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건강

자아(인격, 성격) 치료 4: 약물이 아닌 자아의 힘으로 4

사람의 마음과 정신에 대한 심리적인 원리들 2016. 9. 2. 04:45

자아(인격, 성격) 치료 4: 약물이 아닌 자아의 힘으로 4 

 

료들과 관계의 어려움으로부터 우울증으로 대인공포증으로 그리고 게임 중독으로 회피적 성격장애로 변하게 된 A군의 치료 사례 과정을 시리즈로 자아(인격, 성격) 치료 4: 약물이 아닌 자아의 힘으로 4를 소개를 하고자 한다.


대상: 공익 근무 7개월 중인 23세의 A


증세: 마음을 열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이용하고 언젠가는 발목이 잡힐 것이라고 두려워해서 마음의 문을 닫고 있다고 함


접촉: 치료자의 심리치료 홈 페이지를 본 아버지께서 아들인 A 군을 심리치료에 데리고 왔음


진단명: 대인 공포증, 회피적 성격장애


치료 기간: 아버지는 한번 2시간 컨설팅을 해 보고 나서 치료를 결정하는 치료 계약을 하겠다고 해서 아들 A군을 치료실에 데리고 왔음. 이후에 아버지는 6개월 간의 치료 계약(48시간)을 하고 치료를 받도록 했다.


치료 결과: 3회로 1회에 2시간씩 1주일에 6시간의 치료 회기를 가지기로 했음. 아래는 A군과 제 14 회의 28 시간(컨설팅 시간과 합쳐서 총 30 시간)의 치료 과정을 요약 분석한 것임. 약물이 가져다 주는 심리적인 효과를 잘못 해석 해서 약물 효과에 대한 과신이 약물 의존으로 간다는 것을 깨닫게 됨


14회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

오늘 치료 회기에서 A군은 다시 지난 시간의 분석으로 되돌아 가서 분석을 시작하게 되었다. 치료자는 지난 시간의 핵심 문제들을 정해를 해 주었다.


A군은 약물에 지나친 과신 때문에 약물의 효과를 90% 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고 나면 안심하게 되고 걱정, 근심, 염려, 불안을 놓아 버려서 마음이 편안해지기 때문에 실제로 약물 효과는 10%에서 20% 정도이고 나머지 80% 혹은 90%는 심리적인 효과임이 밝혀졌다. 그 증거로써 약물을 복용했는데도 마음의 컨트롤을 놓쳐 버린 경우에는 약물 효과가 전혀 없어서 안절부절 못한 점 그리고 너무 바빠서 약물을 복용하는 것을 잊어 버리고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놀래서 약물 복용을 잊어 버린 것을 알고 나서 가만히 A군 자신의 행동을 살펴 보니 약물을 복용했을 때와 똑 같은 효과를 내고 있었다는 것에 신기해서 5일간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버티다가 할 수 없어 약물을 복용하게 된 것을 증거로 제시를 했다.


치료자가 수요일의 치료 회기에서 잠을 잘 때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뇌를 쉬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시도를 해 보았느냐?라고 물었을 때 A군은 수요일은 수면 직전에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잠을 잘 수 있었는데 어제 목요일 날에 있었던 일 때문에 약물을 다시 복용하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물었을 때 A군은 어제 쉬면서 생각을 하고 싶었는데 여동생이 A군에게 와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어머니가 A군의 방에 같이 들어와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어머니와 이야기에서 불쾌감, 짜증, 분노,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어 약물을 복용하게 되었다고 했다.


여동생과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A군은 여동생이 음악 학원에서 무엇을 배웠느냐?라고 물었다고 했다. A군은 치료 초반기에 자신의 취미 생활로써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는 말을 하면서 아버지에게는 이것을 비밀로 해 달라는 말을 기억을 하고 치료자가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물었을 때 A군은 피아노 학원에 1주일에 2회로 1 회당 30분씩 피아노 치는 것을 배운다고 했다. 치료자는 1 시간 동안 피아노 지도를 받으면서 피아노 치는 것을 배운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 피아노 레슨이 아니고 "실용 음악 학원"이라는 학원에 가서 1 30분씩 지도를 받고 나서 피아노 연습실에 가서는 몇 시간이든지 간에 연습은 개인이 하면 된다고 했다.


A군은 여동생도 그 실용 음악 학원에 다니는데 여동생은 실용 노래 부르기를 배우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가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 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가족 구성원들이 다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A군은 여동생은 피아노를 배우던 시작 때부터 알고 있었고 어제 어머니에게는 처음으로 말씀을 드렸고 아버지는 아직도 모르고 계신다고 했다.

어머니와 대화에서 왜 분노, 짜증을 느꼈는지?에 대해서 소상하게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다. 어머니는 A군에게 와서 아버지에 대한 불평불만을 털어 놓았다. 아버지가 어제 밤에는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그리고 아버지가 그 다음 날에 귀가해서는 퉁명스럽게 대답도 잘 하지 않고 반응도 잘 하지 않아서 어머니가 화가 난 것을 A군에게 털어 놓게 되었다고 했다.


아버지가 전 날에 집에 귀가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물었을 때 A군은 수요일 저녁에 아버지가 귀가 하지 않아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휴대폰으로 연락을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고 그리고 A군도 휴대폰으로 연락을 했으나 아버지가 휴대폰을 받지 않았는데 어제 아침에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을 때 아버지는 공장에 당직이었기 때문에 숙직을 했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


A군은 과거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는 어머니와 많은 대화를 했는데 고교 졸업 이후에 어머니와 대화를 단절했다는 A군의 이야기를 회상하면서 왜 어머니와 대화를 단절했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A군은 여동생과 이야기를 나누면 별 문제가 없는데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불쾌하고 불안하고 혼란스러워서 A군 자신이 어머니처럼 혼란해질까 봐 두려워지기 때문에 어머니와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했다. 어머니도 이러한 A군의 태도를 감지하고 있다고 했다. 고로 어머니는 주로 여동생과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여동생은 어머니와 대화를 잘 컨트롤 해서 어머니의 잘못된 생각들을 강력하게 이야기를 해 준다고 했다.


어머니와 대화에서 어떤 것을 느낄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A군은 어머니와 대화를 하게 되면 어머니가 이상한 말들을 하거나 혹은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을 하게 되어 속이 상하고 짜증이 나고 분노해서 미칠 것 같아진다고 했다. 어떤 내용의 이야기를 어머니가 하느냐?라고 물었을 때 A군은 어머니는 신경과 증세를 가지고 있어서 신경과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오늘 내가 정신과 약물을 처방 받으러 가야 하느냐? 혹은 내일 가야 하느냐?"를 물어 보거나 혹은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느냐 혹은 지하철을 타고 가야 하느냐?" "집에서 키우는 개를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가야 하는데 오늘 데라고 가야 하느냐? 혹은 내일 데리고 가야 하는가?" 등의 질문을 해서 A군을 힘들 게 한다고 했다. 그러한 질문은 스스로 결정을 하면 되는데 그러한 것을 아들인 A군에게 일일이 물어 보는 것 자체가 화가 난다고 했다.


더 붙여서 어머니는 인터넷에 접촉이 잘 되지 않아서 인터넷이 고장이 났을 경우에는 주변의 사람들이 A군의 가족에게 화풀이로써 일부러 인터넷을 파손시켰을 것이다. 혹은 주변 사람들이 A군의 가족들을 감시하고 관찰하고 괴롭히고 있다"라는 말로써 정신과 적인 망상적인 생각들을 이야기를 할 때는 어머니가 돌 아이가 되어버릴 것이 아닌가?하는 불길한 생각 때문에 어머니의 그러한 생각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중, 고교 시절에는 강력하게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까 그러한 말을 하고 나면 곰곰이 생각을 해 보게 되었을 때 어머니에게 너무 심하게 몰아 붙인 것에 대한 죄의식과 그리고 어머니가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것이라는 죄의식 때문에 견딜 수가 없게 되고 그리고 A군이 학교에 가면 동료들과 관계가 잘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A군 자신도 관계를 잘 하지 못하면서 어머니를 나무라고 질책을 한 것이 부끄러워져서 A군 자신의 행동을 처벌하고 비난하고 비판하게 되면서 어머니와 대화를 단절하게 되었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A군이 개를 키운다는 말에 언제부터 개를 키우게 되었느냐?라는 질문에 처음에 여동생이 개를 좋아해서 키우게 되었는데 어머니가 개에 애착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지금은 전적으로 어머니가 키우게 되었는데 그 개가 당뇨병이 있어서 동물 병원에 약물을 처방을 받으러 정기적으로 가야 하는데 이것을 어머니가 하고 있다고 했다. 개를 키우게 된 것은 A군이 고교 졸업 직후여서 약 4년 동안 키우고 있는데 그 개가 어린 시절부터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아무데로 똥 오줌을 싸는 바람에 관리가 어려워서 A군은 그 개를 좋아하지 않고 아버지는 더욱더 좋아하지 않는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어머니가 심한 신경증을 가진 사람으로 "범불안장애" 즉 일반화된 불안장애(정신과적인 용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모든 일에 불안해서 확신적인 대답을 얻으려고 하는 어머니의 태도는 일반화된 불안장애가 틀림이 없고 그리고 편집증적인 장애가 있는 것이 분명했다. 잘못된 행동들과 실수들을 이웃 사람들의 탓으로 돌리고 이웃을 의심하고 경계심을 보이는 편집증적인 의심이 분명했다.


치료자가 어머니와 A군의 대화가 더욱 더 상세하게 분석되어질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어머니와 대화를 세부적으로 이야기를 해 말라고 했을 때 이 시점에서 A군은 오늘 아침에 치료실에 오기 전에 "단백질 바" "비타민 복합제"를 먹었는데 속이 이상해서 치료자의 말들이 머리 속에 잘 입력이 되지 않는다고 불평을 토로 했다.


단백질 바라는 것을 처음 들어 본다면서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느냐?라는 질문에 4주일 전부터 영양 보충제로 먹기 시작했는데 단백질을 응고 시켜서 쵸코바 모양으로 만든 것이라고 설명을 했다. 그것을 먹고 나서 배가 부글부글 끊어 오르는 느낌이 들고 배가 꼬르르 소리를 내면서 가스가 나오려고 하기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고 했다. 방귀가 나오려고 하면 참지 말고 방귀를 끼도 된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A군은 방귀라는 말을 입에 올리기 조차 싫어하고 그리고 방귀를 끼고 나면 지독한 냄새 때문에 그리고 대변을 하게 되면 그 냄새가 다른 사람들보다 지독해서 자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친 것처럼 죄인 심정이 되어서 쥐구멍을 찾고 싶다고 민망해 했다.


그 시점에서 A군이 치료자에게 화장실에 가야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치료자는 허용해주었고 A군이 약 3 분 정도 화장실에 갔다가 나와서 계속해서 복부를 만지면서 불편해 했다. 치료자는 방귀를 끼는 것조차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서 마음대로 방귀도 제대로 끼지 못하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언제부터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다.


A군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방귀와 대변 때문에 고통을 받았다고 했다. 치료자는 소변과 대변 즉 오줌과 똥을 마음대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표현을 금기시하는 것에 대해서 지나간 회기에서 다룬 것을 지적을 하면서 초등학교 1학년 시점에서 옷에 똥을 싼 적이 2회 정도 있었다는 A군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그 이후에는 옷에 오줌을 싼 적이 여러 번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A군이 여러 동료들과 오줌을 같이 누게 되면 A군의 성기가 작아서 부끄러워서 소변을 잘 하지 못한다는 말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소변 문제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지금 A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소변 문제가 더 큰지 대변 문제가 더 큰지?에 대해서 물었을 때 A군은 단연히 대변 문제가 심각했다고 토로 했다.


고교 2년 때 9명의 친구들과 관계를 했을 때 그들과 함께 있을 때 다른 사람이 방귀를 내 보내서 냄새가 나는 다른 동료들처럼 "누가 범인인가?" "냄새가 지독하고 독하다"라고 농담을 잘 했는데 반대로 A군 자신이 방위를 내 보내서 동료들이 불평을 농담으로 하면 쥐구멍을 찾고 싶은 죄의식을 가졌다고 했다.


특이한 것은 대변 문제 때문에 화장실에 갈 때는 친구들이 없을 때 조용할 때 화장실에 갔는데 선생님의 화장실을 많이 사용했다고 했다. 왜냐하면 선생님의 화장실은 선생님들의 전용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거의 없어 편안했고 대변에서 냄새가 지독하게 난다고 해도 주변에 동료들이 없는 빈 화장실이기 때문에 안심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선생님의 화장실에 들어가고 나오는 것을 혹시 동료들이 보는 것이 아닌가?라고 불안해 했던 것을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A군의 대화들을 분석 하면서 A군이 지나치게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친다고 의식적으로 주변 사람들의 눈치, 비위를 맞추려고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을 하면서 A군은 자아가 없고 주변 사람들의 눈치, 비위만 중요시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이 세상은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A군은 내 자아가 없고 다른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 자아가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를 했다.


이 말이 끝나자 말자 A군은 외사촌 xx 군과 컴퓨터 학원에 다닐 때 1 2일도 강원도에 가서 여성과 3사람이 함께 새벽 4시까지 이야기를 할 때 그 때 A군이 치료자가 지적한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고 털어 놓았다. xx 군과 xx 양에게 "나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할 때 상대 방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것 같다"라고 말을 했을 때 xx 군이 그 말을 듣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할 때 상대 방의 눈치를 보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라고 대답을 해서 답답했다고 했다.


치료자가 외사촌 동생이 한 말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할 때 그 사람과 눈을 맞추고 얼굴을 쳐다 보는 것을 말을 하는 것 같은 데 A군의 말은 다른 사람들의 비위, 눈치를 지나치게 많이 보고 있고 정작 내 자신의 자아가 중심이 되지 않는다"라는 말을 의미하는가? 라고 했을 때 A군은 정확하다고 시인을 했다.


치료자는 A군과 어머니의 대화의 분석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를 했다. 왜냐하면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와 A군의 대화에서 A군이 고통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A군은 대화의 기법을 제대로 익히고 배울 수가 없었고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의사 소통을 하는데 결함이 생긴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A군이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의 눈치, 비위를 맞추려고 하고 자아가 약해서 대인관계에서 자신의 자아가 보이지 않는 것은 어머니의 말에 지나치게 의식하고 어머니의 비위를 맞추려고 한 것에서 시발점이 되었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앞으로 치료 회기에서 이 부분이 집중적으로 분석되어질 때 A군의 대인관계가 개선이 되어질 것을 예고하면서 오늘의 치료 회기를 종결했다.


A군은 최근에는 치료 회기 도중에 옆으로 눕거나 하품을 자주 하거나 몸을 마음대로 팔과 다리를 펼치는 모습에서 치료자와 관계에서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있는 좋은 현상이라고 직감적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다음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 A군이 화가 나거나 짜증, 분노가 느껴지면 놀래서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그 원인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어머니의 잦은 폭력적인 부부 싸움에서 시작된 것을 분석해 낼 수 있었다. 아버지가 화가 폭발하게 되면 항상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밥상을 뒤집어 엎은 적이 몇 번 있었고 몸싸움을 했다. 아버지가 화가 폭발해서 어머니와 같이 죽자면서 혁대로 어머니의 목을 조인 사건이 있었고 이 사건은 이제까지 한번도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실토를 했다. 아버지는 천식과 비염이 심해서 지난 주일에는 천식으로 119를 불렀는데 A군의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는 자주 병원 응급실에 드나들었고 병원을 한 적이 많았다고 했다. A군 역시 비염으로 심하게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새롭게 분석되어졌다.


아래는 A군과 제 15 회의 30 시간(컨설팅 시간과 합쳐서 총 32 시간)의 치료 과정을 요약 분석한 것임. 약물이 가져다 주는 심리적인 효과를 잘못 해석 해서 약물 효과에 대한 과신이 약물 의존으로 간다는 것을 깨닫게 됨


15 회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

오늘 치료 회기에서 다시 지난 치료 회기로 되돌아 가서 계속하기로 했다. 치료자는 지난 금요일 날의 치료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을 했다. A군이 쉬고 싶었는데 여동생이 찾아와서 이야기를 시켰고 이후에 어머니가 와서 하기 싫은 대화를 하면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 결과 전날 저녁에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잠을 잘 잤는데 어머니 때문에 분노, 짜증 때문에 약물을 즉각 복용을 했다고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A군이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거나 분노하게 되면 약물을 복용해서 분노, 짜증을 억압해서 가라 않게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A군은 치료자의 지적에 깜짝 놀래서 시인을 했다.


치료자는 A군에게 화가 나면 어떻게 화를 표현을 하는가? 라는 질문을 했다. A군이 화를 내 본 적이 있는가? 화가 나서 싸움을 한 적이 있는가?라고 질문을 했을 때 치료자가 놀란 것은 A군이 한번도 화를 내서 싸워 본 경험이 없다고 했다. A군은 화가 나면 약물을 복용하게 된다고 했는데 A군이 약물을 복용하기 시작한 것은 고교 졸업 이후로 약 4-5년 전이라고 했는데 그 이전에 초, , 고등학교 시절에는 화가 나면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했을 때 A군은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다.


나는 화가 나면 항상 참아야 한다고 내 자아에게 타이르게 됩니다. 화가 나면 화를 내서는 안 된다고 참게 됩니다. 이후에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나는 마음이 안정되면 "아까 화가 난 순간을 잘 참고 견디어 낸 것을 참 잘했다"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화를 참고 화를 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1학년 때 화가 나서 싸운 경험이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H군과 친해서 (아주 친밀한 관계는 거의 없었다) 이야기를 많이 하고 농담도 서로 주고 받았는데 H군이 점점 A군에게 무시하고 신경을 쓰지 않고 막 대하는 것 같이 느껴져서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부 시간에 H군이 A군을 도발하는 말에 분노해서 A군이 안경을 집어 던지면서 폭력을 휘둘려 고 하는 시늉을 했는데 담당 과목 선생님이 심하게 처벌을 하지는 않아서 잘 지나갔는데 그 때 H군이 사과를 했고 그 이후에 H군이 A군에게 장난을 치면서 다시 다가 오려고 했으나 그 후에 A군은 미안하고 죄의식 때문에 H군과 거리감이 커지고 멀리하게 되고 서로 헤어지고 말았다고 회고를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A군이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감정을 억압하게 된 근원을 찾으려고 어린 시절의 부모님과의 관계를 분석하기로 했다. 틀림없이 A군이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두려워졌기 때문에 감정을 억압하고 있다고 확신을 했기 때문이었다. 치료자는 A군에게 어머니와 아버지 관계를 이야기를 해 보도록 유도를 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결혼 초반기부터 심하게 다투었다고 했다. A군이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는 어머니와 싸우게 되면 말이 아닌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을 했다.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밥상을 뒤집어 엎어 버린 적도 있었고 서로 몸 싸움을 한 적이 많았다고 했다. 항상 싸움은 대화를 하다가 폭발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했다. 어머니는 항상 말이 많았고 아버지는 항상 말이 거의 없는 편이었다고 했다.


A군이 지금도 기억하지만 한번도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 한 개의 사건을 이야기를 했다. A군이 유치원 혹은 초등학교 1학년 시점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을 하는 것은 두 사람의 싸움이 극단적으로 변하게 되자 아버지가 같이 죽자면서 혁대를 풀어서 어머니의 목에 감고 죽이겠다고 위협을 했을 때 어머니가 캑캑거리면서 숨을 쉬기 어렵게 되었고 이 째 A군이 울면서 "내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라고 아버지에게 애원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치료자가 왜 A군이 아버지에게 잘못 했습니다 라고 빌었는지?에 대해서 물었을 때 그 당시에는 A군이 잘못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화를 낸 것으로 생각했다고 했다. A군이 고교 1학년이 되면서 아버지가 어머니의 도발에 대응하지 않게 되면서 부부 사이에 폭력적인 싸움이 줄어들 게 되었고 이후에 어머니는 항상 "과거에는 너의 아버지가 성질이 못돼 먹어서 고약한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지금은 많이 성숙해서 성격이 좋아졌다" 라는 말을 반복해서 하고 있다고 했다.


이후에 어머니는 그 사건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어머니는 "너의 아버지가 성격이 못돼 먹어서 엄청나게 괴로웠다"라고 천 번 이상(A군의 표현)을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다라고 했다. 아버지는 A군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는 어머니의 도발에 반응을 하지 않게 되었고 이후에 어머니와 아버지의 싸움은 과거처럼 계속되지 않고 조용해졌다고 했다.


어머니는 항상 아버지에게 대화를 하자고 하면서 도발하는 경향이 있고 아버지는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싸움으로 번졌다고 털어 놓았다. 아버지는 담배와 술을 많이 했다고 토로 했다. 담배는 하루에 최소한 2갑을 피웠고 A군의 어린 시절부터 심하게 담배를 피웠는데 항상 베란다에서 피우거나 욕실에서 피웠는데 A군이 중학교에 들어간 시점에서 집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고 했다. 한달 전에 건강 상의 문제로 담배를 일체 피우지 않고 끊은 것 같다고 했다. 술도 역시 많이 마시고 밤 12시 혹은 새벽 1시경에 들어오는 일이 아버지가 젊었을 때는 보통이었다고 했다.


치료자가 A군에게 담배와 술을 마시는지에 대해서 물었을 때 A군은 담배도 피우지 않고 술도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아버지는 지금 직원을 5명 정도 두고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사업의 내용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치료자가 물어 보지는 않았다. 아버지는 사업 상의 거래 때문에 술을 많이 마셨지만 지금은 거의 마시지 않고 술을 자제하는 것 같다고 했다. 요즈음은 아침 8시경에 출근을 해서 저녁 5-6시 경에는 귀가하는 편이라고 했다. 그런데 아버지는 지난 주일 수요일 날에는 집에 들어오지 않아서 어머니가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A군이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는데 아침에 A군이 전화를 해 보았을 때 아버지는 당직으로 숙직을 하느라고 귀가 하지 않았다고 했다.


치료자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부 싸움의 단골 메뉴가 늦게 귀가 하는 것 혹은 돈을 많이 벌어다 주지 못한 것 즉 경제적인 이유들 혹은 혹은 너무 술과 담배를 가까이 하는 것 등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그러한 것 때문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아버지는 한 달에 생활 비용을 어머니에게 지불해서 살림살이는 어머니가 하도록 했고 돈이 부족하다는 어머니의 불평에 씀씀이가 너무 헤프다라고 하는 말을 많았지만 그것이 싸움의 단골 메뉴가 된 것이 아니고 서로 대화를 하면 결국은 싸우는 것이 의사 소통 부재인 것 같다고 했다.


A군과 아버지와 관계를 좋았고 아버지는 항상 A군에게 경제적인 문제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고 학원에 다니는 것, 참고서나 장난감등을, 사고 싶은 것, 혹은 가지고 싶은 것을 이야기를 하면 아버지는 즉각 해결해 주었다고 했다.

 

치료자가 혹시 아버지가 외박 혹은 여자 문제 때문에 부부싸움의 단골 메뉴가 아니었나?라고 물어 보았을 때 그러한 것은 아니었다고 완강이 거부 했다. 옛날부터 아버지는 전화로 연락도 없이 늘 귀가 하지 않거나 숙직 당직을 하거나 혹은 술을 마시다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 적이 많아서 가족 구성원들은 별로 불안하지 않았고 그것 때문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싸움을 한 적은 별로 없었다고 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친구 관계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어머니는 친구가 거의 없고 여동생(A군보다 7살 적음)의 학부모들과 가끔 전화를 하지만 이웃 집 주부들과는 거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사귀는 친구가 없다고 했다. 아버지는 술 친구나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별로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술을 마실 때에는 거래 관계로 마시는 것이 대부분이었다고 했다.


아버지는 천식과 비염이 심해서 지난 주일에도 천식으로 호흡 곤란을 일으켜서 119에 연락을 해서 구급차가 집에 달려왔다고 했다. A군이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는 천식이 심해서 병원에 자주 입원을 했는데 아버지가 퇴원 시에 어머니에게 혼자 말도 없이 집에 가버려서 어머니가 차비가 없어서 A군을 등에 업고 집까지 걸어서 온 적이 있다고 어머니가 A군에게 이야기를 한 것을 회상을 했다. 아버지는 비염도 심해서 A군이 늘 아버지 방에 들어가보면 콧물 때문에 휴지 조각들이 널려 있었다고 회고를 했다.


치료자는 어머니가 A군을 업고 차비가 없어서 걸어서 집에 갔다는 말을 지적을 했을 때 A군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까지 어머니가 A군을 늘 업고 다녔다고 부끄러워했다.


치료자는 A군에게 천식과 비염과 아토피에 대해서 질문을 했을 때 A군은 유아기와 유치원 시절에 천식과 아토피가 심했다고 어머니가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들었지만 기억은 나지 않는다고 했다. 비염은 A군에게 심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부터 비염이 심했고 콧물 때문에 중학교 시절에는 이비인후과에서 부비동(코 굴곡염, 코 만곡염) 염증으로 수술을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수술 후에도 비염은 완치가 되는 것이고 염증 부위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고 회고를 했다. 코 수술 이후에는 약간 비염이 완화 되었지만 비염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고 털어 놓았다.


A군은 올해 1월 달 경에 마음이 심란하고 불안해서 약물을 복용하려고 할 때에는 항상 비염이 악화 된다는 알 게 되었다고 했다.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하게 되면 비염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 게 되어 비염이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게 되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아버지가 천식과 비염이 심리적인 원인 때문에 생기는 심인성 질환의 일부라는 것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 물었을 때 A군은 아버지는 천식과 비염이 심인성질환 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여동생은 천식, 비염, 아토피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여동생도 어린 유아기 시절에는 아토피가 심했는데 지금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다시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부 갈등으로 되돌아갔다. 아버지가 A군이 고교 1학년 때쯤에 아버지는 어머니의 도발에 대응하지 않고 말이 없어지고 그 결과 부부 싸움이 줄어들면서 어머니는 아버지가 대화 부족으로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약간 이상하게 된 것 같다고 A군이 해석을 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대화 거부로 대화를 많이 하지 못해서 신경증이 심해진 것으로 아주 심한 것은 아니지만 약간 이상한 말들을 하게 된 것 같다고 했다.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을 의심하고 이웃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보게 된다는 것을 더 붙였다. 그러나 심한 것은 아니라고 토를 달았다. 이 시점에서 아버지는 천식과 비염이 더욱 더 심해진 것 같았다고 회고를 했다.


치료자는 아버지는 분노, 짜증, 화를 말로써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써 표현을 하는 사람으로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밥상을 뒤집어 엎는 분노를 컨트롤하기 어려운 사람이었고 의사 소통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어머니와 대화를 하게 되면 결국은 폭발하게 된 것을 분석해서 지적을 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의사 소통이 잘 되지 않아서 대화만 하게 되면 결국은 싸움으로 번져간 것이 그 증거라고 지적을 했다.


A군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을 하는 것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감정이 위험한 것으로 인식을 하게 되었고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억압하고 고교 졸업 이후에는 약물을 사용해서 지금까지 감정을 다루고 있어 왔기 때문에 약물에 심하게 의존하게 된 여러 가지 동기 중에 하나가 된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이 시점에서 A군은 지난 주일 금요일 치료 회기 이후에 기분이 좋아서 여동생에게 같이 영화를 보러 가지고 졸랐는데 여동생이 가기 싫어해서 결국은 영화를 보러 가지 못하게 되자 여동생에게 화가 나서 삐쳐서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까지 말을 하지 않고 못 본체 하고 있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A군이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거나 분노하게 되면 그 감정을 억압하고 갈등을 피하려고 하고 있고 그리고 분노, 화를 말로써 표현을 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버지를 빼 닮았다고 지적을 했을 때 A군은 시인을 했다.


치료자는 지난 금요일 치료 회기에서 A군이 수요일 치료 회기 이후에 기분이 좋아서 밤에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잠을 잘 잤지만 그 다음 날인 목요일에 쉬고 싶었는데 여동생이 찾아와서 말을 걸 게 되었고 이후에 어머니가 가세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불쾌하고 짜증나고 화가 치밀어 올라서 약물을 복용하게 된 것을 지적을 하면서 A군이 쉬고 싶었을 때 어머니의 보챔에서 화가 나서 말을 하지 못한 것과 여동생이 싫어하는 영화를 보러 가자고 보챘을 때 여동생이 거부하면서 No라로 말로써 표현을 하지 못하고 서로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한 것을 연결 시켜서 지적을 했다.


여기에서 A군은 여동생에게 짜증, , 분노가 치밀어 올라온 것을 어떻게 말로써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앞으로 치료 회기에서 과거의 갈등들과 분노, 짜증 화가 났던 것들을 다시 치료 회기에서 재연을 하면서 직접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는 훈련이 시작될 것이라고 소개를 했다.


A군은 지금 분노, 짜증, 화를 말로써 표현을 함으로써 신체적인 긴장을 풀고 있는 건강한 사람들과 달리 약물로써 억압해 버려왔기 때문에 긴장을 몸에 계속해서 싸이고 누적이 되어져 왔고 방출이 차단되어서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그 반대로 공격적인 충동이 커지게 된 것을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A군이 치료 초반기에 치료자에게 여러 번 이야기를 했던 것을 회상을 시켜 주었다. A군은 외출을 해서 길거리에 걸어갈 때 다가오는 낯선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싶어지고 분노, 공격을 느끼면서 괜히 그들을 직접거리고 싶어지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공격하고 시비를 걸려고 하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여러 번 하소연을 했다.


약물로 억압되어진 분노, 짜증, 적대 감정은 방출의 출구가 막혀서 방출되지 못하고 내면의 몸 속에 누적이 되어져서 다른 사람들과 갈등을 일으켜서 탈출구를 찾으려고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분노, 짜증, 화를 행동으로써 표현하지 말고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을 배워야 약물이 없이도 건강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내면 속의 긴장과 분노, 두려움,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고 시적을 했다.


다음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는 훈련을 하게 되었다. A군은 부모님의 싸움 때문에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위험한 것으로 약물을 복용해서 감정을 억압했기 때문에 감정은 방출되지 못하고 누적되어져서 엉뚱한 곳으로 폭발했던 이벤트들을 하나씩 재연함으로써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는 훈련을 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아래의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에서는 A군과 제 16 회의 32 시간(컨설팅 시간과 합쳐서 총 34 시간)의 치료 과정을 요약 분석한 것임. 약물이 가져다 주는 심리적인 효과를 잘못 해석 해서 약물 효과에 대한 과신이 약물 의존으로 간다는 것을 깨닫게 됨


16 회 치료 회기 과정의 소개

오늘 치료 회기에서 A군은 지난 치료 회기에 연속으로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기로 했다.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기 전에 치료자는 부모님 혹은 친구들에게 부정적인 감정들 즉 짜증, , 분노, 노여움, 적대 감정 등을 표현을 말로써 해야 한다는 것을 먼저 A군의 자아에게 이해를 시켜야 한다는 것을 다루기로 했다.


치료자는 "사랑과 미움은 하나"라는 것을 인식을 시키기로 했다. 치료자는 동전을 예로 들었다. 동전은 앞면과 뒷면이 있다. 앞면이 있으면 뒷면이 있고 뒷면이 있어야 앞면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A군에게 물었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은 하나입니까?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하나가 맞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 A군은 쉽게 "맞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두 번째 빛과 그림자가 하나임을 증명하기로 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습니다. 맞습니까? 라고 했을 때 "맞습니다."라고 했다. 빛이 없으면 그림자가 없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그렇습니다."라고 시인을 했다. 그림자가 없으면 빛이 없습니까?라고 했을 때 그렇습니다 라고 했다. 빛과 그림자는 하나입니다 라는 것을 시인을 했다.


마지막으로 치료자는 사랑과 미움도 하나임을 이야기를 했다. 사랑하는 사람들 즉 부모님, 친구들 한데도 사랑이 있으면 미움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원래는 사랑과 미움이 하나인데 사람들 즉 부모님이 사랑과 미움을 분리 시켜서 사랑은 부모님에게 자유롭게 흘러가도록 하고 미움과 분노는 흘러가지 못하게 교육을 시켰다는 것을 이야기를 했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따라는 것이 효도이고 미움, 분노, 짜증, , 적대 감정을 억압하고 표현을 마음대로 표현을 하게 되면 불효 자식으로 교육을 했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과 미움을 쪼개서 두 개로 나누게 되었고 그 결과 사랑은 부모님에게 잘 흘러가는데 미움, 분노, 짜증, , 적대 감정은 흘러가지 못하고 막히게 되어 결국은 자아 속에 갇히게 되는데 이것이 누적이 되면 엉뚱한 곳을 폭발하게 되는 것이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표현하게 된다고 설명을 했다.


부모님에게 분노, 짜증, 화를 행동으로써 표현하지 말고 말로써 표현을 하도록 부모가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미움, 분노, 화는 결국 내 마음 속에 억압되고 누적되어서 그 분노, 미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내 자아가 공격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설명을 했다. 더 붙여서 부모님에게 표현을 하지 못하면 성장과 발달을 하면서 친한 친구들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 표현이 되지 않고 누적이 된다고 설명을 했다.


여기에서 A군은 과거에 친구들에게 사랑이 있으면 증오가 순간적으로 생기는 것을 몸소 경험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친구들에게 좋아하는 사랑이 흘러가는 경우에 미움, 짜증, 분노, 적대 감정도 흘러가야 하는데 이것이 누적되어 한계선을 넘게 되면 행동으로 폭발하게 된다는 것을 설명을 했다.


A군의 부모님은 사랑은 잘 흘러가는데 부정적인 감정들은 잘 흘러가지 못하고 행동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두 사람이 서로 말을 하게 되면 결국은 싸움으로 끝이 났고 그리고 아버지의 경우에는 분노를 행동으로 표현을 하게 되면서 A군이 어린 시절부터 감정을 표현하게 되면 끔찍한 싸움으로 끝난다는 것을 배우게 되어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된 것을 지적을 했다.


두 번째는 A군이 대화를 할 때 필요 없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필요한 말만 해야 한다는 강박적 관념이 어디에서 유래되었나?를 설명을 다음과 같이 했다. A군의 어머니는 항상 말이 많고 필요 없는 말이 많아서 고 3년 이후에 A군은 어머니와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A군은 어머니와 대화를 하게 되면 지나치게 필요 없는 말이 많고 상대인 아버지를 비난하는 말이 많아서 결국은 싸움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어머니가 필요 없는 말을 해서 아버지와 싸움으로 연결되는 것을 보고 나서 무의식적으로 필요 없는 말이 결국은 싸움으로 폭력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어린 시절부터 알 게 되어 말을 할 때 가려서 하고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게 된 것을 분석으로 설명을 했을 때 A군이 시인을 했다.


이 시점에서 A군은 감정을 억압해서 누르게 되면 그 감정이 쌓이게 되고 내 몸 안에서 쌓인 감정은 탈출구가 없어서 결국은 내 자아를 공격하게 되어 내가 피해자가 된다는 경험을 직접 A군 자신의 경험으로 설명을 했다.


A군은 중학교 시절에 화가 나서 자신의 몸을 자해한 사건을 이야기를 했다. 면도날로 자신의 손목을 그었던 것을 이야기를 했다. 몇 번 면도날로 자신의 손목을 그어서 피가 약간 났지만 심한 것은 아니어서 병원에는 가지 않았지만 아무도 그러한 것을 모르고 있고 치료자 이외에는 그러한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면도날로 자신의 손목을 긋는 것 이외에도 자신의 몸을 때리거나 자해 꼬집어서 자신을 처벌한 경험을 이야기를 했다. 스스로 자해, 자학을 했다고 실토를 했다.


이 시점에서 치료자는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는 훈련을 했다.


첫 번째는 중학교 시절에 가까웠던 H군에게 감정이 폭발해서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을 했던 그 이벤트로 되돌아 가서 상세하게 그 이벤트를 먼저 기술해 보라고 했다.


A군은 중학교 1학년 때 H군과 가까워서 서로 가까이 지내게 되었는데 H군이 점점 A군을 비아냥 거리고 무례하게 대하는 것이 눈에 거슬리게 되었는데 점점 쌓이게 되어서 한번 뽄 때를 보여주어야 하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공부 시간이었는데 H군이 자신을 자극하는데 참을 수가 없어서 자신이 쓰고 있던 안경을 집어 던지면서 큰 소리로 욕설을 하면서 때리려고 시늉을 냈을 때 과목 담당 선생님이 말려서 그 사건은 그것으로 끝이 났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니 학급 동료들에게 미안하고 그 친구에게 미안한 죄의식 때문에 그 친구가 나중에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면서 접근을 해 왔으나 그러나 자신은 이미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고 그 친구와 결별하고 말았다고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A군에게 H군이 초반기에 자신을 무시하고 비아냥거릴 때 계속해서 참지 말고 말로써 그 감정을 표현을 다음과 같이 하도록 했다.


H! 나는 네가 나에게 내 별명을 부르고 나를 비아냥거리는 것에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다. 별명을 부르는 것은 나쁘지 않는데 네가 나를 무시하고 비꼬고 나를 비하하는 말과 행동에 내가 무시당하고 거부당하게 느껴져서 내가 짜증이 나고 분노해서 너를 때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내가 참을 수 없게 되면 너를 폭행할지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서 미리 말로써 표현을 하니 내 마음을 잘 알아주기 바란다. 제발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


그래도 계속해서 H군이 불쾌한 행동을 계속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말로써 표현을 하도록 했다.


H! 지난 번에 내가 경고를 했는데도 너는 계속해서 나를 비하하고 비아냥거리고 나를 무시하는 행동과 태도를 계속하고 있는데 내가 두 번째 경고를 하는 말을 잘 들어 주었으면 한다. 나도 인간인 이상 계속되면 참을 수가 없게 되고 폭발해서 너를 때리거나 상처를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내가 한번 더 이야기를 하니 제발 내가 싫어하는 행동과 말을 하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어! 우리 두 사람이 싸우게 되어 서로 결별하는 것을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다른 사람과 달리 다른 사람들이 나를 비아냥거리고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에 취약해서 그렇게 되면 나가 무시당하고 무능한 사람으로 거부당한 사람으로 느끼게 되어 참을 수가 없다는 것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


폭발하고 난 이후에 H군에게 다음과 같이 사과를 하고 다시 옛날처럼 친구 관계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다.


H! 내가 아까 화를 내서 너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은 미안하다. 내가 몇 번 이나 그렇게 하지 말라고 경고를 했는데 너는 내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계속해서 나를 비아냥 거리고 무시하고 비꼬는 말투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게 되어서 나도 모르게 폭력을 사용했다. 미안하다. 우리가 서로 화해를 하고 다시 옛날처럼 좋은 관계로 되돌아가기를 바란다.


치료자는 모든 인간 관계에서는 그 관계가 부모와 관계이든 친구와 관계이든지 간에 갈등이 생기게 되어 있고 그 갈등을 말로써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분노, 짜증, 미움, 그리고 화가 나는 것을 행동으로 표현하지 말고 말로써 표현을 하게 되면 갈등을 가진다고 해도 그 갈등이 해소되고 더 좋은 관계가 지속되는데 분노를 참고 상대방의 비위, 눈치만 보고 갈등을 피하게 되면 그 관계는 오래가지 못하고 언젠가는 터지고 그 결과 그 관계는 단절되어 버린다는 심리적인 원리를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 다음에A군이 지난 추석 날에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먹고 나서 계산서를 요구했을 때 그 종업원이 반응이 없어서 화가 치밀어 올랐던 것을 다시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 달라고 요구를 했다. A군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했다.


특별한 음식으로 특별한 서비스를 한다는 말에 값 비싸고 고급인 xxx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초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그 레스토랑은 음식들을 담은 그릇의 색깔로써 계산을 하는 특이한 식당이었고 계산대에 가서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니고 먹고 나서 앉아 있는 자리에 종업원이 오면 자신이 먹은 그릇들의 색깔을 보고 계산을 그 자리에서 하는 특이한 식당이었다고 했다. 각종 그릇들의 색깔에 따라서 가격이 매겨지는 식당으로 A군은 식사가 끝내고 옆에서 계산을 하고 있는 종업원인 40대 중반의 온화하게 보이는 아주머니에게 식사가 끝났으니 계산을 해 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그 아주머니는 수긍을 하고 다른 곳으로 가서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한참 후에도 소식이 없어서 그 종업원 아주머니가 바빠서 그렇다고 생각해서 기다렸지만 소식이 없었다. 할 수 없이 그 자리에서 일어서서 그 아주머니를 찾아 보았지만 그 아주머니는 다른 곳에서 계산을 하고 있고 A군을 쳐다 보지도 않았다.


그 시점에서 옆에 있는 요리사에게 부탁을 해서 계산을 해 달라고 요청을 했고 그 요리사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을 하고 나서 사라진 후에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답답하고 짜증이 나고 화가 나서 다시 그 자리에서 일어서서 그 아주머니를 찾아서 눈을 돌리고 그 아주머니와 눈을 맞추려고 했다. 눈을 맞추면 눈짓으로 그 아주머니가 A군을 보고 이쪽으로 올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한참 지난 후에 서로 눈에 마주쳐서 그 아주머니가 와서 계산을 하고 그 레스토랑을 나왔는데 분노, 짜증, 화가 치밀어 올라서 할 수 없이 지니고 다니던 약물을 복용하게 되었다고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추석 명절 휴가 때 고급 레스토랑에서 그 사건을 A군으로 하여금 그 종업원 아주머니와 요리사에게 다음과 같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을 하도록 훈련을 했다.


A군이 40대 중반의 그 아주머니에게 처음에 계산을 해 달라고 요구를 하고 나서 반응이 없었을 때 벨을 누르거나 혹은 식탁을 두드리거나 혹은 큰 소리로 그 종업원을 A군 한데로 오라고 신호를 보냈어야 했다고 지적을 했을 때 A군은 그 식당은 식탁에 벨이 없었고 그리고 식탁을 두드리거나 종업원을 부르게 되면 식당 안에 있는 사람들이 A군 자신에게 주의 집중을 하게 되고 그 결과 A군은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게 된다고 했다. 고로 그는 다른 사람들의 주의 시선의 집중을 극도로 싫어하게 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으로 그 종업원 아주머니에게 일단 접촉을 해야 함을 강조를 했다. 직접 그 아주머니에게로 다가 가서 접촉을 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야 함을 강조했다.


아주머니 조금 전에 내가 먼저 계산을 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대답을 하고 나서 기다려도 무소식에 무시당한 것 같아서 화가 납니다. 아주머니가 바빠서 그렇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내가 오늘 바쁜 일이 있어서 빨리 계산을 마치고 일을 보아야 하는데 아주머니에게 계산을 해 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대답은 하고 나서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내 요청, 요구가 묵살되어 무시당한 느낌이 듭니다. 내 나이가 어리고 어리숙하게 보이니까 나이 많은 사람들이나 목소리가 큰 사람들을 먼저 계산을 해주고 있다는 느낌 때문에 화가 납니다. 식당에 오시는 분들이 순서대로 음식을 받고 그리고 계산도 순서대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왜 목소리가 큰 사람을 먼저 계산해주고 나이가 많은 사람을 먼저 계산해 주어야 합니까? 내가 요청을 하고 나서 깜깜 무소식이어서 내가 얼마나 무시당한 느낌에 화가 났는지? 아십니까?

 

대답을 하지 않았으면 내 이야기를 듣지 못해서 몰랐다면 이해가 될 것이지만 내 요청, 내 요구에 대답을 해 놓고 그 다음에 아무리 기다려도 반응이 없어서 내 요청이 묵살된 것으로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올라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나이가 적고 목소리가 크지 않고 조용히 앉아 있으니까 나를 깔보고 무시당한다는 생각 때문에 참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오늘 특별히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기분을 만끽하려고 했는데 식사를 하고 나서 아주머니 때문에 불쾌해서 오늘 값비싼 음식을 먹고 기분은 오히려 똥을 밟은 기분으로 불쾌해져서 고급 음식점에 와서 비싼 돈을 내고 음식을 먹은 것이 효과가 제로가 되고 오히려 화가 나서 내 기분이 망가져 버렸습니다.


두 번째 그 요리사에게 찾아가서 다음과 같이 화, 분노, 짜증을 말로써 표현을 하도록 했다.


요리사님! 내가 아까 계산을 해 달라고 요청을 했을 때 그렇게 해 주겠다고 말을 하고 나서 왜 아무리 기다려도 깜깜 무소식입니까? 내가 시시해 보이고 나이가 어려서 만만하게 보입니까? 바쁘거나 요리사는 계산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나에게 나는 요리사이기 때문에 계산은 아주머니에게 하세요 라고 이야기를 해주었어야 하지 않습니까? 나에게 계산을 해 주겠다고 해 놓고 사람을 기다리게 해 놓고 대답이 없으니 무시당하고 거부당한 느낌 때문에 화가 나서 미치겠습니다.


계산하는 종업원 아주머니에게 요청을 해도 깜깜 무소식이고 바빠서 요리사인 당신에게 요청을 해 놓고도 그 대답을 기다리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가도 깜깜 무소식이어서 이 식당은 왜 목소리가 크고 고함을 지르고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우선권을 주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순서대로 계산을 하는 것이 정도이지 않습니까?


고급 레스토랑에 와서 값 비싼 음식을 먹고 기분이 나쁘게 돌아가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나는 두 사람에게 무시당하고 외면 당하고 거부당한 것 같아서 기분이 대단히 나쁩니다. 돈은 비싸게 지불하고 기분이 엉망이 된 것을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A군은 최근에 공익 근무를 하고 있던 xx에서 선임과 갈등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그 갈등을 해결을 해야 할지 몰라서 어쩔 줄 몰라 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가 근무하는 곳에는 왕고참(공식 근무에서 가장 높은 계급의 선임)의 부탁으로 매일 출근을 하게 되면 출석 체크를 해 달라고 부탁을 받게 되었고 그렇게 하고 있었다고 했다. 즉 그 왕고참이 A군에게 부탁을 해서 자신의 출석을 대신 체크를 부탁을 받아서 부하로써 그의 부탁을 들어주고 있었는데 그날은 그 왕고참이 나오지 않는 날인데 A군이 모르고 그 담당 계원(같은 공익 근무 요원으로 계급이 A군보다 선임)에게 왔다고 출석 체크를 하고 있는 것을 옆에서 선임이 보고 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그 날은 왕고참이 나오지 않는 날인데 거짓말로 출석을 했다고 체크를 한 것을 알 게 되어 엄청나게 양심의 가책을 느꼈고 거짓말을 하게 된 것을 알 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을 보고도 그 왕고참이 오늘 쉬는 날이라는 것을 옆에서 듣고 있으면서도 오늘 왕고참은 쉬는 날이라는 이야기를 해 주지 않고 일부러 숨겼다고 생각하니 화가 참을 수가 없었다.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하면서 참을 수 없게 된 A군은 그 선임에게 따져 물었을 때 그 선임은 그날 그 왕고참이 나왔다고 출석 체크를 하는 것을 몰랐다고 싸늘하게 말을 했고 그 결과 두 사람은 더욱더 말이 없는 불쾌한 관계가 되어 버렸다고 했다.


이후에 계속해서 왕고참의 출석 체크를 하는 것을 그 담당 일병이 알고 A군에게 아무리 왕고참이라고 해도 한번씩 담당 계원에게 와서 얼굴을 내 밀고 부탁을 한다는 말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질책을 했고 그 이후에 A군은 양쪽에서 고통을 당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을 이야기를 했다.


A군은 선임이 자신을 일부러 속이고 골탕을 먹이기 위해서 그 왕고참이 쉬는 날이라는 것을 알고도 A군을 난처하게 만들기 위해서 옆에서 왕고참 출석을 체크하는 것을 알고서 오늘 왕고참이 쉬는 날이니 체크를 취소하라는 말을 해 주지 않는 것에 분노해서 견딜 수가 없었을 때 그 선임에게 따지고 나니 속이 후련함을 느꼈다고 털어 놓았다. 분노를 표현하고 나니 그 분노가 방출 되어져서 마음이 안정되는 것은 느꼈지만 그 선임과 관계가 껄끄러워졌고 그리고 그 왕고참 한데는 그 담당 계원이 왜 얼굴을 내 밀지 않고 계속해서 출석 체크를 해 주고 있느냐?는 비난에 난처해졌고 그리고 그 왕고참에게도 말을 하자니? 그리고 하지 않고 계속 출석 체크를 해주자니? 그 담당 계원의 눈총이 마음에 걸리게 되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간곡한 요청을 해 왔다.


치료 시간이 끝이 나서 이 문제를 다음 시간에 다루기로 했다. 치료자는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지 않으면 그 감정은 마음 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되고 결국은 그 감정은 나를 내 자아를 공격하게 되어 내가 다치거나 아니면 한계점을 넘어서면 엉뚱한 사람에게 흘러가서 폭발해서 서로 다치게 되거나 아니면 내 몸이 망가지게 되고 신체적인 이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즉 A군의 경우에 신체적 이상은 비염 혹은 소화성 장애가 그 증거임을 지적을 했다.


 자아(인격, 성격) 치료 5:약물이 아닌 자아의 힘으로 5에서는 감정 표현 훈련의 과정이 A군에 의해서 진행 도중에 거부되어졌다. 그 원인은 내면 속의 A군의 자아의 모순된 모습이 분석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A군은 친밀관계를 두려워해서 거리감을 두려고 하고 있고 대신에 겉으로는 고 2학년 때 동료들이 왜 A군이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옆에 아무도 있어주지 않고 고 3학년 때 혹은 졸업 이후에 뿔뿔이 흩어져서 A군에게 주의와 관심을 아무도 가져 주지 않았다고 분노하고 그들을 거부했다는 것이 분석으로 밝혀진 것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