 할 예정이고 그리고 옆에서 듣고 관찰하고 있는 인턴 선생님을 위한 질문임을 이해하도록 했다. A씨는 더 좋아져가게 되면 의존이 줄어들어가는 것이 아닌가?라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는 그 대답은 맞지만 더 정확한 대답을 해 보라고 했다. A씨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치료자는 치료를 받는 사람들 혹은 그들의 부모님들은 종종 그러한 질문을 하게 된다고 했다. 그런 질문에 대해서 치료자는 "나는 치료실 밖에서는 절대로 도와주지 않습니다. 단 치료실 안에서만 이야기를 들어주고 분석으로 수정하고 그 순간에 재연을 해서 그 시쯤에서 잘못된 것을 고치도록 도와주지만 치료실 밖에서는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고 강요를 하지 않습니다. 단 밖에서 나가서 하는 것을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 실천을 해야 합니다. 실천에 보고 나서 잘 되지 않는 것은 치료실에서 다시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 분석해서 다시 고쳐서 치료실 밖에서 직접 실천을 하는 것은 치료를 받는 사람의 몫입니다.


고로 치료를 받는 사람은 한번 해보고 두 번 해 보면서 머리 속에 새로운 경험이 쌓이게 되면 그 경험으로 앞으로 부딪치는 과거의 유사한 상처 경험들을 과거처럼 피하거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고 혼자서 뚫고 나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고로 정신분석 심리치료에서는 "어떤 나이에서 자아가 고착(성장이 지연 혹은 중지된 것)이 된 것을 다시 자아가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고로 나이에 맞지 않는 자아가 나이에 맞도록 성장을 하게 되면 치료자는 필요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고로 정신분석 심리치료사는 치료를 받는 사람에게 지팡이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발을 다친 사람은 기부스를 해 다니면서 지팡이에 의지하다가 혼자서 걸어 다닐 수가 있게 되면 지팡이가 필요 없어지게 되고 혼자서 해 나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을 해준다고 더 붙였다.


오늘 A씨가 치료자에게 한 이야기는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A씨가 30시간을 치료를 받으면서 아직도 부모님에게 그리고 부인 B씨와 털어 놓고 이야기를 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고로 앞으로 부인 B씨든지 혹은 친구든지 혹은 아버지 혹은 어머니 든지 간에 치료 회기에서 나눈 30시간의 이야기들을 실천을 해서 지금까지 B의 의사 소통의 결함 문제를 확인하고 치료자의 지적이 실천을 해 보면서 효과가 있는지? 혹은 그러게 해서 A씨의 자아가 스스로 혼자서 의사 소통으로 문제 해결이 되는지?는 스스로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 몫은 A씨가 직접 실천을 하느냐? 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강조를 했다.

 

더 붙여서 어떤 사람이든지 대화를 나눌 때 그 사람과 1시간을 이야기를 한 것보다 2시간을 이야기를 한 것이 훨씬 더 좋은 현상이 되고 그리고 2시간보다는 3시간이 3시간보다는 4시간이 더 좋은 현상이고 많은 시간을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서로 불편하지 않고 대화를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임을 지적을 했다.


이 시쯤에서 A씨는 또 다른 생각이 갑자기 났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혼자서 꼼꼼히 생각을 해 보았는데 내가 내 마음 속에서 돌봄을 받고 싶은 욕구를 내 부인 한데서 매번 마다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나도 중간에 한번 정도는 돌봄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는데 치료자 선생님은 다른 사람에게 받으려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매번 마다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나도 인간인 이상 한번 혹은 두 번 쯤을 돌봄을 받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이것을 받지 말라고 하는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라고 질문을 했다.


치료자는 좋은 질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치료자는 A씨가 어린 시절에 어머니로부터 돌봄을 많이 받지 못했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 지금 그 돌봄을 받고 싶은 욕구가 생긴 것이 아닌가? 그것 때문에 지금 부인과 별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어머니는 틀림없이 어린 시절에 돌봄(다른 말로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결혼 후에 지금까지 그것을 즉각 받지 못하면 행동으로 술 주사로 표현을 해서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것이 아닌가? 이것이 지금 A씨에게 대물림 되어져서 어머니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부인으로부터 한번씩 중간에 돌봄을 받으려고 하는데 부인 B씨는 그것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 게 되면서 A씨가 갈등이 생겨서 앞으로 50년 동안 살면서 나는 중간에 한번씩 받고 싶은 것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야 하는가? 때문에 집을 나와서 별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을 했을 때 모두 그렇다고 시인을 했다.


그런데 A씨가 원하는 것을 나도 상대방에게 한번씩 돌봄을 주고 그리고 내가 필요할 때 돌봄을 받는 것은 건강한 사람들이 하는 상호작용인데 A씨는 어머니로부터 자신의 욕구를 어떤 방식으로든지 채워 넣으려고 하는 것에서 어린 시절부터 상처를 받아서 나는 절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를 해서 지금의 부인 B씨와 사귀고 결혼을 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결혼을 하고 보니 어머니와 정반대의 여성으로 A씨에게 돌봄을 줄 수 없는 사람인 것으로 판명이 난 것이 아닌가? 라고 지적을 했을 때 A씨는 인정을 했다. A씨는 건강한 상호관계를 알고 있지만 그것이 머리 속에 경험이 되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서 한쪽 극에서 다른 쪽 극으로 이동을 한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을 했을 때 인정을 했다.


여기에서 A씨는 그렇다면 나는 서로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여성을 만나지 못하는 것인가?를 질문을 했다. 치료자는 A씨가 고 3학년 때 3년 동안 사귄 여성이 바로 A씨에게 돌봄을 주는 여성으로 A씨가 원할 때 즉각 반응행동을 한 사람이었지만 어머니처럼 너무 과도하게 집착을 해서 자신의 욕구에 부응하지 않는다고 보채는 바람에 그녀와 헤어진 것이 아닌가? A씨가 건강한 상대방을 만나지 못한 것은 A씨가 건강한 관계 방식에 결함이 있기 때문에 한쪽 극에서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서 다른 쪽 극으로 이동을 한 것이 A씨의 문제 해결 방식임을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A씨가 0-3세까지는 기억이 거의 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것은 어머니가 A씨를 양육을 한 것이 아니고 일하는 아주머니가 집안 일을 하면서 A씨를 돌보아준 것을 기억을 했다. 돌보아주는 사람이 자주 바뀌어서 몇 사람으로 바뀌었는데 그 아주머니의 자녀들과 나이가 서로 비슷해서 같이 놀았던 기억을 이야기를 한 것을 지적을 했다. A씨는 어린 시절에 어머니에게 별다른 애착을 보이지 않았다고 실토를 했다. 어느 날 어머니에게 매달리면서 어머니를 따라가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도망을 가 버렸다는 말을 어머니로부터 들었던 기억을 회상을 했다. 고로 어머니를 찾지 않았다는 것을 이야기를 했다.


치료자가 놀랜 것은 A씨가 초등학교 5학년 시점에서 아버지의 외도가 들통이 나서 부모님이 이혼을 한다고 서울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내려 오셔서 온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서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한 사람씩 부모가 이혼을 하면 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 선택을 하랴고 했을 때 A씨는 "나는 어머니 한데도 아버지 한데도 가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하는 말을 듣고 나서 치료자가 그렇다면 그 시점에서 A씨는 혼자서 살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혼자서 살려고 생각을 했느냐?라고 물었을 때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고 했다. 그냥 그렇게 말을 한 것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부모님이 이혼을 한다고 싸우면서 자식들에게 너는 누구와 살 것인가?라고 물었을 때 대부분의 자녀들은 불안해지고 두려워서 "나는 고아원에 갈 것인가? 나는 누구와 살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는데 A씨는 그러한 고민이 보이지 않았다고 치료자가 놀랜 이유를 설명을 했다.


A씨는 그 때 그렇게 대답을 한 것은 지금 생각을 해 보면 아버지 어머니는 각자가 자기 살 길을 찾으면서 정작 자식들은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항의 쪼로 이야기를 한 것 같다고 했다. 정말로 혼자서 살고 싶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고 부모님의 행동에 화가 나서 그렇게 말을 한 것이 전부였고 그 이상은 생각을 하지 않았던 이유인 것 같다고 실토를 했다.


치료자는 바로 그렇한 대답이 좋은 것으로 칭찬을 하면서 A씨가 그렇게 대답을 하고 혼자서 고아원에 가서 살아야 하는가? 어머니와 함께 살아야 하는가? 혹은 아버지와 함께 살아야 하는가? 등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은 이미 어린 시절에서부터 어머니에 대한 애착이 없었기 때문이었고 어머니로부터 거리감을 두었기 때문이었고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의 부부 문제에 깊이 관여하게 되면 고통스럽기 때문에 자아가 살아날 수 없었기 때문에 자아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로써 그렇게 한 것인데 그  시점에서는 효과가 있었고 그렇게 해서 심한 고민과 갈등에 사로 잡히지 않고 살아 남을 수가 있었다. 그런데 어른이 된 지금은 그렇게 대상과 거리감을 두고 자신의 문제를 깊이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치료를 30시간을 받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 내 자아를 찾으려고 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 것과 연결되어져 있음을 지적을 했다. 어린 시절의 갑옷은 이제 어른이 되어서는 맞지 않기 때문에 갑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건강한 자아 방어의 옷으로 갈아 입어야 함을 깨닫게 했다.

 

A씨는 지금도 어린 시절에 내가 상처를 많이 받지 않았다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어린 시절의 상처가 A씨 자신의 자아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A씨는 어린 시절의 상처가 내 삶에서 영향을 미쳤다면 어떤 것이 영향을 미쳤는지가 지금 현재 내 생활에서 그것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의 영향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치료자는 출생 시에 신생아는 오감각을 어른 못지 않게 가지고 태어나는데 3개월이 되면 미소를 짖고 방긋방긋 웃기 때문에 100일 사진을 찍어서 보고하고 있는 것이 한 개의 증거임을 지적을 하고 그 시점에서는 아기는 인간과 인간이 아닌 것을 구분할 수 있게 되고 입체적으로 사물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의 얼굴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시점에 3개월 때 방긋방긋 웃는 시점인데 빠르면 7개월 늦으면 9개월의 시점에서 엄마의 얼굴을 알아보게 되는데 이 시점에서는 엄마의 얼굴 이미지가 마음 속에 생겨서 엄마의 얼굴을 알아보고 엄마에게 매달리게 되고 엄마가 아닌 사람을 두려워하고 거부하게 되는데 이것을 낯가림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이 시점에서 엄마는 아기에게 안정감을 심어주고 아기의 불안을 해소해주기 때문에 아기를 엄마에게 매달리게 된다. 엄마가 옆에 있으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두렵지 않고 엄마는 아기에게 이 우주의 중심이 된다고 느끼게 된다.


이 시점에서 엄마가 옆에 없으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두려워져서 엄마에게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게 된다. 엄마가 화장실에 가면 부엌에 가면 졸졸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것은 엄마에 대한 애착이고 엄마가 옆에 없으면 불안해서 엄마가 영영 사라진 것으로 아기가 인식을 하기 때문임을 지적을 했다. 이 시점에서 엄마가 옆에서 안정을 제공해주고 항상 엄마!하고 부르면 엄마가 달려오는 엄마와 아기 관계를 한 어린이는 어른이 되어서 엄마를 찾지 않는다. 즉 돌봄을 찾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 머리 속에 마음의 이미지가 엄마가 항상 내 옆에 있다는 엄마의 이미지 상이 심어져서 어른이 되면 그 내 마음 속의 안정된 엄마의 이미지가 나를 다독거려주고 나를 돌보아주지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매달리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욕구 만족을 해 달라고 A씨의 어머니처럼 욕구를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음을 지적을 했다.


고로 A씨의 어머니는 어린 유아기 시절에 옆에 엄마가 안정된 애착을 심어주지 않았다는 증거이고 그리고 어머니의 그러한 안정된 애착의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A씨 역시 어머니로부터 그것을 포기하고 어머니로부터 거리감을 두고 스스로 자치적이고 어머니에게 의존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겉으로는 독립적이고 자치적으로 보이지만 내면의 유아기 자아는 항상 돌봄을 받고 싶어하는 그 상처받은 자아가 이제 결혼을 하고 보니 깊은 애착 관계에서 문제가 생긴 것임을 깨닫게 했다.


이 이야기에서 A씨는 얼굴 표정이 울상이 되었다. 치료자는 그것을 지적을 하지 않았다. A씨는 스스로 화장지를 뽑아서 얼굴을 닦았다. 약간의 마음 속에 깊은 찔림을 느낀 것으로 보였다.


치료자는 다시 A씨의 질문으로 되돌아 갔다. A씨가 어린 시절에 내 자아가 원하는 욕구들을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필요한 것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표현을 해서 상대방에게 알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를 했다. 그런데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욕구를 제공해주면 더 좋고 제공해주지 못하면 제공해 달라고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를 했다. 기대를 하지 않으면 화가 나지 않는다. 갈등이 생기기 않는다. 그런데 기대를 했는데 제공되지 않으면 갈등이 일어나고 충돌이 일어나게 된다. A씨 자신은 어쩌다가 한번씩 돌봄의 욕구를 만족시켜 달라고 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왜 A씨는 치료자가 그러한 기대를 하지 말라고 하는지?가 이해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그 이유는 중단에 한번씩 채워 달라고 해도 부인 B씨는 채워줄 수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기대를 자신감이 넘치고 삶에서 스트레스가 없을 때는 잘 넘어가지만 ego가 약해지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에는 내가 이렇게 소원을 하고 있는데 당신은 한번씩 중간에 나를 돌보아 달라는 내욕구에 반응이 없느냐?라고 폭발하게 될 것임을 예고를 했다.


그렇다면 A씨는 앞으로 내 돌봄을 상대방으로부터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치료자는 치료실에서 어린 시절에 받지 못한 욕구들을 유아기의 애착 돌봄을 끄집어 내서 다독거리고 정화를 시키고 치유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것은 유아기 시절에 옆에서 엄마가 애착을 제공한 것과 유사하게 치료자가 치료실에서 A씨의 애착 욕구들을 지원하고 다독거려주고 그리고 돌보아주면서 성장이 중지된 애착 욕구가 성장을 하게 되면 어른이 되어서 건강한 사람으로 상대방으로부터 한번씩 주고 받게 되는데 A씨는 욕구 고착은 채워 넣어서 해결하려고 하면 되지 않음을 알고 내 자아가 스스로 어린 시절의 부모님의 애착에 반응행동을 잘 받아서 내 스스로 애착을 돌보아주는 것을 배우면서 심한 애착의 갈증에는 내 자아가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어서 충돌하지 않도록 내 자아가 내 돌봄을 컨트롤하는 것을 치료의 과정에서 배우게 될 것임을 깨닫게 했다.


치료자는 다시 오늘 치료 회기에서 치료자가 지적은 것 즉 A씨는 어린 시절에 어머니로부터 받은 애착 거부에 그리고 끊임없는 어머니의 문제 행동에서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그 문제에 초연하게 쉽게 잊어 버리고 곰곰이 생각을 하지 않는 방어적 자아가 치료 회기가 끝나고 나서 작동을 해서 내 자아의 결함과 문제점을 심사숙고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어린 시절의 상처를 잊어 버리고 그 상처에 다가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지적을 했을 때 이제는 이해가 된다고 인정을 했다.


치료자는 치료 회기 시간에 분석 되어진 것을 치료실 밖에 나가서 심사숙고를 해서 치료실 밖에서 직접 실천을 하는 몫은 A씨의 몫이고 이것이 실천이 빨라져서 뚫고 나가는 것이 빨라지면 A씨가 빨리 자신의 문제에서 벗어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그래서 30시간의 치료 회기를 가지면서 이제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싶고 30시간의 대화 내용을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좋은 현상임을 지적을 했다.


다음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 A씨가 지난 주말에 부인 B와 두 번이나 만나서 4시간 그리고 7시간 대화를 하면서 같이 시간을 보냈다는 것 그리고 부부 동반으로 막내 삼촌 내외와 함께 식사를 한 것 그리고 두 명의 누나들과 카카오 톡으로 대화를 하면서 어머니 이야기를 한 것 등이 밝혀지면서 심리치료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 온 것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부인 B씨가 약 1달 동안 별거를 당하고 나서 처음 만났을 때 남편 A씨가 별거를 시작할 때 보다 많이 변화된 것을 기뻐했다는 것을 다루고 있다.


아래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 총 제 16 32 시간 치료 회기를 가짐


치료 결과: 분석 치료 30시간이 지나가면서 A씨는 주말에  명의 누나들과 카카오 톡으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리고 부부 동반으로 막내 삼촌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리고 무엇 보다 눈에 띈 것은 부인 B씨를 삼촌 부부와 만나서 식사를 하기 전에 사전 조율을 위해서 첫날에는 4시간 그리고 삼촌 부부를 만나고 나서 7시간 같이 쇼핑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면서 부인B씨가 한달 동안 별거를 한 후에 남편 A씨를 만났을 때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처음에는 별거가 충격적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별거를 하면서 서로가 자신의 자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 된 것이 다행으로 느껴진다고 A씨의 변화된 모습에 즐거워했음.


16 회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

화요일 치료 회기에서 A씨는 4 20분 경에 도착을 했다. 지난 수요일 이후에 즉 목, , , 일요일에 어떻게 보냈습니까?하는 질문에 A씨는 누나 두 명과 A씨가 카카오 톡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누나들에게 A 씨가 0 - 3세 동안에 어머니가 옆에 있었는지? 물었을 때 어머니는 그 때는 집안에 있었다고 했다. A씨가 4세 이후에는 늘 집에 있지 않고 바깥으로 나돌았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애착이 형성되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이해가 되겠는데 A씨가 0 - 3세 동안에는 어머니가 A씨 옆에 있었기 때문에 A씨 자신은 별 문제가 없었다고 자신감이 있어했다(이 문제는 지난 주일 수요일 치료 회기에서 0-3세 사이에 아기에서 엄마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치료자가 분리 불안을 설명하면서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한 방어로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A씨는 어머니 이야기를 하면서 둘 째 누나가 어머니에게 엄청난 분노를 가지고 있음을 알 게 되었다. 둘 째 누나는 약 한 시간 동안 큰 소리로 엄마에게 분노를 토해 내는 것에 A씨도 놀랬다고 했다. 둘째 누나는 어린 시절에 어머니가 양육에서 어려움 때문에 친척 집에 맡겨져서 키웠다는 것 때문에 둘째 누나가 엄마를 미워하고 분노하고 있다는 것은 이해가 되었다고 했다. 첫째 누나는 장녀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관심이 집중이 되었고 그리고 둘 째 누나는 어머니가 감당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친척집에 맡겨졌고 A씨는 막내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0 -3세까지 집에서 살림을 해야 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는 것이었다. 치료자는 누나들과 나이 차이를 물어 보았을 때 첫째 누나와 둘 째 누나는 2살 차이이고 둘 째 누나와 A씨는 5살 차이여서 첫째 와 A씨와 나이 차이가 7살 차이가 난다고 했다.


둘째 누나는 어머니에게 엄청난 분노를 이야기를 하면서 어머니를 원망하고 부모님을 원망을 했다고 했다. A씨는 일직선 상으로 볼 때 가장 왼쪽에는 작은 누나가 있고 그리고 가장 오른 쪽에는 A씨가 있고 가운데는 첫째 누나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A씨와 둘째 누나는 서로 극과 극으로 그리고 첫째 누나가 가운데서 가장 어머니 영향을 적게 받은 것으로 생각이 든다고 했다.


둘 째 누나는 재수를 해서 서울에 있는 이름 있는 K대학에 합격을 했는데 아버지가 돈이 없어서 학비를 제공해 줄 수 없다고 해서 지방 대학에 들어간 것에 대해서 지금도 많이 후회하고 분노하고 있다고 하소연을 했다고 했다. A씨는 둘째 누나가 어머니, 아버지를 원망하는 말을 듣고 그것은 전적으로 누나의 잘못 선택한 책임이 있다고 분명히 이야기를 해 주었다고 했다.


A씨는 어린 시절의 생각을 하면 어머니에게 분노가 엄청나게 치솟아 올라왔는데 대학 3학년 시점에서 심리학을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면서 아이 메시지 (대화를 할 때 나 중심으로 (I message) 표현 훈련)를 알 게 되면서 어머니에 대한 집중적인 분노가 조금씩 갈아 앉기 시작하게 되어서 지금은 어머니 생각을 해도 그렇게 많이 화가 나지 않는다고 했다.


치료자는 A씨에게 지난 번에 어머니 문제가 A씨의 부부 문제에 어느 정도 문제 영향을 미쳤는지?를 이야기를 해서 들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으니 다시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A씨는 대학 3학년 이전에는 약 70%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약 20% 정도라고 했다. 대학을 졸업 하고 나서 많이 줄어 들었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는 A씨가 심리학을 공부를 하면서 어머니의 고통스런 문제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어머니에 대한 분노가 많이 감소되어진 것으로 해석을 했다.


더 붙여서 A씨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린 시절을 생각하게 되면 분노가 많이 나오는 것은 무엇 때문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고 했다. 치료자는 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기억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어린 시절에 심리적 상처가 많은 사람들로써 상처 기억들은 고통스럽기 때문에 머리 속에서 기억을 지워 버린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머리 속에서 기억을 지워 버린다는 것을 기억이 머리 속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연결을 끊어 버리고 억압을 해서 무의식 속으로 밀어 넣어 버렸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기억이 없게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빠트리지 않았다. A씨는 어린 시절에 고통스러운 기억이 많이 있다는 뜻은 어린 시절 기억은 없지만 어머니에 대한 화, 분노가 많다는 증거임을 간접적으로 강조를 했다.


A씨는 자신의 부부 문제가 어머니의 문제와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한가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어린 시절을 이야기를 하면서 감정이 없다, 그냥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사건을 설명을 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다. 혹은 A씨의 내면 속에 엄청난 분노, 짜증, , 노여움 등의 스트레스가 한계점을 넘어가서 A씨의 심인성 질환(위와 장의 문제, 비염, 두통)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치료자의 지적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했다.


이 시점에서 A씨는 지난 주일에 주말에 부인 B씨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치료자가 좋은 현상이니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A씨가 서울에서 살고 있는 막내 삼촌 내외와 A씨 부부가 같이 만나게 되어 지금 현재 별거를 하고 있는 부인과 함께 부부 동반으로 만나자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별거를 하고 있는 부인 B씨와 사전 조율을 하기 위해서 만나게 되었다고 했다.


부인 B씨와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를 이야기를 했을 때 A씨는 약 4시간 동안 그 동안에 만나지 못해서 한편으로는 시원하고(같이 있으면 대화가 되지 않아서 짜증, 다른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죄의식)으로 힘들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부인 B씨에게 당신이 당신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지 않고 화가 나는 울어 버리는 바람에 A씨가 하고 싶은 결정적인 욕구들을 마음대로 표현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 문제였다. 고로 감정을 마음대로 이야기를 해 주면 좋겠다는 식으로 4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럴 때마다 부인 B씨는 내가 어떻게 해주면 되는가?라고 되풀이해서 묻는 바람에 과거에 늘 하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화가 많이 났다고 했다. 그래서 당신도 자신을 알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심리치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를 했다고 했다. 그리고 부인에게 내일 삼촌 내외와 식사를 하게 되었으니 같이 만날 것을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 다음 날에 삼촌 내외와 만나서 식사를 하면서 A씨 자신의 부부 문제는 일체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삼촌 부부와 약 3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 약 7시간 부인B씨와 같이 쇼핑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부인 B씨는 그 동안 약 1달 동안 서로 별거를 하고 나서 약 2주일 동안에는 엄청나게 힘들었는데 그래도 지금 오빠(남편의 애칭)를 보니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털어 놓았다고 했다. 처음에 별거를 선언 하면서 집을 나가 버렸을 때 영영 오빠와 이별인가?라고 생각을 해서 고향 친구가 서울에 올라와서 만났을 때 남편이 짐을 싸 가지고 집을 나가 버린 것에 화풀이를 하면서 남편에 대한 분노를 많이 표현을 했다고 했다(그 여자 친구는 A씨가 잘 아는 고향 후배).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때 별거로 서로 떨어져서 자신을 돌아보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지금 현재 남편의 모습은 과거와 달리 표정이 밝아 보이고 기분이 좋아보이기 때문에 희망이 생기게 되었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는 A씨에게 약 1달 동안 처음으로 부인을 만났는데 같이 잠을 자지 않고 그냥 헤어졌는지?를 물었을 때 당장 같이 잠자리를 하는 것은 좀 미안해서(별거를 선포하고 짐을 싸서 집을 나와 버렸는데 그냥 슬그머니 부인 곁으로 들어가는 것이 겸연쩍어서)  아직도 자신의 문제를 좀 더 깊이 생각을 해 보면서 문제를 많이 해결한 후에 합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가에서헤어져서 거주지로 돌아왔다고 했다.


치료자는 A씨와 부인 B씨의 상호관계를 이야기를 들으면서 A씨의 대화 패턴이 부인 B씨에게 당신이 나에게 감정을 이야기를 해 달라 혹은 당신도 어떤 곳에 가서 심리 상담 혹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 왜 당신은 당신의 문제점을 고치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가? 갈등이 생기면 당신은 울고만 있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자신의 욕구를 표현을 해 달라 라는 식의 대화 패턴이 A씨의 대화 패턴임을 분석하고 나서 치료자가 A씨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 보았다.


A씨는 지금까지 치료자와 지난 주일까지 30시간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이야기 속에는 똑같은 반복된 이야기를 제외하고 남은 이야기들 즉 치료자와 A씨가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자가 분석한 이야기들 즉 A씨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0-3세까지는 기억이 없음으로 제외시키고) 어머니가 늘 집 안에 없었기 때문에 어머니와 애착관계를 회피한 내용들,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때 아버지의 외도 문제로 어머니가 밤에 잠을 잘 수 없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저녁 때만 되면 공포영화 비디오를 빌려 오라라고 돈을 주면 A씨는 남는돈으로 자신도 원하는 비디오를 빌려와서 보았기 때문에 어머니의 그 심부름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리고 어머니는 맥주 몇 병을 사오라 라고 해서 맥주 심부름을 하면서 심부름 값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스로 심부름을 했다는 것,


그리고 중학교 2학년 시점에서 아버지의 법정 문제가 터져서 80평짜리 집이 담보로 잡히게 되면서 경제적인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 그리고 A씨가 고 1학년 때부터 어머니가 문제를 일으키게 되면서 A씨가 어머니를 돌보아주게 되면서 청소년기의 아까운 시간들을 어머니 때문에 담보로 잡히게 된 것 그리고 그 시점에서 어머니 문제, 아버지 문제 등에 깊히 관계하지 않고 그냥 듣고 잊어 버리려고 해서 부모님 문제에 거리감을 두려고 하면서 대인관계가 피상적으로 감정을 억압하고 분노를 참고 견디는 관계가 발전되었다는 치료자의 분석 내용들을 100%, 50%, 0%의 비율로 표현을 해 보라고 했을 때 A 씨는 약 50% 정도를 표현했다고 했다.


치료자는 앞으로 부인 B씨와 대화를 할 때 부인 B씨에게 당신이 이렇게 해 달라 당신이 치료를 받아라, 당신의 감정을 표현을 해야 한다 등의 이야기들은 이미 수 없이 많이 했기 때문에 생략하고 치료자와 치료 시간에서 분석 되었던 내용들을 이야기를 해서 정작 A씨 자신의 자아가 어떤 문제와 어떤 결함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알 게 된 것과 그리고 이 문제가 어떻게 부부 문제에 연결되어져 있는지?를 이야기를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이 시점에서 치료자는 A씨가 지난 주일에 0-3세의 유아기 시절에 어머니가 옆에 없으면 분리 불안으로 마음이 불안하게 되어 어른이 되어서 애착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대해서 누나들과 대화를 카톡으로 하게 되었는데 어머니가 A씨의 0 -3세 동안에 집안 살림을 했기 때문에 A씨 자신의 유아기 문제는 크게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 것을 다시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자가 A씨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을 했다.


지금까지 치료자와 30시간의 분석을 가지면서 A씨는 어머니가 자녀들을 돌보아주는데 즉 양육을 제대로 잘 해주는 엄마였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A씨는 엄마는 자녀 양육에 결함을 가진 사람으로 어머니가 A씨 자신을 제대로 돌봄을 주지 않았다고 실토를 했다. 치료자는 A씨가 0-3세 사이에 어머니가 집에 살림을 살면서 A씨 옆에 있었다고 해도 어머니가 어떻게 자녀들을 양육하고 돌보아주어야 하는가?를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A씨의 0-3세까지의 유아기에 A씨의 애착 문제에 불만족이 틀림없이 있을 것임을 지적을 했다.


만약에 이런 문제를 A씨가 지적을 하면 어머니는 0-3세까지 내가 집안 살림을 했기 때문에 너를 잘 돌보았다고 확신에 찬 이야기를 하겠지만 그것이 사실이나 아니냐?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고 정신분석 심리치료에서는 A씨의 마음 속에 있는 상상, 지각, 감각, 생각, 느낌을 다루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시 강조를 했다. 부모님은 자식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었다고 하지만 자녀는 자신의 마음 속에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불만족하고 있다면 그 불만족을 다루어서 고치고 수정해서 내 자아 속에 욕구 불만을 다루는 것이 분석 치료의 핵심임을 강조를 했다.


치료자는 다시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시점에서 어머니는 자신의 외로움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나서) 다루기 위해서 아들 A씨를 심부름을 시켰는데 그 때 A씨가 화, 짜증, 분노가 생기지 않았느냐?를 이야기를 했을 때 A씨는 어머니 심부름에서 용돈을 얻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기분이 더 좋아서 심부름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A씨는 그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를 모르겠다고 화를 내면서 목소리가 높아졌다. 자신은 그것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는 자녀들이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는 것을 당연한데 어쩌다가 한번씩 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계속해서 심부름을 시켰다는 것 그리고 어머니는 A씨가 잔돈을 가질 수 있도록 미래 계획적으로 심부름 시킨 것 그리고 누나들에게 맥주를 사오라고 했을 때 누나들은 거부했다는 점 그리고 비디오 혹은 맥주를 먹고 싶으면 왜 어머니가 스스로 자신이 직접 하면 되지 아들 A씨에게 계속해서 심부름을 시켰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어머니는 자신이 껄끄러운 불편한 그리고 마음에 걸리는 일들을 아들 A씨로 하여금 심부름을 하게 된 것을 생각해 보게 했다.


여기에서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가 아버지의 외도를 알고 나서 이혼을 선언하고 자녀들을 불러 모아 놓고 A씨에게 너는 아버지, 어머니 중에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네가 결정을 하라 라고 했을 때 A씨는 나는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부모님 특별히 어머니에게 애착 거부를 마음 속에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가 아닌가? 라는 지적에 A씨는 반발하고 분노하게 되었다.


치료자는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시점에서 어머니의 심부름을 잘하고 어머니를 돌보아준 것이 고1학년 이후부터 어머니가 문제를 일으키면서 늘 아버지, 누나들이 어머니의 뒤처리를 A씨에게 맡기고 A씨는 어머니를 본격적으로 돌아주기 시작을 하면서 부모가 특별히 어머니가 A씨를 돌보아준 것이 아니고 거꾸로 A씨가 어머니를 돌보아주게 되면서 A씨의 내면의 자아가 무의식적으로 어머니에게 분노, , 적대감정이 쌓이게 되었고 그리고 어머니와 애착에 거리감을 두는 것이 결혼 이후에 부인과 애착에 거리감으로 반복되고 있을 앞으로 A씨가 깨닥게 해주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이 문제를 앞으로 본격적으로 거론하기로 했다.


치료자는 이번 주일에 A씨가 부인과 2번이나 대화를 했다는 것 그리고 부부 동반으로 삼촌 내외와 함께 식사를 한 것 그리고 누나들과 카카오 톡으로 대화를 한 것 등이 정신분석 심리치료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것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 A씨는 왜 하필 지나가 버린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과거의 상처들을 지금 현재에서 중요시 하는가? 그것을 다루게 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질문을 했다. 치료자는 정신분석에서 왜 과거의 상처들을 다루는지? 왜 과거의 상처들을 중요시하는지를 이해하고 깨닫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