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건강

관계의 어려움 3: 우울증으로 3

사람의 마음과 정신에 대한 심리적인 원리들 2016. 8. 19. 16:19

관계의 어려움 3: 우울증으로 3

 

관계의 어려움으로부터 3: 우울증으로 3에서 21세의 H양의 정신분석 치료 회기가 시리즈로 계속되어지고 있다.


대상: 20대 초반의 전직 간호사인 H


증세: 우울증, 불안증, 대인 공포증


접촉: H양은 치료자의 홈페이지를 방문한 후에 여러 치료 사례들을 읽고 나서 심리치료를 받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으며 메일로 여러번 연락이 왔으나 직장에서 사표를 쓰고 나서 퇴직금이 나오지 않아서 치료자와 첫 연락 후에 1달이 지나고 나서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치료 기간: 3 6개월 144시간의 치료 계약이 끝나고 다시 6개월 48시간의 치료 계약을 하고 치료를 계속하고 있음

아래의 치료 회기의 과정에서는 네 번째 치료 계약 후에(2년 동안 치료) 1주일에 1 2시간의 총 제 73 회 총 146 시간이 지나면서 분석되어진 H 양의 치료 과정을 정리한 것임


73 회 치료 회기의 과정

H양은 그 다음 몇 주일간의 치료 회기에서 어린 시절에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에 대한 분노와 미움을 말로써 표현해서 토해내게 했다. 사람은 부모님에게 사랑이 있는 반면에 미움, 분노가 있다. 이것을 정신분석적인 전문 용어로 "양면 감정"이라고 부른다. 사랑과 미움은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이다. 고로 부모님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것처럼 부모님에게 미움, 분노 역시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H양의 내면 마음 속에 깊이 쌓여있는 엄마에 대한 분노를 말로써 표현하게 했다.


"엄마는 왜 자신의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술과 담배로써 자신을 달래다가 결국은 불치 병으로 세상을 떠났나요? 엄마가 몸이 좋지 않아서 병원에 가자고 아버지가 말을 했을 때 엄마는 괜찮다고 극구 거부하지 않았나요? 어머니가 거부를 한 것은 치료 비용 때문에 가족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 우리 가족은 엄마가 일찍 떠난 그 빈 상처 때문에 나는 어린 시절부터 엄마의 대역으로 집안 살림 즉 식사를 준비하고 장애인 동생을 돌보아야 했었고 집안 청소를 한다고 정작 내 공부와 나를 돌보는 것에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학교 동료들로부터 깨끗하게 못하고 불결한 냄새가 가는 학생이라고 손가락질을 받았고 주눅이 들었고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엄마! 가 하늘 나라에서 나를 그리고 장애인 동생을 지켜보고 있다면 우리 가족이 받은 고통을 엄마가 보고 있을 것입니다. 왜 일찍 떠나서 우리가 정상인들처럼 부모님의 사랑에 결함을 가지게 만들었나요? 엄마는 가족을 보살피고 돌보아 할 책임이 있습니다. 엄마는 엄마 자신의 건강을 책임을 지는 것을 물론이고 자식들을 위해서 엄마 스스로 건강해져야 했는데 엄마는 돈 때문에 건강을 담보로 엄마 자신을 포기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형제가 받은 상처와 고통을 어머니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자식을 위해서 어떤 일이 있더라고 꼭 살아서 자식들을 생겨주어야 자식들이 고통 없이 평생 동안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엄마는 왜 몰랐습니까? 엄마가 없어서 학교시절 내내 나는 얼마나 고통 속에서 살아왔는지 엄마는 모르실 것입니다."


그녀는 치료 회기 시간 내내 통곡과 눈물로써 보냈다. 그 동안 하고 싶었던 엄마에 대한 원망, 분노, 미움 들을 싫도록 말로써 표현을 하게 했다. 엄마가 떠난 그 빈 자리가 얼마나 H양에게 큰 고통을 주었는지 그리고 그 빈 자리를 메우는데 얼마나 고통을 당했는지 그리고 장애인 동생을 돌보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투자되어서 그 결과로 정작 그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녀 자신을 돌보고 가꾸는데 소홀해졌는지?를 엄마에게 하소연하도록 했다.


한달 간 치료 중지: H양은 세 번째 치료 계약이 끝나면서 한달 동안 쉬고 싶다고 했다. 주된 이유는 경제적인 비용 때문에 한달 여유를 찾기 위해서라고 했다. 치료자는 흔쾌히 허락을 해 주었고 그녀는 2012 12 10일에 치료를 종료를 했다. 치료자는 H양이 이제 치료를 끝내려고 하는 줄 알았다. 다시 치료를 재개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다. H양은 이제 우울증에서는 완전히 빠져 나왔다고 확신이 들었다. 치료자는 H양에게 약 1년 정도 치료를 더 밭아서 남자 친구와 사귀는 것을 좀 더 치료 과정에서 배우고 좋은 남자 친구를 만나서 앞으로 삶에서 아버지와 같은 삶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언을 해주었다. 과거에 사귀던 남자 친구는 헤어졌고 그 남자 친구가 여러 번 다시 사귀자고 연락이 왔으나 말이 별로 없는 사람으로 그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으로 그 사람 보다는 자신감이 있고 밝은 성격의 의사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을 찾아서 사귀는 것이 좋겠다고 늘 이야기를 해 왔고 H양도 그것을 수용해서 그녀가 계속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치료자는 세 번째 치료 회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갑자기 한 달을 쉬겠다고 했을 때 예상을 못해서 깜짝 놀랬다.


한 달 뒤에 2013 1 10일에 그녀는 다시 치료를 받겠다고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고 치료를 재개를 했다. 치료자는 그녀가 1달 동안 치료를 중단했을 때 혹시 과거의 우울증으로 재발하는 것이 아닌가? 염려를 했다. 치료가 완료되지 않는 상태에서 치료를 종료하게 되면 종종 과거의 증세가 재발해서 과거로 되돌아가는 일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한달 동안 쉬면서 과거의 우울증으로 되돌아가지 않았다. 치료자는 지금까지 H양이 변화된 것은 확실한 변화라고 확인을 할 수 있었다. 그녀는 한달 동안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왔다.


과거의 친구와 갈등의 해결: H양이 초등학교 시절에 갈등 관계로 대인관계에서 매듭이 생긴 것을 이번에 한가지가 깨끗하게 해결이 되었다고 기뻐하면서 H양은 그녀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에 6학년 때 왕따를 당했던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그녀는 그녀의 아파트 바로 위에 살았던 S양과 유치원 때부터 단짝으로 아주 친하게 지냈다. 학급 동료들은 H양의 첫 글자와 S양의 첫 글자를 따서 두 사람이 너무 친하게 가깝게 지내는 것을 질투해서 "황소"라고 별명을 붙여주었다. 그만큼 두 사람이 가깝게 지낸 것을 동료들이 질투로써 이름을 붙여준 것이었다.


H양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느 날 H양이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게임 금액, 게임 마니(money)이 부족했다. 아버지에게 요청을 했지만 아버지는 H양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다. H양은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 위층에 사는 친구인 S양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서였다. H양은 위층으로 올라가서 S양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한 통화 쓰고 싶다고 했다. S양의 어머니는 "너의 집에 전화가 있지 않느냐!라고 의아해 했다. H양은 갑자기 전화를 쓸 일이 있다면서 요청을 했고 S양의 어머니가 허락을 했다. H양은 전화로 게임 머니에 1만원을 추가로 했다. 컴퓨터 게임 머니를 전화로 충전을 하면 게임을 계속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H양이 속임수를 써서 S양의 전화비용에 1만원 추가가 되었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고 지나갔다.


그러나 들통이 결국 나게 되었다. 그 다음 달에 전화 요금이 1만원이 추가된 것을 알 게 된 S양이 부모님이 노발대발했고 그 원인이 H양이 집에 와서 전화를 한 통화한 것에서 컴퓨터 게임 머니로 돈이 1만원 추가 된 것을 마침내 알 게 된 것이었다. 결국은 H양은 S양의 집에 호출이 되었고 심한 야단을 맞았고 아버지가 S양의 부모님에게 잘못을 사과하고 돈을 1만원 변상을 했다. 그 일로 S양은 부모님에게 심한 처벌을 받았고 H양은 아버지로부터 심한 처벌을 받았다. 그 일로 마음이 상한 H양이 학급 동료인 C양에게 H양이 나쁜 사람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 C양이 학급 동료들에게 H양이 S양을 비난하고 나쁜 사람이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친구인 S양을 욕을 하고 뒷담을 하고 다닌다고 소문이 나게 되었다.


이후에 H양은 학급 동료들로부터 친구를 뒷담을 하는 나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고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게 되었다. 그녀가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C양과 같은 중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고 이후에 고등학교를 같은 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지만 H양은 C양이 개인적으로 비밀로 한 이야기를 학급 동료들에게 고자질을 해서 H양이 왕따를 당했다고 C양을 나쁜 사람으로 마음을 열지 않고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다. C양은 초, ,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나온 친한 사이었지만 H양은 C양을 나쁜 사람으로 보고 속내를 털어놓지 않았다. 세월이 흘러서 C양은 대학으로 진학을 했고 H은 간호 학교에 들어가서 간호사가 되었다. 이후에 C양과 관계는 계속되었으나 H양은 과거의 마음의 앙금 때문에 C양을 고자질 쟁이라고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C양은 H양이 종합 병원에서 근무를 할 때 그녀의 갈등과 고민들을 들어주고 위로해주었지만 H양은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H양이 심한 대인관계 때문에 우울증으로 신경 정신과 의원을 찾았을 때 C양이 H양을 도와서 같이 신경 정신과 의원을 방문해 주었고 H양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 주었으나 H양은 별로 고맙게 생각하지 않았다.


세월이 흘러갔고 H양은 치료자에세 심리치료를 시작하면서 1 6개월의 심리치료로 우울증에서 완전히 빠져 나왔고 친구 관계가 하나씩 회복이 되어가고 있었다. H양이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1달간 심리치료를 쉬게 되면서 그 기간에 C양과 문제 해결의 열쇠를 찾은 것이었다. 그녀는 1달간 심리치료를 쉬고 나서 다시 네 번째 심리치료를 시작한 첫 시간에 그녀가 어떻게 C양과 문제가 해결이 되었는지를 기쁘게 이야기를 했다.


H양은 지난 주일에 C양을 만나서 초등학교 6학년 때 S양의 부모님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은 것에 대한 섭섭함을 C양에게 개인적인 비밀 이야기로 털어 놓았던 것을 C양이 학급 동료들에게 H양이 S양을 험담과 뒷담을 하고 다닌다고 소문을 내서 학급 동료들에게 철저히 왕따를 당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C양은 그녀가 H양 한데서 들었던 S양에 대한 비밀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고 S양이 부모님으로부터 심한 처벌을 받은 것에 대한 화풀이로 학급 동료들에게 H양이 게임 머니를 S양의 집의 전화를 비밀리에 이용해서 1만원을 게임 머니로 충전을 했고 그것 때문에 S양이 부모님에게 호되게 처벌을 받은 것이라고 학급 동료들에게 실토를 한 것이 학급 동료들이 H양을 나쁜 사람으로 왕따를 시키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C양은 H양이 그녀를 멀리하고 그녀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것을 알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내내 가까이 지내면서 H양에게 접근을 하지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을 앓아 왔다고 억울하다고 하소연을 했고 C양은 그 동안 마음 속에 죄의식으로 심한 고통을 받아왔다고 C양의 속내를 털어 놓게 되었고 H양은 처음으로 C양이 소문을 낸 것이 아님을 알고 C양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 H양은 C양이 그녀를 옆에서 늘 도와주었던 것을 회상하고 정말로 고마운 친구였는데 그것을 모르고 C양을 원망하고 C양의 도움을 외면한 것이 부끄럽다고 사과를 했다. C양은 H양과의 매듭 관계가 풀리면서 서로 마음을 열고 진실한 친구가 된 것을 기뻐했다.


C양은 만약에 H양이 S양을 만나고 싶거나 만날 마음의 준비가 되면 C양이 S양의 주소와 전화 번호를 알고 있으니 알려주겠다고 했다. H양은 조만 간에 S양을 만나서 과거에 잘못된 실수에 대한 사과를 할 것이라고 했다. 흥미 있는 것은 C양과 H양은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을 했으나 H양은 정규 대학에 진학을 포기하고 간호 전문학교에 들어가서 간호사가 되었고 C양은 4년제 대학에 진학을 해서 졸업 후에 특별한 기술이 없어 H양이 다니던 그 간호 전문학교에 재 입학을 해서 H양보다 2년 늦게 간호사가 되어 지금은 두 사람이 다 간호사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C양은 H양을 모델로 사회생활을 따라간 것이었다. 두 사람은 이제 화해를 하고 과거의 앙금을 털고 서로 좋은 친구가 되었다.


치료자와 치료를 1달 간 중단을 했던 그 기간에 H양은 과거 초등학교 시절부터 마음 속에 섭섭함을 가지고 관계를 단절해 버린 한 개의 과거의 상처를 해결한 것이었다. H양은 그녀 자신의 내면의 섭섭함과 C양에 대한 골이 깊은 원망과 미움을 행동으로써 표현(관계의 단절)한 것 대신에 말로써 표현할 수 있게 된 것이고 그녀의 내면의 갈등들을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했다. , ,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직업을 선택한 진실된 친구를 한 사람 더 가지게 된 것이었다.


과거의 기억의 회상: H양은 네 번째 치료 회기 첫 시간에 그녀의 과거의 기억들이 하나씩 기억이 난다고 이야기를 했다. 1 6개월 동안 H양의 어린 시절을 분석을 하면서 치료자는 H양의 과거의 기억을 들어본 적이 없는 새로운 기억이었다. H양은 3살 쯤에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그녀가 어깨에 매고 있는 가방에 xxx 웅변학원의 이름이 찍혀 있는 것을 보고 그녀가 3-4세 경에 xxx 웅변 학원에 다린 것을 기억해 낼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그 웅변 학원에서 말을 할 때 논리적으로 발음을 똑똑하게 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지금 H양이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지나치게 논리적인 면과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는 약간의 강박증이 있는 것이 그 시절에 웅변학원에서 배운 것 때문이 아닌가! 하고 궁금해 했다.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때에 그녀가 수학 경시대회에서 1등 상을 받은 것과 2학년 때에는 80점 이상이 장려상이 되는데 H양이 78점을 받아서 2점이 모자라는 것에 담임 선생님이 안타깝게 생각해서 H양에게 장려상을 주었다는 것도 기억을 했다. 초등하교 4학년 5학년 때는 집안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학교에서 인근에 있는 xxx 사회 복지 회관에서 글짓기 특별 과외를 받도록 추천을 해 주었고 H양은 그 복지 회관 선생님으로부터 글짓기 연습을 했고 글짓기 대회에서 제목이 아버지로 아버지에 대해서 글을 써서 특별 상을 받은 것을 기억해냈다.


그녀의 과거의 좋은 경험들이 무의식 속에 묻혀 있다가 최근에 우울증으로부터 빠져 나오면서 과거의 우울했던 기억에서 좋은 기억을 회상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과거에 묻혀 있던 연결이 끊어진 기억들이 심리치료를 받아서 회복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끊어진 연결들이 다시 회복되어 나타나는 것은 치료가 되어 회복이 되어갈 때 나타나는 현상임을 치료자가 H양에게 좋은 현상이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우울해지게 되면 과거의 좋은 기억들은 심층에 묻히고 좋지 않는 기억들만 연결이 되어 끊임없이 사람을 우울한 과거의 상처의 소용돌이 속에서 휩싸이게 되어 악순환이 되어 버린다. 심리적으로 말을 하면 과거의 상처가 기억 속에 정리가ㅍ되어 저장이 되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기 때문에 그 상처들을 다시 치유해서 기억으로 재 분류하려고 하는 우리의 자아의 시도라는 것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심리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은 마음의 상처를 다듬고 정리를 해서 상처에서 회복되어 그 상처 기억들을 다시 과거의 기억 속에 재 분류를 해서 떠돌아 다니는 기억들이 없어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을 얻게 되는 것이 심리치료의 과정임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H양은 그녀가 일하는 직장에서 동료들과 과거보다는 관계가 더 좋아졌고 그녀와 갈등이 심했던 1년 먼저 들어왔던 선배 언니가 임신해서 몇 개월 후인 4월 달에 직장을 그만두고 떠난다고 H양에게 후배가 신규로 부임하면 후배를 잘 훈련 시키라고 여러 가지 일들을 조언해 준다고 기뻐했다.


앞으로 치료에 초점: 앞으로 치료는 남자 친구와 어떻게 잘 관계를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라고 강조를 했다. 좋은 남자 친구를 만나서 좋은 결혼 생활로 미래를 가꾸어 나가는 것에 치료의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다. 내가 원하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삶을 가꾸어나가기 위해서는 남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감을 강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성과 사귐에서 상대방에게 비위를 맞추고 무조건 상대방이 하자는 대로 따라가는 것은 금물이다. 자신의 주장을 당당하게 할 수 있고 의사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배우자를 골라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수동적으로 앉아서 좋은 파트너를 만나기를 학수고대할 것이 아니고 스스로 능동적으로 나서서 내가 원하는 좋은 파트너를 선택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좋은 파트너를 찾아서 나서야 한다.


삶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내가 스스로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 강조될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우선 되어야 한다. 그 다음 단계가 되면 결혼 정보 회사 등에 등록을 해서 내가 원하는 사람을 요약을 해서 그러한 사람을 만나게 해 달라고 요구를 하는 것이다. H양은 여러 가지 면에서 이성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좋은 유리한 위치에 있다. 그녀는 단단한 일자리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간호사로써 경력을 상당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이성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이제 남은 것을 H양의 미래를 설계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에 치료를 초점이 맞추어질 것임을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 회기를 끝내고 치료실 문을 나서는 H양을 보면서 H양이 심리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과 이해를 충분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기게 되어 치료자는 기뻤다. H양은 시간이 있을 때 치료자의 심리치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의 치료 과정을 자주 읽어보고 심리적인 과정들에 관심을 가지고 끝임 없이 스스로를 바꾸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러한 H양의 주의 관심의 집중이 좋은 치료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확신을 할 수 있었다.


지난 추석 때는 가족들과 함께 친척집들을 돌아보고 가족들과 즐겁게 보낸 것을 희상을 하며 치료자는 새해에 설 연휴를 잘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설 연휴 다음 주일에 치료실에 나타난 그녀는 다시 우울해지고 분노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녀에게 설 연휴 때 무슨 일이 있었는가?


아래의 치료 회기에서는  네 번째 치료 계약 후(2년의 치료) 1주일에 1 2시간의 총 제 78 회 치료 회기로 총 156 시간이 지나면서 분석되어진 H 양의 치료 과정을 정리한 것임


78 회 치료 과정

H양은 2013년 설 연휴를 지내고 그 다음 주일 치료 회기 시간에 치료실에 들어오면서 우울한 기분에 빠져 있다고 하소연을 했다. 그녀의 사연은 다음과 같았다.


설 연휴 며칠 전에 아버지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아버지는 다음 달에 재혼을 할 여성을 맞이할 준비를 하기 위해서 집을 리모델링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집 리모델링을 하는데 최소의 경비가 900만원이 필요한데 아버지가 돈이 없으니 H양의 이름으로 2년 전부터 아버지가 적금과 보험금을 넣고 있는 구좌가 있으니 그것을 담보로 900만원을 대출을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 전화를 받는 그 순간에 H양은 긴장이 되었고 아버지로부터 그 돈을 조만 간에 되돌려 받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전화에 No라고 말을 할 수가 없었다.


H 양은 이미 치료자 한데 두 번째 심리치료 비용으로 350만원을 대출을 받아서 사용한 적이 있고 그리고 그녀가 지난 달에도 생활비용이 모자라서 아버지로부터 20만원을 대출을 받아서 사용한 적이 있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H양의 보험금과 적금은 H양 자신이 넣은 것이 아니고 그녀의 이름으로 아버지가 넣어준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그 적금과 보험금은 아버지의 것이었다. 그 대출 요청에 한층 더 그녀를 긴장 시킨 것은 실제 아버지는 법정에 빚 잔치로 파산 상태에 있기 때문에 아버지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빌라는 법원의 경매에 넘어가서 헐값에 나온 것을 아버지가 친척의 이름으로 다시 매입을 했고 그 친척이 동회로부터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 명의를 이전하라는 통고에 H양의 이름으로 이전을 했고 그것에 따른 양도세가 약 300만원이 나왔고 그리고 지금 현재의 통장도 H양의 이름으로 된 통장으로 아버지가 월급을 받고 있다는 점이었다. 아버지는 온통 딸인 H양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형국이었다. 아버지 자신의 통장을 사용하면 즉각 돈은 빚 탕감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아버지는 자신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니고 딸인 H양의 이름을 빌려서 살아 가고 있는 실정이어서 그녀의 이름으로 또 다시 900만원의 대출을 받아달라는 부탁에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 올라왔지만 그것을 말로써 표현을 하지 못했다.


그러한 마음 속에 분노를 감추고 H양은 설 전날에 아버지의 도움의 요청으로 집안 청소를 도와주러 아버지 집에 가게 되었다. 아버지는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최소의 비용으로 빌라를 리모델링을 부탁을 했고 그 친구는 최소의 비용인 900만원으로 아버지의 빌라를 리모델링을 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고 그 비용을 H양의 보험금과 적금을 담보로 900만원을 대출을 받기로 한 것이었다. 문제는 그 다음으로 연결되었다.


아버지의 빌라는 이미 한번도 손을 보지 않아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것은 H양 자신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 속에 억압해 둔 분노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폭발을 한 것은 H양 자신도 모르고 있었다. 아버지와 함께 집안 청소를 하면서 그녀는 심하게 분노하게 되었다. 청소를 하는데도 아버지는 애써서 청소를 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고 그냥 성의 없이 대충 대충 하는 것으로 보였고 집안의 청소는 해도 해도 끝이 없어 보였다. 그 만큼 해야 할 일이 많았다. 한번씩 H양은 아버지 집안을 청소를 해 주기 위해서 방문을 했고 적어도 한 달에 몇 번은 청소를 해주고 왔지만 청소를 할 때마다 끝없이 널브러져 있는 물건들 그리고 고양이가 아직도 4마리나 집안을 어질고 똥 오줌을 아무데나 싸고 있고 고모가 몇 년 전에 이사를 가면서 버리고 간 개도 한 마리 집안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고 도무지 집안의 청소는 해도 해도 끝이 없다는 것은 H양도 이미 잘 알고 있었다. 게다가 지난 달부터 동회로부터 장애자 가족으로 지적을 받아서 1주일에 한번씩 청소를 해 주려고 나오는 청소 도우미도 이번 달부터는 예산 삭감으로 더 이상 오지 않아서 더욱 집안 꼴은 말이 아니었다.


H양은 서서히 화가 나기 시작을 했다. 분노가 쌓여서 도저히 청소를 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장애인 남동생이 있는 방으로 가서 남동생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다. 남동생과 싸우는 소리가 나자 아버지가 뛰어들어와서 남동생을 발길로 가슴을 찾고 H양이 아버지에게 항의를 하자 아버지는 H양의 멱살을 잡고 폭력을 행사하려고 했다. H양은 사람 살리세요 라고 고함을 치료 아버지의 폭력을 막으려고 외부 사람들에게 들리도록 큰 소리로 고함을 질렀다. 그 순간 아버지는 주춤했고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 온 가족들의 싸움으로 번져 버린 것을 그제서야 H양이 깨닫게 되었다.


남동생과 그녀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쓰러져서 잠이 들었고 깨어나서 보니 아버지도 건너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녀는 다시 아버지에게로 가서 아버지에게 도발을 했다. 분노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집안 청소를 열심히 해 놓았는데도 집에 오면 청소가 깨끗하게 되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일부러 쓰레기 통을 엎질러서 다시 청소를 하도록 시켰던 것이 떠 오르면서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그녀는 아버지를 건드려 보았으나 아버지는 눈을 떠 고도 반응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화가 치밀어 올라서 일부러 밥상 위에 있는 소금을 방안에 뿌리고 그리고 옆에 있는 은행 열매를 방 바닥에 엎지르고 온 방바닥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그래도 아버지는 반응을 하지 않았고 그녀는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그녀의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그 다음날에 설날이었고 그녀는 방 안에 누워서 움직이지 않았다. 설날 아침에 여러 차례 아버지로부터 휴대폰으로 전화 벨이 울렸으나 그녀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녀는 설날 하루 종일 누워서 TV만 보면서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의 방은 설거지를 하지 않고 빨래를 넣은 세탁기로 돌리지 않고 그대로 방치를 했다. 오후에 여러 차례 휴대폰의 벨이 울렸으나 그녀는 아버지의 전화임을 알고 전화를 받지 않았다. 설 다음 날에 아버지와 남동생이 같이 그녀의 집을 찾아와서 도어 문을 두드렸다. 그녀는 아버지와 남동생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문을 열어 주었고 아버지와 남동생이 방에 들어와서 왜 전화를 받지 않았느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걱정을 했다고 했다.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얼마 후에 아버지와 남동생은 그녀의 집을 떠났다.

 

그녀는 그제야 집안 일을 정리를 하기 시작을 했다. 내일부터 출근을 해서 다시 일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밀린 설거지를 하고 세탁기로 돌리고 집안을 정리를 했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서 마음이 진정이 되었다. 그녀는 그 다음 날부터 출근을 해서 일을 재개 했고 그리고 그 다음 날에 보험금과 적금을 넣은 은행에 전화로 대출 신청을 했고 900만원을 대출을 받아서 그녀의 통장을 아버지에게 전해 주었다. 아버지의 빌라는 리모델링의 시작으로 남동생이 그녀의 집에 와서 같이 지내고 있고 그리고 아버지가 그날 저녁에 그녀의 집에서 리모델링이 끝날 때까지 머물 게 되었다고 했다.


그녀의 설 연휴는 그렇게 해서 가족 갈등으로 불행하게 우울하게 보내게 된 사연을 털어 놓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치료자와 H양은 왜 그녀가 설 연휴를 아버지와의 갈등의 폭발로 연결되었는가?를 분석해 보기로 했다. 치료자는 이미 그 폭발은 단순히 아버지의 집안 청소 때문이 아니라 이미 그녀가 부탁을 받은 900만원의 대출 요청으로 그녀의 분노가 누적되어 그것이 청소라는 것을 통해서 폭발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아버지의 대출 요청을 받았을 때 이미 심한 분노와 적대 감정을 느꼈고 그것을 아버지에게 털어 놓지 못하고 의사 소통을 하지 못했다. 그 분노가 청소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폭발을 한 것이었다.


이러한 그녀의 내면 속에 쌓여 있는 분노를 아버지에게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했다. 먼저 아버지가 취한 행동에 문제점을 분석해 보기고 했다. 왜 아버지는 리모델링을 할 집을 청소를 하기로 결심을 했는가?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리모델링을 집 안 전체를 뜯고 고치는 작업으로 리모델링을 하는데 왜 청소를 해야 하는가? 리모델링을 하는데 먼저 청소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상식적인 이야기가 아닌가? 이러한 물음에 그녀는 아버지가 "친구가 리모델링을 하러 오는데 집안을 이렇게 어질러 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청소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이것은 아버지가 친구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아버지의 최면 때문에 딸을 불러 들이고 청소를 하다가 폭발한 것이 아닌가? 친구한데 최면을 차리겠다는 아버지의 발상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리모델링을 한다면서 친구의 눈의 의식해서 딸을 불러와서 대 청소를 해야 하는 아버지의 생각?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소를 하려고 해도 며칠 후면 리모델링을 할 집을 깨끗하게 청소를 하겠다는 발상이 겨우 친구에 대한 최면 때문이라는 것에 아버지의 사고 발상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 분석되어졌다.

 

또 한가지는 아버지가 다음 달에 같이 살 게 될 재혼녀에게 왜 솔직하게 자신의 재정 상태와 집안 상태를 이야기를 하고 서로 소통을 하지 않고 아버지는 남자로써 남편으로서 자존심 때문에 그녀의 부인이 될 사람에게 새로운 깨끗한 집을 보여주겠다는 발상에서 집을 리모델링을 하겠다는 생각은 이야기 되지만 그것이 빚을 내서 그리고 그것도 자신의 돈이 아닌 딸의 예금과 적금을 담보로 딸로 하여금 빚을 내게 하는 아버지의 생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분석이 되었다. 왜 아버지는 같이 살 여성에게 솔직하게 모든 것을 다 털어 놓고 재정적인 상태 즉 아버지는 파산 선고를 받아서 딸의 이름으로 딸의 돈을 빌려서 집을 리모델링을 한다는 말을 솔직하게 의사 소통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앞으로 같이 평생을 살 파트너와 의사 소통을 문제를 보여주고 있었다. 같이 살 여성이 아버지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었다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해서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서 두 사람이 같이 살 집을 계획하고 의논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같이 살 집이 깨끗하지 못하면 두 사람이 같이 집안을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정리를 하고 청소를 하면 될 것을 왜 딸을 끌어들이고 갈등을 일으키고 가족 싸움으로 비하가 되었느냐? 하는 것이었다. 만약에 그 배우자가 될 파트너가 아버지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공감을 해서 그녀가 가지고 있는 지참금으로 그들이 같이 살 집을 리모데릴을 할 수도 있는 길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것도 분석이 되었다. 그리고 아버지가 겉치레로 번 듯하게 보이고 싶어 하는 허세 즉 빚을 내서 파트너를 기쁘기 해 주겠다는 발상은 나중에 파트너가 그것을 알 게 될 것이고 결국 그 빚은 아버지가 갚아야 할 것이고 그 파트너 역시 그 빚을 공동으로 갚아야 하는 돈이 아닌가? 그 파트너가 나중에 그것을 알 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아버지의 행동을 전적으로 지지를 해 줄 수 있을까? 하는 것도 분석이 되어졌다.


치료자는 H양으로 하여금 그녀의 내면 속에 감추어진 분노와 아버지의 잘못된 허세, 최면 등에 대해서 분노를 말로써 표현을 하게 했다. 그녀는 울면서 아버지의 행동에 대한 분노를 말로써 표현을 했다.


치료자는 아버지의 사고 방식과 삶의 패턴을 H양으로 하여금 보게 했다. 아버지는 가족 구성원들과 뒤엉켜서 서로 물에 빠져 죽은 물귀신 작전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 게 했다. 그 이유는 아버지는 여동생인 H양의 고모로부터 고모가 남자 친구와 합세를 해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은행 대출을 받아서 도망을 가 버리자 아버지는 은행 대출 빛을 갚지 못해서 결국은 빌라가 경매로 넘어가게 되었고 그 빌라를 아버지가 친척의 이름으로 다시 사고 다시 그 친척이 동회로부터 극빈자의 보조금 때문에 다시 H양의 이름으로 빌라를 등기를 하면서 상속세를 물 게 되고 그러한 과정의 10년 동안 아버지는 여동생의 빚을 갚으라고 정작 자식들을 돌볼 여유가 없었고 H양은 대학에 진학을 포기하고 간호사 과정을 거처기 되었다는 것을 알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그 고모는 남자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서 지금은 혼자서 겨우 밥만 먹고 사고 있고 그녀가 아버지 이름으로 자동차를 사서 도망을 가는 바람에 그 자동차가 폐기 처분 될 때 주차 위반 벌금을 내지 않아서 누진세로 300여 만원을 아버지가 대납하게 된 사연들을 이야기를 하면서 H양은 고모 때문에 빚쟁이들로부터 하루에 수십 통의 협박 전화에 시달리는 10년 동안의 과정에서 불안과 분노가 누적되어 그것이 우울증으로 연결되었던 것은 이미 분석에서 자세하게 밝혀졌다.


지금도 아버지는 파트너를 만나서 새롭게 출발하는 과정에서 깨끗한 새집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에서 딸의 이름으로 대출을 받아서 빚으로 집을 리모델링을 하면서도 아내가 될 파트너에게 한 마디 의논도 없이 딸을 끌어드리는 아버지의 삶의 스타일을 보게 했다. 아버지는 지금 50대 초반으로 이제 재혼으로 삶을 다시 꾸리려고 하는 모습에서 아버지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게 했다. 아버지는 H양이 초등학교 1학년 때 부인을 암으로 잃었다. 그 때 마음을 정리를 해서 자녀들을 잘 돌보아줄 배우자를 찾아서 재혼을 하고 가정을 단단하게 꾸렸더라면 고모로부터 사기를 당하지 않았을 것이고 자녀들의 교육에 신경을 썼더라면 자녀들이 지금처럼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버지는 이웃에 사는 어떤 여성과 재혼을 했다가 그녀의 남편이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는 통에 그녀와 같이 산 2년 후에 이혼을 했고 지금까지 몇몇 여성들과 일시적인 관계를 가져 오다가 빚에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파산을 당한 상태로 살고 있는 아버지의 삶은 잘 살았다고는 말 할 수 없었다. 아버지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았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아버지는 언제나 열심히 일을 해서 부지런하게 돈을 벌었으나 정작 그 돈을 엉뚱한 곳으로 흘러갔고 그 돈을 갚느라고 아버지의 한 평생이 날아가 버렸다. 아버지는 일을 하지 않고 놀아본 적은 없었다. 부지런히 두 개의 직업, 세 개의 직업을 뛰면서 가족들을 먹여 살리려고 안간 힘을 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가 가족들을 돌보는 대신에 고모와 삼촌(남동생이 아버지에게 3천만 원 정도를 대출해서 아직도 갚지 않고 있고 삼촌의 아들은 필리핀에 유학을 보낸 것에 H양이 이것을 알고 분기탱천했다)에게 붙잡혀서 정작 아버지의 삶은 피폐해져 버린 것을 아버지 자신은 모르고 있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


그녀에게 다음과 같이 아버지에게 말을 하도록 했다. "내가 대출을 받은 돈은 사실은 아버지의 돈입니다. 아버지가 나를 위해서 적금을 넣고 보험금을 넣어온 돈입니다. 그 돈은 아버지의 돈입니다. 아버지가 그 돈을 제대로 갚지 못하면 내 이름으로 이자를 물고 갚아야 할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 돈은 내 돈이 아니니 아버지가 그 적금과 보험금을 해약을 해서 그 돈을 갚으십시오. 그리고 다시는 나를 끌어 들이지 마십시오. 아버지는 평생 동안 가족 구성원들에 묶여서 서로 물귀신처럼 물어 빠져 죽어가는 형국입니다. 나는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저를 아버지의 삶에 끌어 들이지 마십시오. 나는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아버지가 재혼으로 새 출발을 하니까 모든 것은 새 어머니에게 의논하고 새 어머니와 함께 삶을 꾸러 가십시오. 나는 이제 더 이상 가족들의 구속과 속박에 얽매이고 싶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삶은 아버지께서 책임을 지세요. 내가 아버지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가 없습니다. 내 삶은 내가 책임을 질 것입니다."


H양으로 하여금 아버지의 삶을 되돌아 보면서 아버지의 삶을 답습하지 말도록 했다. 삶은 한번 뿐임을 알고 내 삶은 내가 책임을 지고 지금부터 내 삶의 방향을 바로 잡고 사람들과 관계를 하는 것을 배우고 내 자아의 바탕을 바로 세우는데 치료의 초점을 맞추도록 했다. 내가 있고 나서 이 세상이 있는 것이고 내가 행복해야 내가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가족 구성원들을 챙기기 전에 내가 먼저 행복해지고 나서 가족을 챙기도록 하는 것이 올라는 순서임을 강조 했다.

 

아래의 치료 회기에서는 리모델링을 끝내고 아버지 집을 방문을 하면서 아버지의 집에 새 어머니, 새어머니의 언니, 새 어머니의 할머니가 와서 집을 정리를 해주고 있는 모습을 보고 새어머니의 가족이 점령군으로 아버지의 사랑과 주의 관심을 빼앗아 간 것 같아서 남동생이 그 분노를 행동으로 표현을 하고 있고 H양 역시 마음 속에서 분노, 질투심을 느끼고 기분이 좋지 않았던 과정들을 다루고 있었다.


아래의 치료 회기에서는 네 번째 치료 계약(2년간 치료) 후에 1주일에 1 2시간의 총 제 80 회 치료 회기로 총 160 시간이 지나면서 분석되어진 H 양의 치료 과정을 정리한 것임


90 회 치료 회기 과정

H양은 지난 주일에 아버지의 리모델링 작업이 끝난 집을 방문을 하려고 아버지의 집에 갔다. 빌라인 아버지의 집은 대문부터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새로운 멋진 대문으로 과거의 집이 아니었다. 집 안에 들어갔을 때 그녀는 깜짝 놀랐다. 새 어머니의 할머니가 아버지의 집에 와서 집안을 정리를 해 주고 있었고 새 어머니의 언니가 집에 와 있었고 그리고 새 어머니는 그녀를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집안은 완전히 달려져 있었다. 부엌과 가스레인지 냉장고 TV 등은 새 것으로 새롭게 단장이 되어 있었다. 새 어머니는 H양의 어깨를 감사고 남동생의 방도 구경 시켜주었다. 모든 집안이 완전이 과거의 흔적은 없었고 깨끗한 새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지난 주일에 H양은 아버지로부터 다시 휴대폰으로 연락을 받았다. 대출을 해준 900만원이 턱없이 모자라니 600만원을 더 대출을 해 달라고 했다. 그녀의 적금과 연금 회사에 전화를 내 보니 600만원을 더 대출을 해 줄 수 있다고 했다. 지난 주일에 아버지는 900만원으로 시작하려고 했으나 약 20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가겠다고 했다. 그 때 H양은 새 어머니와 의논을 해 보았느냐고 물었을 때 아버지는 새 어머니가 2000만원을 보내주겠다고 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왜 600만원을 다시 대출을 원하느냐?고 물었더니 새 어머니가 실제로 700만원을 보태주기로 했고 나머지 돈은 아버지가 대출을 하기로 했다고 했다. 그녀는 다시 600만원을 더 대출을 해 주었다. 실제로 아버지가 1500만원을 그리고 새 어머니가 700만원을 들여서 모두 2200만원의 돈이 들어가게 된 것이었다.

 

그녀는 아버지의 집이 새롭게 완전히 과거와 다르게 단장을 한 것을 보고 슬그머니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아버지는 나와 남동생과 함께 살 때는 리모델링 등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새 어머니가 온다고 하니 2200만원을 들여서 집을 새로 고치고 완전히 새로 리모델링을 해서 새 어머니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녀와 남동생은 새 어머니에 비교하면 완전히 존재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꼈다고 분노했다.

 

처음에 아버지는 900만원으로 집을 리모델링은 하기로 했는데 두 배 이상의 계산 착오가 생겨난 것에도 분노했다. 일을 처리하는데 너무 많은 차이가 난 것은 아버지의 예측 능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니 처음부터 계획하고 예측한 일들이 너무 격차가 많이 나서 아버지가 매사에 그렇게 즉흥적으로 일을 한다는 것을 생각하니 아버지가 무능력해 보인다고 분노 했다. 처음에 예측한 금액에서 약간 오차가 나는 것은 인정할 수 있으나 2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은 아버지의 일 처리 능력이 그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아버지가 치밀하지 못하고 매사에 즉흥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 아버지가 하는 일에 믿을 수가 없다고 했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담판을 했다. 그녀가 대출을 해 준 1500만원은 사실 그녀의 돈이 아니고 아버지가 그녀의 이름으로 적금과 보험료로 낸 것이니 그 돈을 그녀의 돈이 아니기 때문에 그 돈의 수령인과 대출인을 아버지로 바꾸고 아버지에게 완전히 그 돈을 넘겨주고 그녀는 그 돈의 대출과 관계를 끊어 버리려고 아버지에게 담판을 해서 아버지가 시간이 있으면 그 회사에 같이 가서 아버지의 돈으로 완전히 명의를 변경하겠다고 약속을 받아 냈다고 했다.


아버지는 집을 리모델링을 한 것은 아버지가 저축한 여유 있는 돈으로 한 것이 아니고 이미 리모델링을 하기 전에 아버지는 여기 저기에서 대출을 받아서 살아가고 있었고 이미 아버지는 파산 선고를 해서 집도 은행에서 차압 당해서 경매에 넘어가는 집을 아버지가 친척의 이름으로 다시 그것을 구매해서 그 친척이 얼마 전에 동과 구청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기 위해서 집을 이전해 나라는 통보를 받고 H양의 이름으로 등기 이전을 해서 이미 세금이 약 300만원이 나온데다 아버지가 일을 하는 월급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돈이 다 압수, 차압 당하기 때문에 H양의 이름으로 통장을 사용하는 실정이었다.


즉 아버지는 지금 살아가고 있는 것도 전부 대출을 받아서 살아가고 있는데 또 다시 새 어머니를 맞이한다는 기대 감에서 아버지가 1500만원을 대출을 한 것이었다. 아버지의 경제적인 능력에 너무 많은 부담을 진 것을 H양은 잘 알고 있었다. 틀림없이 아버지는 그 돈을 갚을 재정적인 한계를 넘어섰기 때문에 그 돈을 갚지 못하면 H양이 대신 갚아야 하는 돈으로 H양은 그 적금과 보험금을 아버지에게 돌려 주어서 아버지가 갚든지 갚지 못하든지 간에 아버지가 책임을 지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H양은 아버지의 리모델링 집을 구경하고 새 어머니의 식구들 즉 새 어머니, 어머니의 언니, 어머니의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와 남동생과 그녀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려고 밖으로 나갔다. 그녀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같이 하면서 남동생이 그녀에게 화를 내고 있음을 감지를 했다. 지난 주일에 리모델링으로 아버지가 남동생을 데리고 그녀의 집에 와서 남동생은 며칠 동안 돌보아 달라고 요청을 했을 때 그녀는 거절을 했고 남동생은 누나의 거절에 분명히 분노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남동생은 누나와 눈을 맞추지 않고 누나에게 화풀이를 하려고 으르렁거렸다. 그녀를 때리려고 하고 그녀를 노려보고 분노에 차 있어서 그녀는 두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남동생에게 걸려들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다. 남동생은 심하게 분노해서 그의 밥에 콜라를 들어 부어서 밥을 먹지 못하게 분노를 행동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남동생은 장애인으로 콜라를 먹으면 몸에 해롭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는 일부러 콜라를 마시면서 그 분노를 행동으로 표현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마음 속으로 분노와 남동생의 위협을 느끼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고 식사 직후에 새 어머니가 남동생과 누나의 갈등 관계를 눈치채고 새 어머니의 승용차로 그녀를 태워서 그녀의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 아버지가 새 어머니 옆에서 동석을 해서 그녀의 집까지 왔을 때 아버지는 H양의 옷이 든 가방을 아버지가 그녀의 집까지 들어 주겠다는 제의를 거부하면서 아버지에게 다음과 같이 분노를 표현을 했다. "아버지! 왜 과거에는 하지 않던 행동을 새 어머니 앞에서 하려고 합니까? 새 어머니에게 딸을 사랑한다는 모습을 일부러 보이려고 하는 행동이 나는 싫습니다."라고 아버지가 들고 있던 그녀의 가방을 낚아채서 집으로 올라와 버렸다. 아버지는 딸의 분노에 찬 행동을 보면서 한숨을 쉬는 소리가 들렸다.


치료자는 H양에게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남동생에게 미안한 감정을 말로써 직접 표현하게 했다. H양이 아버지의 리모델링을 한 행동에 심한 분노를 느꼈을 것이다. 그것은 당연한 것으로 아버지에게 그것을 말로써 표현을 하도록 했다.


"아버지! 아버지는 새 어머니를 맞이해서 1500만원의 대출을 받아서 너무 무리하게 리모델링을 하는 것을 보면서 나와 남동생은 너무 존재 가치가 없는 것으로 느낍니다. 나와 남동생이 함께 살 때에는 남루하고 허름한 집에서 살아 오면서 리모델링은 꿈도 꾸지 못했는데 새 어머니가 온다는 것 하나만으로 거금의 돈을 대출을 받아서 집을 새로 고치고 모든 가구를 새로 바꾸는 것을 보고 한편으로는 반가움, 기쁨을 느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서운한 느낌을 느낍니다.


나와 남동생은 새 어머니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너무나 보살 것 없는 존재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느낍니다. 내가 아버지의 집을 방문을 했을 때 새 어머니는 그녀의 언니, 그녀의 할머니까지 와서 우리 집을 점령하고 나와 남동생은 안중에도 없고 아버지의 사랑의 90%는 새 어머니 한데로 집중이 되고 있고 나와 남동생은 10% 정도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 어머니가 아버지의 주의 관심을 모두 빼앗아 간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남동생이 지난 주일에 나에게 거부 당해서 나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는 것은 내가 잘 압니다.


그러나 남동생의 무의식 속에는 새 어머니가 아버지의 주의 관심을 모두 빼앗아 가서 남동생은 관심을 받지 못하는 천덕꾸러기 신체가 된 것을 느끼면서 남동생이 분노한 것을 나 한데 거부 당한 것으로 분노를 표현하는 것으로 내가 느꼈습니다. 아버지는 새 어머니 가족들과 술을 한잔 하면서 그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내가 아버지의 집에 들어섰을 때 나에게 따뜻한 눈길조차 주지 않았고 남동생은 자기 방에서 혼자 있는 것을 보고 아버지의 주의 관심과 사랑이 새 어머니 가족에게 쏠려 있는 것을 직감을 하고 분노하고 질투심에서 기분이 좋지 않아서 내가 기분 좋은 표정을 짓지 못했습니다. 아니 기분 좋게 될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집은 과거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완전히 새로운 집으로 단장을 것은 보기 좋았지만 그것은 새 어머니를 기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나와 남동생을 위한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면서 너무나 분노하고 슬펐습니다."


치료자는 H양의 서운함과 새 어머니와 아버지의 관계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그녀가 내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을 하도록 도와주면서 한층 더 성숙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내 자아를 달래도록 내 자아와 대화를 바꾸도록 도와주기로 했다. 그녀의 성숙함을 이번 기회에 업 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좋겠다고 제의를 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려고 아버지의 사랑을 채워 넣으려고 하지 말고 이제는 아버지로부터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되었음을 인식하도록 했다. 새 어머니를 질투심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빼앗아 독점할 사람으로 보지 말고 H양의 짊을 대신 져 주는 남동생의 보호자로 아버지의 부인으로 보도록 했다. 새 어머니에게 감사하도록 했다. 새 어머니가 집에 들어오면서 아버지의 식사, 집안 청소 그리고 남동생의 돌봄을 대신 맡게 되었고 아버지를 옆에서 돌보아주는 사람으로 이제 H양은 완전히 새 어머니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고 독립된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으로 생각을 바꾸도록 했다.


아버지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아버지 제가 지난 번에는 미성숙했음을 사과 드립니다. 새 어머니가 아버지의 사랑과 주의 관심을 빼앗아 갔다고 잘못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나는 새 어머니가 왔기 때문에 나는 이제 완전히 모든 것을 새 어머니에게 일임하고 나는 독립된 사람으로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이제 독립된 성인 어른이 되어 떠납니다. 앞으로는 아버지에게 사랑을 얻으려고 하거나 아버지의 도움을 얻으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도 앞으로는 모든 일들을 새 어머니와 의논하고 새 어머니와 함께 해결해 나가십시오. 나에게 짐을 지우려고 하지 마십시오. 만약에 아버지가 나에게 어떤 짐을 지우는 요구를 하면 나는 단호하게 No라고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나는 이제 홀가분 합니다. 이제 나는 떠나갑니다. 나는 내 일에만 신경을 쓰고 내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데 만 신경을 쓸 것입니다. 내가 앞으로 함께 살아갈 내 파트너를 찾고 내 삶을 기획하고 내 삶을 창조해 나가는데 만 신경을 쓸 것입니다. 아버지 안녕히 계세요!"


H양에게 이제는 아버지에게 의존하거나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이제는 내가 내 자아를 달래고 내 자아에게 사랑을 채워 넣어주도록 했다. 그러나 이것은 아버지와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 아님을 알도록 했다. 아버지와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 집을 기웃거리거나 아버지 집을 방문하는 것은 삼가 하고 아버지가 초대를 하거나 설, 추석 때 그리고 가족 행사에 아버지가 초대를 할 때는 기꺼이 즐겁게 참가하고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아버지 집을 자주 방문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지 말 것을 주문을 했다. 남동생의 문제는 이제 새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맡기고 내가 남동생의 걱정을 하지 말도록 했다.


만약에 H영이 아버지의 초대로 아버지 집에 갈 때는 내 자신의 자아에게 먼저 다음과 같이 말을 하도록 훈련을 했다."내가 아버지의 사랑을 확인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는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 주어야지 질투나 시기 심으로 아버지에게 불쾌감을 어머니에게 껄끄러움을 보여주는 것은 미성숙한 행동이다. 내가 독립된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독립된 모습을 아버지에게 보여줌으로써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라는 마음 속에 다짐을 하고 아버지와 새 어머니의 가족에게 절대로 삐진 모습이나 뽀투퉁한 모습으로 실망을 시키지 않도록 했다.


아버지의 집을 리모델링을 하는 바람에 아버지 집에서 키우던 4마리의 고양이를 H양이 집에 데리고 와서 키우기로 한 것에 대해서 H양의 관리를 할 수 있는 정도에 맞추도록 했다. 암 고양이 한 마리는 아버지가 15만원으로 거세를 시켰다고 했다. 나머지 암 고양이 한 마리와 수고양이 2마리는 거세를 시키지 않아서 앞으로 4마리를 키우게 되면 그 만큼 돌봄과 사랑이 많이 간다는 것을 알고 3마리는 아버지에게 돌려 드리고 거세된 암 고양이 한 마리만 키우기로 했다. 세 마리의 고양이를 아버지 집에 돌려 보내면 새 어머니가 그 고양이들을 같이 키우든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보내든지 새 어머니가 책임을 질 것이니 이제 고양이에 대해서 신경을 더 이상 쓰지 않을 것이라고 H양이 결정을 내렸다.


남동생에게 죄의식을 가지지 말도록 했다. 지난 주일에 아버지가 남동생을 당분간 집 수리 동안에 돌보아 달라고 했을 때 거부한 것은 남동생과 함께 하면 그녀와 남동생이 갈등으로 폭발해서 서로의 관계가 더 좋지 않게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그녀가 현명하게 거부를 한 것을 이후에 남동생에게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xxx야 내가 그 때 너를 거부를 한 것은 너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너를 미워해서가 아니라 너와 함께 하면 내가 너의 약물을 챙기고 너의 행동을 일일이 간섭을 하는 것을 네가 싫어한다는 것을 내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며칠 동안 같이 머물련 너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어서 우리 두 사람의 관례가 악화될 것을 100% 확신을 했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막으려고 너를 아버지에게 돌려 보냈던 것이다"라고 남동생에게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H양은 이제 아버지를 마음 속에서 내 보내 주기로 했다. 아버지와 관계에서 이제는 모든 것을 새 어머니 한데 맡기고 이제는 아버지로부터 자유롭게 훨훨 날아 가게 했다. 이제 모든 에너지를 그녀 자신의 자아의 성장에 미래에다 투자 하기로 하고 아버지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도록 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한층 더 성숙한 자아로 거듭 태어나기로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되게 했다.


아래의 치료 회기에서는 H양이 최근에 소원해진 친구관계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우울에 빠지게 된 것과 이것을 분석함으로써 우울함에서 빠져 나온 H양의 분석 치료의 과정이 소개되어 있다. 아래의 분석은 네 번째 치료 계약 후(2년 동안 치료) 1주일에 1 2시간의 제 82 회 치료 회기로 총 164 시간이 지나면서 분석되어진 H 양의 치료 과정을 정리한 것임


82 회 치료 과정

H양은 치료실에 들어와서 울기 시작했다. 그녀는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첫 마디를 하고 나서 울기 시작했다.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20분 정도 울면서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치료자는 그녀에게 "내 자아에 대해서 화나 난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그녀의 마음을 반사 시키려고 했다. 그녀는 "그렇습니다."라고 했다. 치료자는 "치료를 해도 끝이 없는 것 같고 언제 어려움에서 벗어날지 모르겠으니 답답하고 심리치료 그 자체에 대해서도 화가 나는 것 같습니다?"라고 그녀의 마음을 반사 시켰을 때 그녀는 울면서 "그렇습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계속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치료자는 계속해서 "마음 속에 있는 고통, 갈등, 미움, 분노 등을 말로써 표현해 보세요."라고 이야기를 유도 했으나 그녀는 계속 울고만 있다. 치료자는 H양에게 지금까지 그렇게 화가 나서 약 20분 동안 말을 하지 않고 울고 있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을 하면서 "화가 단단히 난 것 같습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말을 하도록 자극을 했다.


20분 정도 울고 난 후에 그녀는 "나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미워지고 화가 납니다. 지금의 세상은 성형 수술로 얼굴을 고치고 그리고 값 비싼 옷으로 치장을 해야 알아 주는 세상이 밉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나 같은 사람은 성형 수술을 할 돈도 없고 그리고 값 비싼 옷을 살 돈도 없습니다. 고로 나 같은 사람은 평생 동안 고통 속에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희망이 없어 보이고 가도 가도 끝없는 절망만 보입니다. 그래서 내가 내 자신에게 화가 났습니다."라고 말 문을 열었다. 치료자는 왜 그렇게 생각이 들었으냐고 물었을 때 그녀는 그제서야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바로 최근에 그리고 어제 일어난 몇 개의 이벤트가 생각이 난다면서 그 이야기를 하기 시작을 했다.


첫 번째 이벤트: 최근에 그녀의 친한 친구들이 그녀에게 연락을 끊어 버리고 그녀가 고립이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녀와 중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그리고 간호학교 친구인 단짝 xx는 남자 친구와 관계 때문에 그녀에게 멀어진 것 같다고 했다. H양은 남자 친구와 해어진 이후에 아직 남자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있는데 과거에 남자 친구와 사귈 때 xx 양은 남자 친구가 없어서 H양이 xx양을 너무 심하게 대하지 않았나 해서 미안했는데 지금은 모양새가 역전이 되어 xx양이 남자 친구를 사귀면서 언제나 xx 양은 남자 친구에게 선물을 살 시점이면 H양에게 요구를 해서 남자 친구 선물을 고르도록 요청을 했고 H양이 기꺼이 도와주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연락도 없고 또 그러한 H양이 도움에 한번도 고맙다고 감사의 표시를 한 적이 없어서 서운하다고 했다. 그녀가 너무 남자 친구에게 빠져서 H양을 잊고 있는 것에 화가 난다고 했다.

 

치료자는 xx 양의 근황을 물었다. xx 양은 최근에 남자 친구가 1주일간 휴가를 냈는데 xx양은 일을 하는 통에 서로 휴가가 맞지 않아서 같이 휴가를 즐길 수 없었는데 다행히도 xx양이 2일간 휴간을 얻어서 그의 남자 친구와 같이 갈 것이라고 기대를 했는데 남자 친구는 xx양과 함께 2일간의 휴가를 가지 않고 그의 남자 친구들과 휴가를 가 버렸고 xx양은 그러한 남자 친구를 원망하면서 한마디도 못하고 속만 부글부글 끓이고 있었던 것을 H양이 xx양에게 남자 친구에게 휴가를 얻었으니 같이 휴가를 가자라고 왜 휴가를 같이 가자고 말을 하지 않았느냐?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고 했다.


xx 양은 너무 착하고 자기 주장이 없어서 그녀의 남자 친구에게 눈치, 비위를 맞추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상대방의 눈치, 비위를 맞추면서 복종적인 남녀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을 치료자가 이야기를 하면서 xx 양과 그녀의 남자 친구는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시작되어 서로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고 분석을 했을 때 H양도 동의를 했다. 두 사람 사이에 틈이 생기고 그 갈등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것 이 안타깝다고 그녀가 이야기를 했다.


두 번째 이벤트: 그녀의 두 번째 친한 친구가 치료자가 대학에서 강의를 했던 xx 대학교 여학생으로 인천에서 몇 개월 인지-행동 치료 프로그램에 참가를 한 여학생으로 그 시점에서 두 사람이 인터넷으로 서로 알 게 되어 인천까지 올라가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또 작년 여름에 그녀가 머물고 있는 대학의 기숙사에 찾아가서 그녀를 만나서 그 대학 인근에 있는 광안리 해변가를 거닐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고 그녀의 집에 와서 같이 며칠을 함께 보낸 적이 있는 친한 친구였다.


그녀가 최근에 졸업이 다가 오면서 취직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고 그리고 전공과도 전혀 맞지 않아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같이 공부를 하는 친구들도 없고 그리고 공부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져서 어쩔 줄 모르겠다고 여러 번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하소연을 해 왔고 H양이 그녀에게 같이 공부를 할 친구를 만들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도록 조언을 해 주었다고 했다. 그런데 H양이 일을 하고 있는 시간에 그녀의 문자 메시지를 대답을 해 줄 시간이 없어 몇 개의 문자 메시지를 무시하고 넘어간 것에 그녀가 화를 냈는지 "내가 보낸 문자 메시지에 왜 대답이 없느냐?"라면서 화가 난 문자 메시지를 보낸 이후로 연락이 끊어졌다고 하소연을 했다. 그녀는 H양이 그녀를 버리고 무시하고 반응하지 않는다고 친구 한데서 버림 받았다고 생각해서 관계를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H양은 그녀에게 거꾸로 버림받았다고 우울해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세 번째 이벤트: 바로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로써 그녀와 초, , 고등학교에서 같이 다녔던 여자 친구인 W양이 어제 오후에 만나자고 서로 약속을 해 놓고 약속 시간에 H양이 근무하는 곳에 가까운 약속 장소에서 약속 시간이 약 5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는 W양에게 H양이 전화를 했을 때 W양은 잠에서 깬 목소리로 약속 시간이 다음 주 금요일 오후가 아니냐? 라고 반문을 해서 분노가 치밀어 올랐지만 H양은 참았다. W양은 초, , 고등학교 시절에 같은 학교를 다닌 친구로써 W양은 4년 째 대학으로 가고 H양은 돈이 없어서 친구 xx양과 간호 학교에 들어가서 두 사람은 간호사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4년째 대학을 졸업한 W양이 다시 간호 학교로 들어가서 지금은 W양도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작년에 H양과 xx 양이 W양의 생일날 축하를 해 주겠다고 케이크와 선물을 준비를 해서 약속 시간에 기다렸는데 W양은 나타나지 않았고 약속을 깬 적이 있었고 그리고 얼마 전에 W양은 H양과 만나자고 약속을 해 놓고 나오지 않아서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혀 있었다. H양은 화가 약속 시간을 변경해서 변명을 하는 W양에게 화가 났으나 참고 휴대폰으로 이야기를 계속했다. H양과 W양은 초, , 고등학교 시절에 항상 좋은 관계를 가진 것은 아니었다.


H양이 초, , 고등학교 시절에는 항상 W양 보다는 우위에 있었다. W양은 살이 찐 비만이었고 옷도 어울리지 않는 옷들을 입고 다녔기 때문에 같이 어울리면 항상 H양이 돋보이고 동료들로부터 H양은 고상한 학생으로 한 마리의 학에 비유되고 W양은 비만에다 얼굴도 예쁘지 않는 품위가 없는 닭에 비유가 되어 항상 W양이 H양을 질투하고 시기했던 것이 회상이 되었다. 그러나 H양은 W양에게 그러한 내색을 절대 하지 않았고 그냥 친구로써 잘 대해 주었다. 그런데 대학에 들어가면서 W양은 4년째 대학에 들어가서 H양은 전문 대학에 들어간 것에 대해서 우위를 자랑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살을 60Kg이나 빼고 옷도 좋은 옷을 사 입어서 이제 W양과 H양의 역전이 되어 버린 것을 H양이 알고 있었다. H양이 우울증으로 힘들어지면서 W양이 그것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H양이 W양과 비교되어지면서 이제는 거꾸로 W양도 직장을 가진 간호사가 되었고 살도 빠지고 옷도 좋은 옷으로 입고 다녀서 전새가 안전히 거꾸로 되어 버려서 H양이 수세로 몰리게 된 것이라고 H양이 이야기를 했다.


H양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타고 오면서 계속 W양과 통화를 했다. W양은 H 양에게 하소연을 늘어 놓았다. 살이 많이 찌고 직장에서 일을 하고 집에 오면 피곤해서 그래도 누워 자게 되고 그러니 살이 찐다면서 그녀는 요즈음 기분이 우울하다고 털어 놓았다. H양이 그녀의 아버지의 집 리모델링 이야기를 했다. 새 어머니가 들어오는데 아버지는 2000만원 이상을 들여서 집을 새로 고치는 것을 보고 너무 서운했다는 이야기를 하자 W양이 과거에는 질투심이 많고 아버지를 독점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아버지를 놓아주는 것을 느끼면서 H양이 많이 성숙한 것이 보인다고 칭찬을 했다.


H양은 심리치료의 덕분으로 이제는 우울증에서 완전히 빠져 나와서 나름대로 열심히 즐겁게 사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W양은 과거와 달리 H양이 많이 변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칭찬을 해 주었다. W양은 최근에 뉴스에서 본 산불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의 동네 옆에서 난 산불을 보았느냐?고 물었을 때 인근 동네에서 난 산불은 보지 못했지만 울산, 포항에서 난 산불은 TV 뉴스에서 보았다고 대답을 했다. H양이 느낀 것은 W양이 산 불 이야기를 할 때 자신감이 있어 보이고 목소리가 컸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W양과 이야기를 끝내고 집에 돌아온 H양은 갑자기 우울해지면서 과거의 이야기들이 회상이 되기 시작을 했다.

 

W양은 살도 빠지고 값 비산 옷을 입고 다니면서 이제는 초, , 고등학교 시절과는 달리 H양 보다 우위에 서 있는 것으로 보여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리고 인터넷을 뒤지면서 유행하는 배우들의 성형 수술 이야기와 인터넷에서 값 비산 구두들을 뒤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비참하고 왜소해지는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고 우울함 속으로 빠져 들러갔다. 그녀는 성형 수술은 꿈도 꿀 수가 없고 그리고 단지 두 벌의 옷으로 지탱하고 있는 그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고 불쌍해 보였다. 그녀는 절망적이 되었다. 현재 하루 10시간 정도씩 죽도록 일을 해서 번 돈은 심리치료 비용을 지불하고 나면 생활 비용으로 여유가 없고 먹는 것까지 제대로 원하는 음식을 먹지 못하고 항상 돈 걱정을 하고 있는 그녀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희망이 없는 무기력함으로 빠져든 것이었다. 그 다음날 직장에 갔을 때 그녀는 평소에 직장에 도착하는 시간보다 약 10분 늦게 간 것을 노처녀인 히스테리칼 언니가 오늘은 10분 늦었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 미안해서 쥐구멍이라고 찾고 싶었다고 했다. 그날 하루는 그 노처녀 히스테리칼 언니의 눈치, 비위를 맞추려고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한심하게 느껴졌다고 했다.


위의 세가지 이벤트를 연결해서 치료자가 분석을 하면서 H양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해 주었다. H양은 W양과 라이벌 관계로 항상 비교해서 우위에 서 있었는데 이제 전세가 역전되어 W양이 살이 많이 빠지고 옷도 좋은 것을 입도 다녀서 W양이 우세한 것에 시기심, 질투 심으로 분노해서 그 분노를 그 W양에게 직접 말로써 표현을 하지 못하고 H양의 자신의 자아 쪽으로 흘러가서 자아에게 화풀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돈이 없어서 성형 수술은 엄두도 못 내고 그리고 옷도 두 벌 뿐으로 좋은 옷을 사 입을 형편이 안되고 그리고 W양과 만나자는 약속이 내일로 다가 오면서 H양이 인터넷에서 구두와 옷 차림의 홈페이지를 뒤지고 있는 그녀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이야기를 한 것에 연결 시켜서 W양과 늘 라이벌로 서로 경쟁을 해 오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그러데 정작 H양은 자신이 W양 한데서는 우위에 서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몸무게와 옷차림만 비교를 하고 있는 자신을 보도록 했다. 이 라이벌에서 우위에 선 쪽은 H인데 그 증거는 W양이 4년째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전문대학인 간호학교에 들어가서 H양을 답습했다는 것이다. 한층 더 분명한 것은 분명히 W양이 H양에게 "네가 최근에 한층 더 성숙해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H양은 심리치료 덕분으로 이제는 우울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있다고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서 W양이 긍정적인 인정을 해주었다는 것을 잊어 버리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그리고 H양이 한 말 즉 "W양은 산불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감 있게 목소리의 톤이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라고 한 말에서도 H양은 자신의 사소한 이야기들을 상세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즉 아버지의 집 리모델링과 새 어머니와 관계, 아버지에 대한 질투심 등에 대해서 소상하게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를 해서 W양과의 의사 소통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W양은 어떤 이야기들을 할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 TV 뉴스에서 본 산불에 대해서는 활발하게 이야기를 했으나 정작 자신이 내면 속에 감정들을 이야기를 할 줄 모르고 있었다.

 

즉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었다. 또 한가지 지적은 W양에게 H양이 전화를 끊기 직전에 "우리 같이 운동을 하면 어떡하겠느냐? 저녁 때 xx  공원에서 만나서 서로 걸으면서 같이 한 시간 동안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어떡하냐?"라고 제의를 했고 W양이 좋은 생각이다 라고 찬성을 하면서 H양이 "너는 항상 약속을 해 놓고 지키지 않는데 이번에는 꼭 약속을 지키도록 해라"라고 조언까지 한 것을 지적을 하면서 치료자는 H양이 W양에게 좋은 제의를 한 것 그리고 W양이 이것을 좋은 아이디어라고 받아들인 것이 바로 W양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을 증명하지 않느냐?라고 지적을 했을 때 H양은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고 시인을 했다.


더 붙여서 H양에게 치료자는 그녀의 단짝 간호사 친구인 xx양에게도 카운셀러 역할을 하고 있고 그리고 그 간호사 친구가 H양과 연락이 끊어지고 그것을 H양이 버림받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정작 xx 간호사 친구는 남자 친구와 관계의 갈등 속에서 그들의 관계가 삐걱거리는 것에 어쩔 줄 몰라서 우울해지고 대응을 하지 못해서 H양에게 부끄럽고 우울해서 H양을 만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을 정작 H양이 모르고 연락이 없으니까 남지 친구에 빠져서 H양을 잊어 버리고 너무 행복해 겨운 xx 간호사 친구로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그 이유는 H양이 이야기를 한 것처럼 그 간호사 친구와 남자 친구가 휴가에서 갈등을 하는 모습을 그녀가 보았고 선물을 살 때면 으레 H양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간호사 친구가 최근에 뜸해 졌다는 것은 선물을 해주지 않고 있고 그리고 관계가 좋지 않다는 증가가 아니겠느냐? 그리고 그 대학생 여자 친구인 xx양에게도 카운셀러로 조언을 해주고 고민을 들어주는 좋은 역할들로 그녀들로부터 한 수 위라는 인정을 받고 있다는 증거가 고민들을 H양에게 하소연을 하고 있고 그녀가 카운셀링을 해 주고 있는 것을 H양이 모르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H양의 기분이 역전으로 우울함에서 좋은 기분으로 바뀌었다.


또한 최근에 H양이 친구들이 그녀와 관계를 끊어 버린 것 같다고 버림받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에 대해서 H양이 정작 자신이 최근에 자신의 자아에 대해서 신경을 쓰게 되면서 친구들에게 주의 관심에 에너지가 감소된 것을 상기 시켰다. 그녀는 최근에 다이어트, 운동, 그리고 단백질 공급에 대한 식사에 대한 이야기에 치료에 초점이 주어지고 있고 그리고 과자, 식사를 걸러 뛰는 것, 그리고 폭식 그리고 역류성 식도염 등이 모두 식사와 운동에 관계된 것을 다루고 있으면서 정작 동료들에게 관심을 멀어진 것을 지적을 했다.


그것은 친구들에게 버림받은 것이 아니고 H양이 자신의 자아에 관심의 에너지를 쏟으면서 친구들에게 관심의 에너지가 감소한 것이다. 고로 친구들은 정작 H양의 변화된 자신감과 삶에 변화들을 감지를 하고 부러워하고 있다는 것을 H양이 모르고 친구들이 그녀에게 연락이 없는 것을 친구들이 그녀를 싫어하고 무시하고 버림받은 것으로 생각을 한 것을 알도록 했다. 더 붙여서 앞으로는 친구들로부터 외로움, 우울증의 감정을 우정으로 채워넣으려고 하지 말고 내 문제를 친구들의 위로와 격려로 채워넣으려고 하지 말고 내 감정과 내 자아는 내가 책임을 지고 내가 달래고 다루도록 하는 것임을 강조 했다. 친구가 필요하지만 친구들에게 의존을 하게 되고 기대를 하게 되면 그 기대가 채워 넣어지지 않으면 실망과 원망으로 그리고 관계 단절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게 했다. 내 삶이 친구에 의해서 좌우되고 친구의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壹喜壹悲) 하게 되는 내 자신은 결국 비참해지게 됨을 깨닫게 했다. 기대를 하지 않으면 실망이 없게 되고 기대를 하지 않았다가 친구로부터 격려를 받으면 더 좋고 받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으니 받으면 더 좋고 받지 않아도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되기 때문에 나는 어느 쪽으로든지 지는 것, 잃는 것이 없게 된다는 것을 알도록 했다.

 

치료자는 TV 탈랜트인 xxx양의 이야기를 해 주면서 그녀가 최근에 TV 연애인 인터뷰에서 했던 말들을 상기 시켰다. 그녀는 성형수술로 얼굴을 여러 번 고치고 그리고 몇 편의 드라마에 출연을 해서 제법 이름이 난 여성으로 아나운서와 결혼을 할 때만 해도 가장 성공한 행복한 커플로 출발을 했으나 지금은 이혼하고 혼자서 성형을 한 것을 후회한다는 말을 인용을 하면서 H양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했다. "성형 수술로 얼굴을 고치고 값비싼 옷을 입고 다니는 외형적인 모습에 투자하는 것보다 자신감과 자아에 투자를 해서 삶에서 자신감이 있고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이 오히려 이성이나 다른 사람 한데서 존경과 인정을 받게 된다는 삶의 진리를 깨닫도록 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 자아와 끝없는 경쟁을 하는 것이 올바른 길임을 강조를 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든지 신경을 쓰지 말고 내 자신의 자아를 가꾸고 결함을 수정하고 고치고 성숙해가는 것이다. 그리고 삶에서 즐거움을 찾아 가는 것이 참된 삶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했다. 이러한 것은 하루 아침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살아 가면서 하나씩 만들어가는 과정임을 알도록 했다.


H양은 정작 W양으로부터 "네가 한층 더 성숙한 것 같다"라는 인정을 얻고 있고 그리고 같은 간호사 친구와 그녀의 남자 친구의 갈등을 보면서 그들의 관계가 삐꺽 거리는 것을 보면서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그녀에 비해서 H양은 그녀의 남자 친구와 문제를 해결하고 갈등에서 빠져 나와서 이제는 마음을 안정적으로 다루고 있는 자신의 모습 그리고 대학에서 진로와 관계 갈등으로 혼란해서 SOS H양에게 보내고 있는 친구들의 부러워하는 시선과 조언을 요청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에 비친 H양 자신의 건강한 자아를 친구들은 보고 있고 부러워하고 있으나 정작 H양 자신은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알도록 했다.


치료실에 들어오면서 우울해서 절망 속에 걸어 들어와서 20분 동안 말을 하지 않고 자신의 자아를 미워하던 H양이 치료 시간이 끝나고 치료실 문을 나가면서 기분이 좋아서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면서 치료자는 사람 마음의 참 신비로움에 감탄을 했다. 사람의 보는 시각의 조그만 차이가 사람의 마음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꿀 수도 있고 또 조그만 실오라기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천국에서 지옥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신비로움의 감탄사였다.


대인공포증의 모든 것 20: 우울증으로 10부에서는 H양이 생일을 맞이해서 친구 두 명으로부터 축하와 선물을 받고 나서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았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과 열등감에 고통스러워한 원인을 분석한 것이다.